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브라운 더스트)
1. 개요
브라운 더스트의 5성 공격형 용병인 빅터.난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
18년 7월 용병으로 릴리안, 크윅과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성우는 이현.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스베른 변방 소국의 젊은 장군. 무거운 검을 휘두를 때마다 두줄기 검풍이 적진을 갈라놓고 적들의 전의를 꺾는다. 주변국과 수많은 영토전젱에서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은 빅터의 이름은 제국에서도 유명하다.
3. 스킬
3.1. 무효화
3.2. 투혼
빅터만의 고유스킬, 유일하게 본인의 최대생명력을 갉아먹어 데미지를 늘리는 스킬이다.
3.3. 적중의 강타
3.4. 각성 - 방어력 증가
4. 게임 내 성능
18년 7월 용병으로 출시된 공격형 용병, 용병중 최초로 공격시 최대생명력을 갉아먹고 부채꼴모양의 공격범위를 동시에 들고나온 용병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용병보다 공격적인 스킬셋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노강은 2라운드에 자멸, 10강까지 하더라도 3라운드면 자멸하게된다. 그로인해 회복스킬이 달려있는 지원가와의 궁합이 좋으며 반대로 똑같이 최대생명력을 갉아먹고 치명관련 능력도 증가시켜 주지않는 미카엘라 와의 궁합은 최악. 최대생명력이 갉아먹는만큼 엄청난 성능의 투혼 버프가 주어지는데 같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킬인 피의분노조차 가볍게 능가하는 상승치를 가지고있다.
4.1. 시너지 용병
- 릴리안, 크윅 :능력치 증감류, 한명 출전시 10% 두명 모두 출전시 30%의 생명력 상승 효과가 있다. 최대생명력을 갉아먹는 빅터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버프. 그나마 위안인것은 빅터가 공격형중 기본 체력이 상위권이라는 점.[1]
- 빅터의 체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지원가 : 빅터가 매턴 소모하는 체력을 보충해줄 수 있는 지원가. 플로리아, 빈센트, 등.
- 베나카 : 빅터와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하는 지원가. 베나카의 단점으로 꼽히는것이 치명확률을 지원해줄수 없다는 점인데 고강 빅터의 경우 자버프에 스스로 치명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점도 상쇄 가능하며, 최상급의 공격력,치명피해 증가와 플로리아 다음가는 지속 회복능력 덕분에 빅터의 생존력도 크게 올라간다. 빅터가 빠르게 자멸했다고 해도 베나카의 지원력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높은 시너지를 낼수 있다. 상태이상 저항이 없는 빅터에게 구속정화도 쏠쏠하다.
4.2. 카운터 용병
- 아르칸, 루시우스, 글로리아 : 높은방어력과 데스가드, 스킬차단막 때문에 빅터가 뚫어내기 힘들다. 특히 빅터에게 별다른 회복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루시우스의 데스가드가 소진되기 전에 빅터가 먼저 누워버린다.
- 무효화, 현혹, 상급 저주반격을 지닌 용병 : 중첩이 가능한 빅터의 투혼과 회복을 무효화시키거나 상급 저주반격으로 막어내면 급격히 힘이 빠지게되고 체력을 댓가로 극딜을 넣는 용병답게 현혹에 걸리면 자신이 공격범위에 들어선다면 무조건 갈려나가고 아군진영까지 초토화 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