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준

 

1. 월야환담 창월야의 등장인물
2. 대한민국 가수


1. 월야환담 창월야의 등장인물


사혁의 동생으로, 형과 같은 라이칸슬로프(웨어 베어)다. 단 나이 차이는 상당하다고. 세건은 거의 10살 정도 차이로 짐작했으며, 세건과 비슷한 정도다.
진마 앙리 유이의 제자 중 하나로 성당기사단에 적을 두고 있었던 마법사다. 20년 전에 파문당했지만, 일단은 마법사라서 '''극한 직업'''을 하고 있으면서도 용케도 몸을 부지할 뿐더러 블랙 네트워크에서도 정보 상인으로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혁에 비하면 거의 벌레 수준으로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비중도 그렇고. 이 점 때문에 사준은 어릴 때부터 죽을 때까지 사혁을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했다. 그래도 칠흑의 검을 증발시킬 정도로 강력한 전격 결계 능력을 가졌고, 이것 때문에 세건도 한동안 고전했다. 나중에 어떤 물질이건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발동한다는 것을 간파해서 전격 결계를 봉인시켰지만....
특이 사항이라면 를 무척 좋아해서 집이 문자 그대로 '''犬판'''이라는 것.
한세건의 뒤통수를 치려다가 뽀록나서 엄청나게 얻어터지다가 정보를 빼내기 위해 사로잡혔다가 앙리 유이가 자백 방지용으로 심어놓은 적충이 발작해서 즉사해버린다.
형은 화산파 출신의 도사, 동생은 성당기사단에 소속돼 있던 마법사... (물론 둘다 파문당했다.) 정말로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은 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든다.

2. 대한민국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