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바 하루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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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冴葉 晴海
(さえば はるみ)
'''현지화명'''
사강진
'''성별'''
남성
'''소속'''
OSTO Legacy
'''주요 출연작'''
다 함께 우주 왔다!
'''인물 유형'''
조연, 악역
'''변신체'''
그란다인[1]
'''변신 타입'''
우주철인
'''첫 등장'''
다함께 우주 왔다!
'''배우'''
오카다 코우키
'''한국판 성우'''
이인석, 김민주[2]

가면라이더 포제 THE MOVIE 다 함께 우주 왔다!의 등장인물.
OSTO Legacy의 책임자로 위성 병기 XVII의 파괴를 의뢰하기 위해 시라야마 시즈카를 라이더부에 파견한다. XVII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중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등장. 키사라기 겐타로가 위성병기하고도 친구가 되겠다고 선언하자 '기계와 인간은 친구가 되지 못한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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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그란다인!'''

-본모습을 드러낼 때의 구호.

실상은 '''극장판의 흑막/최종 보스.''' 본명은 "우주철인 그란다인"이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시라야마 시즈카가 XVII의 중추에 돌입했을 때 등장해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 비서인 시즈카는 "우주철인 스카이다인"이라는 그의 여동생이었다. 즉 라이더부를 속여 XVII 안의 전파방해장치를 파괴하도록 유도한 것.
원래는 아리시아 연방에서 잉카 블링크의 부친이 스카이다인, 블랙 나이트와 제작한 우주철인이었으나 돌연 대량의 코즈믹 에너지를 받아들이더니 여동생과 반기를 일으키고 박사를 살해. 하지만 박사의 최후의 발악으로 리미터가 발동되는 바람에 인간형태로 의태한 채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 즉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XVII를 장악하려 하고 이후 신분을 위장해서 가면라이더 부를 이용해먹었던 것.
XVII를 장악한 이후로는 10%의 출력의 그라비톤을 지구에 발사하고 통신을 통해 선전포고를 하였으나, XVII의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겐타로가 코스믹 스테이츠의 워프 드라이브로 위성째로 달에 전송하는 바람에 실패, 이에 겐타로 일행을 습격한다.
그란다인 상태에서는 메테오를 가볍게 들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더스타드를 소환할 수도 있다. 스카이다인과의 합체기술인 '''그라비톤 X 블래스터'''를 사용하고, 그란카라는 형태로 변형도 가능. 고 제트로 변신한 여동생과 합체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XVII를 전송하느라 스위치가 전부 고철이 돼 변신이 불가능해진 겐타로와 류세이를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팼으나 모두의 염원이 만들어낸 퓨전 스위치로 메테오 퓨전 스테이츠로 변신한 겐타로에게 전세가 역전되어 스카이다인과 같이 라이더 퓨전 드릴 킥을 맞고 파괴된다.
슈퍼 히어로 대전 Z에서 마법의 폭주 현상에 의해 부활. 환몽성에 잠입한 게키와 가이 앞에 동생과 나타나 싸우다 동생이 구멍에 빨려 들어가는 걸 게키가 구해주고 도망치는걸 스카이다인이 쫓아가려는걸 제지한다. 이후 갸반이 현실 세계로 돌아 왔을때 싸우고 있던 쇼커 전투원들을 날려버리고 자신들이 싸우겠다고 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스페이스 이카데빌의 촉수에 내팽겨친다. 이후 괴인들에게 붙들린 갸반을 도와주지만 이후 이카데빌에게 붙잡혀 동생과 부딫히고 쓰러져 폭발해 다시 사망한다.

[1] 더빙에서 이름은 '''그랑다인'''[2] 슈퍼 히어로 대전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