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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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NBA 선수. 빙고라는 이름의 유래는 동명이인의 전직 농구선수로 미니애폴리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플레이 한 바비 조셉 스미스가 있어서 가운데 이름인 '''빙고'''[1] 를 붙여 바비 빙고 스미스라고 지었다..
1969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샌디에이고 로케츠(지금의 휴스턴 로케츠)로 지명되었지만, 불과 1년만에 팀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1970년부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 창설 첫 해부터 Original Cavalier로써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쳐, 75-76시즌에는 리치필드의 기적 뿐만 아니라 센트럴 디비젼 챔피언에도 크게 공헌을 했다.
캐벌리어스를 떠난 해인 1979-80시즌에는 샌디에이고 클리퍼스(지금의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되었으나, 불과 1년만에 팀을 떠나 34세의 나이에 현역을 은퇴한다.
선수생활을 접은 그는, 1984년에 모교인 털사 대학교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 2009년 현재 뇌졸중에 걸려 여전히 휠체어 신세를 지고있다.
1. 개요
前 NBA 선수. 빙고라는 이름의 유래는 동명이인의 전직 농구선수로 미니애폴리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플레이 한 바비 조셉 스미스가 있어서 가운데 이름인 '''빙고'''[1] 를 붙여 바비 빙고 스미스라고 지었다..
2. 커리어
1969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샌디에이고 로케츠(지금의 휴스턴 로케츠)로 지명되었지만, 불과 1년만에 팀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1970년부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 창설 첫 해부터 Original Cavalier로써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쳐, 75-76시즌에는 리치필드의 기적 뿐만 아니라 센트럴 디비젼 챔피언에도 크게 공헌을 했다.
캐벌리어스를 떠난 해인 1979-80시즌에는 샌디에이고 클리퍼스(지금의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되었으나, 불과 1년만에 팀을 떠나 34세의 나이에 현역을 은퇴한다.
선수생활을 접은 그는, 1984년에 모교인 털사 대학교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 2009년 현재 뇌졸중에 걸려 여전히 휠체어 신세를 지고있다.
[1] 당시 전신인 샌디에이고 클리퍼스 (현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에서 뛴 선수였었고, 2018-19시즌을 끝으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TV아나운서직에서 물러나는 랄프 롤러가 클리퍼스든 상대 팀이든 3점을 넣었을 때 이 멘트를 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