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水族館 / Aquarium'''
물속에 사는 생물을 모아 놓고 기르는 설비. 물에 사는 생물을 그들의 생태 조건에 적합한 환경 속에서 기르고 진열하여 그들의 생태나 습성 등을 여러 사람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항 문서 참조.
네이버에서 수족관을 검색하면 이 어항과 횟집에 관련된 내용만 잔뜩 나온다. 해당 사이트에서 3번 항목에 대한 내용을 찾고 싶다면 아쿠아리움으로 검색해야 한다.
최초의 수족관은 해양 생물학자 Jeanne Villepreux-Power가 개발했으며, 최초의 아쿠아리움은 박물학자 Philip Gosse가 선보였다.
육상식물을 용기에 담아 키우는 것은 '''테라리움''', 동물을 육성, 관찰하기위해 식물 등을 심어 서식환경과 비슷하게 꾸민 것을 '''비바리움''', 습지식물 등을 심고 물이 흐르거나 고인 환경을 조성하는 '''팔루다리움'''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서양인들이 한국에서 보고 신기해하는 시설이 횟집마다 있는 수족관인데,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흔한 이 시설이 서양에서는 찾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애완동물 가게 중 물고기 따위만 전문으로 다루는 곳을 수족관이라고 부르곤 했으나 현재는 수생거북이, CRS같은 관상용새우 그리고 수초 등 다루는 품목이 다양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물고기 전문, 새우 전문, 수초 전문, 수경 전문 등 특정 품목을 전문으로 하는 수족관들이 생겨났다.
과거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때는 오프라인에서 금붕어, 열대어 등을 파는 수족관은 동대문시장의 청계천에 밀집한 상가[1] 와 용두동[2] 이 유명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 되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수족관 일명 온라인 수족관들이 등장하고 기존 오프라인 수족관의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과거의 명성을 잃게 되었다.[3][4][5]
박물관의 일종으로, 수상생물판 동물원. 흔히 아쿠아리움이라고 한다.
아쿠아리움은 보통 관상 목적으로 물고기를 포함한 각종 물속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수족관 등을 다양하게 갖추어 놓은 곳을 의미한다. 이런 시설들 중 교육 및 영리를 목적으로 공공에게 공개하는 것을 Public aquarium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기서 public을 생략하고 aquarium이란 표현만 쓰는 것. 참고로 90년대까지만 해도 수족관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었다. 부산 해양 수족관, 63빌딩 수족관 하는 식으로 말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롯데 그룹이 운영하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화 그룹이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대표적이며 멀린 엔테테인먼트가 운영하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있다. 그 외에도 지자체나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아쿠아리움들도 있다.
아쿠아리움은 크기나 규모에 관계없이 같은 수족관 안에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느냐, 아니면 한 수조관 안에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들어있느냐로 급이 나눠지기도 한다.[6]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으면 그런대로 알아서 평화롭겠지만,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있으면 포식자가 먹잇감 포지션에 있는 고기를 먹어치우지 않도록, 그러니까 걔네들을 놔두고 관리인이 주는 음식만 받아먹도록 길들여야 하는데, 이게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전시할 고기를 바다에서 잡아오면 곧바로 수족관에 넣는 게 아니라, 주로 방문객들이 볼 수 없는곳에 따로 있는 수족관에서 며칠, 몇주 동안 관리인 손에서 먹이를 받아먹는 훈련을 시킨 후에, 만족한만큼 길들여지면 그때 전시수족관으로 옮긴다. 그리고 옮긴 후에도 끼니 때마다 먹이를 배불리 주어서 바로 옆에 헤엄쳐다니는 다른 고기들을 잡아먹을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한다. 그래서 아쿠아리움 안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면 자연산들보다 살이 많이 쪄있다.
물고기들은 개체의 습성과 각자 가진 성격 차이로, 같은종 사이에도 서열다툼, 영역다툼등으로 상처를 입기도 한다. 이렇게 다투다가 진쪽은 자연에서라면 멀리 다른곳으로 도망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같혀있는 공간인 아쿠아리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때문에 계속되는 공격을 받거나, 아쿠아리움 한구석에 숨어지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각자 다른 물고기들의 습성도 미리 파악하고 그에 알맞게 물고기 개체수나 암수 비율을 조절하는것도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런 지식이 있는 아쿠아리스트가 필수이고, 정기적으로 물고기들의 건강상태를 보고 필요한 물고기를 치료할수 있는 수의사가 필수이다.
그리고 물고기들도 어느 정도[7] 지능은 있고, 아쿠아리움에 있는 물고기들은 자기들이 더이상 바다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8] 하고 있으며, 자연에 있을 때와 행동도 많이 달라진다. 관리인이 먹이를 주러 스쿠버 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오면 도망가기보다는 오히려 바로 옆에 온다든지, 먹이를 줄 시간이 되면 알아차리고 아예 진을 치고 관리인을 기다리고 있다든지. 빨리 먹이를 주지 않으면 대놓고 관리인과 부비부비하면서 땡깡을 부린다든지[9] 등, 자연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한다.
한국법상 '동물원수족관법'의 적용 대상인 수족관은, 2017년 5월 30일 현재, 해양생물 또는 담수생물을 전체 용량이 300㎥ 이상이거나 전체 바닥면적이 200㎡ 이상인 수조에 담아 보유 및 전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다만, 애완동물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시설은 제외한다(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2항).
위에 나왔듯이 아쿠아리움은 보통 수생생물 위주로 전시하지만, 기존의 동물원처럼 일부 육상 생물을 함께 전시하는 사례도 있다. 특히 펭귄, 물개, 파충류, 양서류 등 몇몇 생물종은 웬만큼 규모 있는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은 양쪽 모두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원은 동물원 문서를 참조하자.
아쿠아로드의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로드 문서 참조.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항목 참조.
1. 물고기를 담는 용기
물속에 사는 생물을 모아 놓고 기르는 설비. 물에 사는 생물을 그들의 생태 조건에 적합한 환경 속에서 기르고 진열하여 그들의 생태나 습성 등을 여러 사람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항 문서 참조.
네이버에서 수족관을 검색하면 이 어항과 횟집에 관련된 내용만 잔뜩 나온다. 해당 사이트에서 3번 항목에 대한 내용을 찾고 싶다면 아쿠아리움으로 검색해야 한다.
최초의 수족관은 해양 생물학자 Jeanne Villepreux-Power가 개발했으며, 최초의 아쿠아리움은 박물학자 Philip Gosse가 선보였다.
육상식물을 용기에 담아 키우는 것은 '''테라리움''', 동물을 육성, 관찰하기위해 식물 등을 심어 서식환경과 비슷하게 꾸민 것을 '''비바리움''', 습지식물 등을 심고 물이 흐르거나 고인 환경을 조성하는 '''팔루다리움'''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서양인들이 한국에서 보고 신기해하는 시설이 횟집마다 있는 수족관인데,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흔한 이 시설이 서양에서는 찾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2. 관상어를 파는 가게
과거에는 애완동물 가게 중 물고기 따위만 전문으로 다루는 곳을 수족관이라고 부르곤 했으나 현재는 수생거북이, CRS같은 관상용새우 그리고 수초 등 다루는 품목이 다양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물고기 전문, 새우 전문, 수초 전문, 수경 전문 등 특정 품목을 전문으로 하는 수족관들이 생겨났다.
과거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때는 오프라인에서 금붕어, 열대어 등을 파는 수족관은 동대문시장의 청계천에 밀집한 상가[1] 와 용두동[2] 이 유명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 되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수족관 일명 온라인 수족관들이 등장하고 기존 오프라인 수족관의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과거의 명성을 잃게 되었다.[3][4][5]
3. 수상동물을 구경하는 대형 시설
박물관의 일종으로, 수상생물판 동물원. 흔히 아쿠아리움이라고 한다.
아쿠아리움은 보통 관상 목적으로 물고기를 포함한 각종 물속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수족관 등을 다양하게 갖추어 놓은 곳을 의미한다. 이런 시설들 중 교육 및 영리를 목적으로 공공에게 공개하는 것을 Public aquarium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기서 public을 생략하고 aquarium이란 표현만 쓰는 것. 참고로 90년대까지만 해도 수족관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었다. 부산 해양 수족관, 63빌딩 수족관 하는 식으로 말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롯데 그룹이 운영하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화 그룹이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대표적이며 멀린 엔테테인먼트가 운영하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있다. 그 외에도 지자체나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아쿠아리움들도 있다.
3.1. 아쿠아리움의 이모저모
아쿠아리움은 크기나 규모에 관계없이 같은 수족관 안에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느냐, 아니면 한 수조관 안에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들어있느냐로 급이 나눠지기도 한다.[6]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으면 그런대로 알아서 평화롭겠지만,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있으면 포식자가 먹잇감 포지션에 있는 고기를 먹어치우지 않도록, 그러니까 걔네들을 놔두고 관리인이 주는 음식만 받아먹도록 길들여야 하는데, 이게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전시할 고기를 바다에서 잡아오면 곧바로 수족관에 넣는 게 아니라, 주로 방문객들이 볼 수 없는곳에 따로 있는 수족관에서 며칠, 몇주 동안 관리인 손에서 먹이를 받아먹는 훈련을 시킨 후에, 만족한만큼 길들여지면 그때 전시수족관으로 옮긴다. 그리고 옮긴 후에도 끼니 때마다 먹이를 배불리 주어서 바로 옆에 헤엄쳐다니는 다른 고기들을 잡아먹을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한다. 그래서 아쿠아리움 안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면 자연산들보다 살이 많이 쪄있다.
물고기들은 개체의 습성과 각자 가진 성격 차이로, 같은종 사이에도 서열다툼, 영역다툼등으로 상처를 입기도 한다. 이렇게 다투다가 진쪽은 자연에서라면 멀리 다른곳으로 도망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같혀있는 공간인 아쿠아리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기때문에 계속되는 공격을 받거나, 아쿠아리움 한구석에 숨어지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각자 다른 물고기들의 습성도 미리 파악하고 그에 알맞게 물고기 개체수나 암수 비율을 조절하는것도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런 지식이 있는 아쿠아리스트가 필수이고, 정기적으로 물고기들의 건강상태를 보고 필요한 물고기를 치료할수 있는 수의사가 필수이다.
그리고 물고기들도 어느 정도[7] 지능은 있고, 아쿠아리움에 있는 물고기들은 자기들이 더이상 바다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8] 하고 있으며, 자연에 있을 때와 행동도 많이 달라진다. 관리인이 먹이를 주러 스쿠버 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오면 도망가기보다는 오히려 바로 옆에 온다든지, 먹이를 줄 시간이 되면 알아차리고 아예 진을 치고 관리인을 기다리고 있다든지. 빨리 먹이를 주지 않으면 대놓고 관리인과 부비부비하면서 땡깡을 부린다든지[9] 등, 자연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한다.
한국법상 '동물원수족관법'의 적용 대상인 수족관은, 2017년 5월 30일 현재, 해양생물 또는 담수생물을 전체 용량이 300㎥ 이상이거나 전체 바닥면적이 200㎡ 이상인 수조에 담아 보유 및 전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다만, 애완동물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시설은 제외한다(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2항).
위에 나왔듯이 아쿠아리움은 보통 수생생물 위주로 전시하지만, 기존의 동물원처럼 일부 육상 생물을 함께 전시하는 사례도 있다. 특히 펭귄, 물개, 파충류, 양서류 등 몇몇 생물종은 웬만큼 규모 있는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은 양쪽 모두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3.2. 대한민국의 아쿠아리움
- 서울
- 경기
- 강원
- 충청
- 전라
- 경상
- 국립해양박물관[15]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16]
- 대구 아쿠아리움
- 울진 아쿠아리움
- 거제씨월드
-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건설중)
- 제주
3.3. 해외의 아쿠아리움
- 일본
- 중국
- 난징 아쿠아리움
- 상하이 아쿠아리움
- 그 외 아시아
- 마린 라이프 파크[23]
- 미국
- Sea World
- Shedd Aqaurium (쉐드 수족관)
- 테네시 아쿠아리움
- 조지아 아쿠아리움[24]
- 몬트레이 베이 아쿠아리움
- 호주
- 시드니 아쿠아리움
- 켈리 탈튼 시 아쿠아리움[27]
- 중동
- 두바이 아쿠아리움[28]
3.4. 창작물 속의 아쿠아리움
동물원은 동물원 문서를 참조하자.
- 광란의 수족관
- 도리를 찾아서 - 해양생물 연구소
- 마그멜 심해수족관
- 사랑의 아쿠아리움
-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 수족관 걸
- 심해 랑데뷰
- 심해소녀
- 어비스리움
-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 우시미츠도키 수족관
- 칼리굴라 오버도즈 - 씨 파라이소 수족관 에리어.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 해수의 아이
- Megaquarium
4. 메이플스토리의 마을
아쿠아로드의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로드 문서 참조.
5.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 장소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항목 참조.
[1] 우리은행 부근[2] 제기동역[3] 게으른 관리로 축양상태가 안 좋은 물고기를 판매하여 물맞댐 및 어항 적응단계에서 폐사하는 품질의 문제, 그것을 자기들의 책임이 아닌 소비자의 문제로 책임을 전가하며 보상을 거부하는 사후 서비스 미흡의 문제 그리고 과학을 근거로 하지 않고 판매자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혹은 학명이 엄연히 다른데도 그것을 혼동하여 잘못된 물고기를 판매하는 전문지식 부족 등이 기존 오프라인 수족관의 주된 문제점이다.[4] 해양수산부 장관이 작성한 '2016-2020 관상어산업육성 종합계획'에서도 간략히 언급된 문제점들이다.[5] 하지만 최근 생물택배가 동물학대라는 주장과 함께 생물택배를 금지하자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만약 일본처럼 생물택배가 금지 된다면 오프라인 수족관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의미없는 이야기이다.[6] 쉬운 예로는 작은 물고기들과 상어.[7] 특히 먹이사슬 위로 올라갈수록. 다시 말하자면 금붕어가 아니라 돌고래.[8] 정확히 말하면, 더 이상 자기가 살던 바다와는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자기가 있는 곳이 바다가 아닌 다른 환경이라는 것까지 자각할 확률은 낮다.[9] 이럴 때는 강아지 이상으로 귀여워지기도 한다.[10] 개장 당시에는 63 씨월드였으나, 리모델링되면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장하였다.[11] 2014년 4월 개관하였으며 수조의 규모는 63 씨월드의 4.3배에 달하며 수도권 최대규모라고 한다.[12] 강원도 고성군 소재[13] 2015년 12월 31일 개관.[14] 민물고기 위주의 생태전시관. 우파루파도 있다.[15] 이름대로 원래는 박물관이나 바다거북과 상어, 가오리 등 대형 수상생물이 노니는 큰 규모의 터널형 수조나 직접 살아있는 해양생물을 만져볼 수 있는 코너 등울 비롯해 아쿠아리움의 성격이 있다. 국립이라 입장료도 무료.[16] 예전 이름은 부산 아쿠아리움. 2014년 7월 말에 이름을 바꾸었다.[17] 우리나라식으로는 해유관(海遊館)으로 읽으며 일본에서 2번째 세계에서는 5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제대로 둘러보려면 반나절이 넘게 걸릴 만큼 거대하며 볼거리가 풍부하다.[18]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소재한 수족관. 간몬 해협의 조류를 재현한 대수조와 시모노세키의 특산품인 복어 전시로 유명하다.[19] 다양한 종류의 고래를 전시하고 있으며 범고래 쇼로 유명하다.[20] 여기도 아쿠아리움이라고 하기엔 쑥스러운 규모다.[21] 2002년 개관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에서는 3번째로 큰 수족관이다. 2005년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개관하기 전까지는 세계 최대였다. 고래상어가 있는 대수조가 유명하다.[22] 요코하마 가나자와 구 인공섬 핫케이지마에 위치한 복합 리조트로서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마리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23] 싱가포르 센토사에 위치한 아쿠아리움.[24] 2005년 개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 수조의 규모가 23,500톤으로 2위인 두바이 아쿠아리움의 2.3배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위급인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의 3배에 달하는 천조국 스케일을 자랑한다.[25] 1986년까지 쓰였던 옛 정부청사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으며 상어 낚시 금지 시위단체를 돕기도 하는 수족관. 마담 투소나 런던아이를 같이 결제하면 시라이프 원래 매표가격의 15% 이상을 할인해준다.[26] Приморский океанариу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 섬에 위치해 있다. 2016년 개관.[27]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으며 켈리 탈튼이라는 해양 고고학자의 박물관도 겸하고 있다.[28] 2008년 개관한 세계 2번째 규모의 수족관. 붕괴 사고가 일어나 한 층 전체에서 상어가 헤엄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