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센의 술리만
'''Suliman le Saracen'''
사라센의 술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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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5판 브레토니아 캐릭터인 오트르메의 오도와 함께 등장한 아라비 인물이다.
본편으로부터 1000여년 전에 벌어진 아라비 십자군 전쟁(제국력 1448년 ~ 제국력 1451년) 시기의 인물이다.
2. 설정
술만은 아라비 측 군대에 종군했다가 당시 브레토니아 수행 기사인 오트로메의 오도와 결투를 벌였으나 패배했다.[1] 비록 적이었지만 오도는 사라센의 용맹에 감명받았고 술만의 목숨을 살려주게 된다. 두 전사는 친구가 되었는데, 오도가 브레토니아로 돌아올 때 술리만도 함께 따라갔다고 한다.
3. 미니어처
5판 미니어처에서 등장. 시미터를 든 기병으로 구현되었다. 이후 6판에서 리용세의 르팡스, 바스통의 보에몽 등과 함께 삭제되었다.
4. 기타
- 술리만은 자파르를 좋아하지도 존중하지 않았기에 오도와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자파르가 분열된 아라비 국가들을 통합한 이면에는 스케이븐과 거래해서 경쟁자들을 암살한 것을 비롯해 폭정 + 전쟁으로 본국인 아라비 국토까지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니 충성심이 있을리가 없을듯.
- 인물의 모티브는 살라딘. 마찬가지로 오트로메의 오도의 모티브는 리처드 1세로 추정된다.
5. 출처
https://whfb.lexicanum.com/wiki/Odo_d%27Outremer
https://whfb.lexicanum.com/wiki/Suliman_le_Saracen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Odo_d%27Outremer_and_Suliman_the_Saracen
[1] 한편 자파르(Warhammer)는 최후의 전투에서 지니와 악마들까지 소환해서 적군을 몰아붙였으나, 자파 군대의 측면을 기사단이 돌격해 무너트렸고 자파르 또한 랜스에 찔려서 죽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