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레토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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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비올레토.'''하하, 드디어 나의 시대가 도래했도다!'''
2019년 1월 24일 출시되었다.
C.V. : 홍범기[2] (한)/오카모토 노부히코(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퍼랜드[3] 건국에 일조했던 유명 귀족인 해리슨 가문의 장남. 어려서부터 쇠퇴한 가문의 부흥을 위해, 후계자 교육을 받았다. 가문역사상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며 주변의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자란다. 때문에 중증의 자기애 환자가 됐지만, 뛰어난 재능[4] 덕분에 다들 이 성격을 인정해주고 있다. 귀족의 책무를 다하고, 가문을 승계하기 위해 퍼랜드의 유격대에 들어간다. 특이한 성격 탓에 대부분 그를 괴짜 취급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유격대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서브스토리에선 유격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혼자서 언노운들과 싸우다 카오스 게이트를 통해 리타니아 대륙으로 넘어와[5] 팬텀 측에 신세를 잠깐 지면서 언노운 섬멸 임무도 도와주고 언노운 조사 자료도 받아간다. 이때 벨로나에게 작업걸다가 세즈와 시비붙은 건 덤(...). 이후 이제라로 향하던 도중 또 가출한 아이테르와 만났는데 이때 아이테르를 여자라 생각했다(...) 그러던 도중 아이테르를 찾던 찰스와 만나 서로 오해하고 결투를 벌여 찰스를 고전시키며 상당한 고수라는 걸 보여주었다.[6] 그러다가 찰스를 도우러 온 이세리아를 만나 반하게 된다(...)[7] 오해가 풀린 이후 퍼랜드로 돌아갈 때도 아이테르를 여자라 생각하고 드레스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편지를 보낸 바 있다(...) 이때 찰스는 보름이나 궁에서 지냈으면서 아직도 아이테르를 여자로 착각하는 거냐고 당황스러움을 표출했다.[8]
에피소드 2에서는 주연 중 하나. 루루카와 함께 다니며 스트라제스를 쫓는 중이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만담콤비가 따로 없다.[9] 처음엔 서로 놀리기 바빴지만 루루카를 최강 무녀님이라고 해주는 등 차츰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엔딩에서는 루루카와 함께 레코스로 가는 등[10] 직접적인 언급만 없을뿐 에픽세븐 공식 커플이 되었다.[11]
괴짜 취급을 받는다거나 자기애가 심한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이 없다는 말만 들으면 민폐 나르시스트일것 같지만, 유격대의 본분에 철저하거나 앞장서서 동료를 지키려고 나서는 등 관심을 좋아하는 기질이 있긴 해도(...)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12]
2.1. 대사
'''일반'''
'''전투 준비'''
훗, 날 보고 넋이 나갔군.
내 얼굴 말고 검을 보라고.
내 도움이 필요하지?
영웅의 실력을 보여주지.
자, 빼지 말고 덤벼 봐.
'''패배'''
이런 결말.. 난 인정할 수 없어...!
'''획득'''
하하하하하, 드디어 나의 시대가 도래했도다!
'''레벨 업'''
한계를 모르는 내 능력, 대단하지?
'''승리'''
천재인 내가 질 리 없지.
'''전투'''
'''결투 준비 시전시'''
이 검 아래 무릎 꿇게 해주마.
빈틈이 보이는군~?
어떻게 처리해줄까?
날 똑바로 봐.
'''나비 가르기 시전시'''
심장을 꿰뚫어 주지!
나랑 싸운걸 영광으로 알라고!
허무하게 지는 인생이군, 잘 가라!
'''협공 요청'''
도와줄거지?
날 따라라!
'''협공 반응'''
좋아!
훗, 할 수 없군.
2.2. 영웅관계
리타니아
- 벨로나 : 사막의 모래바람 속에서 그대와 함께한 추억은 잊지 못할 겁니다.
- 이세리아 : 아, 꿈에서도 그리운 나의 사랑 이세리아 님. 하루 빨리 그대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군요.
- 아이테르 : 퍼랜드의 드레스를 입으려면...좀 더 긴머리가 좋을 것 같군요.
- 세즈 : 이 어두침침하고 기분 나쁜 놈! 내 기억에서 사라지란 말이야!
- 파벨 : 많은 친구 중에서도, 날 이해해주는 사람은 파벨 뿐일걸?
- 루루카 : 막무가내인 성격이 참 걱정이란 말이지. 후... 어쩔 수 없네. 왈가닥 아가씨는 이 천재가 도와주는 수 밖에.
- 릴리아스 : 누님이 없는 퍼랜드는 생각도 할 수 없죠. 제가 없는 유격대를 상상도 할 수 없듯이요.
- 스트라제스 :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그의 행동이 퍼랜드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확신한다.
- 릴리아스 : 모든 것은 퍼랜드를 위해서, 항상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죠. 그러니 저는...퍼랜드를 위해서 누님을 막겠습니다.
3. 스킬
3.1. 우아한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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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결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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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나비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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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
도적이지만 높은 자체 체력과 자가 회복기로 인해 어느 정도의 생존력을 확보한 영웅. 높은 회피확률을 통해 회피시 반격을 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 아예 소개영상에서는 다른 도적들과는 달리 전열에 사용해볼것도 권장하고있다.
도적치고는 굉장히 잘 버티는편이다. 수속성 상대로는 절대적인 수준의 버티기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딜능력은 딱히 좋다고 보긴 힘든데 비슷하지만 다른 캐릭터인 월켄과 비교해보면 공격력을 끌어올려서 양념치는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재수없으면 다른 파티원들이 고생하는데 똥품만 잡고 깨알딜만 넣는 광경이 목격된다.[13]
디버프인 공격력 감소 능력도 크게 아군에게 도움을 준다고 느끼기는 힘든편이며 반격조건이 무조건 회피를 요구하고 특별히 추가타나 다른 디버프나 자가버프가 붙지는 않을 분더러 2스가 턴을 당기면서 가진 버프가 낭비되는 단점도 있어 대부분의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적을 견제하기는 힘든 편이다. 따라서 딜량을 기대할수 있는건 풀스택의 3스정도인데 풀스택 3스는 4.4라는 괴랄한 계수를 갖고 있다. 소울번 없이 이 계수를 낼수 있는 캐릭터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14]
반격이 무조건 치명타라 치명타율을 챙길 필요가 없는 월켄과는 달리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려면 이것저것 다 챙겨야 하는 고로 육성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반격으로 이득을 챙기는 영웅이므로 흡셋이 사실상 강요된다고 볼 수 있다. 또다른 반격 캐릭터인 월라토는 효과저항이 없어도 되는 수준을 넘어 '''있으면 안 되는''' 수준이지만[15] 비올레토는 그런 것도 아니다.
길드전이 나오고 아주 의외의 활약을 하고 있는데, 기존 4:4 싸움에서는 이도저도 아니고 몰아서 맞다가 제일 먼저 사라지는 영웅이었으나, 3딜러 세팅을 찾아보기 힘든 길드전 공략에서는 의외로 평균적인 딜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속도세팅을 통해 선턴을 잡아 2스로 회피율을 먼저 올려놓고, 반격을 통해 딜로스를 유도하는 그림이 자주 그려진다. 더구나 파티 회피율을 올려주는 암살자 카르투하 와 함께 배치될 경우 악몽과도 같은 압박을 주기도.
각성 3스가 풀스택 시 쿨 초기화라는 옵션이기 때문에 오토와 수동 컨의 성능 차이가 큰 편이다. 오토로는 2스를 쓴다음에 바로 3스를 쓰기 때문에 3스의 쿨 초기화 기능을 써먹기 힘들기 때문. 때문에 딜탱으로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수동 조작이 사실상 강요된다.
2스킬에 디버프 해제 기능이 붙고 나서는 디지의 카운터로 종종 채용되기도 한다. 마침 역속성이기도 하고, 디지는 모든 공격이 광역기인 고로 반격을 유도하기도 쉽기 때문. 심지어 디지의 3스킬은 무조건 빗나가기 때문에 반격 먹이기 진짜 좋다.
또다른 장점이 있다면 바로 미궁 사기 효율. 호감도가 상승 수치가 무척 높은, 소위 말하는 미궁 인싸 중 한명이다.
4.1. 시너지 영웅
- 암살자 카르투하 : 교월몽야, 보랏빛 탈리스만과 함께 운용하여 극한의 회피를 노려볼 수 있다.
- 디지(에픽세븐)처럼 명중 감소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영웅 : 암살자 카르투하와 마찬가지로 회피를 수월하게 한다. 다만 이쪽은 안정적으로 명중 감소를 걸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 디에네를 비롯한 각종 버퍼영웅 : 스스로 생명력 유지를 할수있는 스킬은 있지만, 스스로에게 버프를 거는 스킬은 하나도 없다. 공격력과 각종 방어 버프를 둘러준다면 전열에서 딜링과 탱킹 모두 원활해진다.
4.2. 카운터 영웅
- 체르미아 : 역속성인데다 1스로 회복 불가를 걸기 때문에 흡셋이 강요되는 비올레토가 상대하기에는 다소 까다로운 편. 반격도 일단 딸피로나마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죽창 딜러인 체르미아를 상대로는 더 불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 만능해결사 완다 : 완다의 3스킬은 룬작으로 명중률이 무려 70퍼센트나 올라가기에 회피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더라도 회피 할 수 없다.[16] 여기에 더해 완다는 스턴을 무려 2턴이나 걸 수 있기에 2스킬을 썼든 못썼든 비올레토의 운용을 완벽하게 차단해버린다.
5. 추천 아티팩트
- 보랏빛 탈리스만 : 본인이 새겨진 다른 아티팩트들과 마찬가지로 궁합이 좋다. 턴이 시작할 때 마다 공격력과 회피율이 증가해 최대레벨이라면 둘다 30%가 증가하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패치로 3턴만 지나면 최대치가 되고, 비올레토가 보통 단기전보다는 장기전에 등판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도 않는 편. 강화해제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2스의 추가 턴으로 버프 낭비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교월에 비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교월몽야 : 그냥 회피율이 통짜로 10~20%가 올라가고 회피 성공시 공격력 증가 버프가 걸리므로 역시나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한다. 공격력 버퍼가 없는 파티에 운영할때 효율이 좋으며 탈리스만과는 달리 어느때나 무난하게 효과를 볼수 있다는점이 큰 장점. 미르사 정도를 제외한 캐릭터들과는 영 궁합이 좋지 않아 쓸곳이 마땅잖던 아티팩트인데 확실한 사용처가 생긴셈, 비올레토만 보유하고있고 탈리스만을 뽑지 못했다면 고민할것 없이 교월몽야를 끼워주면 된다.
- 더스트 데빌, 리안나&루시엘라 :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도적 아티팩트, 둘다 비올레토에게는 일장 일단이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쪽을 고르는편이 좋다.
6. 상하향 내역
- 2019년 6월 27일 : 결투준비의 회피율 증가 (30% → 35%), 사용시 자신의 약화 효과 2개 해제.
7.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인기캐릭터도 아니고 여캐도 아니라서 부각이 안되지만 일러스트에 대한 평이 상당히 나쁘다. 키세나 대장 퍼지스도 인체구조나 비율이 이상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실력에 대한 지탄이 많았는데, 비올레토의 경우는 그 이상으로 평이 안좋다. 얼굴 각도나 목길이도 이상하지만 한쪽만 드러난 눈이 인체비율에 안맞게 너무커서 마치 외눈박이#같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보랏빛 탈리스만 아티팩트에 그려진 비올레토는 매우 수려하게 묘사되어있는데 왜 막상 캐릭터 일러스트가 이모양인지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상황.
- 덧붙이자면 복장 때문인지는 몰라도 키도 작아보인다.
- 허당 기질이 있다. 아이테르를 여자로 착각하고 드레스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하거나 루루카에게 얼큰이라고 놀림받고 본인도 자기 가문에선 가장 작다고 하는 되받아쳐서 사실 상 인정하는 등.(...) 덕분에 훌륭한 개그 캐릭터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비밀 암호로 "우리 눈사람... 아니 슬라임 만들래?" 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을 정도.(...) 그래도 중요할 땐 진지하고 유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 금사빠 기질도 있다. 서브 스토리에 따르면 카오스 게이트를 통해 리타니아 대륙으로 넘어오자마자 만난 벨로나에게 다짜고짜 들이대다가 세즈에게 제지당하질 않나, 일단 처음 만나는 여자들(여자로 오인한 아이테르 포함)에게 인사할 때 일단 손부터 잡고 본다거나(그래서 아라민타에게 한소리 듣는다. 그 뒤로 일단 아이테르에겐 시도 직전에 자제하긴 했지만 이세리아를 만났을 땐 첫눈에 반한 나머지 자제하지 못하고 손을 잡고 만다. 이세리아는 정작 비올레토의 반응속도에 놀랐을 뿐이지만...), 이세리아를 처음 만나 전투를 하는 동안 데이트 신청을 한다거나. 정작 상대 여성들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벨로나와는 헤어질 때 손등 입맞춤을 시도하려다 부채로 맞을 뻔했고, 에피소드2에서 데스티나에게도 손등 입맞춤을 시도하려다 단칼에 거절당했고(데스티나가 정색하면서 "안돼요." 라고 했다. ), 이세리아는 비올레토의 언행이 진심이라 생각하지 않는건지 비올레토를 계속 피한다 . 일단은 비올레토가 이세리아에게 반한 상태로 이제라로 돌아가 이세리아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17]
- 2스킬을 쓸 때 먹는 사과는 가문에서 기르는 것이긴 하지만, 그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는 그냥 사과. 스킬 설명 그대로 "결투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 거지, 사과 자체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건지, 릴리아스 퍼루티아도 사과를 먹는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비웃기도 했고, 파벨도 하나 달라고 한 다음 나중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말하자 자신의 재능의 비밀이 고작 사과라고 생각했냐고 황당해한다...
- 6월 10일에 월광버전 잔영의 비올레토가 발표됨으로서 에피소드 2 등장인물 최초로 월광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1] 치안 임무 보상 보너스 +6%[2] 세즈도 담당했다. [3] 이 왕국은 시도니아, 즉 언노운들이 넘쳐나는 파멸의 땅 남부에 위치한다고 한다. 에피소드 2에 따르면 카웨릭의 고향이기도 하며, 여러 도시 국가로 나누어져 있지만 마신을 막기 위해 여러 세력(이제라, 레인가르, 상인연합, 파르스 동맹, 티라노르, 던블라이아)이 굳건한 동맹을 맺은 리타니아 대륙이나 스트라제스의 1차 침공 당시 서로 함을 합친 에우레카 대륙의 국가들(윈텐베르크, 폴라티아 공화국, 레펀도스)과 달리 각자 자기들의 이익민을 생각한다고 한다. 비올레토는 팬텀이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언노운들의 자료를 보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도시들과 비교하며 씁쓸해했다.[4] 성검기시단의 단장인 찰스를 밀어붙일 정도의 강자이다. 찰스가 얼마나 강하냐면 계승자인 이세리아도 성검기사단의 부단장에 머무를 정도.[5] 에피소드2에서 밝혀지길 이때 유격대 동료들 중 비올레토처럼 유격대의 에이스인 파벨 등 여러 대원들이 그를 구하려 했으나 대장인 릴리아스가 이를 저지했다. 비올레토가 걱정되기는 하나 파벨 같은 적력을 잃을 수 없기 때문.[6] 찰스는 '''계승자'''인 이세리아가 부단장으로 끝날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다![7] 이때 아버지가 '''"언젠가는 너도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될 꺼다."'''라고 한 말을 떠올리며 '''"지금껏... 아버지의 말을 믿지 않은 제가 어리석었습니다."'''라고 독백하는 것이 압권이다(...)[8] 그런 개그스러운 마무리와는 별개로 외부 대륙으로 이야기의 무대를 확장시키면서 차후의 메인스토리를 위한 떡밥을 깐 얼마안되는 서브스토리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서브 스토리에서 차후의 스토리를 위한 떡밥을 남긴 것은 비올레토와 데스티나 정도뿐이다. 이후 에피소드 2에서 라스 일행과 만나 오해를 풀기는 한다.[9] 주로 루루카가 먼저 놀리고 비올레토가 이상하게 받아치는 패턴. 루루카는 비올레토를 머리 크고 오만한 기사라고 놀리고, 비올레토는 루루카를 다혈질 말괄량이라고 받아친다. 비올레토의 답변도 가관인데 그래도 해리슨 가문에선 작은 편이라고 한다.(...)[10] 자의는 아니고 루루카가 억지로 끌고갔다(...)[11] 비올레토와 루루카가 재회했을 때 파벨은 라스와 스트라제스의 전투때문에 바로 출발하려다 두 사람을 배려해서 딱 5분간 기다려줬다.[12] 정확히는 잘난 내가 다른 사람들을 지켜주는건 당연하다는 논리.[13] 역할군이 좀 다르다고도 하지만 둘다 반격으로 이득을 취해야 하는건 다르지 않다.[14] 죽창딜로는 손에 꼽히는 루나 비앙카조차 3스킬 보정이 '''소울번'''으로 3.8 정도다![15] 디버프 걸리면 반격이 나가서 상대에게 전이시키는 2스킬때문. 안 그래도 절대저항도 있는데 효과저항까지 있으면 월라토는 완전 바보가 된다.[16] 암카 + 2스사용 + 보랏빛탈리스만 풀강 풀스택이라면 10%로 회피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아무의미 없다는건 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17] 하지만 에피소드 2에서 이세리아와 접점은 없었고, 오히려 루루카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