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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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ed lizard, ''Phrynosoma'' spp.
미국 텍사스 사막이나 걸프 코스트 등지의 넓은 사막에 서식하는 도마뱀의 일종. 두꺼비를 연상케 하는 동글동글한 외모로 뿔두꺼비(Horned toad)라고도 불린다. 속명의 뜻은 '두꺼비 몸통'이란 뜻. 척 보기엔 매우 둥글넓적해보이고 온순해 보여서, 그리고 실제로도 얌전하기에 코요테 등의 습격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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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어책으로 눈으로 피를 모아서 압력을 높이고 눈을 감으면서 실핏줄을 터뜨린다. 위에 있는 동영상에서도 잘 보면 피를 쏘기전에 눈을 감았다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갑자기 피를 뿜어 적을 놀래켜 도망가게 하거나, 아니면 당황하는 사이에 냅다 줄행랑을 친다.
놀랍게도 각막을 찢고 피를 쏘는 비범한 녀석인데, 찢어져도 아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연사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한다.
좋아하는 먹이는 개미로 개미를 계속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사육은 매우 어려우며 국내 최장 사육 기록 또한 10년을 채우지 못했다.
Horned lizard, ''Phrynosoma'' spp.
1. 개요
미국 텍사스 사막이나 걸프 코스트 등지의 넓은 사막에 서식하는 도마뱀의 일종. 두꺼비를 연상케 하는 동글동글한 외모로 뿔두꺼비(Horned toad)라고도 불린다. 속명의 뜻은 '두꺼비 몸통'이란 뜻. 척 보기엔 매우 둥글넓적해보이고 온순해 보여서, 그리고 실제로도 얌전하기에 코요테 등의 습격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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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어책으로 눈으로 피를 모아서 압력을 높이고 눈을 감으면서 실핏줄을 터뜨린다. 위에 있는 동영상에서도 잘 보면 피를 쏘기전에 눈을 감았다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갑자기 피를 뿜어 적을 놀래켜 도망가게 하거나, 아니면 당황하는 사이에 냅다 줄행랑을 친다.
놀랍게도 각막을 찢고 피를 쏘는 비범한 녀석인데, 찢어져도 아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연사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한다.
좋아하는 먹이는 개미로 개미를 계속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사육은 매우 어려우며 국내 최장 사육 기록 또한 10년을 채우지 못했다.
2. 종류
- Phrynosoma asio
- Phrynosoma braconnieri
- Phrynosoma cerroense
- Phrynosoma cornutum
- Phrynosoma coronatum
- Phrynosoma ditmarsi
- Phrynosoma douglassii
- Phrynosoma hernandesi
- Phrynosoma mcallii
- Phrynosoma modestum
- Phrynosoma orbiculare
- Phrynosoma platyrhinos
- Phrynosoma solare
- Phrynosoma taurus
- Phrynosoma wiggin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