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벌리 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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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소설)의 히로인이자 주인공 일행의 홍일점.
Beverly "Bev" Marsh - 이후 비벌리 로건(Rogan)
이름의 발음은 '베벌리'가 맞지만 어째선지 '비벌리'로 되어 있다.
굉장히 여성적인 매력을 지녔지만 정작 본인의 성격은 톰보이인 여성으로, 어린 시절 왕따 클럽의 홍일점이었다. 새총을 매우 잘 쏘는데 이 실력으로 그것에게 큰 타격을 주기도 했다. 2017년 영화, 소설판에서는 적발이지만, TV 영화판에서는 금발로 나온다. 아버지에게 잦은 폭행을 당했으며, 성적인 위협도 간간히 받고 있었다. 성인이 된 후 디자이너로 패션 업계에서 나름의 인지를 쌓았지만, 디자이너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인 톰 로건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고, 결국은 톰과의 일방적인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오게 된다. 당시 톰과의 관계는 아버지와의 관계와 비슷하게 폭력으로 얼룩져 있었기 때문에 이혼을 하고 마지막에는 벤의 연인이 된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다.
소설 후반부에서 왕따 클럽들과 하수도를 탈출하기 위해 난교를 벌인다. 많은 이들이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 부분으로 왕따클럽 친구들을 상대로 무려 '''6:1 집단 성교'''를 한 것이다. 거미로 변한 그것을 겨우 물리친 후 하수구에서 탈출하려다 길을 잃자 아이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는데 함께 하수구를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바지를 벗으면서 "누가 먼저 할래?"(···)라고 말한다. 참고로 작중 이 시점에서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생'''이다(···). 훗날 성인이 되어 데리 시에서 재회한 왕따 클럽의 멤버들 중 비벌리와 빌이 모텔에서 검열삭제를 하다가, 비벌리가 이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빌에게 "너희 모두였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무리 극적 창작이라고 해도 이 장면은 엄밀히 말해 아동 성교라는 논란이 심한 부분인지라 영화판에서는 삭제되었다. 또한 여자 아역 배우가 그런 대사를 소화해낼 수 없었을 것이고, 그런 장면을 연출하기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11/22/63에서 짧게 등장한다.
왕따 클럽 일행들중 홍일점이지만 일행들중에서 가장 학대 서사가 있는 캐릭터인데[1] 보통 사람들은 베벌리처럼 어릴때부터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 학대를 당하면 사악해지거나 흑화해서 빌런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2] 베벌리는 정신적 지주인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모든 걸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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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것(소설)의 히로인이자 주인공 일행의 홍일점.
Beverly "Bev" Marsh - 이후 비벌리 로건(Rogan)
이름의 발음은 '베벌리'가 맞지만 어째선지 '비벌리'로 되어 있다.
굉장히 여성적인 매력을 지녔지만 정작 본인의 성격은 톰보이인 여성으로, 어린 시절 왕따 클럽의 홍일점이었다. 새총을 매우 잘 쏘는데 이 실력으로 그것에게 큰 타격을 주기도 했다. 2017년 영화, 소설판에서는 적발이지만, TV 영화판에서는 금발로 나온다. 아버지에게 잦은 폭행을 당했으며, 성적인 위협도 간간히 받고 있었다. 성인이 된 후 디자이너로 패션 업계에서 나름의 인지를 쌓았지만, 디자이너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인 톰 로건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고, 결국은 톰과의 일방적인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오게 된다. 당시 톰과의 관계는 아버지와의 관계와 비슷하게 폭력으로 얼룩져 있었기 때문에 이혼을 하고 마지막에는 벤의 연인이 된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다.
소설 후반부에서 왕따 클럽들과 하수도를 탈출하기 위해 난교를 벌인다. 많은 이들이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 부분으로 왕따클럽 친구들을 상대로 무려 '''6:1 집단 성교'''를 한 것이다. 거미로 변한 그것을 겨우 물리친 후 하수구에서 탈출하려다 길을 잃자 아이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는데 함께 하수구를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바지를 벗으면서 "누가 먼저 할래?"(···)라고 말한다. 참고로 작중 이 시점에서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생'''이다(···). 훗날 성인이 되어 데리 시에서 재회한 왕따 클럽의 멤버들 중 비벌리와 빌이 모텔에서 검열삭제를 하다가, 비벌리가 이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빌에게 "너희 모두였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무리 극적 창작이라고 해도 이 장면은 엄밀히 말해 아동 성교라는 논란이 심한 부분인지라 영화판에서는 삭제되었다. 또한 여자 아역 배우가 그런 대사를 소화해낼 수 없었을 것이고, 그런 장면을 연출하기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11/22/63에서 짧게 등장한다.
2. 1990년 미니시리즈
3. 2017 -19년 영화
4. 기타
왕따 클럽 일행들중 홍일점이지만 일행들중에서 가장 학대 서사가 있는 캐릭터인데[1] 보통 사람들은 베벌리처럼 어릴때부터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 학대를 당하면 사악해지거나 흑화해서 빌런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2] 베벌리는 정신적 지주인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모든 걸 이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