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봉인용주저주
使徒封印用呪詛柱[1]
사도 봉인용 저주 기둥
[image]
[2]
첫 등장은 에반게리온: 파부터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스쳐가는 장면에서 나온 문양들로, 당시에는 거의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에반게리온: Q부터는 에반게리온: 파 때보다 다양한 곳에서 눈에 띄는 데다가, 특히 DSS 초커 장면에서는 이 문자들이 알파벳과 숫자 등의 조합으로 읽을 수 있는 암호문자인 것이 알려지며, 신극장판의 중요한 떡밥으로 많은 팬들이 생각하며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생긴 것은 QR코드와 비슷해 보인다.
[image]
안노 히데아키가 직접 만든 설정집의 일러스트 일부 해석한 장면.
[image]
에반게리온: 파 끝부분에 나온 에반게리온:Q 예고편 중 레이와 레이의 클론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뒤쪽 벽에 써있는 문양들을 일부 해석한 장면.
그러나 알파벳 퍼즐풀기는 규칙성이 보이지 않으면서 난관에 부딪히고, 대신 피아노키 해석론이 규칙성이 발견됨에 따라 알파벳 해석은 중간에 묻히고 만다.
그리고 이는 Quelconque 56 avec A4 초반부 악보로, 저렇게 12단계 상승하다가 하강, 반음 올려 다시 상승, 하강, 또 올려 상승 하강, 그렇게 반복하는 식으로 상당히 특이함을 알 수 있다.
[image]
[3]
여기서 '위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순서를 정하면 초록색 숫자와 같이 나오는데, 아까 DSS 쵸커에 나온 붉은 글씨의 순서를 기준으로 초록색 번호를 읽으면, 밑에 써 있는 대로, '''22, 27, 32, 37, 1, 6, 11, 16, 21, 26...''' 이렇게 등차 5인 수열이 나온다. 보충 설명
이 등차수열을 88개의 피아노 키로 DSS 초커를 해석하면[4][5] 이런 음악이 나온다고. 한다. 즉 Quelconque 56 avec A4 곡과 '''거의 똑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image]
게다가 Quelconque 56 avec A4 원곡의 악보를 피아노 건반으로 그릴 경우 위의 그림[6] 처럼 등차 5의 수열을 기본으로 악보에 옮긴 것을 알 수 있다.
즉 저 문자의 무의미해 보이는 배치와 순서가 이런 곡이 숨겨져있다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한 장면에서 이미 이 문양이 등장했다는 의견이 있다. 서양의 에반게리온 커뮤니티 'EvaGeeks(에바긱스)' 쪽에서 제시한 바이나 명확한 연관성 등은 제시되지 않았다.
정확히 블루워터나 블루워터의 재질인 오리하르콘에 비슷한 문양이 나오는데 블루워터 자체가 아틀란티스인들의 영혼 서킷의 역할을 하는것을 보면 의미심장하지만 그냥 가이낙스 떡밥일 확률이 제일 높다.
사도 봉인용 저주 기둥
[image]
[2]
1. 개요
첫 등장은 에반게리온: 파부터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스쳐가는 장면에서 나온 문양들로, 당시에는 거의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에반게리온: Q부터는 에반게리온: 파 때보다 다양한 곳에서 눈에 띄는 데다가, 특히 DSS 초커 장면에서는 이 문자들이 알파벳과 숫자 등의 조합으로 읽을 수 있는 암호문자인 것이 알려지며, 신극장판의 중요한 떡밥으로 많은 팬들이 생각하며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생긴 것은 QR코드와 비슷해 보인다.
2. 공식 설정
- DSS 초커 관련출처#
3. 알파벳 해석론
- 이 글은 지금까지 나온 사도봉인용주저 문양 해석 글을 참고로 작성됐음을 알립니다.
3.1. 사도봉인용주저주 문양 소재
[image]
안노 히데아키가 직접 만든 설정집의 일러스트 일부 해석한 장면.
3.2. 아야나미 레이의 뒷배경
[image]
에반게리온: 파 끝부분에 나온 에반게리온:Q 예고편 중 레이와 레이의 클론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뒤쪽 벽에 써있는 문양들을 일부 해석한 장면.
그러나 알파벳 퍼즐풀기는 규칙성이 보이지 않으면서 난관에 부딪히고, 대신 피아노키 해석론이 규칙성이 발견됨에 따라 알파벳 해석은 중간에 묻히고 만다.
4. 피아노키 해석론
- 이 글은 지금까지 나온 사도봉인용주저 문양 해석 글과 사도봉인용주저와 Q OST-Quelconque 56 avec A4 글을 참고로 작성됐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이는 Quelconque 56 avec A4 초반부 악보로, 저렇게 12단계 상승하다가 하강, 반음 올려 다시 상승, 하강, 또 올려 상승 하강, 그렇게 반복하는 식으로 상당히 특이함을 알 수 있다.
[image]
[3]
여기서 '위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순서를 정하면 초록색 숫자와 같이 나오는데, 아까 DSS 쵸커에 나온 붉은 글씨의 순서를 기준으로 초록색 번호를 읽으면, 밑에 써 있는 대로, '''22, 27, 32, 37, 1, 6, 11, 16, 21, 26...''' 이렇게 등차 5인 수열이 나온다. 보충 설명
이 등차수열을 88개의 피아노 키로 DSS 초커를 해석하면[4][5] 이런 음악이 나온다고. 한다. 즉 Quelconque 56 avec A4 곡과 '''거의 똑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image]
게다가 Quelconque 56 avec A4 원곡의 악보를 피아노 건반으로 그릴 경우 위의 그림[6] 처럼 등차 5의 수열을 기본으로 악보에 옮긴 것을 알 수 있다.
즉 저 문자의 무의미해 보이는 배치와 순서가 이런 곡이 숨겨져있다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
5. 기타
5.1. 신세기 에반게리온(1995)이 방영하기 전부터 존재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한 장면에서 이미 이 문양이 등장했다는 의견이 있다. 서양의 에반게리온 커뮤니티 'EvaGeeks(에바긱스)' 쪽에서 제시한 바이나 명확한 연관성 등은 제시되지 않았다.
정확히 블루워터나 블루워터의 재질인 오리하르콘에 비슷한 문양이 나오는데 블루워터 자체가 아틀란티스인들의 영혼 서킷의 역할을 하는것을 보면 의미심장하지만 그냥 가이낙스 떡밥일 확률이 제일 높다.
[1] 항목명은 오타가 아니다. 주저주라는 단어는 주저+주로서, 주저는 저주의 이음동의어, 주는 기둥 주(柱) 자이다. 즉 사도/봉인용/주저/주 이렇게 읽는 것이다.[2] 출처: 에반게리온 파: CRC 책(안노 히데아키 著). 87 페이지[3] 이 자료의 출처는 서양의 에반게리온 커뮤니티, '에바 레딧'[4] 양덕 커뮤니티쪽에서 먼저 발견한 해석법이다.[5] 피아노 건반이 88개인 이유는 일반적으로 가청 주파수 영역 등을 쪼갰을 때 음악적으로 가치 있는 가장 적당한 범위이기 때문이라 설명하곤 하지만 명확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단지 19세기 후반에 관습처럼 굳어진 것이 후대로 정착됐다고 보는게 가능성이 높다.[6] 맨 왼쪽이 건반이고, 옆에 보이는 하얀 네모가 저 음표들을 옮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