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런트 에이스
1. 개요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는 2015년부터 시작된 한미연합공중훈련이다. 연합 전력의 전시 임무수행능력과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연례적인 훈련으로 매년 12월경에 열린다.
ACE는 Air Component Exercise의 약자라고 한다. 과거 베벌리 불독(Beverly Bulldog) 훈련으로 불리던 미 공군의 전투태세훈련을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확대 개편했다.
2. 여담
2017년 훈련에서는 북핵 위기가 고조되면서, 230여대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되기도 했다.
2018년 훈련은 유예되었지만 한국군 단독훈련은 예정대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