블랙드래곤피시
[image]
앨퉁이목 스토미아스과의 심해어로, 남반구 열대 및 온대 해역의 수심 약 2,000m에 널리 분포한다.
이름처럼 검은색을 띄고있으며, 외형은 뱀과 유사한데 뱀처럼 턱을 크게 벌릴 수 있으며 입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히 박혀있다. 이러한 구조는 먹이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며, 사냥에 효율적인 도움을 준다.
다른 심해 생물들 처럼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턱수염 같은 형태의 발광기관과 온몸에 점처럼 생긴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턱의 발광기관은 먹이를 찾는데 사용하며 몸에있는 발광기관은 천적으로 부터 도망치는데 사용하는데 빛을 점점 약하게 비추어 멀리 도망간것 처럼 천적이 착각하게 만든다고 한다.
일반적인 크기는 40cm이지만 현재까지 포획된 가장 큰 개체는 63cm로 심해어들 중에는 대형종에 속하지만 크게 자라는건 암컷의 경우이며 수컷은 5~8cm로 작은 크기로 자라난다.
수컷은 성장할수록 턱과 이빨이 퇴화되고 소화 기관마저 사라져 암컷을 찾은 수컷은 오로지 생식 기능만 남은채 암컷의 몸에 합쳐져 평생을 암컷에게 의존한채 생식기능만 하며 살아간다.[1]
만화 천지창조 디자인부의 '악목과도 같은 생물'의 시안으로 등장. 어둠속에서 눈이 둥실둥실뜨고, 입이 찢어진다는 발상에서 탄생했으며, 그밖에 메이도의 취향이 듬뿍 들어가 정말로 악몽을 응축한듯한 물고기가 되었다고...
1. 개요
앨퉁이목 스토미아스과의 심해어로, 남반구 열대 및 온대 해역의 수심 약 2,000m에 널리 분포한다.
2. 상세
이름처럼 검은색을 띄고있으며, 외형은 뱀과 유사한데 뱀처럼 턱을 크게 벌릴 수 있으며 입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히 박혀있다. 이러한 구조는 먹이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며, 사냥에 효율적인 도움을 준다.
다른 심해 생물들 처럼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턱수염 같은 형태의 발광기관과 온몸에 점처럼 생긴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턱의 발광기관은 먹이를 찾는데 사용하며 몸에있는 발광기관은 천적으로 부터 도망치는데 사용하는데 빛을 점점 약하게 비추어 멀리 도망간것 처럼 천적이 착각하게 만든다고 한다.
일반적인 크기는 40cm이지만 현재까지 포획된 가장 큰 개체는 63cm로 심해어들 중에는 대형종에 속하지만 크게 자라는건 암컷의 경우이며 수컷은 5~8cm로 작은 크기로 자라난다.
수컷은 성장할수록 턱과 이빨이 퇴화되고 소화 기관마저 사라져 암컷을 찾은 수컷은 오로지 생식 기능만 남은채 암컷의 몸에 합쳐져 평생을 암컷에게 의존한채 생식기능만 하며 살아간다.[1]
3. 기타
만화 천지창조 디자인부의 '악목과도 같은 생물'의 시안으로 등장. 어둠속에서 눈이 둥실둥실뜨고, 입이 찢어진다는 발상에서 탄생했으며, 그밖에 메이도의 취향이 듬뿍 들어가 정말로 악몽을 응축한듯한 물고기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