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을 잠금해제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냥하무인을 그린 박성현.[1]
2. 줄거리
얼떨결에 죽어 스마트폰이 된 39살 대기업 천재 CEO 선주,
얼떨결에 그 스마트폰을 주운 29살 취준생 인성,
아홉수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살인범을 찾는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4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김선주
잭슨 모바일의 CEO. 39세의 나이로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영혼이 스마트폰에 갇힌 상태에서 박인성의 손에 들리게 된다. 박인성에게 시키는 일을 하면 100억원을 주겠다 하며 먼저 천만원을 입금한다. 회사의 모두가 의심스럽다며 처음 본 박인성에게 살인범을 찾는 일을 맡긴다. 20화에서는 관짝에서 숨을 쉬는 듯한 육체가 발견되었는데 영혼은 스마트폰에 빨려들어가고 육체는 의식불명상태로 남은것 같다.
- 박인성
충청북도에서 서울에 상경해서 6년간 구직을 했으나 모두 탈락하고 귀향한 뒤 스마트폰이 된 김선주를 만난다. 김선주와 같이 살인범을 찾는다.
- 잭슨 모바일의 인사 담당자(머전무)
김선주의 메일을 받고 박인성에게 잭슨 모바일 CEO 일을 맡긴다. 대머리들 만이 가입 가능한 인터넷 카페인 '빠짐없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일원이며, 후에 박인성 일행을 돕게 되는 선역으로 탈바꿈한다. [2]
- 김민아
김선주의 딸. 박인성을 삥쿠퐁 체조 선생님으로 인식한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해서 현재 할머니와 같이 살고있다.
- 진회장(진시아)
오회장의 입사 동기이면서 라이벌로 천재이다. 잭슨의 서버를 만듦. 건물주이다. 김선주의 딸 김민아와 함께 살고있다.
- 정세연
김선주의 경호원겸 비서. 회의때 파란색 핸드폰을 가져가서 김선주가 자신을 죽인 살인범과 한패로 의심했으나 아니였고 김선주가 살해당해서 영혼이 핸드폰 안으로 들어간 사실을 알게된다.
- 박인성의 부모
시골에서 버섯 을 재배하며 살고있으며 최근에 누군가 집에 불을 질러서 키우던 버섯들이 타버렸다.
- 윤대리
박인성의 부모님의 집에 방화한 범인. 인성과 세연에게 잡혔고 이후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체포한 경찰이 그가 안에 있는 차를 향해 철근 같은걸 떨어트렸다. 정황상 사망할 듯하다.
5. 기타
- 상당히 평가가 좋다. 스릴러와 개그를 적절히 잘 섞었다는 평이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