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한국 밴드)

 



'''2nd Mini Album 〈15〉 photo'''
'''왼쪽부터
손성희김예준민경훈신준기윤우현
'''
<colbgcolor=#3A4468><colcolor=#FFFFFF> {{{#!wiki style="margin:-10px -10px"

'''버즈
BUZZ'''

}}}
'''그룹명'''
'''버즈'''
'''BUZZ''' (영어)
'''장르'''
, 발라드
'''리더'''
김예준
'''활동 기간'''
<colbgcolor=#3A4468><colcolor=#FFFFFF> '''1기'''
2003년 10월 10일 ~ 2007년 7월 4일[1]
2014년 8월 8일 ~ '''현재'''
'''2기'''
2010년 11월 16일 ~ 2012년 6월 4일
'''3기'''
2012년 6월 4일 ~ 2014년 8월 7일
'''데뷔'''
2003년 10월 10일
정규 1집 Morning of Buzz
(데뷔일로부터 '''7477일'''째)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롱플레이뮤직)[2]
'''팬덤'''
'''락인'''
'''링크'''


1. 개요
2. 멤버
2.1. 전 멤버
4. 인기
9. 수상 경력
9.1. 시상식
9.2. 가요 프로그램 1위
10. 기타

[clearfix]

1. 개요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다.
(Back then, we were all BUZZ)
'''

2003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5인조 남성 밴드그룹이다. 본래 2000년에 결성된 인디에서 활동하던 록밴드였으며 2002년 민경훈으로 보컬이 교체되어 활동하다가 2003년에 메이저 데뷔하였다.
초기 멤버는 총 5명으로 민경훈(보컬)[3], 윤우현(기타), 손성희(기타), 신준기(베이스), 김예준(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로 2007년 잠정적인 해체를 한 이후 2010년 11월에는 기존 멤버 윤우현(기타)과 새로운 보컬 나율로 구성된 2인조로 컴백하여 버즈 2기가 구성되기도 했다.[4] 막내인 민경훈까지 군복무를 완료한 뒤 2014년 8월 8일 8년만의 여름이라는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재결합하였다.
록발라드 계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 앨범에서 1위곡이 3개가 연달아 나오는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는 등 신드롬과 같은 인기를 누렸다. 최전성기였던 2005년, 2006년에는 전국 노래방에서 히트곡들이 순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었고 현재도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중, 상위권에 들어가 있는 곡이 있다. 2020년대에도 버즈의 히트곡은 전성기만큼은 아니라도 오랫동안 대중에게 불리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2. 멤버



'''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
1981년 8월 17일

'''리더'''
드럼

1981년 11월 2일

기타


1982년 3월 9일

베이스


1982년 8월 11일

기타
피아노

1984년 10월 6일

'''보컬'''



2.1. 전 멤버


<rowcolor=#FFFFFF> '''멤버'''
'''포지션'''
박정훈
보컬
나율
민대홍

3. 활동




4. 인기


SG워너비 등과 함께 2000년대 초중반 인기몰이를 했던 밴드그룹. 2003년 데뷔 이후로 해체 전인 2006년까지 3년동안 약 '''2000억 원'''을 벌어들였다. 그 중 독일 월드컵의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인 Reds Go Together로 한번에 '''18억 원'''을 벌어들였다고.[5]2000년대 중반 버즈의 전성기를 경험한 세대들은 버즈에 대해 특별한 향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팬들의 충성심은 절대적이어서, '''남자들의 노래방 대통령'''이라는 별명도 있고, 그 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낸 10대들이 군입대를 한 뒤에 군부대에 민경훈이 위문공연을 오자 ''''군대에서', '남자 가수''''가 공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반응이 미적지근하기는 커녕 모두가 일어서서 떼창을 할 정도면''' 버즈의 그 당시 영향력이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 짐작 가능할 것이다. 최전성기였던 2005, 2006년은 물론 10년이 훌쩍지난 2010년대 후반에도 버즈의 노래들은 노래방 순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현 가요계 아이돌 컨셉 밴드들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데, 데뷔 전 200회가량의 공연을 언더[6] 에서 했고 1집 당시까지만 해도 아이돌스러운 대우를 받지 않았다. 다만 2집 이후에는 타의에 의한 아이돌화가 진행되며 꽃미남밴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아이돌처럼 인식되었다. 전에도 아이돌 컨셉 밴드가 존재하고 커다란 인기를 누린 밴드도 있었으나 지금과 같은 아이돌 컨셉의 밴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버즈에 의해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07년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한 해체를 겪기 전까지 2005년, 2006년의 짧은 기간 동안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다.[7]
지금은 어느 정도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 버즈가 활동할 당시에는 꽃미남 남자 가수에 대한 집단적인 팬덤 문화가 그저 여성 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었기 때문에 남자가 꽃미남 가수를 좋아한다는 것은 어디가서 자랑도 못 할 정도로 모양도 빠져보이고 품위도 없어보였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버즈는 꽃미남 밴드그룹이란 수식어를 달고 있었는데도 여성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에게도 최고라고 꼽히면서 실력을 인정받던 가수였다.
보통 가수들의 히트곡은 대다수가 타이틀곡이고 수록곡들은 묻히는 경향이 강하지만 버즈는 남성들에게 타이틀 곡은 물론이고 수록곡 전부가 히트하였다.[8] 이 점을 버즈 멤버들도 인식했는지, 민경훈이 라디오에 출연해서 히트곡에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면서 "히트곡이 많아서 콘서트를 할 때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버즈가 전성기 시절 활동을 하던 당시 남학생들끼리 노래방을 가게 되면 버즈의 팬이 아니라서 잘 모르더라도 히트곡들은 알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았을 정도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록 발라드에서 강세를 보인 버즈는 많은 인기를 얻었고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노래방 대통령'''이라고 불렸다.[9] 대표곡 '가시' 는 모든 시대 장르를 종합하여 ''''대한민국 노래방 전체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 4위''''를 차지하기도 하였고, 버즈곡으로 도배되었다싶은 전성기 이외에도 2010년대 전체 노래방 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다. 2018년 기준 병영노래방 차트 8위라고 한다. 그보다 상위의 노래들이 최신유행곡이었던 것에 비하면 무려 십년이 넘은 곡이 탑텐에 든 것이다. 정작 민경훈은 다섯손가락 안에 들던 이전년도에 비해 떨어진 순위라고 덤덤해했다(...) 2019년 노래방애창곡 갤럽조사에서 겁쟁이가 20대남자들의 애창곡 2위, 가시가 30대남자들의 애창곡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투니버스가 인기 만화 나루토 오프닝곡 한국판을 자체제작하면서 버즈가 부른 활주를 제작, 이 인기에 힘입어 투지라는 후속곡도 만들어졌다.
버즈 해체 후, 민경훈은 솔로로 활동했지만 과거만큼 큰 히트를 하지 못했다. [10] 창법의 변화로 인해서 아프니까 사랑이죠라는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 가창력이 하락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다른 버즈 멤버들도 각자의 음악활동과 생계를 꾸려나가게 되면서 버즈라는 그룹은 점차 잊혀져가기 시작했다.
이는 버즈의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기억을 남기려 하지 않은, 그저 음악활동만 했었던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들이었던 까닭도 있다. 유일하게 젊은 가수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나마 예능 프로그램 정도였는데, 버즈는 예능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었다. 뿐만 아니라, 버즈의 모든 멤버가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보컬 민경훈만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소속사는 물론이고 모든 방송사에서도 보컬 민경훈에게만 기형적으로 포커스가 맞춰지기도 했다. 보컬에게 과도하게 주목이 집중되는 현상은 모든 밴드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민경훈이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었고, 버즈 멤버 중에서 대중에게 유일하게 주목을 받았지만 이 모든 인기가 멤버들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11] 더군다나 2000년대 중반은 90년대와 달리 가요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심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12], 당시 10~20대 남녀들에게 버즈의 인기가 폭발적이었지만 기성세대들에게는 다소 낯선 밴드였다. 그럼에도 음악방송에서 1위곡의 연령대와 성비를 나타낸 지표를 보면 30대 이후 연령 또한 버즈의 노래를 즐겨들었음을 알 수있다. 또한 노래방 인기차트에 버즈노래가 도배될 정도로 큰 히트를 치고 2006월드컵 붉은 악마 주제가인 Reds go together를 부르는 등 유명밴드로서 큰 대중성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연차가 쌓이고 2000년대 중반 이후 2010년대에도 버즈의 곡들이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면서 전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례, 네이버 지식인

5. 음반




5.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음반





5.2. 참여 음반


<rowcolor=#FFFFFF> '''아티스트'''
'''앨범명'''
'''곡명'''
SG워너비
The Precious History
Ordinary People
2006년 11월 15일에 발매한 SG워너비의 베스트 음반 The Precious History에 3번 트랙에 수록된 Ordinary People란 곡에 장혜진, 후니훈과 함께 참여했다. 동년에 열린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부를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버즈의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으로 성사되지 않았다. 이 날 무대에서는 김용준이 민경훈의 파트를 불렀다.

5.3. 노래방 수록 목록




6. 커버곡




7. 콘서트




8. 팬덤




9. 수상 경력



9.1. 시상식



<rowcolor=#FFFFFF> '''날짜'''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04년'''
12월 29일
SBS 가요대전
록 부문 상
어쩌면
'''2005년'''
11월 1일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록 발라드 부문 가수상
겁쟁이
11월 27일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록 부문 최우수상
12월 7일
제20회 골든디스크상
본상
12월 29일
SBS 가요대전
12월 30일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본상
'''2006년'''
11월 25일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록 부문 최우수상
남자를 몰라
12월 13일
투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주제가상
투지
12월 14일
제21회 골든디스크상
본상
남자를 몰라
12월 29일
SBS 가요대전

9.2. 가요 프로그램 1위


'''총 26회 1위'''

<rowcolor=#FFFFFF> '''날짜'''
'''방송명'''
'''곡명'''
'''비고'''
'''2005년'''
3월 27일
SBS 인기가요
겁쟁이
(16회)
'''데뷔 후 첫 1위'''
3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4월 1일
MBC 음악캠프
4월 2일
KMTV 쇼! 뮤직탱크
4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월 9일
KMTV 쇼! 뮤직탱크
MBC 음악캠프
4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3주 연속, 트리플크라운)'''
4월 16일
KMTV 쇼! 뮤직탱크
1위
MBC 음악캠프
4월 17일
SBS 인기가요
4월 23일
KMTV 쇼! 뮤직탱크
MBC 음악캠프
4월 24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통산 3주, 트리플크라운)'''
4월 30일
KMTV 쇼! 뮤직탱크
'''1위
(5주 연속, 최강자)'''[13]
MBC 음악캠프
'''1위
(5주 연속)'''
7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가시
(1회)
1위
8월 18일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2회)
9월 3일
KMTV 쇼! 뮤직탱크
'''2006년'''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남자를 몰라
(7회)
1위
7월 1일
KMTV 쇼! 뮤직탱크
7월 2일
SBS 인기가요
7월 8일
KMTV 쇼! 뮤직탱크
7월 15일
7월 22일
7월 29일
'''1위
(5주 연속, 최강자)'''

10. 기타


  • 흔히 민경훈 한 명만 사차원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모든 멤버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윤우현, 손성희, 신준기, 특히 김예준은 Bulla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왼쪽 콧구멍의 재림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앨범을 낸 적이 있는데 이 앨범 설명만 봐도 이 리더가 어느 정도로 사차원인지 알 수 있다.
  • 버즈는 드물게 동시에 남성팬과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버즈 초창기에는 꽃미남 밴드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다가 시간이 갈수록 버즈의 노래들이 노래방에서 남자들에게 메가히트를 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결과다. 남녀비율이 거의 1:1에 가까운 버즈팬 성비에 대한 특수성 때문인지 버즈 팬덤에서 남성팬과 여성팬들의 사이가 대단히 좋은 편이다. 자신의 성별을 뚜렷이 밝히지 않고 덕질한 글이 올라올 시 이게 남자가 쓴 글인지 여자가 쓴 글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이고 충성도 또한 웬만한 요즘 아이돌 팬덤만큼 강한 편이다.[14]
  • 버즈 공식 팬카페인 이시대 최고의 밴드 BUZZ(약칭 이최밴)의 공식 회원수만 10만명에 달한다. 이 10만명은 이최밴 카페 회원수인데 팬들 중 여성 팬은 주로 카페에서 남성 팬은 눈에 띄지 않는 음지쪽에서 주로 활동을 한다. 남성팬의 숫자도 많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20만명으로 추정된다. 디시인사이드 버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민경훈 갤러리, 민경훈 불판, 카페 '노래하는 경훈이', 손카, Silverzero, Handsome YJ, 체리썬버스트가 있다.
  • 버즈는 데뷔 후 13년이 지나도록 공식 팬클럽이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팬들을 부르는 이름은 만들어져 있었는데 공식 팬덤명은 '버즈락인'으로 BUZZ 樂人, 즉 버즈와 함께 즐기는 버즈로 인해 즐거운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2005년 서울 앵콜콘서트 이름이 Are you BUZZ Rock'in?였던만큼 BUZZ Rock'in이라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멤버들과 소속사에서 정한 팬덤명이 존재함에도 팬클럽이 없었던 것은 팬과 팬이 아닌 사람을 구분짓지 않고 싶다는 버즈 멤버들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었다. 이 때문에 데뷔 후 13년간 공식 팬클럽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2016년 1기 모집이 이루어졌다. 락인 항목 참조. 버즈 팬들이 사용하는 응원도구는 파란 야광봉이다.
  • 1집 수록곡 1st는 2집에도 수록되어 있다. 트랙 번호도 똑같이 3번째이다. 두 버전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있다. 그의 창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알 수 있는 케이스가 되기도 한다.[15] 현재는 1집의 연주 방식으로 곡을 연주한다.
  • 태진노래방과 금영노래방에서 각각 2000년대(2000년~2009년) 노래방 애창곡 BEST 10을 발표했는데 남자를 몰라, 가시 두 곡이 양쪽 모두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10위 안에 두 곡을 올려놓은 가수는 버즈가 유일하다.
  • 2004년 8월 22일, 2005년 11월 16일, 2006년 6월 6일, 2007년 1월 6일 일본에서 라이브를 한 적이 있으며 2007년 라이브는 원래 멤버 다 같이 가려고 했으나 입대 문제로 출국이 금지되어 민경훈 혼자 다녀왔다. 2006년 KMTV에서 '버즈노 시크레토 센세'[16] 라는 제목으로 버즈 멤버들이 사가와 준코[17]에게 일본어를 배우는 컨셉의 예능프로를 방영하기도 했었다.
  • 드럼을 맡은 김예준의 동생이 바로 힙합 MC로 알려진 김낙준(예명 김낙싸움닭)이다. 과거 JJK가 이끄는 앙드레빌 크루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이 시절 JJK, 허클베리피와, 프로듀서 Defiga와 함께 2008년 D-league 프로젝트 앨범을 내기도 했다. 형을 통한 버즈와의 인연도 있어 피쳐링에도 참여했으나 D-league 프로젝트 이후로는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
  • 재결합 시점에선 신준기만이 유부남이었지만 2021년 시점에선 보컬인 민경훈을 제외한 멤버 모두 유부남이다.[18] 민경훈 본인 왈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한다.

[1]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 뮤직비디오 공개 일자 기준. 음반 발매일로는 6월 25일.[2] 산타뮤직에서 레이블명 변경[3] 원래는 박정훈이라는 보컬이 초대 보컬이었다. 박정훈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나가게 되어 이후 수소문 끝에, 민경훈을 영입하게 된다. 민경훈을 영입하기 이전에 여러 보컬 후보가 있었는데 그 후보 중에는 훗날 배우로서 대성하게 되는 현빈있었다고 한다.[4] 나율은 한 차례 활동 후 2013년부터 보이그룹 HISTORY에서 본명 나도균으로 활동했다. 버즈 2기는 사실상 해체.[5] 하지만 정작 당시 사장인 박봉성에게만 수익이 돌아가고 버즈에는 밀린 급여까지 주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박봉성은 신형 벤츠를 타고 다녔으나 버즈의 멤버들은 곰팡이 핀 연습실에서 패딩을 입고 7~8시간씩 연습해야 했다. 회식비랍시고 20000원씩 걷고 정작 회식에 데려오지도 않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6] 주로 홍대인디클럽에서 공연을 하며 무대경험을 다지던 시기이다.[7] 내막을 잘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민경훈이 솔로활동을 하겠다고 밴드를 탈퇴한 것처럼 그에 대해 안좋은 말들을 퍼트리기도 했으나, 밴드의 불화가 원인이 아닌 소속사와의 문제로 재계약을 거부하고 소속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군입대를 선택한 것이다. 민경훈이 라디오스타에서 말하길, 멤버들이 버즈라는 이름을 안쓰면 뭐 어떠냐 지금 군대를 가고 모두 제대하면 다시 뭉쳐서 밴드를 하자라는 멤버들과의 약속과 합의 하에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던 민경훈을 제외한 멤버들이 군입대를 하여 잠정해체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덧붙이자면 전 소속사가 계약이 끝난 가수들이 기존 활동명을 못쓰도록 막는 일들이 실제로 벌어진다. 버즈가 멤버들의 불화로 해체한 것이라면 솔로시절 만원의 행복을 할때 군입대를 앞둔 리더이자 드러머인 김예준을 찾아가 도시락을 선물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예준은 막내인 민경훈이 혼자 활동하게 된게 미안하고 안쓰럽다고 말했다. 당시 엄청난 인기밴드였던 팀이 갑자기 해체를 선택한 점에 대해 수많은 억측과 루머가 있었지만, 지금은 약속대로 재결합 후 본인들이 만든 곡으로 앨범을 채우고있다.[8] 앨범수록곡 대다수가 음원연간차트와 당시 노래방차트에 모두 진입하였다.[9] 2006년 당시 노래방 순위 자료, 노래방 1,2위를 나란히 버즈가 가져간 모습이다. [image][10] 슬픈 바보를 비롯한 아프니까 사랑이죠, 짧은 한마디 등의 솔로곡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아프니까 사랑이죠는 소설에 등장하거나 책 제목으로 차용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11] 예능에서 활약중인 민경훈은 지금과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던 당시로서는 뭔가 생경한 캐릭터라서 민경훈의 독특한 모습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만 지지를 받았던 까닭도 있었다.[12] 이 시기 가요 프로그램 몇몇을 살펴보면 뮤직뱅크는 2005년 5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서 2시까지라는 좋지 않은 시간대였고 이마저도 녹화 방송이었다. 생방송 음악캠프는 2005년 7월 생방송 도중에 카우치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되고 이후 2005년 10월에 쇼! 음악중심이 첫 방영되기 전까지 MBC에서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케이블 방송도 마찬가지여서 KMTV의 10년 이상의 방영 기간을 자랑한 공연 프로그램이었던 쇼! 뮤직탱크도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영 개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을 겪게 되고 결국 2008년 5월을 끝으로 폐지되면서 엠카운트다운과 합쳐졌다.[13] 한 곡당 최대 5번까지 1위를 할 경우 최강자로 뽑히게 되어 순위에서 제외되었다.[14] 그래서 그런지, 나무위키 문서에 민경훈, 버즈의 노래 개별 문서가 모두 존재한다!(inst 제외)[15] 2집 버전은 노래방에 없다.[16] Buzzの シークレット せんせい(한국어 제목 '버즈의 은밀한 여선생')[17] 이 프로 이후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서 얼굴을 많이 알린 일본인이다.[18] 김예준과 손성희는 각각 슬하에 딸 1명, 윤우현은 아들이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