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을 부르는 자만심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기디온 주라가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게 된 계기를 나타내는 카드. 키세온은 자신의 동료들과함께 에레보스의 거신에 대항하여 싸워 그를 쓰러트린다. 그들의 앞에 나타난 죽음의 신 에레보스, 키세온은 그를 향해 태양의신 헬리아드의 창을 던졌으나 그 결과는..
자신들의 동료를 모두 잃은 상태에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돌격해서 나만 살아남은채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한다는 과정은 아크로스의 영웅 키세온에 구현되어 있으며, 이 카드 역시 스토리 설정에 걸맞게 '나를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가 비대지 지속물을 '하나씩만' 남겨둔 채 모두 희생하게 되고, 그 선택은 시전자 본인이 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카드.
일종의 판쓸이 역할을 하면서도, 나는 강력한 정예만을 선택해서 남겨두고, 남들한테는 허접한 맹탕생물만 던져줄 수 있다는 선택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다인전의 경우 모든 플레이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1:1보다는 다인전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는 차원 폭파를 제치고 백색 쓰는 덱들의 필수 사이드보드 카드라는 평가. 지속물을 하나씩 남긴다면 내 필드엔 당연히 이걸 남길 것이고 나머지 희생한 다음턴에는....
2016 월드 챔피언쉽 결승 3/4세트에서 키카드로 사용되었다.*[1]
기디온 주라가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게 된 계기를 나타내는 카드. 키세온은 자신의 동료들과함께 에레보스의 거신에 대항하여 싸워 그를 쓰러트린다. 그들의 앞에 나타난 죽음의 신 에레보스, 키세온은 그를 향해 태양의신 헬리아드의 창을 던졌으나 그 결과는..
자신들의 동료를 모두 잃은 상태에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는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돌격해서 나만 살아남은채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한다는 과정은 아크로스의 영웅 키세온에 구현되어 있으며, 이 카드 역시 스토리 설정에 걸맞게 '나를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가 비대지 지속물을 '하나씩만' 남겨둔 채 모두 희생하게 되고, 그 선택은 시전자 본인이 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카드.
일종의 판쓸이 역할을 하면서도, 나는 강력한 정예만을 선택해서 남겨두고, 남들한테는 허접한 맹탕생물만 던져줄 수 있다는 선택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다인전의 경우 모든 플레이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1:1보다는 다인전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는 차원 폭파를 제치고 백색 쓰는 덱들의 필수 사이드보드 카드라는 평가. 지속물을 하나씩 남긴다면 내 필드엔 당연히 이걸 남길 것이고 나머지 희생한 다음턴에는....
2016 월드 챔피언쉽 결승 3/4세트에서 키카드로 사용되었다.*[1]
[1] 3세트는 1시간 26분에 4세트2시간 5분 12초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