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검법
'''사일검법'''(射日劍法)은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가공의 검법이다.
주로 점창파의 무공, 그중에서도 비전절기로 나온다.
이름에 붙은 사일(射日), 즉 '해를 쏘다'란 의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중국 신화에 나오는 영웅 후예가 활로 태양을 쏘아 맞힌 고사를 모태로 만들어졌다. 사실 후예가 궁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기묘한 유래를 가진 검법이라 할 수 있다.
최초로 사일검법이 등장한 작품은 60년대 중국의 무협작가 소슬의 사일신검이다.
그 이름답게 대부분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 찌르기 중심의 쾌검, 또는 요혈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검법으로 묘사된다. 간혹 점창파의 다른 검술로 자주 거론되는 회풍무류사십팔검과 마찬가지로 검을 던져 날리는 비검술(飛劍術)로 설정될 때도 있다. 왜 비검술이냐면 『해를 '''쏘다'''』라는 명칭 때문일 것이다. 비록 후예처럼 활이 아니라 검을 쓰지만.
가끔 구무협에서는 이 검법의 발전형으로 찌르기를 극대화한 관일창(貫日槍)이란 창술이 등장하기도 했다.
기수식이나 절초로 '후예사일'이라는 이름의 초식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초식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1. 섬령
주로 점창파의 무공, 그중에서도 비전절기로 나온다.
이름에 붙은 사일(射日), 즉 '해를 쏘다'란 의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중국 신화에 나오는 영웅 후예가 활로 태양을 쏘아 맞힌 고사를 모태로 만들어졌다. 사실 후예가 궁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기묘한 유래를 가진 검법이라 할 수 있다.
최초로 사일검법이 등장한 작품은 60년대 중국의 무협작가 소슬의 사일신검이다.
그 이름답게 대부분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 찌르기 중심의 쾌검, 또는 요혈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검법으로 묘사된다. 간혹 점창파의 다른 검술로 자주 거론되는 회풍무류사십팔검과 마찬가지로 검을 던져 날리는 비검술(飛劍術)로 설정될 때도 있다. 왜 비검술이냐면 『해를 '''쏘다'''』라는 명칭 때문일 것이다. 비록 후예처럼 활이 아니라 검을 쓰지만.
가끔 구무협에서는 이 검법의 발전형으로 찌르기를 극대화한 관일창(貫日槍)이란 창술이 등장하기도 했다.
2. 초식
기수식이나 절초로 '후예사일'이라는 이름의 초식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초식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 일수초현
- 후예만궁
- 반마만궁
- 사양무광
- 사양요요
- 역만거궁
- 후예사일
- 구곡전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