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벡터' 퍼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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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Vector' Perkins
제이슨 세걸/엄상현[1]/야마데라 코이치[2]
1편의 메인 빌런(?)이자 헨리 퍼킨스의 아들. 대출 은행에서 처음 만난 이후, 축소광선을 훔친 그루를 기습해 다시 축소광선을 훔치는 것으로 악연을 맺게 되었으며, 이에 그루는 축소광선을 훔치기 위해 아이들을 입양시키게 된다. 어떤 의미로는 아이들과 그루의 인연을 맺게 해준 사람.
너드의 모습을 한 악당. 추리닝스러운 옷을 입고 있는데 이건 이소룡의 코스프레라고 한다. 팔푼이처럼 생겼지만 거대한 피라미드를 훔칠 정도의 업적을 가지고 있는 새로이 떠오르는 신인이라고 한다. 최초 등장은 악당 은행에서 그루와 만나면서 등장한다. 거기서 피라냐총을 자신의 발명품이라 소개하면서[3] 그루보다 못한 덜떨어진 악당으로 등장하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사실 작중 초반 등장하는 피라미드 도난 사건의 범인이었다.''' 그리고 피라미드를 훔쳐낸 능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듯 그루가 훔쳐 달아나려던 축소화광선을 뺏어서 달아났고, 그루는 다시 축소화광선을 되찾아오기 위해 벡터의 집에 갔지만 벡터의 집은 그야말로 철벽방어가 되어있어 그루는 들어올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루가 입양한 아이들을 이용해 벡터의 집에 들어온 후, 축소화광선을 다시 훔쳐냈을 때에는 그야말로 둔감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루가 네파리오 박사에게 부탁해 만든 쿠키 로봇을 '''먹으면서도''' 그게 로봇인걸 눈치를 못챈다던가, 집에서 기르는 상어가 그루와 미니언들을 보고 쿵쿵거리는데도 낌새를 못채고 상어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하던가 이렇게 유능한 악당인듯 하지만 이상하게도 허술한 모습들도 많이 보여주는데 작 후반 밝혀진 바로는 사실 벡터는 악당 은행의 은행장인 헨리 퍼킨스의 아들이었다. 쉽게 말해 벡터의 악행은 본인의 능력으로 이룬게 아니라 아버지 빽으로 이뤄낸 것. 어려서부터 스스로 로켓을 쏠 능력을 일궈냈음에도 어머니에게 외면당했던 그루와는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이다. 어쨌든 이후 아버지에게 축소화광선이 도난당했다는 것을 알고 세 자매를 납치했고, 그루가 훔쳐온 달을 받아냈지만 달은 금세 원래의 크기로 회복되었고, 벡터 본인의 비상탈출선이 부서지면서 그대로 달로 올라가버린다.
이후 그루가 아이들을 이용해 축소광선을 훔치고, 달로 향하자 로켓에 따라붙지만 추락해서 지면에 쳐박히고, 대신에 아이들을 납치해 그루를 협박해 축소된 달을 손에 넣고 도주한다.
하지만 축소광선은 아직 미완성이라 축소된 달이 원래대로 돌아오기 시작해 비행선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추격해온 그루와의 싸움 끝에 달과 함께 비행선째로 우주까지 날아가 리타이어한다. 이후에는 그냥 원래대로 돌아온 달에서 정착해 사는듯.
슈퍼배드/등장인물
'''''오우예에에~~'''''
'''''오우~ 이게 뭐야~ 귀여운 아가들이 응가하는 미니 변기잖아~ 안녀.. (변기가 빠지고 얼굴에 직빵으로 물을 맞는다) 으아아악! 이 망할놈에 미니 변기이이!!'''''
1. 개요
Victor 'Vector' Perkins
제이슨 세걸/엄상현[1]/야마데라 코이치[2]
2. 작중 행적
1편의 메인 빌런(?)이자 헨리 퍼킨스의 아들. 대출 은행에서 처음 만난 이후, 축소광선을 훔친 그루를 기습해 다시 축소광선을 훔치는 것으로 악연을 맺게 되었으며, 이에 그루는 축소광선을 훔치기 위해 아이들을 입양시키게 된다. 어떤 의미로는 아이들과 그루의 인연을 맺게 해준 사람.
너드의 모습을 한 악당. 추리닝스러운 옷을 입고 있는데 이건 이소룡의 코스프레라고 한다. 팔푼이처럼 생겼지만 거대한 피라미드를 훔칠 정도의 업적을 가지고 있는 새로이 떠오르는 신인이라고 한다. 최초 등장은 악당 은행에서 그루와 만나면서 등장한다. 거기서 피라냐총을 자신의 발명품이라 소개하면서[3] 그루보다 못한 덜떨어진 악당으로 등장하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사실 작중 초반 등장하는 피라미드 도난 사건의 범인이었다.''' 그리고 피라미드를 훔쳐낸 능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듯 그루가 훔쳐 달아나려던 축소화광선을 뺏어서 달아났고, 그루는 다시 축소화광선을 되찾아오기 위해 벡터의 집에 갔지만 벡터의 집은 그야말로 철벽방어가 되어있어 그루는 들어올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루가 입양한 아이들을 이용해 벡터의 집에 들어온 후, 축소화광선을 다시 훔쳐냈을 때에는 그야말로 둔감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루가 네파리오 박사에게 부탁해 만든 쿠키 로봇을 '''먹으면서도''' 그게 로봇인걸 눈치를 못챈다던가, 집에서 기르는 상어가 그루와 미니언들을 보고 쿵쿵거리는데도 낌새를 못채고 상어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하던가 이렇게 유능한 악당인듯 하지만 이상하게도 허술한 모습들도 많이 보여주는데 작 후반 밝혀진 바로는 사실 벡터는 악당 은행의 은행장인 헨리 퍼킨스의 아들이었다. 쉽게 말해 벡터의 악행은 본인의 능력으로 이룬게 아니라 아버지 빽으로 이뤄낸 것. 어려서부터 스스로 로켓을 쏠 능력을 일궈냈음에도 어머니에게 외면당했던 그루와는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이다. 어쨌든 이후 아버지에게 축소화광선이 도난당했다는 것을 알고 세 자매를 납치했고, 그루가 훔쳐온 달을 받아냈지만 달은 금세 원래의 크기로 회복되었고, 벡터 본인의 비상탈출선이 부서지면서 그대로 달로 올라가버린다.
이후 그루가 아이들을 이용해 축소광선을 훔치고, 달로 향하자 로켓에 따라붙지만 추락해서 지면에 쳐박히고, 대신에 아이들을 납치해 그루를 협박해 축소된 달을 손에 넣고 도주한다.
하지만 축소광선은 아직 미완성이라 축소된 달이 원래대로 돌아오기 시작해 비행선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추격해온 그루와의 싸움 끝에 달과 함께 비행선째로 우주까지 날아가 리타이어한다. 이후에는 그냥 원래대로 돌아온 달에서 정착해 사는듯.
3. 관련문서
슈퍼배드/등장인물
[1] 엄상현 특유의 능글거리고 익살스러운 목소리로 네티즌들에게 원작초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https://youtu.be/azV6sc7U75Q#[2] 후에 한일 성우진 모두 슈퍼배드 2에서 '''프로이드'''를 맡았다.[3] 다만 오징어를 장전했을때는 다트총같은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