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노래)

 

'''곡명'''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재생시간'''
4:06
'''아티스트'''
버즈
'''수록 앨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작사'''
임서현
'''작곡'''
이상준
차길완
'''편곡'''
차길완
1. 개요
2. 영상
2.1. 티저
2.2. 노래방 버전
3. 가사
4. 여담


1. 개요


예전에도 리즈시절추억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여러 번 시도해왔고[1] 이번에도 본격 대놓고 "과거로의 회귀"를 표현한 음원. 사가시 전통의 처절한 노래 분위기와 가사 내용도 그렇고, 앨범 아트의 경우에는 인기 절정이었던 시절인 2집 Buzz Effect와 멤버들 구도부터 뒷배경의 시계까지 동일하다.[2]

2. 영상



2.1. 티저




2.2. 노래방 버전


[3]

3. 가사


바람에 시릴까봐

너의 손을 잡고서

주머니에 넣어 꼭 쥐면

내 맘 모두 전해질까

초라한 나의 사랑이

너마저 하찮게 할 까봐

이를 악물고서 보내려

다짐을 해봐도

너를 놓지 못해

가슴이 놓지 못해

나를 버티고 살아가게 해주었던

그 사랑 너니까

마음이면 된다고

버릇처럼 말해 넌

바보야 남자는 안 그래

좋은 걸 해주고 싶어

미안하단 말 뿐인 나

나 같은 놈 뭐가 좋다고

널 위해 못 할 짓이라고

떠나라 말해도

너를 놓지 못해

가슴이 놓지 못해

나를 버티고 살아가게 해주었던

그 사랑 너니까

그저 받기만 하는 이것 밖에 안 되는

못난 사랑 나지만

감추려 해도 가슴이 시키는

그 말 너를 사랑해

조금만 기다려

널 위해 살게

환하게 웃게 해줄게

내 곁에 있어줘


4. 여담


민경훈 본인 공인으로 버즈 노래 중 가장 어려운 곡 Top 3 안에 드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시리즈 중 하나인만큼 난이도가 높다. 3옥타브까지 올라가는 고음은 없지만 최고음이 '2옥타브 라'[4]라서 충분히 어려운 고음이며 무엇보다도 2번째 브리지 이후부터는 고음이 연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문자 그대로 수직상승한다.

[1] 버즈 2, 3기(나율, 민대홍), 8년만의 여름[2] 앨범아트는 버즈 연습실에서 찍었을 것이라는 설들이 있었지만 합성인걸로 밝혀졌다.[3] 이 영상은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이 올린 반주만 있는 노래방 버전에 노래를 추가한 영상이다. 산타뮤직이 올린 영상의 원본을 보려면 여기로. [4]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