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하야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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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휴식 파트에서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과 쇼핑하는 걸로 등장.
한번 겨뤄보자는 동생의 말에 맞장구를 치지만 괜히 고상한 말 쓰다가 '''대갈장군 말투''' 라는 동생의 말에 '''뭐가 머리가 크냐면서''' 폭발해 버렸다(...) 그리고 13화 WDT 경기에 동생과 같이 참가.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맹세'에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 예정.
PV2번에서 킷카상 멤버들인 팀 B와 교실에서 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1990년 출생, 2020년 사망. 수컷. 16전 10승, 총상금 8억 9767만 5000엔. 1993년 JRA 연도대표마.
G1 : 킷카상(1993), 천황상·春(1994), 타카라즈카 기념(1994)
G2 : 데일리배 3세 스테이크스(1992), 고베 신문배(1993), 교토 기념(1994)
G3 : 올커머(1994)
'''회색 명마의 계보를 이은 호형호제의 형님'''
어머니 퍼시피커스(Pacificus)의 뱃속에 든 채로 수입되어 일본에서 태어난 지입마(포입마). 마루젠스키의 시대와는 달리 국산마로 인정받아 클래식 무대에서 뛸 수 있었다. 한 살 아래의 4관마 나리타 브라이언과는 어머니가 같은 반형제(半兄弟)지간. 타마모 크로스, 오구리 캡, 메지로 맥퀸을 잇는 회색말 챔피언 계보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명마다.
1993년의 클래식 무대에서는 봄철엔 각각 나리타 타이신과 위닝 티켓에 밀려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 모두 2착에 그쳤고, 전년도의 미호노 부르봉을 교훈삼아 언덕에서 쉼없이 단련한 결과 봄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으로 킷카상에서 우승했다. 연말의 아리마 기념에서는 1년만에 실전을 치르던 토우카이 테이오의 기적의 부활에 밀려 2착에 머물렀다.
1994년에 BNW 트리오 중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상반기의 중장거리 노선을 쓸어담아, 1994년 클래식 무대를 정복하고 있던 동생 나리타 브라이언과의 연말 형제 대결이 기대되었으나 천황상˙秋에서 5착에 그친후 굴건염이 발견되어 은퇴했다. 역대 2위 기록인 15경주 연속 연대(連対)[1]가 보여주듯 극강의 안정성과 최고 레벨의 실력을 가진 경주마였지만 라이벌이나 동생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겨 화제의 중심에는 서지 못한 편. 은퇴후 씨수말로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요절한 동생과는 달리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슈퍼 크릭과 함께 역대 명마들중 손꼽히는 대두다. 관계자는 얼굴이 유독 하얘서 그래 보일뿐이라며 항변했지만, 믿는 사람은 없었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없다...
2020년 7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너는 쭉 내 곁에 있었으면 해. 괜찮으려나?"'''
1. 캐릭터 소개
은색의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쿨하고 지적인 실력파 우마무스메. 레이스를 분석해 논리와 계산으로 승리를 이끌어낸다. 나리타 브라이언의 언니. 거칠고 무뚝뚝한 그녀와는 정반대의 성격. 일견 나무랄 데 없어 보이는 퍼펙트한 우마무스메지만, 「머리가 커」라고 지적되면 「머리 색깔 때문에 그래 보일 뿐이야!」라고 발끈해서 받아치는 귀여운 일면도 있다.
2. 애니메이션
2.1. TVA
10화 휴식 파트에서 동생인 나리타 브라이언과 쇼핑하는 걸로 등장.
한번 겨뤄보자는 동생의 말에 맞장구를 치지만 괜히 고상한 말 쓰다가 '''대갈장군 말투''' 라는 동생의 말에 '''뭐가 머리가 크냐면서''' 폭발해 버렸다(...) 그리고 13화 WDT 경기에 동생과 같이 참가.
2.2. OVA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맹세'에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 예정.
PV2번에서 킷카상 멤버들인 팀 B와 교실에서 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3.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0년 출생, 2020년 사망. 수컷. 16전 10승, 총상금 8억 9767만 5000엔. 1993년 JRA 연도대표마.
G1 : 킷카상(1993), 천황상·春(1994), 타카라즈카 기념(1994)
G2 : 데일리배 3세 스테이크스(1992), 고베 신문배(1993), 교토 기념(1994)
G3 : 올커머(1994)
'''회색 명마의 계보를 이은 호형호제의 형님'''
어머니 퍼시피커스(Pacificus)의 뱃속에 든 채로 수입되어 일본에서 태어난 지입마(포입마). 마루젠스키의 시대와는 달리 국산마로 인정받아 클래식 무대에서 뛸 수 있었다. 한 살 아래의 4관마 나리타 브라이언과는 어머니가 같은 반형제(半兄弟)지간. 타마모 크로스, 오구리 캡, 메지로 맥퀸을 잇는 회색말 챔피언 계보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명마다.
1993년의 클래식 무대에서는 봄철엔 각각 나리타 타이신과 위닝 티켓에 밀려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 모두 2착에 그쳤고, 전년도의 미호노 부르봉을 교훈삼아 언덕에서 쉼없이 단련한 결과 봄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으로 킷카상에서 우승했다. 연말의 아리마 기념에서는 1년만에 실전을 치르던 토우카이 테이오의 기적의 부활에 밀려 2착에 머물렀다.
1994년에 BNW 트리오 중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상반기의 중장거리 노선을 쓸어담아, 1994년 클래식 무대를 정복하고 있던 동생 나리타 브라이언과의 연말 형제 대결이 기대되었으나 천황상˙秋에서 5착에 그친후 굴건염이 발견되어 은퇴했다. 역대 2위 기록인 15경주 연속 연대(連対)[1]가 보여주듯 극강의 안정성과 최고 레벨의 실력을 가진 경주마였지만 라이벌이나 동생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겨 화제의 중심에는 서지 못한 편. 은퇴후 씨수말로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요절한 동생과는 달리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슈퍼 크릭과 함께 역대 명마들중 손꼽히는 대두다. 관계자는 얼굴이 유독 하얘서 그래 보일뿐이라며 항변했지만, 믿는 사람은 없었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없다...
2020년 7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1] 2착 이내로 들어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