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ABEL)
1. 소개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ABEL의 멤버이고 팀내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고있다.
본명은 전민석이며, 이전에 이중국적일때에 있었던 일본 이름인 사토시를 예명으로 정했다고 한다.
2. 포지션
2.1. 메인댄서
메인댄서를 담당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춤과 관련된 영상이나 자료는 없다.
2.2. 서브보컬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꽤나 음색이 괜찮은 편이나, 메인보컬 설찬우에 비해서는 보컬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7]
2.3. 프로듀싱
2020년 설찬우가 활동했던 에버플레니룬의 노래에 편곡을 한 적이 있어서 편곡적인 부분에서도 활약이 기대가 되는 편이다. 아벨에서 직접 작곡 작사를 하진 않았지만, 본인 인스타그램에 큐베이스로 작곡한 노래들이 올라왔던 정황으로 보아, 설찬우와 같이 작곡 쪽으로도 활동할 수도 있을 것 같다.
3. 활동
3.1. ABEL
유튜브나 트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설찬우와 달리 팀 내에서도 활동을 덜 하는 편이고 분량도 적을 뿐더러 SNS에 소식을 올리는 빈도도 굉장히 적은편이라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19일 2집 녹음까지 팀 내에서 활동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이후 촬영 스케치 사진에 등장하면서 활동 여부가 확인되었다. 2집 자켓사진 및 녹음에도 참여를 하였다고 하며 안무의 경우는 공식적인 안무는 없다고 한다. [8][9]
4. 사건 사고
4.1. 탈퇴 논란
우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탈퇴는 어림도 없다.'''
2021년 2월 3일, 인스타에 올렸던 면접 게시글을 이유로 탈퇴 논란이 생겼다. 허나 직후 아벨 공식 SNS에 선공개 이벤트 게시글이 올라오고 추후 해당 기사를 해명하기 위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로 인해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아왔던 사토시의 활동 여부와, 탈퇴 논란이 완전히 접어들게 되었다.반가워요 설찬우와 사토시에요. 어제 저녁, 사토시 탈퇴 논란이라는 기사가 송출되어 조금은 놀랐을지도 몰라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해당 기업에 면접은 본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벨 활동 또한 문제 없이 진행이 될거고, 찬우 또한 지금 다른 일을 겸업하면서 아벨 활동을 하고 있어요. 사토시는 전공을 살린 직업을 겸하며 아벨 활동을 하고, 그런 활동을 위해서 돈을 버는 업이 필요한거니 팬분들의 이해 부탁드려요 :) 저희는 다음주에 또 만나기로 했어요! 그만큼 아벨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 설찬우와 사토시, 이 두명으로 아벨은 영원할거에요! 믿어주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요! 가까운곳이든, 먼곳이든, 저희를 응원해주는 수가 적든, 많든, 아벨리티들 덕분에 저희도 너무나 행복해요. 리티들도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요 :)
대충 정리를 하자면
'''1. 아벨 활동은 취업과 무관하게 계속한다''' [10]
'''2. 찬우 또한 아벨을 위해 회사에 취업해 생업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3. 사토시 또한 같은 입장이며 아벨에게 멤버 탈퇴나 불화는 없을것이다.'''[11]
해당 논란은 처음에는 부정적인 여론이었으나, 적극적 해명 및 무엇보다도 '''아벨을 위해''' 각자 일자리를 가진다는 언급으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논란으로 시작했으나 수혜가 된 셈.
5. 여담
- 피아노 실력이 상당하다. 출처 수서역에 위치한 마음을 연주하세요 에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었다.
- SNS 게시글을 활발히 올리는 설찬우와 달리 게시글을 자주 올리지 않는다. 공식 SNS에서 사토시가 올린 게시글은 단 두개이며 하나는 SNOW 닮은꼴 연예인 사진 하나랑 이모티콘을 적은 사진 하나 뿐이다.
- 1월 11일 진행된 방송 중, 평소 일상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중에 평소 공부를 한다 라는 발언으로 인해 엄친아라는 별명이 생겼다. "저 진짜 공부 잘 못했어요" 라는 발언에 설찬우가 지X하지마 너 이번에 올 A 나왔잖아 라고 발언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설찬우가 사토시는 허점이 생각보다 많으며, 제3자의 입장으로써 암만봐도 엄친아는 아니다. 라고 언급하였다.[12]
- 1월 27일 진행된 트위치 방송 중 "얼굴이 작다, 비율이 좋다, 음색이 좋다"고 장점에 적어놓았다.
- 설찬우의 추진력이 굉장히 부럽다고 한다. 아벨 결성과정에 있어서 찬우가 타과 학생인 사토시를 설득하기 위해 모든 플랜을 들고 와서 설득했다고 한다. 근데 판이 더 커져서 당황스럽다고 한다.
- 설찬우의 언급에 따르면 사토시를 좋아하는 이유가 "사랑해 자기야" 부터 시작하여 "잘생겼다" "몸이 좋다" "입술이 핑크빛이라 이동욱 느낌이 있고 얼굴에 신성록 이 있다" 라고 하였다. 찬우에게 콩깍지가 씌였을 확률이 크다.
- 설찬우보다 키가 더 작다고 한다.
- 설찬우한테 사토시는 , , , 내 사랑♡ 이라고 한다. [13]
- 설찬우가 언급하기로 몸이 굉장히 좋다고 하며, 상의탈의 화보를 기대해달라고 하였다. 이후 상의탈의 화보를 기대해달라 언급했으며, 사토시는 운동 빡세게 해야겠다며 가능성을 열었다.
- 이전에 팬들이 생사여부를 모른다고 언급한 것을 의식하는지, 팬카페 개설 후 첫 게시글 첫 문장이 저 잘 살아있어요 이다.
[1] 아벨 데뷔 특집 방송에 따르면 이전에는 이중국적 이었으나, 국방의 의무를 위해 대한민국 국적을 택했다고 한다.[2] 세계관 중 일부인 CELESTIA 에서 강아지로 태어났다고 한다.[3] 향이 싫어서 병적으로 싫어한다고 한다. 모든 음식에 당근이 있으면 다 빼고 먹는다고 한다.[4] 이유는 후술[5] 귀엽고 해맑은 부분이 있어서 찬우가 지어줬다고 한다.이 부분이 스노우랜드 세계관에도 적용된 모양[6] 설찬우가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다. [7] 이에 있어서 본인이 노래와 랩을 못한다. 라고 자학개그를 친 적 있다. 이에 있어서 찬우가 부끄러울 정도라고 깠다. [8] 언급했던 안무는 설찬우가 일방적으로 짠것이라고 한다.[9] 팬들도 사토시의 생사여부나 팀 내에서의 활동여부를 확신하기 힘들었는데 해당 문서를 확인했는지 아벨 공식 SNS에 사토시는 살아있다고 알려주었다. 이후에 아벨은 평생토록 이 둘로 구성되어 있을것이니 걱정말라고 언급했다.[10] 기사 송출 후 얼마가지 않아 CD선공개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11] 멤버들은 다음주에도 만남을 가진다고 한다. 본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상당히 만나기 힘들텐데도 만남을 가지는 것을 보면 아벨 활동에 대한 의지는 뚜렷해보인다.[12] 이후에 "이렇게 띄워주시니 부끄럽네요..." 라고 짤막하게 본인이 엄친아임을 인정했다.[13] 설찬우 : 야 빵사와, 사토시 : 얼마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