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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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5성 지원형 용병 플로리아.대자연은 모든 것을 포용하십니다.
18년 2월 22일 출시
성우는 박고운(韓) / 코하라 코노미(日).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특별한 거처 없이 세계를 여행하며 자연을 수호하는 드루이드. 숲의 요정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숲의 요정들의 손에서 자랐다.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과 숲의 요정들이 다름을 깨닫게 되었고, 성인이 되자 평소 숲의 요정들과 친분이 있던 드루이드를 따라 숲을 나가 드루이드가 되었다. 요정의 피를 강하게 받아 동식물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뛰어난 자연 마법을 사용한다. 오염된 것을 정화하고 회복시키는 능력이 뛰어남을 인정 받아 어린 나이임에도 정식 드루이드가 되었다. 숲의 요정 혈통의 영향인지 매우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3. 스킬
3.1. 자연의 힘 부여
플로리아만의 고유스킬, 다른 회복이 해당 캐릭터의 최대 체력 비율에 따라 회복한다면 이 회복은 플로리아의 체력비율에 따라 회복하고 %가 다른 회복스킬보다 높게 잡혀있기 때문에 카올리처럼 극단적인 체력 용병이 아니라면 다른 회복 스킬보다 훨씬 많은 양의 체력을 회복한다.
3.2. 구속 정화
3.3. 재생 보호막
3.4. 각성 - 해로운 효과 영구 면역
4. 게임 내 성능
지원가 전체를 따져도 최고의 회복력을 자랑하는 용병, 다른 지원가보다 높은 계수와 더불어 플로리아 본인의 생명력에 비례해서 회복시키기 때문에 방어형을 제외한 체력이 어중간한 용병들은 순식간에 회복되고 체력이 높은 방어형도 몇턴 지나면 체력이 가득 차있는것을 볼 수 있다.. 플로리아의 스텟 역시 베로니아에 이어 전체 지원가중 생명력이 2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튼튼하며 거기다가 해로운 효과 면역과 수호 보호막까지 더해져 베로니아와 마찬가지로 전열에 서서 탱커의 역할도 겸비할 수 있다.
덕분에 그란힐트덱같은 유지력을 바탕으로 싸우는 덱과 시너지가 아주 좋은편이다. 요한,그란힐트,아니이스등으로 덱을 둘둘 감으면 쓰러뜨리기가 정말 쉽지 않다.
딸피로라도 살려놓기만 하면 금방 풀피로 만들고 심지어 자신도 단단해서 탱킹까지 겸비하며 은랑을 막아선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토나온다.심지어 해효면을 광역으로 걸어버리기에 여러모로 너무 사기적이다.
'''너무했다 싶었는지 결국 운영진이 칼을 빼들었다. 9월에 마찬가지로 과도하게 강하다고 평가되는 라피나와 함께 너프가 예정되었다.'''
그러나 결국 2020년 조력자가 등장하면서 예전의 성능으로 돌아왔다. 쓰는 사람은 조금씩 쓰고 있다.
4.1. 시너지 용병
- 그란힐트 : 안그래도 튼튼하고 적의 효과를 반사하는데 그란힐트에 회복까지 쓰러트리면 정말 그란힐트가 쓰러지지 않는다. 그란힐트의 도발이 빈 턴에 플로리아가 몇 턴 맞아줄수 있는것은 덤이다.
- 아나이스 : 회복으로 한번 감싸진 아군에게 해로운 효과 면역까지 씌워 도저히 방어 라인을 뚫을수 없게 도와준다. 보호막까지 있는것은 덤.
- 엘리야 : 현재 적용된 버프시간을 초기화하여 1턴부터 재 적용시키고 지속력을 높여줌. 힐의 지속시간을 갱신시켜주고 플로리아의 재생보호막을 갱신 유지시켜준다.
4.2. 카운터 용병
- 셀리아,오리엔느 : 광역으로 회복금지와 함께 공격방해 효과가 아닌 각종 디버프를 뒤집어 씌워 회복은 커녕 아군 진영을 허약하게 만든다.
- 세토,달비,알렉(브라운 더스트): 지원가치고는 높은체력에다가 지원력에 비례하는 재생보호막 때문에 어중간한 딜러로는 한 방에 잡을 수 없다. 그나마 방어무시 스킬이 있는 딜러들은 한 번에 잡는 편이지만, 플로리아 포지션이 주로 후방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길드전에서 그지덱의 순서를 알아도 플로리아와 세이르는 해당 딜러들 없이는 못잡는다 보면 될 정도다.
5. 기타
- 드루이드라는 설정과 이마의 녹용같은 뿔,자연주의,거기다가 엄청난 회복능력까지 더해져 유저들 사이에서 별명은 당연히 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