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이로 흐르는''' Flowing through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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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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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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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카카오 페이지, 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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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일'''
| 2017. 1.31~201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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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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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독수공방, 육아,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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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수/ 권수'''
| 120편/ 이북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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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카카오페이지/ 15세 이상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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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기'''
|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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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라서 작가가 집필한 웹소설로,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15세 이상 이용가로 외전까지 합한 도합 120편으로 완결되었다. 리디북스에서 등급을 높여 성인 이용가로 이북 3권이 나왔다.
오해와 오해가 낳은, 연인들의 독수공방을 그려내고 있다. 매우 정갈한 글솜씨와 보는 이를 애태우게 하는 드라마적 서사가 특징. 독자들 사이에서는 ‘사이다가 필요해요!’를 연신 외치게 된다는 그 작품이다.
공식적으로 유료 연재를 하고 있는 카카오에서는 45만명 가량의 독자가 본 상태이다. 완결이 난 후에도 카카오 랭킹란에서 꽤 상위권에 있으며, 잔잔하면서도 속이 타는 로맨스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후평을 받고 있다. 다만, 남녀주인공의 갈등과 오해의 늪으로 인해 고구마를 먹었다면서 댓글로 항의하는 등 혹평도 잇따른다.
2. 줄거리
완벽한 연인이라 여겼던 너를 온전히 알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을 땐, 이미 아이가 뱃속에 있었다.
연인과 행복한 미래를 그리던 일레나는
우연히 연인인 케이드가 아이를 원치 않아 자신도 모르게 피임약을 복용케 했다는 사실을 엿듣게 된다.
가문의 몰락과 연인의 태도에 충격을 받으며 제도를 떠나 도망쳤던 일레나.
일레나는 출산 후 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십 년 만에 제도로 귀환한다. 하지만 제도의 신문엔, 그와 황녀의 약혼 기사가 대서특필되어 있었다.
일레나가 바라는 것은 그저, 아이의 병을 치료해서 다시 먼곳으로 떠나는 것 그것 뿐이었다. 제 연인이 10년간 그녀를 찾고 있었다는 걸 모르고.
- 빛 사이로 흐르는
3. 주인공
제국의 무역가였던 친부의 죽음으로 가문이 멸문하고 10년 전 임신한 자신의 아이를 죽이려는 약혼자의 얘기를 듣고 떠나기를 결심하여 제국을 홀로 떠났다. 10년 동안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다. 아들인 레이를 홀로 돌보다가, 10년 후에 아이의 아버지인 케이드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맥밀턴 공작 가문의 가주로서 아누비아스를 다루는 능력이 있다. 공개적으로는 장차 황제가 될 소피아 황녀
[1] 이 황녀와 일레나가 만났는데 황녀가 임신 중인 걸 알아챈 일레나는 이 아이가 케이드의 아이라고 오해한다.
[스포일러] 사실 황녀가 임신한 아이의 친아버지는 그녀의 호위 기사이자 연인인 휴고 라필로 경. 케이드와 소피아의 약혼은 당시 상황 등을 고려한 전략상 약혼이다. 소피아가 케이드를 한동안 마음에 두긴 했지만 그가 자신을 연인으로 보지 않을 것을 인식하면서 그녀는 오랜 세월 함께한 휴고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분 차로 인해 자신과 선을 긋고 오히려 케이드와의 약혼을 지지하는 그로 인해 마음 고생도 했다.
와 약혼한 사이이며 10년 전 실종된 약혼자 일레나를 찾아 헤맨다. 오랜 시간 연인을 찾아 헤매느라 불면증에 시달린다.
일레나와 케이드의 아들. 어머니의 말을 잘 따르며 어머니를 위해서 투정 한 번 안 부리는 효자. 일레나 보다는 케이드를 더 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