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쿠아리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월요 웹툰.
작가는 글 TGM/그림 린다
연재링크
사랑의 아쿠아리움 공식 팬카페 는 사라졌다..
린다 작가 블로그
잉여하게 바닷가에서 어슬렁거리던 수시 합격생 고3 김죄형은 아주 우연히 수족관에서 탈출한 상어와 그 상어를 잡으러 온 사람들과 만난다. 다음날 걸어가다가 웬 가게에서 버린 걸레 빤 물을 맞았는데, 그 가게 이름은 <전설 수족관>. 온갖 트랩을 통과해야 갈 수 있는 이상한 아쿠아리움에 호기심을 가진 김죄형이 아쿠아리움의 비밀을 풀어나가면서 맞닥뜨리는 사건을 개그와 함께 곁들인게 시즌1의 주 내용. 시즌2에서는 대학에 들어간 김죄형이 어쩌다 아쿠아리스트의 꿈을 갖고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만화의 모태는 스토리 작가인 TGM이 무한도전 일자리 특집 재방을 보고 끄적거렸던 짧은 만화라고 한다. 지금의 제목인 사랑의 아쿠아리움도 그 만화에서 따온것.[1]
제목이 하나같이 아스트랄하다. 하나같이 무언가의 패러디들으로 그냥 읽어도 웃기지만 오덕이라면 이해하게 된다. 사랑의 아쿠아리움/제목참고.
개그 센스도 상당하다. 진지한 장면도 죄다 개그컷으로 치환 가능하다. 아니, 분명 진지한 장면인데 웃기다. [2]
만화 퀄리티에 비해 인기가 심하게 없는데, 아마 사랑의 아쿠아리움이라는 촌스러운 (...) 제목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댓글에는 이 재밌는 만화가 왜이리 인기 없냐며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배댓들도 2013년 중순이후에 쓰여진것들이다.
팬들은 보통 줄여서 '사쿠아리움'이라고 부른다. 이 문서도 사쿠아리움을 검색해 들어올 수 있으니 참조.
2013년 9월 9일에 시즌2 100화, 총 134화로 연재가 완결되었다.
아쿠아렐라 사운드클라우드 최종화의 bgm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아쿠아렐라 여기는 동화속 세상이 아니라』 라고 검색하면 아쿠아렐라를 대신해 음원파일을 올려놓은 블로그를 찾을 수 있다.
사랑의 아쿠아리움/등장인물 참조
작가는 글 TGM/그림 린다
연재링크
사랑의 아쿠아리움 공식 팬카페 는 사라졌다..
린다 작가 블로그
1. 개요
잉여하게 바닷가에서 어슬렁거리던 수시 합격생 고3 김죄형은 아주 우연히 수족관에서 탈출한 상어와 그 상어를 잡으러 온 사람들과 만난다. 다음날 걸어가다가 웬 가게에서 버린 걸레 빤 물을 맞았는데, 그 가게 이름은 <전설 수족관>. 온갖 트랩을 통과해야 갈 수 있는 이상한 아쿠아리움에 호기심을 가진 김죄형이 아쿠아리움의 비밀을 풀어나가면서 맞닥뜨리는 사건을 개그와 함께 곁들인게 시즌1의 주 내용. 시즌2에서는 대학에 들어간 김죄형이 어쩌다 아쿠아리스트의 꿈을 갖고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만화의 모태는 스토리 작가인 TGM이 무한도전 일자리 특집 재방을 보고 끄적거렸던 짧은 만화라고 한다. 지금의 제목인 사랑의 아쿠아리움도 그 만화에서 따온것.[1]
제목이 하나같이 아스트랄하다. 하나같이 무언가의 패러디들으로 그냥 읽어도 웃기지만 오덕이라면 이해하게 된다. 사랑의 아쿠아리움/제목참고.
개그 센스도 상당하다. 진지한 장면도 죄다 개그컷으로 치환 가능하다. 아니, 분명 진지한 장면인데 웃기다. [2]
만화 퀄리티에 비해 인기가 심하게 없는데, 아마 사랑의 아쿠아리움이라는 촌스러운 (...) 제목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댓글에는 이 재밌는 만화가 왜이리 인기 없냐며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배댓들도 2013년 중순이후에 쓰여진것들이다.
팬들은 보통 줄여서 '사쿠아리움'이라고 부른다. 이 문서도 사쿠아리움을 검색해 들어올 수 있으니 참조.
2013년 9월 9일에 시즌2 100화, 총 134화로 연재가 완결되었다.
아쿠아렐라 사운드클라우드 최종화의 bgm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아쿠아렐라 여기는 동화속 세상이 아니라』 라고 검색하면 아쿠아렐라를 대신해 음원파일을 올려놓은 블로그를 찾을 수 있다.
2. 등장인물
사랑의 아쿠아리움/등장인물 참조
3. 배경
인류의 고향 지구. 태양계의 세 번째 천체. 그 중 총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이다. 40억년 전 원시바다에서 최초의 생명이 탄생했다. 자그마한 세포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3] 결국 아쿠아리움이 탄생하게 된다! 인형이 아쿠아리움의 전설을 설명하던 중, 이야기가 너무 재미없어지자 작가가 죄형에게 갯강구 같은 것을 끼얹었다(...)
- 아쿠아리스트
아쿠아리움에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대여섯 개의 외국어는 기본이고[4] , 혹독한 운동량으로 일반인들보다 초월적인 체력을 지니고 있는 비범한 사람들이다.[5] 선발 시험은 총 3주간 진행되며, 각 주마다 월~금요일까지는 수업, 주말동안은 수업을 토대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다만 죄형이 보는 시험에서는 매일 저녁 6시에 수험생 배지가 없으면 자동 탈락이라는 규칙이 추가되어 시험보다는 배지 사수가 더 중요해질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시험에 나이 제한은 없는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부터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참가한다. 또한 시험을 보는 사람은 이천 명 수준인데 수험번호는 일곱 자리가 나온다. 응?
또 별의 별 사람이 다 도전하는데,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왠지 도전을 한다.[6]
일단 이번에 보는 시험의 첫 번째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일명 죽음의 수건돌리기라고 한다. 룰 자체는 일반적인 수건돌리기지만, 술래가 제자리에 가기 전에 붙잡히면 곧바로 아쿠아보 대련으로 당락을 결정한다고 한다.
또한 자격 시험을 보는 기간 중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들도 자격 시험의 일부로 간주하기 때문에 시험이 취소되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수험생 70%가 어류독감에 중독돼 생사가 불분명했던 7회 자격시험이나, 수험생들이 탄 배가 테러리스트에게 당했던[7] 14회 자격시험이 그 예.
또한 시험에 나이 제한은 없는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부터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참가한다. 또한 시험을 보는 사람은 이천 명 수준인데 수험번호는 일곱 자리가 나온다. 응?
또 별의 별 사람이 다 도전하는데,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왠지 도전을 한다.[6]
일단 이번에 보는 시험의 첫 번째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일명 죽음의 수건돌리기라고 한다. 룰 자체는 일반적인 수건돌리기지만, 술래가 제자리에 가기 전에 붙잡히면 곧바로 아쿠아보 대련으로 당락을 결정한다고 한다.
또한 자격 시험을 보는 기간 중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들도 자격 시험의 일부로 간주하기 때문에 시험이 취소되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수험생 70%가 어류독감에 중독돼 생사가 불분명했던 7회 자격시험이나, 수험생들이 탄 배가 테러리스트에게 당했던[7] 14회 자격시험이 그 예.
- 레전드 아쿠아리움
한국의 아쿠아리움. 지하 100m에 있으며 전설 수족관이라는 열대어 상점 지하 통로 외에 몇개의 비밀 통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가는 길에는 트랩이 여기저기 설치되어있다. 이 길을 한번에 통과한 죄형이는 대체(...)
현재 러시아와 호주 본부의 상징어를 돌보고 있다. 러시아 본부 상징어의 수조는 Lv4수조에 있는데, 지하와 바다를 직접 연결해서 바닷물을 공급한다. 그 수로를 통해 상어가 탈출하기도 한다고(...). 지금은 매번 가기 귀찮아서 다시 위로 올려놓은 상태.
재개장 준비중이고 지하에 있어서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당연할수도 있는 얘기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레전드 아쿠아리움 안에서 진행된다.
결국 자격시험을 무사히 치른 데 대한 보답으로 본부에서 재개장 비용을 대주기로 한다.
여담으로 구조를 보았을때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모티브로 삼은것 같다.
현재 러시아와 호주 본부의 상징어를 돌보고 있다. 러시아 본부 상징어의 수조는 Lv4수조에 있는데, 지하와 바다를 직접 연결해서 바닷물을 공급한다. 그 수로를 통해 상어가 탈출하기도 한다고(...). 지금은 매번 가기 귀찮아서 다시 위로 올려놓은 상태.
재개장 준비중이고 지하에 있어서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당연할수도 있는 얘기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레전드 아쿠아리움 안에서 진행된다.
결국 자격시험을 무사히 치른 데 대한 보답으로 본부에서 재개장 비용을 대주기로 한다.
여담으로 구조를 보았을때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모티브로 삼은것 같다.
- 아토피아
아쿠아(Aqua)+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세계 아쿠아리움을 통합 관리하는 아쿠아리움 비밀 조직이다. 처음에는 해양자원의 보존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결국엔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그 의미가 퇴색한 것 같다. 본부는 러시아 유빙위에 있다. 본부가 러시아에 있는 이유는,아쿠아리움들이 좀 더 희귀한 해양 생물을 얻기위해 물고기 1차 대전을 벌였을때, 러시아 아쿠아리움이 승리해서 아토피아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다섯 개의 거대 지부가 지방분권 체제를 유지하며 전 세계의 아쿠아리움을 관리하고 있다. 상징어를 빼앗기면 그 아쿠아리움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되기 때문에, 상징어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8]
사족으로 전통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유는 근본없는 조직이라서(...).#
다섯 개의 거대 지부가 지방분권 체제를 유지하며 전 세계의 아쿠아리움을 관리하고 있다. 상징어를 빼앗기면 그 아쿠아리움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되기 때문에, 상징어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8]
사족으로 전통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유는 근본없는 조직이라서(...).#
- 유럽 러시아 본부
유럽의 아쿠아리움을 관리하는 본부. 상징어는 백상아리. 세계 제 1차 물고기 대전(...)에서 승리하여 아토피아를 세웠다.
본부가 인공 유빙 위에 있어 계속 이동한다(...).
본부가 인공 유빙 위에 있어 계속 이동한다(...).
- 오세아니아 호주 본부
오세아니아의 아쿠아리움을 관리하는 본부. 상징어는 듀공.
본부는 호주의 초원 위에 있다.
본부는 호주의 초원 위에 있다.
- 아메리카 미국 본부
아메리카의 아쿠아리움을 관리하는 본부. 상징어는 체리새우.
본부는 달 뒷편의 아쿠아리움.
본부는 달 뒷편의 아쿠아리움.
- 중국 본부
- 남아프리카 공화국 본부
- 아스토피아
아토피아에 대항하는 조직. 레젼드 아쿠아리움 사람들의 활약으로 러시아 본부에게 반격을 받아 세력이 위축된 듯. 하지만 뽀르피리와 라주미힌이 탈옥하면서 다시 부활할지도 모르는 일이었지만, 이후로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아스토피아 자체는 몰락한 것으로 보인다.
[1] 프롤로그가 바로 그 만화.[2] 우스타 쿄스케의 영향을 상당부분 받은듯 보인다.[3] 세포가 진화해 삼엽충이 되고, 삼엽중이 진화해서 죄형이 된다(...)[4] 구구가 죄형을 가르칠 때도 당연하다는 듯이 러시아어로 이론 수업을 하려고 했고, 죄형이 지나가던 수험생과 부딪혔을 때 그 수험생이 죄형이 우간다어를 모른다는 것을 알고 기본이 안 돼 있다고 하기도 했다.[5] 다만 뽀르피리는 제외. 아쿠아리스트인 주제에 일반인인 김죄형에게 고전할정도로 실력이 형편없다.[6] 이 사람은 일주일 내내 어묵 식단만 나오자 참지 못하고 어묵을 먹어 쓰러지면서 최초의 탈락자가 되었다.[7] 테러리스트들의 모습이 데비 존스의 해적들...[8] 현재 러시아, 호주 본부의 상징어는 한국의 레젼드 아쿠아리움에서 관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