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메이지(던전 앤 파이터)/스킬
블러드 메이지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
1.1. 보조 스킬
1.1.1. 크리핑
텔레포트 스킬이 사라지며 생기는 블러드 메이지 전용 텔레포트. 평타 중 캔슬 사용이 가능하다. 이동 거리는 텔레포트처럼 400px로 똑같고, 둘 다 장애물도 넘을 수 있다. 별로 의미는 없지만 텔레포트와는 달리 점프 도중에도 사용 가능. 방향키를 입력하지 않고 사용하면 가장 멀리 있는 적의 뒤 편으로 이동하는 추적 이동 기능이 있다.'''어딜 보는 거냐''' / '''후훗...'''
그러나 가장 중요한 차이는 크리핑은 Y축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진행 방향에 따라 착지하는 텔레포트와는 달리 크리핑은 방향키를 입력하지 않은 경우 반대쪽 방향을 바라본다. 텔레포트는 계속 사용하면 전진만 하지만 크리핑은 좌우로 왔다갔다 하게 된다.
이동하면 0.3초동안 적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다. 카모플라쥬와 비슷한 기능. 차이점은 크리핑은 공격 등 다른 행동을 해도 0.3초동안 인식을 못한다.
텔레포트처럼 선후딜이 없고 스피드도 더 빨라서 재빠르게 이동이나 회피가 가능하다. 또 이동 중 매우 짧지만 무적이다. 단점이라면 Y축 이동을 할 수 없다는 점. Y축 이동은 가장 멀리 있는 적의 배후로 이동할때 해당 적이 블러드 메이지 보다 Y축 위치가 더 높거나 낮다면 그때 한정으로 Y축 이동이 된다.
구속 상태이상이 걸린 상황에서도 사용하면 빠져 나오듯이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1.1.2. 데드 핸즈
블러드 메이지의 전직 패시브.
평타, 대시 공격과 점프 공격, 윈드 스트라이크가 핏빛 칼날을 형성하여 휘두르는 근접공격 형태로 변경되며 혈기 흡수 효과가 생긴다. 안타깝게도 연속발사에는 혈기 흡수 기능이 없다. 이 스킬의 효과로 블러드메이지는 무기가 아예 사라진다.
평타 1타는 횡베기, 2타는 정권지르기, 3타는 어퍼컷 띄우기, 4타는 내려치기로 구성된다. 4타는 내려치기에 바운스 판정이 들어가지만 대상이 스탠딩 상태이거나 제대로 떠있지 않은 상태라면 뒤로 심하게 넉백시킨다.
점프 공격은 단순히 약간 아래로 칼날을 두 번 휘두르는 평범한 공격. 도적의 점프 공격을 생각하면 비슷하다.
윈드 스트라이크는 원판 윈드 스트라이크처럼 후판정이 남는다.
혈기 흡수 효과가 있지만 근접전이 매우 부담스러운 블러드 메이지로서는 이 평타를 활용할 이유가 없다. 흡수량도 쥐꼬리만 해서 전혀 기대할 성능이 못된다. 그나마 마나가 없을 때 평타+캔슬 혈기 사용 스킬을 쓰면 평타 타격시 흡혈 중으로 취급돼서 혈기 소모량이 반으로 줄어든다.
1.1.3. 블러드
블러드 메이지의 전직 패시브 2. 이 스킬을 습득하면 마나창 옆에 혈기라는 새로운 자원이 생성되며 텔레포트가 사라지고 크리핑이 생긴다.
효과가 다양한 패시브지만 실제로 성장하는 능력은 공격력 증가 버프 뿐. 공격력 증가 버프는 고양 상태 라고 부른다. 증가하는 공격력은 물리 공격력의 앞뎀 증가 형태.
혈기 흡수 중에는 혈기 소모를 절반으로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혈기 흡수 스킬[2] 을 계속해서 지속시키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이 된다. 사실상 혈기 흡수기술은 매우 긴 시간에 걸쳐 다단히트하는 기술들 뿐이기 때문에 혈기 흡수 시간 자체도 매우 길어 미리 깔아두기만 한다면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 상시 효과나 다름 없다. 혈기는 오브젝트 타격으로도 채워지며, 한 번에 고정치가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차오른다. 또한 타격 개체수와는 관계 없이 1개체라도 타격에 성공한 경우 고정된 수치의 혈기를 흡수하게 된다. 또한 적이 스킬을 맞고 도중에 죽더라도, 잔상에서 남은 혈기를 모두 흡수한다.
혈기 부족시 HP를 대신 소모해서 스킬을 사용하는 능력은 게이지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능력으로, 평소에 쓸일이 있다기 보다는 게이지가 없어서 스킬을 못쓰는 일을 없도록 하는 최후의 수단정도로 보면 된다. 다만 HP소모량이 혈기 소모량 만큼이 아니라 퍼센트 단위로 계산된다. 혈기가 없는 상태에서 스킬 3~4개만 써도 빈사 지경이 된다.
퍼섭 당시 불사 사용불가 패널티가 있었지만 본섭으로 오면서 삭제되었고, 적중율 5% 옵션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플레이 도중 레벨이 오르면 HP/MP와 다르게 회복되진 않는다.
1.1.4. 블러드 혼
1.1.5. 블러드 번
평범한 스증뎀 버프. 퍼섭 패치 당시 성장률이 1%로 레벨링 효율이 떨어졌던 버프 스킬이었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1레벨당 증가율이 2%로 증가하였고 마스터 레벨/최대 레벨이 각각 10/20으로 조정되었다. 블러드 메이지의 유일한 버프 스킬이지만 시전 음성이 없어 심심한 느낌이 든다.
데드 핸즈의 던전 입장 시 강제 캐스팅으로 인해 던전에 들어가자마자 블러드 번을 시전해도 먹혀버리므로 데드 핸즈의 발동이 완전히 종료된 것을 꼭 확인하고 걸어줘야한다. 이 문제는 추후 데드 핸즈가 던전 화면이 나오기 전에 발동되게 바꿔서 해결.
크리핑을 커맨드로 사용할 경우 간혹 바쁜 마음에 방향키를 두번 누르는 실수로 크리핑 대신 블러드 번이 나가기도 하는데 블러드 번의 커멘드를 ↑나 ↓가 들어가는 커멘드로 바꾼다면 이런 실수를 보완할 수 있다. 어차피 크리핑은 텔레포트와 달리 상하로 이동이 불가능해서 상하키를 누를 걱정이 없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블러드 번 스위칭 안내서
1.2. 혈기 흡수계 스킬
기본적으로 낮은 데미지에 비해 다단히트가 엄청난 스킬들이다. 다만 대부분 주력기가 포진한 소모스킬의 혈기 감소를 위한 보조뎀딜정도밖에 안된다.
혈기 소모 계열 스킬들이 MP를 소모하지 않는 대신, 혈기 흡수 스킬들의 MP 소모량이 다른 캐릭터의 일반적인 스킬에 비해 높다.
참고로 대부분의 스킬들이 오브젝트에 날려도 혈기흡수가 가능하다.
1.2.1. 릴리악
블러드 메이지로 전직 시 1레벨 자동 습득. 박쥐 릴리악을 쏘아 보내 적을 물어 뜯으면서 동시에 혈기를 흡수한다.(기본 상태) '''Go!'''[3]
(블러드비스 습득 시) '''가라'''
혈기 흡수량이 미미하고 판정이 심각하게 좁은데다 1마리밖에 공격하지 못해서 초반 이후로는 버려지지만, 박쥐가 다단히트하는 제법 긴 시간(3.5초)[4] 동안 혈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선행 겸 1레벨만 찍어놓고 소모계스킬의 소모량 반감만을 노리고 사용할 수도 있다.
18년 8월 밸런스 패치 이후로 TP를 사용해 딜량을 증가시킬 수 있게 되어 '''뱀파이어 최고의 하급기''' 중 하나가 되었다. 쉬카리급 딜량을 네임드 하나에 적중만 시키면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으며, 또한 쿨타임이 매우 짧아 뱀파이어 최고의 지딜기 / 하급기로써 거듭나게 되었다. 이제는 다른 스킬을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TP와 SP를 사용하여 투자할 법한 스킬이 되었다.
1.2.2. 릴로이
릴라악의 강화판으로 박쥐떼를 불러 적에게서 혈기를 흡수하며 데미지를 준다.'''가져와라'''
Y축 범위가 미묘하게 좁은 편이지만, 설치형 스킬인지라 깔아두고 블러드 메이지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릴리악을 제외한 혈기 흡수 스킬중 가장 쿨타임이 짧은 혈기 흡수 스킬이라 자주 쓰게 된다. 대상당 최대 풀히트 수는 30대. 30대를 넘어가면 경직, 공격판정 모두 사라진다.
다만 데미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은 스킬. 데미지만 놓고 본다면, '''동 스킬 레벨''' 기준으로 바로 윗 문단인 릴리악보다도 데미지가 낮은 편.[5]
스킬 마스터 시 쿨타임 대비 MP 소모량이 무큐기급이라 마구 사용할 경우 MP가 쉽게 바닥난다. 물론 1레벨만 주면 MP 소모 문제가 해결되니 마스터 여부는 자유롭게 결정하자.
1.2.3. 헬베루즈
개의 머리를 초승달 형태로 쏘아 보내며, 개머리가 지나가는 궤적의 적을 물고 늘어져 혈기를 흡수하는 스킬.'''먹어라'''
릴리악 처럼 맞출 적이 없다면 맵에 남지도 못하고 그저 피웅덩이가 되어 사라진다. 다른 혈기 흡수 스킬들이 깔아두는 것 만으로 효과를 본다는 걸 생각하면 이 스킬은 맞춰야만 효과를 보는 까다로운 스킬.
하지만 맞춘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투사체가 나가는 범위 내의 적들을 모조리 몰아 착지점에 묶어둔다. 퇴마사의 현무가 몰아잡기가 된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몰아 잡는 과정 중에 대상에게 경직을 주기 때문에 몰아 잡히는 중인 몹이 빠져나가는 일도 없다. 잡힌 적은 건물형 잡기 판정을 받는다.[6] 생각보다 판정이 후한 편이라(특히 y축) 대충 던져도 이펙트보다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쉬카리 등의 혈기 소모 스킬을 심화하는 것이 더 좋고 스킬을 심화한다고 슈퍼홀드 시간이 늘어나진 않으므로 주의.
18년 8월 밸런스 패치로 '''↓ 키 입력 시 몹을 제자리로 모아 홀딩[7] 및 이미 홀딩중인 적을 옮기지 않는''' 매커니즘이 추가되어 스트라이커에게도 타점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홀딩을 지원해 줄 수 있게 되었다.
투사체가 나가고 난 뒤에는 맞아도 캔슬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블러드 메이지가 양팔을 뻗는 순간부터이다.
1.2.4. 소울스틸
주변에 피의 장막를 세운 뒤, 사용지점으로 모이게 하는 스킬.'''영혼을 바쳐라'''
넓은 범위에 적을 가운데로 모으는 기능도 있고, 데미지 또한 혈기 소모기 급으로 강력하다. 이 모으는 기능은 무쌍파와 같은 모으기가 아니라 공격의 경직을 통한 넉백인지라 슈퍼아머 상태의 적은 모아지지 않는다. 일단 몹몰이 기술이다 보니 일반몹들 상대시엔 방마다 써 주면 쏠쏠하다.
종합 퍼뎀이 지속적으로 상향되어, 이제는 6초 동안 풀 히트 시킨다는 전제 하에 매우 강력한 뱀파이어의 지속 딜링 스킬 중 하나가 되었다. 뱀파이어 로드는 자체가 홀딩 캐릭터이므로, 6초의 시간동안 명중을 유도시키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았었다.
그러나 100렙 메타로 변화되면서 보스의 패턴이 '홀딩 면역'에 끊임없이 맵 곳곳을 텔레포트하여 전범위 공격을 하는 등 유저 스킬의 명중을 방해하는 데에 특화되어 특히 더 오큘러스 및 시로코 레이드에서 소울 스틸을 전부 명중하는 것을 기대하기 매우 어렵게 되었다. 홀딩 스킬로 위치를 고정해 딜을 하던 뱀파의 아이덴티티가 많이 빛이 바랜 상황.
전용 탈리스만으로 '''블러드 소울 번'''이 존재하는데, 소울 스틸의 범위를 매우 크게 만들어 몹몰이 성능을 대폭 증가시키고, 쿨타임이 대폭 감소해 매우 괜찮은 지속딜량을 보장한다. 하지만 풀히트 시간이 6초에서 '''8초'''로 엄청나게 늘어나서 위에 서술된 100렙제 던전의 효과에 시너지를 이루어 애초에 소울 스틸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므로 해당 탈리스만의 사용 빈도도 적다.
1.3. 혈기 소모계 스킬
MP 대신 혈기(가 없을땐 HP)를 소모하는 대신 딜이 강력하고 거의 적은 타수를 가져 선딜이 짧고, 풀히트가 어렵지 않으며 생각외로 범위가 좋아서 잘 빗나가지 않는다.
1.3.1. 블러드 윙
피의 날개를 달고 전방으로 몹을 밀고 가는 스킬. 공중에서 사용 시 비스듬히 하강하며 강하한다.
발동 속도도 매우 빠르고 퍼센트 데미지도 괜찮게 책정되어 육성 중엔 고렙까지 끌고갈만한 기본기이다. 특히 건물형 적에게 사용하면 좋은 낮은 쿨타임의 보조 딜링기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공중에서 사용하면 넉백하며 씹히는 현상이 있으니 주의. 릴로이나 소울 스틸을 사용후 블러드 윙을 사용하게되면 몹을 영역 밖으로 꺼내기때문에 사용시 주의. 반드시 다른 홀딩 스킬이 선행된 뒤에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1.3.2. 오퍼링
피의 가시로 적을 찔러올린 뒤 바닥에 패대기 치는 스킬. 찔러올린 뒤 2초간 홀딩이 가능하다. 즉시 내려치는 것도 가능.'''약해빠졌군...'''
홀딩 시간이 2초라고 하지만, 이는 '''잡고 난 후 내려치기 직전까지''' 시간으로, 잡기 모션과 내려치는 모션의 시간까지 합하면 약 2.8초 이상의 홀딩이 가능하며, 잡기가 가능한 적이라면 특유의 패대기를 치는 막타 덕분에 몹이 바로 홀딩에서 풀리지 않고 다운 상태로 바닥에서 튕기는 짧은 경직 시간까지 있다. 따라서 잡기가 가능한 적이라면 오퍼링으로 안전하게 홀드한 뒤 내려친 즉시 '''헬베루즈'''를 사용하면 안전히 홀딩을 연계할 수 있다!
또한 건물형 / 잡기 불가 적에게 사용해도 1.5초 동안 경직 판정의 슈퍼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패턴을 끊는 형식의 준 무한홀딩을 어떠한 몹이건 지속할 수 있음은 물론, 먼저 적의 등 뒤로 크리핑으로 접근하여, 오퍼링을 맞춘 뒤에 헬베루즈를 사용하여 건물형 적이라 하더라도 움직이지 않고 홀드하는 매우 안정된 스킬 사이클을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버튼을 유지하지 않아도 알아서 최대시간까지 홀딩하면서 들고 있다. 슈퍼아머도 잡아버리는 잡기판정이나, 잡고 있는 동안 무적이 아니라는 게 단점.
1.3.3. 쉬카리
바닥에 피웅덩이를 내보낸 뒤, 가시들이 솟아나며 적들을 한 방향으로 밀어내는 스킬.'''사냥 시간이다'''
방향키를 입력하지 않으면 가시가 정면을 향해 솟아오르며 적들을 밀어내며, 시전 후 아래나 후방 방향키를 입력하면 피웅덩이가 깔린 후 뒤에서부터 가시가 솟아오르며 적들을 끌고 오게 된다. 가시에 피격된 적은 긴 경직과 함께 가시가 나아가는 방향으로 넉백되며 Y축으로는 뭉쳐지게 된다. 다만 슈퍼아머 적은 끌어올 수 없으니 주의. 그러나 해당 스킬은 몹을 끌어모으는 것은 부수적인 효과이고, 본 목적은 지속 딜을 위한 딜링이다.
완벽하게 몹을 모으는 능력은 없지만 Y축으로 뭉쳐진다는 점 때문에 Y축 판정이 약한 오퍼링이나 헬베루즈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또한 몹을 모으는 판정 범위는 쉬카리의 이펙트보다 조금 크기 때문에, 안 모일 것 같은 애매한 거리의 잡몹에게도 사용하면 몹들이 끌려 오며 맞아 죽기도 한다. 데미지도 괜찮고 혈기 소모도 부담이 적어 주력 기본기. 방향키를 입력하는 경우엔 피웅덩이가 깔린 후에 가시가 나오기 때문에 선딜레이가 조금 있다.
가시는 이펙트이고 가시 하나당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오퍼링과 더불어 기본기 주딜스킬. 특히 팽과 함께 레벨링과 TP 효율이 뛰어나 만렙이 되어도 나름 쓸만한 스킬이다.
1.3.4. 팽
개의 주둥이 형상이 바닥에서 나타나 적을 물어뜯고 사라진다.'''한심한 놈들...'''
다단히트가 주가 되는 블러드 메이지의 몇 안 되는 단타 공격기. Y축 판정도 나쁘지 않으며 데미지도 상당히 뛰어나다. 비무큐기 공격기중 톱 티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초기에는 비 무큐기중 가장 대미지가 강력했다.
방향키를 전방으로 입력하고 사용하면 원래 위치보다 좀 더 앞에서 나타나게 할 수 있는데, 쉬카리와 마찬가지로 이 때 피웅덩이가 전진하는 부분이 추가되기 때문에 사실상 선딜레이가 길어진다. 본래도 입이 나타나 깨물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기 때문에 체감이 더욱 크다. 시전시간도 짧고 범위도 좋고 어떤 스킬과도 궁합이 좋아 애용되는 스킬이지만 무큐기가 아니다보니 데미지 면에서는 살짝 아쉬운 면이 있다.
진 각성 패시브 효과로 혈기 흡수 중인 적이 600px 내에 있을 경우, 시전시 흡수 중인 적에게 팽이 나타나 공격한다.
배틀메이지의 쇄패처럼 신기라고도 할수있는 창인 어나이얼레이터의 효과를 받는 스킬이다.
1.3.5. 토먼트
스킬 시전중엔 슈퍼아머지만 팔을 벌리는 모션을 취할 때 잠깐동안 슈퍼아머가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시전하면 캔슬당할 확률이 높다.'''피의 세례를 받아라'''
총평은 잘 사용하지 않는 스킬. 다단히트 스킬이지만 다른 블러드 메이지의 다단히트 스킬과는 다르게 캐릭터가 잠시동안 무적도 아닌 슈퍼아머로 '''캔슬이 불가능한 행동불능 상태'''가 되기에 최근의 트렌드인 짧은 시간 안에 딜을 우겨넣는 것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전용 탈리스만 '''블러드 필드'''를 사용한다면 토먼트의 단점이었던 범위, 채널링, 몸이 위험하다는 요소가 모두 해결되면서 적절한 쿨타임에 상당한 딜량을 갖춘 스킬이 된다.
1.4. 복합 계열
1.4.1. 커럽션
적에게 달려가 핏빛 기운을 주입하면, 이빨 형상이 나타나 적을 깨무는 스킬.(시전 시) '''피를...'''
(막타 시) '''달콤하군!'''
시전 시 혈기를 소모하지만 공격이 명중하면 혈기를 흡수한다. 잡기 판정이며 데미지가 매우 강력한 편이고, 데미지가 들어갈 때는 주위의 적에게도 같이 들어간다. 다만 초근접 스킬이라는 것과 적에게 접근하는 이동거리가 짧고 시전시간이 긴데다 후딜이 있어 기상이 빠른 적에게 사용하면 반격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적의 크기에 따라 이펙트 크기도 달라지며, 잡기 가능한 적과 잡기 불가능한 적의 이펙트가 약간 다르다. 1차 각성 패시브 습득 후에는 적의 크기와 상관없이 이펙트가 최대 크기로 고정된다. 그러나 1차 각성 이후에도 잡기가 불가능한 적에게는 최대 크기로 나가지 않는다. 이는 홀드한 적 주변에게 가하는 피해의 공격 범위 또한 마찬가지.
전체적으로 섀도우댄서의 암살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스킬이다. 데미지가 높고, 강제 홀딩 판정 등.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암살과는 다르게 상대를 홀딩 후 데미지가 들어가기 전 선딜구간동안 무적상태가 아닌 슈퍼아머상태이다. 그동안 기절이나 빙결등의 상태이상에 걸리면 그대로 스킬이 취소되니 주의. 또한 스킬 프로세스의 시작이자 진행 조건이 '''잡기'''이기 때문에 대상이 오브젝트 판정인 등으로 잡기도 슈퍼홀드도 불가능할 경우에는 '''그냥 꿰뚫고 지나가며 쿨타임이 돌아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 이 점은 체페슈에도 적용되는 단점이다.
체페슈 / 블러드 스트림과 같이, 스킬의 진행 중 타인의 경직 / 홀드 / 구속 등의 스킬 효과가 적용된다면 커럽션의 홀드 효과가 덮어씌워져 사라진다. 대표적인 예로 커럽션의 선 모션중 이빨이 나오기 전에 팔라딘 / 넨마스터의 경직 스킬로 인해 홀드가 풀리는 일. 몹이 그대로 경직을 받고 움직여버리기 때문에 홀드에 지장이 생기지만 홀드한 적의 대미지 판정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특히 제국 투기장의 모플링 등의 특수한 몬스터에게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각성기들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계수를 가진 스킬이다. 따라서 프로세스가 비효율적이지만 반드시 마스터할 무큐기 1호이다.
전용 탈리스만으로 '''커럽션 오브 다크블러드'''가 존재하는데, 커럽션의 큰 단점이었던 좁은 y축 판정 등의 문제를 통째로 해결하는 '''유도형'''스킬로 변형시켜 주어서 사용하는 데에 상당한 메리트가 생겼다. 한편 뱀파이어의 무큐기 중 가장 큰 딜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초 / 25초 그로기 딜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해당 탈리스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 각성 후 스킬
2.1. 뱀파이어
2.1.1. 어밴던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며 동시에 스킬의 외형이 변한다. 범위도 미묘하게 증가하나 크게 체감이 되는 수준은 아닌 편.
습득시 뇌신의 기운처럼 평타와 스킬들의 색이 전체적으로 진한 검붉은색이 된다. 오퍼링이나 블러드 윙등을 사용시 몸이 어두워지며 안광이 생기기도 한다.
2.1.2. 체페슈
[image]'''쓸모없는 놈들!'''
이름의 유래는 가시공으로 유명한 블라드 3세의 별명인 블라드 체페슈에서 따왔다.
핏빛 기운을 개방하여 주변의 공간을 바꿔버린 뒤 혈기의 가시로 적을 꿰뚫는다. 핏빛 바다와 그 위의 눈, 번쩍이는 석양, 콰쟉콰쟉! 하는 혈기 가시 관통 소리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멋진 연출이라는 평이 지배적. 1차 각성기 치고는 굉장히 화려하다. 오죽하면 2차 각성기와 진 각성기도 연출로는 체페슈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가시 이펙트가 쉬카리와 다르게 구부정해서 촉수같은 느낌이 들지만 전율적인 연출이라는 점은 부정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9] 14레벨 기준 다단히트 12189%, 피니시 73136%으로 (12189×14)+73136=243782%
369레벨 효과을 보면 급조한 것 같은 레벨 효과를 가졌다. 3레벨과 6레벨 효과는 그냥 없는거나 다름없으며[10] 9레벨 효과라고 있는게 각성기만 10% 증뎀이 전부다.
의외로 범위가 화면 전체가 아닌, 블러드 메이지를 기준으로 화면의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자칫하면 화면에 보이면서 가시를 안맞는 기현상을 목격한다. 특히 화면에 보이더라도 하단부에 조금이라도 많이 내려가 있으면 맞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블러드 메이지가 시전 모션을 취하기 직전에 피격 당하면 쿨타임이 돌고 음성만 나오면서 캔슬된다.
스킬 진행 중 다른 직업군의 경직 / 홀딩 / 구속 상태이상이 걸린다면 그 즉시 체페슈의 홀딩 판정이 덮어쓰기 되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메탈기어와의 전투 중 체페슈를 사용하고 있는데 파티원 넨마스터의 사자후가 들어가는 순간 홀딩이 풀리어 패턴이 튀어나오는 욕나오는 경우가 있다.
2.1.3. 럼블독
혈기 흡수 스킬로 자신의 앞에 마법진을 펼쳐 적을 물어뜯는 개 떼의 환영을 소환한다. 시전 시 방향키로 설치할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먹이 시간이다'''
1만 찍거나 아예 내버리기 일쑤인 60레벨 스킬 중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몇 안되는 스킬. 혈기 흡수로도 유용하고 풀히트 퍼뎀도 좋지만 소울 스틸처럼 슈퍼아머나 빨빨거리는 몹을 만나면 딜이 줄줄 샌다. 때문에 적을 범위 내에 묶어두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용 탈리스만으로 '''스웜프 오브 헬독'''이 존재한다. 럼블독의 딜량과 범위가 대폭 증가하며, 마지막에 빅마우스 라는 팽과 같은 형태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형태로 변화시킨다. 이 딜량 증가와 쿨타임 감소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탈리스만 선택을 사용한다면 스킬의 렙제에도 불과하고 30렙제 하급기에 불과할 정도로 계속 시전할 수 있게 하여 채용하는 유저가 꽤 있다. 그러나 소울 스틸과 마찬가지로 보스가 텔레포트해 도망치는 100렙제 메타에 어울리지 못한다는 점이 있으며, 특히 딜량 증가가 전부 마지막의 빅마우스에 올인되어 있기 때문에 빅마우스를 맞추지 못한다면 탈리스만의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2.1.4. 머로더
혈기 소모 스킬로 박쥐떼가 되어 흩어진 뒤 방향키를 입력한 방향으로 이동하여 충격파로 적을 모은 뒤 핏빛 날개로 베어버린다.'''갈라져라!'''
선딜레이가 거의 없고 대시 기능도 보유하고 있으며 연계 플레이도 가능한 스킬로도 많이 쓰인다.
전용 탈리스만으로 '''블러드 둠'''이 존재한다. 대미지 증가량이 무려 25%나 되지만 애초에 머로더의 계수 및 레벨링 대비 계수 증가량이 저열하기 때문에 별로 큰 효율을 보기 어렵다. 한편 탈리스만의 효과로 충전 기능이 생겨서, 충전한 만큼 범위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데 애초에 머로더의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탈리스만까지 착용한 이 스킬을 단순히 잡몹사냥에 쓰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물론 타직업 탈리스만에 대비하면 그렇다는 것이고 만약 뜬다면 사용해 볼 만한 성능은 나와 준다.
2.2. 뱀파이어 로드
2.2.1. 트루 블러드
습득시 크리티컬 확률이 10% 고정 증가하며, 스킬 레벨에 따라 크리티컬 공격력이 증가하는 무난한 스킬. 혈기가 가득 찬 상태일 때 혈기 흡수 시 체력을 회복하는 기능이 있다. 혈기가 가득 찬 상태에서 평타를 치면 HP 회복 아이템 사용이나 회복 마법진을 밟았을때의 효과가 뜨며 HP가 회복된다. 평타는 히트마다, 다른 흡수계는 처음 히트시 한번에 회복된다. 회복량은 제법 많은편. 릴로이만 해도 회복되는 HP양이 5자리다.
2.2.2. 팬텀 베일
혈기 흡수 스킬로 범위 내 적들을 홀딩시키면서 혈기를 흡수한다.'''먹어치워라!'''
넓은 범위의 이펙트는 달리 판정이 좁다. 잡기 판정이지만 건물형 몹도 안전하게 물어 뜯으며 물어뜯을 동안은 슈퍼홀드 판정이 난다. 홀딩 시간은 약 3초. 오퍼링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내려치는 모션까지 있기에 건물형이 아닌 적에게는 실제 홀딩 시간이 조금 더 길다.
파티플레이 시에 반드시 적에게 맞출 스킬 중 하나이므로 심화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2.3. 페이탈리티
혈기 소모 스킬로 전방의 적들을 끌어와 일격을 날린다.'''놀이는 끝이다!'''
모티브는 모탈 컴뱃의 캐릭터 신녹의 페이탈리티로 추측된다. 대사의 모티브는 KOF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의 시그니쳐 무브 금 1211식 팔치녀의 시동 대사로 추정. 쐐기를 꽃아서 정기를 빼낸다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후 나온 그림리퍼가 심장 적출이 심의 문제로 이름도 바뀌고 심장 적출이 급소 적출로 변경된 사례를 생각해보면 심장을 심의 문제로 돌려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적들을 끌어와 혈기의 쐐기를 박아 넣어 기절 시킨후 박아 넣은 홰기와 함께 정기를 뽑아 낸다. 스킬 시전 시 키를 누르고 있으면 전방 일정 거리 내의 적들을 끌어온다. 무적상태라도 끌어오기 때문에 견고한다리 좀비방에서 위급할때 쓸수 있다.
적을 모으는 범위가 좁아서 몰이기로서의 성능은 딸리지만 모으는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데미지는 커럽션 다음으로 나오기 때문에 나름 쓸만한 스킬이다. 다만 적들을 끌어오는 동안에는 무적 판정이 없고 슈퍼아머 뿐이기 때문에 적을 홀딩 해놓은 상태가 아니라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거나, 스킬이 캔슬되는 경우, 무적패턴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잦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여담으로 이펙트가 매우 전율적이다. 적을 모아 찌를 때 암전되며 클로즈업되며, 뽑을 때 캐릭터의 후방으로 매우 강렬한 피 이펙트가 형성된다.
또한 카쉬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남마법사인 만큼 '''심장파멸자''' 라고 불리우는 히카르도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킬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히카르도가 사용하는 타락한 심장은 전혀 정체가 다른 것이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2.2.4. 블러드 스트림
시전 즉시 화면의 정중앙으로 이동해 적을 누운 상태로 띄운 뒤[11] 혈기 폭풍으로 다단히트 공격 후 폭발시킨다. 또한 발동 후 정중앙으로 이동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무적 판정이다. 시전 시간이 6초로 길지만 스킬 키나, 공격 키를 연타하면 3초로 줄어든다. 5레벨 기준 다단히트 3955%, 피니시 134468%로 (3955%×34)+134468%=268938%'''근원으로... 돌아가자!'''
연출은 토먼트의 강화 버전을 보는 듯한 연출로 화면 전체에 피의 돌풍이 몰아친다. 1차 각성기 체페슈가 타 직업군의 1차 각성기와 비교해봐도 상위권을 달리는 간지 끝판왕을 선보인지라 연출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고퀄리티의 폭풍과 날개 등 상당히 공들여 만든 연출을 엿볼 수 있다.
간혹 대미지가 제대로 안 뜨고 끊겼다가 다시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몬스터가 10마리 이상이고 연타로 공격시간을 줄일때 특히 자주 발생한다.
2.3. 진(眞) 블러드 메이지
2.3.1. 블러드비스
진 블러드 메이지의 진 각성 패시브 스킬.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며 저레벨 액티브 스킬 2개를 강화시킨다.
릴리악은 한 마리의 박쥐에서 박쥐 무리를 보내 최대 10명까지 공격할 수 있는 범위 공격기로 변한다. 또한 팽은 시전거리와 타점이 미묘했었는데, 공격 범위가 증가하고 추적 기능이 내장되어 상당히 좋아졌다.
여담으로 블러드비스는 공식 일러스트와 마을 대기 모션에서도 볼 수 있는데, 손에서 만드는 검은 날개가 달린 심장 모양의 혈액 덩어리가 그것이다. 만들고 터뜨리는 것으로 보아 혈액 덩어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예 온 몸의 모든 혈기가 심장이자 어비스와 같게 동화된 것으로 보인다.
2.3.2. 블러드 스틴저
[image]
전방 넓은 범위의 적을 혈기의 날개로 후려친다. 범위가 매우 넓은 편인데, X축으로는 보이지 않는 화면 밖까지 포괄하며, Y축 범위도 매우 준수해 일반적인 던전의 몬스터 배치는 거의 커버할 수 있다.'''Blood stinger!''' / '''무릎을 꿇어라!'''
또한 스킬 프로세스도 간결하게 한 번 큰 피해량을 주고 끝내는 것이라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피해량 자체도 은근 좋은 편이라 반드시 심화하여 사용해야 할 스킬.
2.3.3. 익스터미티 페리쉬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시전 시) '''네 놈들의 피는 짐의 것일지니!''' / '''건방지구나. 주제도 모르는...'''
(혈기 폭발 시) '''Bloodbyss extermination!''' / '''하찮은 것들! 아하하하하하하하!'''
생명의 근원인 혈기를 뽑아내며 구속시킨 뒤 뽑아낸 혈기를 응집시켜 결정체로 만들고 이 결정체를 움켜쥐어 깨뜨리며 강력한 대미지를 가한다. 이번에도 1각기 체페슈만한 연출은 나오지 못했으나[13] 중2병을 구현화한 듯한 도트와 성우 남도형의 강렬한 웃음 소리가가 인상 깊다는 평이 많다. 배경을 자세히 보면 체페슈처럼 눈과 혈기 송곳이 보이거나 혈기 이펙트의 디테일한 질감 등 진각기에 걸맞게 공들인 것이 보인다. 원래도 1각, 2각기 모두 채널링이 긴 편이었던지라 진각 추가로 인한 채널링 부담은 적은 편. 2레벨 기준 혈기 장막 49773%, 혈기 흡수 다단히트 4977%, 피니시 폭발 348416%로 49773%+(4977%×20)+348416%=497729%. 퍼댐 진각기중 가장 수치가 높다.[14]
스킬 시전 후 종료시까지 스킬 범위 전체의 적을 슈퍼홀딩하는 효과가 있다. 시전 내내 판정이 존재해 시전 중 스폰된 적들도 홀딩되며 홀딩이 된 몹은 스킬 종료시까지 흑백으로 색채가 없어지는 특수효과가 있다.
쿨타임을 연동할 각성기로는[15] 1차각성기인 체페슈를 선택하는데, 두 스킬 모두 체널링이 긴 편이지만 블러드 스트림이 공격력이 더 높은 편이다. 14레벨 체페슈가 243782%이고 5레벨 블러드 스트림이 268938%이다.
스킬의 명칭인 익스터미티 페리쉬는 Extermity Parish, 즉 말살의 교구[16][17] 라는 뜻이다. 그에 어울리게 연출이 일대 전체의 생명체의 혈기를 빼앗는 연출이 존재한다.
3. 특성 스킬
3.1. 릴리악 강화
릴리악의 딜량을 상당히 준수하게 만들어 준다. 개편 후로는 심화하여 지속 딜링의 핵심으로 운용하기에 충분하다.
3.2. 블러드 윙 강화
3.3. 릴로이 강화
퍼스트 서버 기준, 지속시간이 증가해봤자 흡수하는 혈기량도 최대 히트수도 그대로기 때문에 체감상으론 '이펙트만 오래 남아있는' 효과였다. 심지어 혈기 흡수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이펙트가 더 오래 존재하는 것 외에 아무런 기능이 없으나, 본 서버로 패치 되면서 최대 히트 수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3.4. 쉬카리 강화
3.5. 헬베루즈 강화
상당한 딜량 증가를 볼 수 있지만 TP가 모자라는 관계로 버려지는 스킬.
3.6. 오퍼링 강화
3.7. 팽 강화
커럽션과 같이 찍으면 상당한 딜 증가를 볼 수 있지만 TP가 모자라는 관계로 버려지는 스킬이었지만, 100제 에픽 창인 어나이얼레이터를 착용한다면 팽의 딜 효율이 상승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
3.8. 토먼트 강화
1초 지속시간을 가지던 시절에는 행동불능 효과 때문에 거부하던 사람들이 많았으나 스킬이 수정된 현재에는 찍을만한 스킬이 되었다.
3.9. 소울 스틸 강화
혈기 흡수기 치고는 무난한 딜링을 선보이기 때문에 마스터 필수.
3.10. 커럽션 강화
3.11. 럼블독 강화
3.12. 머로더 강화
4. 그 외 블러드 메이지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물리 크리티컬 히트
남는 SP에 따라 적절히 투자하며, 97%가 되면 더 이상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4.2. 물리 백 어택
블러드 메이지는 크리핑 특성상 적의 등짝을 보는 일이 많기에 백 어택에 투자해 두면 꽤 솔솔한 크리티컬 확률을 챙길수있다.
4.3. 금나장
오퍼링이 있는데 왜 금나장을 찍어야 하지? 하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무적 판정이 유지되는 금나장과는 달리 오퍼링은 잡기 시간 동안 무적이 아니다.
다른 전직 스킬 중에는 크리핑과 체페슈 말고는 무적 시간을 확보할 스킬이 없다. 그렇다고 크리핑의 무적시간은 노리고 쓰기엔 너무 짧고, 체페슈는 1각 각성기 특성상 쿨타임이 매우 길다.
[1] 흡혈계 기술인 릴리악이 노전직 남마법사로 습득 가능하나 '''전직 후에는 블러드 메이지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공통 스킬로 보기는 어렵다.[2] 평타도 혈기 흡수기로 취급되기때문에 평타 타격하자마자 캔슬도 가능하다.[3] 엘레멘탈 바머의 라이트닝 월 사출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4] 이보다 긴 혈기 흡수 시간을 가진 스킬은 TP를 투자한 릴로이와 소울 스틸 뿐이다! 60제 스킬인 럼블독도 3초.[5]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동 SP 소비 기준'''이 아니라 '''동 스킬 레벨 기준'''이다. 다만 두 스킬은 기능적인 면을 보고 찍는 스킬이기 때문에 딜만 보고 비교하기에는 당연히 무리가 있다.[6] 이 때문에 조금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파티플레이나 커럽션 사용시 등.[7] 궤적 중인 몹들을 모두 끌어모은 뒤 곧바로 제자리로 이동하여 홀딩된다. 등급이 높은 몬스터가 있으면 그 몬스터 기준 자리로 모인다.[8] 다만 점차 히트수가 빨라지는 식이라서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설명. 6초의 시전 시간 동안 다단히트 14회와 피니쉬 1회의 데미지가 들어간다.[9] 틴 버전에서는 보라 이펙트에, 가시 대신 검은 미역같은 손들이 일렁거리는 것으로 바뀌는데 이것도 나름 그로테스크한 맛이 있어 이례적으로 호평이다. 대략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리바운드와 비슷한 디자인.[10] 애초에 블러드 메이지 자체가 혈기 수급에 문제가 없는 직업이라 소모율 감소와 흡수율 증가는 굳이 있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흡수율 증가는 퍼섭에서 기본으로 있던걸 없애버리고 6레벨 효과에 옮겨졌다.[11] 이 때 건물형 적에게는 시전 시간 동안의 슈퍼 홀딩이 들어간다.[12]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13] 이건 진각성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체페슈 연출이 타 직업의 진각기 수준만큼 연출이 좋았던 것이 크다.[14] 그 다음이 진:다크템플러의 콰이터스 리뎀션으로 490338%이다.[15]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16] 기독교 등에서 정의하는 교회나 성당 등의 성스러운 구역을 구분하는 단위.[17] 사실 Extermity라는 단어는 없다. Exterminate를 변형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유사 사례로 형용사인 hellbent에 ~er을 붙여 헬벤터라는 각성명을 만들어낸 전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