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빌리스(Bili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타갈로그어로 '빠름, 쾌속'을 의미한다. 2006년 태풍이 중국에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혀 제명되었으며, 이후 '
말릭시'로 대체되었다.
2. 2000년 제10호 태풍
'''2000년 제10호 태풍 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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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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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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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2000년 8월 19일 15시 ~ 2000년 8월 23일 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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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지역
| 미크로네시아 연방, 괌, 필리핀, '''대만''', 일본 류큐 제도, '''중국 푸젠 성''', 광둥 성, 장시 성, 저장 성, 안후이 성, 장쑤 성, 대한민국,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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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등급
| '''5등급'''[JT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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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등급
| '''맹렬한 태풍'''[J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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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기
| '''중형(직경 9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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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압
| '''920 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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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풍속
| 1분 평균
| '''72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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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평균
| '''57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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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 사망자
|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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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총액
| '''6억 6,800만 달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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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19일부터 8월 23일에 걸쳐 서부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한
태풍으로 중국, 대만을 거쳐 한반도로 북상하였다. 8월 23일 열대저기압(TD)으로 약화되고 1일 뒤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당시 최저기압이 920 hPa, 10분 최대풍속은 57 m/s(204 km/h)이었다. 등급은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을 기준으로 5등급의
슈퍼태풍, 일본 기상청은 맹렬한 태풍으로 관측하였다.
'빌리스'는
중국과
대만에 엄청난 재산피해를 남겼는데, 중국에서만 57명이 사망하고 5억 3400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남겼으며 대만에서 14명이 사망하고 1억 3400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기록했다. 태풍의 세력이 상당했고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음에도 중국 동부를 비와 바람으로 휩쓴 뒤 한반도에 직격하여 약 4일에 걸쳐 폭우가 쏟아졌다.
3. 2006년 제4호 태풍
'''2006년 제4호 태풍 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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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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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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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2006년 7월 9일 15시 ~ 2006년 7월 15일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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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지역
| 필리핀, 대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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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등급
| '''열대폭풍'''[JT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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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등급
| '''강한 열대폭풍'''[J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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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기
| '''대형(직경 125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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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압
| '''970 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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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풍속
| 1분 평균
| '''26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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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평균
| '''31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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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 사망자
| '''8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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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총액
| '''44억 달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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