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바야시 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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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대표적인 AV 남배우로 절륜한 테크닉,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대물(17.5cm)로 유명한 배우다. 20년간 7200명 이상과 촬영했다고 한다.
2. 상세
중학생 시절부터 AV에 미쳐있었다고 하며 일본의 1류 명문 고등학교인 쓰쿠바대학 부속 코마바 고등학교[1] 를 졸업했음에도 학업보다는 AV 배우의 꿈을 꿔 고교시절부터 렌탈비디오가게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렌탈가게에서 일하고 있으면 AV업계와 연이 닿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고 AV에 반쯤 미쳐있었기 때문에 공부를 망쳐 사립 센슈 대학을[2][3] 들어갔으나 원래 지망하는 수준이 아니었기에 마음에 들지 않았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자 들어간 사교댄스 동아리에도 흥미를 붙이지 못해 다니던 도중 잡지 뒷면에 아마추어 AV배우를 모집한다라는 광고를 보고 야쿠자가 얽혀있다는 이야기에 무섭긴 하였으나 모자이크 너머를 꼭 보고싶다는 일념하에 전화를 걸고 면접을 보러갔다.
처음으로 면접을 보러 간 곳은 야쿠자가 가득한 곳이 아니라 30대의 평범한 아저씨가 가득한 곳 으로 평범하게 자소서를 쓰던 도중에 성도착에 대한 설문이 있었는데 스캇에서 막혔버렸다. 그런 와중에 앞서 면접을 왔던 아저씨가 엉덩이에 야구빠따를 쑤셔박고 여왕님이 던져주는 공을 천 번 노크하는 게 제일의 기쁨 으로 그 이상을 플레이하려면 AV업계밖에 없다라고 하면서 투신했다기에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3일 후에 업체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부탁받은 내용은 단돈 1만엔 개런티의 즙배우[4] 로 가기로 한 이후에는 즙배우 했으니까 이제 인생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고 싶어서 요청에 응했다.
전화에 응한 이후로는 부카케를 하기 위한 연습[5] 을 하기 위해 잡지를 구해다 놓고 정말로 열심히 연습했다. 집합 장소는 인적 드문 전차역으로 이런 데도 역이 있구나 싶은 곳이었는데 인력시장에서 사람 데려가듯이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승합차가 와서 몇 명 하고 데려가는 구조였고, 도착한 장소는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선수 자택으로 은퇴를 해서 집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되었기에 AV 촬영 렌탈 장소로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곳이었다.
첫 촬영에 들어갔을 때 드디어 찍는다라는 생각에 엄청 흥분해서 금방 발사해버릴 것 같았지만 간신히 참고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 첫 촬영 때 여배우에게 발사한다는 쾌감과 함께 감독에게 칭찬을 받는 성취감을 느껴 쾌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직업이라는 생각에 결국 대학교를 중퇴하고 본격적으로 AV업계에 투신했다. 현재의 예명인 모리바야시 겐진도 이 때 붙여진 것 으로 당시 작품이 사망유희의 패러디 작품이었는데 사망유희의 경우 악역도 이름이 다 붙여져 있었기 때문에 스탭롤에서 즙배우에게도 하나씩 이름이 붙여져 있었다. 자신에게 붙여진 겐진이란 예명은 감독이였던 인젠코가가 왠지 까무잡잡하고 원시인[6] 처럼 생겨서 지은 것 으로 본인이 첫 데뷔작이 마음에 들었기에 그 이후로 계속 같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살이 좀 쩠을 때는 한국에선 양동근, 싸이 성님이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이한 뽀글머리가 트레이드 마크로 미남형은 아니지만 여배우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배우로 알려저 있는데 단순히 섹스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상담도 해주고 도움도 주면서 업계의 큰오빠 같은 포지션에 있다.
다만 22살때까지 대학에 가는 척을 하고 집에서 출근을 하며 AV 배우일을 하고 있었는데 성적표가 오지 않는 일로 인하여 부모에게 AV 에 출연한 게 발각되었다. 솔직하게 사실대로 말하자 '내가 지금까지 널 AV배우로 만들기 위해 키워온게 아니다'라며 절연을 선언하여 아직까지 인정은 못받고 있다. 2008년경 결혼 얘기도 나왔지만 AV 출연 때문에 없던 일로 되었고 현재까지 독신이다. 정말로 좋아했던 여자이기 때문에 본인과 결혼하려면 '배우에서 은퇴하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은퇴 할 생각을 가졌지만 부모님이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나가서 10년동안이나 한 일이라면 자존심을 지켜라'라고 한 것에 깨달음을 얻어 은퇴하지 않고 결국 헤어졌다고 하니 직업에 대한 인정은 몰라도 부모님과의 절연은 어찌저찌 봉합된 듯? 경력이 쌓인 후에는 성 활동이나 담론에 관한 책도 쓰고 칼럼도 발표하는 식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후 다른 여자친구가 생겼다.
3. 패턴
노모 출연작을 보면 알겠지만 길이와 굵기를 잘 활용하는 테크닉을 보여준다. 첫 삽입에서는 여배우에게 부담이 덜 가게끔 천천히 입장하면서 부드럽게 원운동을 하는데 길이와 굵기가 있다보니 스무드하더라도 상당한 공격력를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물건이 서양인 AV 배우 수준으로 크기도 하지만 그만큼 유연하기도 하기 때문에 후배위, 스푼[7] , 입위[8] 등 여러가지 체위를 효과적으로 구사한다. 역 여성상위를 하기도 하는데[9] 체위 특성 상 물건이 유연해야하므로 겐진말고 소화하는 일본 배우가 별로 없다.
본인도 단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이 걸 강점 삼은 플레이가 많아서 겐진의 작품을 보면 가짜를 쓰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잘 휘어지기 때문에 절륜한 크기와 더불어서 물건만큼은 탈 동양인 취급을 받고 있다. 한 때 장기로 삼던 자세 중 하나가 사타구니 사이로 엉덩이쪽으로 물건을 빼서 페라를 받는 것인데, 자세히 보면 발기력이 작품마다 편차가 있는 편으로 너무 크기 때문에 호흡으로 조절함을 밝혔다. AV 남자배우들은 사정 타이밍 조절 등을 위해 필수로 익히는 스킬인데 겐진의 물건이 워낙 돋보이는 데다가 유연한 편 이라서 축 쳐지기 때문에 굉장히 눈에 띈다.[10]
작품별로 연기가 강했다 약했다 왔다갔다 하는데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강하게 할수록 밤 늦게 촬영한 작품이라고 한다. 하루에 많게는 3~4번정도의 촬영이 있는데 4번째 정도가 되면 아무리 해도 발사량이 많이 나오질 않기 때문에 분위기로 어떻게든 떼우는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스무스하게 진행하는 경우에는 제일 아침 일찍 찍은 것이라고 한다.
무한발사라고 하는 특유의 플레이를 한다. AV 배우들의 경우 대체로 사정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절정까지는 1분 내지는 2분 정도가 한계임을 밝혔다.[11] 그렇기 때문에 대화나 손기술이나 혀기술로 시간을 끌고 다시 삽입을 시도하는데 간혹 감독의 요구에 따라서 삽입을 멈추지 않고 내달려야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고안한 기술로 내보내기는 하는데 엉덩이에 최대한 힘을 줘서 찔끔하고 내보내는 정도로 멈추고 계속 이어서 플레이를 한다. 이 걸 끝없이 반복하는 것으로 계속 연사를 하며 플레이 한다고 해서 무한발사라는 이명이 붙었다. 시미켄과 요시무라 타카시가 이 기술을 배워서 연습했는데 둘 다 어쩐지 무한발사를 시도하면 오른쪽 귀가 멀어버리는 부작용이 있다고.
4. 여담
- 일반물 외에도 게이 포르노나 쉬메일 물에도 많이 출연했다.[12][13] 탑만 아니라 바텀도 하는 등 역할도 무척 다양하다[14] . 아예 본인이 메인 주인공으로 찍은 GV도 있다.[15] 최근에는 아얘 '프로 AV남자배우에게 배운다'는 컨셉으로 아마추어 남자배우와 3p를 하는 척 하는 GV를(...)[16] 시리즈로 내놓고 있다. 남자 AV배우들 중 독보적으로 GV출연작이 많고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중.
- 최근에는 동정인 남자가 어떻게 하면 여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가를 가르치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유료회원제 뿐만 아니라 자주 답변도 해주며 강의도 자주 다니는 듯. 여러곳에서 비슷한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기도 하다. 나중에는 규모를 키워 동정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 업계에서도 대물로 유명하다. 17.5cm정도로 혈관이 툭 튀어나온게 특징이라고 한다[17] . 하지만 대신에 고환이 매우 작다. 그 밖에 특징으로 심하게 가성포경이다. 그래서 가끔 여배우를 놀래켜주기 위해서 껍질안에 과자나 말린 매실을 넣고 있다가 껍질 벗겨달라고 해서 깜짝 놀래켜주는 일도 하고 있다.
- 스즈무라 아이리와 스즈키 코하루, 아야미 슌카가 인터뷰에서 선호하는 상대 배우로 꼽은 바 있다. 반대로 본인이 선호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항상 소녀같은 츠보미와 천재라고 밖에 느껴지질 않는 스즈무라 아이리라고.
- 남자배우 쪽으로 기대하는 유망주는 사메지마라고 한다. 강점이 없는게 강점으로 뭘 해도 다 어울리는 만능형 배우로 자신의 뒤를 이을 것 같다며 또 다른 유망주로는 타마키 레이로 삽입을 하지 않아도 생각만으로 발사가 가능한 배우로 역대급 천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 특촬물 마그마이저에 나온 경력이 있다. AV 남자배우가 2.5미터 이내에 있어야 주인공이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포츠로 AV 남배우의 고간에 얼굴을 파묻는 등 기괴한 설정의 특촬물인데, 의외로 판매량이 괜찮아서 블루레이까지 나온 작품이다. 겐진 이외에도 여러 AV 남배우들이 출연하기는 하지만 AV 남배우를 에너지원으로 삼는 히어로라는 특이한 설정을 제외하면 딱히 에로씬 같은 건 없는 정통 변신히어로물이다.
- 소속사 티파워즈의 배우들과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겐진이 남우협회 상담역으로 있던 시절 남우협회의 회원이였던 남자배우 하나가 여배우를 임신시키고 낙태시키는 사건을 저지른 적이 있는데 이 때 업계 자경단을 하고 있던 티파워즈가 스트립쇼 극장인 아사쿠사 로쿠자의 응접실로 불러서 겐진에게 가해자로부터 200만엔의 위로금을 받아오라 협박했기 때문. 겐진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건이였으나 협회의 상담역이라는 이유로 계속 불려갔고 가해자를 직접 겐진이 찾아나섰으나 가해자의 경우 시미켄이 감싸돌며 잠적해버렸다고 한다. 덕분에 잠적한 시미켄과 가해자 대신 불려가서 돈을 내 놓으라며 5차례 협박을 당한[18] 겐진이 견디다 못 해 티파워즈를 경찰에 고소해버렸고 이후 티파워즈의 사장 접근 금지 명령이 떨어졌기에 티파워즈 배우들과의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19]
- 순박한 외모와 다르게 의외로 안좋은 소문도 많은 편이다. 남우협회의 상담역을 하던 당시 사와이 료의 미성년자 원조교제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이를 묵인하며 큰 논란이 있었고 전 AV 여배우 고자이 사키의 폭로에 의하면 AV 촬영 도중 머리를 짖밟는 애드립을 하며 러브신을 찍은 적이 있다고 한다. 고자이 사키의 말이 사실이라고 하면 대본에 없는 행동을 하면 여배우가 위험하기 때문에 촬영시에 절대로 금기시되는 행동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도 아닌 업계 20년차 베테랑배우가 저질렀다는 점에 있어서 큰 비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행동임에도 모리바야시 겐진은 이 행동에 대해 해명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 고자이 사키의 경우 AV 강제출연 피해자로 AV 업계에 크나큰 반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정도 감안하더라도 비난을 피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물론 당시 문제가 된 작품의 성향에 따라 트램플링[20] 이나 스탬핑 페라[21] 등이 들어 갈 여지가 있기는 하다. AV 대본의 경우 드라마물이 아니면 세세하게 대사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상황 설명 위주의 대본인데다가 감독의 플로어 디렉팅에 따라서 자세를 바꾸는 부분만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자세냐에 따라서 남자배우의 애드립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여배우가 대본에 없는 일 인데도 불구하고 폭력적으로 밟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기에 큰 논란이 되었다.
- 이외에도 AV 후배[22] 시도 테츠야가 트위터로 겐진을 저격하는 사건도 있었다. 과거 시도 테츠야가 SNS를 통해 남우 이미지를 바꿔보려는 시도를 했었는데 이를 욕하면서 군기를 잡은게 겐진이라고 한다. 그러나 겐진 본인은 지금 성상담을 하며 칼럼을 쓰고 강연을 다니는게 아니러니하다는 이야기와 덧붙여서 아첨으로 거기까지 올라갔으면 후배 좀 괴롭히지 말라며 겐진을 욕하기도 했다. 겐진은 이 역시도 묵인한 상황으로 후배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군기반장 역할을 하는게 맞기는 한 것 같다. 시도 테츠야도 만만치않게 사건사고를 저지른 경력이 있기에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고는 하나 한다리 건너 한다리인 AV 남우끼리 욕을 하는 것이 흔한 사례는 아니기에 논란이 있었다.
[1] 일본 최고의 고등학교 중 하나이며 2020년 기준 한학년 현역 44%가 동경대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락했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의 진학률을 자랑하는 학교.[2] 편차치 50~55정도 되는 중상위권 학생들이 가는 대학. 한국식 백분위로는 상위 30% 수준.[3] 니혼대학 등과 함께 묶여서 닛토코마센 소리를 듣는다. 보통 에키벤 대학들과 함께 그래도 다닐 만한 대학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대학.[4] 부카게물 등에서 직접 삽입은 하지 않고 배경에서 사정만 담당하는 역할.[5] 부카케 정도로 연습을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였다. 마츠모토 카즈히코가 선구자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던 정도[6] '베이징 원인'이나 '자바 원인' 등에 붙여지는 그 원인이다.[7] 후배위를 옆으로 누워서 삽입하는 자세, 측위라고도 불림[8] 서로 서서 삽입하거나 남자가 여성을 들고 삽입하는 자세[9] Amazon Position. 남성상위 자세에서 여자가 다리를 드는 것처럼, 역 여성상위에서는 남자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고 고추를 바깥쪽으로 눕혀서 여자에게 삽입[10] 얼핏 보기에는 나이 먹어서 각도가 줄어 발기력 하락으로 보이기도 하나 젊은 시절부터 장기로 하던 플레이다.[11] 하나오카 짓타 같은 경우 5분 정도를 정상위로 내달리는데 하나오카 짓타가 특이체질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다.[12] 여장남자 AV 배우인 오오시마 카오루와 함께 출연한 작품도 있다.[13] 사실 이성애자 AV 남배우들도 업계에 자리잡기전에는 게이 포르노에 아르바이트 삼아 출연하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모리바야시 겐진은 이미 이성 AV 업체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계속 게이 포르노에 출연하는 걸 봐서 양성애자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양성애자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촬영때 뉴하프나 게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며 겐진뿐만 아니라 업계 탑 남자배우들의 경우 뉴하프나 게이 배우들을 그렇게까지 꺼리지 않는다. 작품과 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랑과는 별개라는 마인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다. 여자배우쪽도 남자와 사귀고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배우와 레즈물을 찍는 것 처럼 남자배우들도 양성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이물을 찍는 경우가 많다. 업계의 베테랑 배우인 쿠로다 마사토시의 경우에는 상대 해 본 배우들중에서 베스트를 꼽을 때 뉴하프배우를 넣기도 했을 정도.[14] 오시마 카오루와 찍은 작품에서는 다른 남자배우가 오시마와 페팅 정도만 하는 반면 모리바야시는 오시마에게 삽입하고 삽입도 당하며 가장 오래 붙어있었다.[15] 대놓고 하기는 거시기 했는지 예명도 쓰고 표지에는 모자이크 해서 얼굴을 가렸지만, 본편에는 맨얼굴 그대로 나온다.[16] 분명 여1 남2긴 한데 여배우는 얼굴까지 모자이크해서 가려버리고, 실질적으로는 모리바야시와 다른 남자배우가 중심이다.[17] 이 거근 덕분에 매우 작은 남자배우와 비교당하는 컨셉으로 영상을 찍은적이 있다. 여배우의 눈을 가리고 작은 남자배우와 하다가 겐진으로 바꿔치기되는 설정, 물론 여배우는 매우 아파했다.[18] 참고로 티파워즈의 사장 마츠시마 크로스참고는 80년대 폭주족 출신 + 현직 야쿠자로 자민당 의원과 관계되어 있는 인맥이 매우 넓기 때문에 사고를 쳐도 왠만하면 다 무마되고 있기에 AV의 뒷세계에서 악명이 높다. 유명한 일화로 맥싱에서 코무카이 미나코의 복귀작을 촬영한 적이 있는데 이 일로 맥싱의 망년회에 코무카이 미나코와 함께 마츠시마 크로스가 참석했다고 한다. 망년회에서 맥싱의 신입사원이 술에 잔뜩 취해 마츠시마 크로스를 건드렸던 모양이다. 이후 마츠시마 크로스는 그 직원의 뼈를 4개 부러트리고 아킬레스건을 파열시켜버렸다. 이후 직원은 도쿄만에 빠져 죽었다라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 실제로는 마츠시마 크로스가 살려주었다라고 하며 이번일은 이걸로 정리하고 앞으로도 잘 일해보자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무서워서 도망쳤다. 겐진도 이와 비슷한 협박을 겪었다는 모양이다. 업계의 자경단 역을 하고 있어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나쁜짓을 한다 싶으면 가서 뼈 한두개쯤은 부러트리기 때문에 업계에서 옹호하는 인물이 많기도 하지만 그 방식이 야쿠자의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AV업계의 관계자들은 잘 엮이질 않으려고 한다. 겐진이 불러간 것도 그 이전 남우협회에서 중학생 성폭행건이 터졌기 때문에 버르고 있던 찰나에 여배우 임신건을 명분삼아서 부른 것 이다.[19] 이 일로 인하여 남우협회는 해산했다. 간혹 예외적으로 찍기는 하는데 신인인 경우나 키카탄인 경우에는 찍는 편이다. 신인이나 키카탄의 경우 여배우 쪽에서 함부로 NG를 내기 힘들기 때문.[20] 서서 발로 밟거나 위에서 뛰는 행위[21] 뒤통수를 발로 밟아서 강제로 페라를 시키는 행위[22] 나이는 같지만 테츠야보다 겐진이 더 데뷔를 빨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