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랑켄슈타인(게게게의 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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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랑켄슈타인 / ヴィクタ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 Victor Frankenstein
게게게의 키타로 6기의 등장인물. 역시 원작에서부터 꾸준히 출연한 프랑켄슈타인 포지션의 서양요괴로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
제정신 아니고 잔인한 성격이지만 그와 동시에 서양 요괴 최고의 과학자이기도[2] 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전투스타일은 마치 헐크처럼 인간형과 괴물형을 오가며 싸우거나[3] 자신이 만든 괴상한 무기[4] 로 싸우는 타입.
인간형의 모습은 얼굴 곳곳에 흉터가 있고 두 눈동자가 서로 다르게 생긴 사각턱 소년의 모습. 몸 곳곳에 흉터와 다른 피부로 스스로를 개조한듯한 괴물형의 모습을 보아 훌륭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소질이 보인다.
27화 막바지에 카밀라와 함께 등장.
이후 28화에서 아델의 선공으로 불타오르는 게게게의 숲을 거닐다가 이와나보즈들을 비롯한 요괴들에게 가로막히지만 자신이 개발한 키메라[5] 로 이들을 싹쓸어버린다. 하지만 백베어드가 나타나 안광으로 게게게의 숲 전역을 공격하고 이에 아니에스가 아르카나의 반지로 역공을 가하는 등 아수라장이 벌어지자[6] 일단 몸을 피한듯 했고 이후 아델이 카밀라에게 그와 프랑켄슈타인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내린걸로 보아 철수하는데엔 성공한 모양.
그리고나서 29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마나와 우연히 만난 아니에스를 찾아 일본에 왔다가 마나에게 관심을 보이는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예상대로 아니에스를 쫓아 함께 돌아가자고 협박하던 도중 나타난 마나를 보자마자 마나의 외모에 빠져버렸다.[7][8] 안그래도 만나자마자 성으로 돌아가 자신과 결혼식을 올리자고 하거나 음흉한 행동에 질색하여 마나에게 따귀를 맞고도 오히려 좋아하는 등, 거기에 18금 동인지에서 나올법한 입술 모양의 손에서 혀 모양의 촉수를 꺼내서 마나에게 이상한 연출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봐선 확정인듯 싶다.
아무튼 마나에게 열렬히 대쉬하다가 키타로에게 공격받게 되는데 아니에스는 빅터를 크게 울리게 해선 안된다고 만류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빅터는 울면서 괴물형으로 변신하고 마나를 납치해 그대로 내뺀다. 그러나 뒤이어 나타난 아니에스의 공격을 맞고 마나를 놓친 채 추락하다가 아델에 의해 회수된다.
33화에서는 초반부에 잠깐 등장, 아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실험에 몰두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35화에선 볼프강, 카밀라와 출전준비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36화에선 기관총을 들고 마나를 쫓다가 누리카베에게 막히자 괴물 형태로 변해 힘겨루기에 돌입한다. 37화 예고편에선 스나카케바바까지 합류한 모습이 나와 졸지에 혼자서 1:2로 핸디캡 매치를 치룬다. 37화에서는 백베어드가 패하자 전이마법을 통해 고국[9] 으로 돌아간것으로 추정
그 후 등장이 없다가 79화에서 코우모리네코의 회상에 나오는데 자신과 같은 간부인 볼프강, 카밀라와 라센과 함께 복도를 지나가다가 볼프강과 부딪힌 코우모리네코를 바라보는데. 저놈이 누구냐고 묻는 볼프강에게 기억을 더듬다가 아무것도 아니니 이만 가보자는 카밀라의 말에 코우모리네코를 지나친다.
그리고 94화 후반부에 백베어드를 살리기위해 성에서 이런저런 실험을 하나 변수가 생겨서 어쩔줄 모르는데, 그 모습을 본 카밀라와 볼프강이 자신을 다그치자 너네가 뭘 아냐는 식으로 화내면서 조종장치가 여럿 달린 탁자를 주먹으로 내려친다. 그러다 누라리횬의 등장에 화내는 걸 멈추고, 누라리횬이 후지산에서 네부토리를 죽이고 갖고온 후지산의 정기를 준 걸 장치에 넣고 부활한 백베어드에게 경의를 표한다.
95화가 요괴대동맹이고, 요괴 포스트가 무너진 걸 보면 누라리횬 일당과 음모를 꾸며서 그를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는 변신한 모습으로 인간들을 죽이는 걸로 나온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 ヴィクタ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 Victor Frankenstein
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 6기의 등장인물. 역시 원작에서부터 꾸준히 출연한 프랑켄슈타인 포지션의 서양요괴로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
2. 상세
제정신 아니고 잔인한 성격이지만 그와 동시에 서양 요괴 최고의 과학자이기도[2] 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전투스타일은 마치 헐크처럼 인간형과 괴물형을 오가며 싸우거나[3] 자신이 만든 괴상한 무기[4] 로 싸우는 타입.
인간형의 모습은 얼굴 곳곳에 흉터가 있고 두 눈동자가 서로 다르게 생긴 사각턱 소년의 모습. 몸 곳곳에 흉터와 다른 피부로 스스로를 개조한듯한 괴물형의 모습을 보아 훌륭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소질이 보인다.
3. 작중 행적
27화 막바지에 카밀라와 함께 등장.
이후 28화에서 아델의 선공으로 불타오르는 게게게의 숲을 거닐다가 이와나보즈들을 비롯한 요괴들에게 가로막히지만 자신이 개발한 키메라[5] 로 이들을 싹쓸어버린다. 하지만 백베어드가 나타나 안광으로 게게게의 숲 전역을 공격하고 이에 아니에스가 아르카나의 반지로 역공을 가하는 등 아수라장이 벌어지자[6] 일단 몸을 피한듯 했고 이후 아델이 카밀라에게 그와 프랑켄슈타인을 회수하라는 명령을 내린걸로 보아 철수하는데엔 성공한 모양.
그리고나서 29화의 주역으로 등장 예정. 마나와 우연히 만난 아니에스를 찾아 일본에 왔다가 마나에게 관심을 보이는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예상대로 아니에스를 쫓아 함께 돌아가자고 협박하던 도중 나타난 마나를 보자마자 마나의 외모에 빠져버렸다.[7][8] 안그래도 만나자마자 성으로 돌아가 자신과 결혼식을 올리자고 하거나 음흉한 행동에 질색하여 마나에게 따귀를 맞고도 오히려 좋아하는 등, 거기에 18금 동인지에서 나올법한 입술 모양의 손에서 혀 모양의 촉수를 꺼내서 마나에게 이상한 연출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봐선 확정인듯 싶다.
아무튼 마나에게 열렬히 대쉬하다가 키타로에게 공격받게 되는데 아니에스는 빅터를 크게 울리게 해선 안된다고 만류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빅터는 울면서 괴물형으로 변신하고 마나를 납치해 그대로 내뺀다. 그러나 뒤이어 나타난 아니에스의 공격을 맞고 마나를 놓친 채 추락하다가 아델에 의해 회수된다.
33화에서는 초반부에 잠깐 등장, 아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실험에 몰두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35화에선 볼프강, 카밀라와 출전준비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36화에선 기관총을 들고 마나를 쫓다가 누리카베에게 막히자 괴물 형태로 변해 힘겨루기에 돌입한다. 37화 예고편에선 스나카케바바까지 합류한 모습이 나와 졸지에 혼자서 1:2로 핸디캡 매치를 치룬다. 37화에서는 백베어드가 패하자 전이마법을 통해 고국[9] 으로 돌아간것으로 추정
그 후 등장이 없다가 79화에서 코우모리네코의 회상에 나오는데 자신과 같은 간부인 볼프강, 카밀라와 라센과 함께 복도를 지나가다가 볼프강과 부딪힌 코우모리네코를 바라보는데. 저놈이 누구냐고 묻는 볼프강에게 기억을 더듬다가 아무것도 아니니 이만 가보자는 카밀라의 말에 코우모리네코를 지나친다.
그리고 94화 후반부에 백베어드를 살리기위해 성에서 이런저런 실험을 하나 변수가 생겨서 어쩔줄 모르는데, 그 모습을 본 카밀라와 볼프강이 자신을 다그치자 너네가 뭘 아냐는 식으로 화내면서 조종장치가 여럿 달린 탁자를 주먹으로 내려친다. 그러다 누라리횬의 등장에 화내는 걸 멈추고, 누라리횬이 후지산에서 네부토리를 죽이고 갖고온 후지산의 정기를 준 걸 장치에 넣고 부활한 백베어드에게 경의를 표한다.
95화가 요괴대동맹이고, 요괴 포스트가 무너진 걸 보면 누라리횬 일당과 음모를 꾸며서 그를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는 변신한 모습으로 인간들을 죽이는 걸로 나온다.
[1] 이름도 프랑켄슈타인이고, 28화에 백베어드 군단이 게게게의 숲을 침공하기 전, 간부들이 출전 준비하는 모습이 나올 때 작업실에서 키메라로 보이는 크리쳐를 만들며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 걸 보면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모티브로 한 건 맞는 듯.[2] 애초에 프랑켄슈타인이 크리쳐[1] 를 제작한 과학자의 이름이다.[3] 정확히는 크게 울면 헐크와 같은 괴물형으로 변한다.[4] 29화, 36화에 마나를 포박하기 위해 꺼내는 도구들을 보면 확실히 괴상하다. 예를 들면 사람 입술 모양의 도구가 혀를 낼름거린다거나(...)[5] 생쥐인간이 에피소드 초반부에서 어떤 요괴에게 서양요괴들에 대한 정보를 들을 때 프랑켄슈타인이 키메라를 제작하는 장면이 나온다.[6] 이 과정에서 자신이 데려온 키메라가 아르카나의 반지에서 발사된 번개에 맞아 소멸되었음에도 오히려 그 광경을 보고 감탄하는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줬다.[7] 마나를 보더니 얼굴이 빨게지면서 코와 귀에서 수증기 뿜는 증기 기차마냥 김이 나왔다.[8] 물론 이 요괴의 정신적 상태가 정상이 아니므로 애정은 절대로 아니겠지만[9]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 셸리가 영국인인걸로 보아 영국인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