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소드
1. 개요
사이쿄에서 만든 슈팅 게임의 기체 및 캐릭터들 중 웬만하면 하나에게는 꼭 달려 있는 기술. 그 시초는 전국 에이스의 아인의 전멸폭탄.
사용 캐릭터의 거대잔상을 전방으로 날려버리는 타입과, 큰 위력의 직선 한줄을 날리는 공격이 혼재한다. 아인의 경우 양 형태를 다 썼다.
위력이 막강하여 상대에 근접해서 쓰면 거의 즉사기 수준의 위력을 내지만, 범위가 좁거나 무적시간이 거의 없어서 위기탈출용으로 쓰기가 난감하다는 단점이 있다.
2. 사용 기체 및 캐릭터
- 스트라이커즈 1945 - J7W 신덴(진 사무라이 소드)
- 스트라이커즈 1945 II - J7W 신덴(98식 사무라이 소드, 차지샷)
- 스트라이커즈 1999 - F-4 팬텀 II(사무라이 소드'99)[1]
건버드 2의 경우 차지샷이며, 최초의 좁은 직선형 사무라이 소드를 시전했다.
- 건스파이크 - 시몬느(직선형)
놀랍게도, 모태가 되는 린 쿠로사와가 가진 일본도의 이름도 사무라이 소드(해당 게임 내에서도 표기됨)이다. 우연 치고는 재미있게 들어맞게 된 셈.
3. 비슷한 연출 혹은 성능의 공격을 가진 기체
- 소닉윙즈 - AJ37 비겐(코우훌 더 바이킹): 호밍 미사일 "토르 햄머"
- 소닉윙즈 3 - J7W 신덴
- 스트라이커즈 1945 PLUS-피아트 G56 센타우로: 클러스터 레이저
- 드래곤 블레이즈 - 이안(스컬 드래곤): 다크 스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