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지마(AV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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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미켄, 모리바야시 겐진 등의 뒤를 잇는 AV 남배우계의 본좌로 추앙받고 있는 AV 남배우.
1.1. 상세
2018년에 AV계의 공장장(?)이었던 시미켄이 결혼 이후 일이 조금 줄어들면서 그의 빈자리까지 대부분 채워서 일하고 있다. 해피 타로라는 별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초창기에 사용한 사메지마라는 별명이 더 알려진 편이다.
상세 프로필이 비공개 되어 있어서 다른 AV 남배우에 비해 개인 정보가 많지 않다. SNS조차 하고 있지 않아서 정보가 적은 편. 트위터에 samejimaAV라는 계정이 있지만 팬 계장이다. 데뷔는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로 추정되고, 나이는 2020년 기준 3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동양인 답지 않게 굵직한 잘생긴 외모에 복근이 선명한 슬림한 근육을 가진 스지킨(スジ筋: 마른 근육남)형 배우여서인지 여성 팬이나 남성 팬은 물론, 게이 팬들도 많다.
마른 체형이지만 단순히 말라서 생긴 복근이 아닌 충분한 운동을 통해 만든 몸이라 근육이 탄탄하다. 여배우들과 함께 서있는 것을 보면 키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곳은 상당히 대물이다. 자세한 사이즈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출연작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우람한 편이고, 대물(17.5cm)로 유명한 모리바야시 겐진이 사메지마를 대물이라고 칭한 것을 보면 겐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는 약간 작을 것으로 보인다.
체력이 상당히 좋아서 파워풀한 플레이를 하는데, 나가이 미히나, 에이카와 노아, 키리시마 사쿠라가 그와 하면 기분 좋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기술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사메지마와 하는 것을 싫어할 배우는 없을 것이라고. 또한 시미켄이나 겐진 등과 같이 몇 번이든 발사할 수 있는 테크니션형 배우이기도 하며 장르나 레이블 구분 없이 출연하고 있다.
모리야바시 겐진이 타마키 레이와 더불어 차세대 주자로 뽑은 배우이다. 강점이 없는 것이 강점이라고. 이하 해당 인터뷰 내용.
良くも悪くもキャラが立たないところ。だから監督とかからしたら使い勝手が良いみたいなんです。キャラが強くないから。でもきっちり仕事はこなしてくるし、チンポはでかいし、発射能力も高い。あと彼の強みは男優としての欲がそんなにないんですよ。
やっぱ男優さんも自分の良い所を見せてやろうとガツガツしちゃうこともあるんですけど鮫島君にはほとんどない。でもセックスは相当好き。このバランスってすごい難しいけど彼はしっかり保てれてる。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이 캐릭터를 세우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감독들이 쓰기에 편한 배우 같아요. 캐릭터가 강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제대로 일하고, 물건은 크고, 발사력도 높습니다. 그 사람의 강점은 남자배우로서의 욕심이 별로 없다는 거예요.
남자배우도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려고 욕심내곤 하는데요, 사메지마에게는 그런 게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섹스는 상당히 좋아요. 이게 밸런스를 유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건데, 사메지마는 잘 유지하고 있어요.
[1] 본명이 아닐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