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떡밥
1. 개요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웹연재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전개에 따라서 달라지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하의 설은 어디까지나 팬덤의 추론입니다. 진짜라고 확정된 사항은 무엇 하나 없으며, 추후 전개되는 이야기에 따라 내용을 가감합시다.
팬덤에서 추측하기로 '미토의 신사에서 모시고 있는 신인 '''아마노미즈하나히메(天之水花比売)'''가 '''용신 아콘 카구라'''이고, '''사토'''는 '''그녀의 연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흐르고 있다.
2. 추론
2013년 06월 10일에 올라온 '막간 : 여름날의 꿈'에서 사토의 과거 비슷한 기억이 꿈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키워드가 나온다. 미즈하나히메가 りゅうの神様[1] , 용신님이라고 하며 신사에 무지개를 타고 왔는데 신사가 있는 산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마을의 젊은이에게 보여져서 화를 냈다고 한다. 화난 여신은 용으로 변신해서 하늘로 올라가 3일 3밤을 비를 내렸고, 춤을 봐버린 젊은이는 산 위에서 여신에게 필사적으로 사죄하여 용서받고 여신과 젊은이는 결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의 화자가 어린아이인지라 사이사이의 이야기가 빠져버려 초전개가 되어버렸지만 그걸 감안해도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이 뿐 아니라 해당 막간에 등장하는 여러 이야기에 의하면
- 예쁜 붉은 머리칼의 소녀를 이치로(사토)가 용기를 내서 같이 논다던지
- 여신은 거의 얀데레 급으로 그 젊은이를 사랑했고, 결국 이어지는 초전개의 이야기를 약간 붉은색인 오랜지색의 머리인 여자아이가 해준다던가
- 호쾌한 녹색머리칼의 여자아이와 같이 앉아서 수박을 먹는다던가
- 신과 인간의 수명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별하게 되지만, 젊은이가 '다시 태어나도 당신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며 고백했고 아마도 다시 만난 듯 하지만, 결국 또 다시 헤어지게 되는 것을 싫어한 여신이 젊은이를 신으로 만들고자 하는 꿍꿍이를 가진 듯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약간 보라색의 머리인 여자아이가 해준다던가
- 남색의 머리의 소녀와 한 스페이스 오페라 적인 함대 전략 시뮬게임에서 맵탐사와 혜성탄이 등장하고 RPG에서 마왕과 마신을 쓰러뜨리려 하거나
- 이치로에게만 가끔 다른 색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신비한 푸른색머리칼로 보이는, 그때마다 뭔가 옛스럽고 나이든 말투를 구사하고, 평소에는 흑발로 돌아오는 여자 아이가 신은 죽었다라는 불경한 이야기가 있다는 둥, 신은 죽어도 부활한다는 둥, 흑발로 돌아오니 히카루라고 불리며 어머니(?)에게 신이 몸에 내리기 위한 춤이며 언젠가 사토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둥, 얼핏보면 중2병 같지만 이쪽 세계에 온 이상 웃지 못할 이야기를 하는 등등
라며 보라색 머리칼때 말한'''「마치 자네같군」'''
'''「그런게다, 자네는 어느 세계에서도, 어느 시대에서도, 항상 이치로인게다. 마치 시공을 넘어서 편재하듯이, 내가 어떻게 바뀌어도 똑같이 친구가되어, 함께해주지」'''
이 대사와 연관지으면 지금까지 무지개빛 여자아이들이 전부 환생해가며 만났던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등 미친듯한 떡밥을 풀었다.[2]'''「한명의 혼으론 부족해, 몇갠가의 인연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
저때는 히카루가 누군지 신이 부활하는지 안하는 지도 몰라서 전혀 알 수 없는 이야기였건만 전개가 되어감에 따라 점차 이야기와 연동되어가는 양상을 보인다 거기에다 이번 막간에서 하야토가 고향에 돌아갔을때 스즈키 이치로라는 사람은 존재했지만 그는 '대학생'때 행방불명 되었다고 나온다.
단순히 동명이인일수도 있지만. 위에 대사로 보건데 글쎄...?
물론 작중 이야기 전부가 복선은 아니며 최종장까지 원천, 불멸과 함께 이 이야기의 복선을 회수할 생각도 없다고[3] 작가가 못박아 두긴했지만 이중 절반만 진실이라해도 사토=미즈하나히메의 연인(의 환생) 이라는 설이 상당한 힘을 받는다.[4]
또한 이것이 진실이라면 머리카락(?)몇가닥 만으로도 300레벨이 넘던 사토에게 위기감을 불어 일으켰던 마신을 듣보잡으로 볼 정도로 더욱 강력한 용신이, 마력하나는 엄청나게 잡아먹는다고는 해도 겨우 유성우 한방(서적판3방)으로 어이없이 죽어버린 것도 납득이 된다. '''애초에 사토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 용신이 스스로 죽어준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니까.''' 위의 막간에 따르면 불멸인 신은 육신이 죽어도 정신체가 된 신이 스스로의 혼을 만들고 새로운 몸을 만들어 부활한다고 한다. 거기에 상위의 신쯤 되면 저런 불편한 수순을 밟지 않아도 세계에 널리 편재하기 때문에 죽어도 한순간 후 부활한다고 한다.[5] 즉, 사토에게 스스로 죽어줘서 사토를 신으로 만들고 부활하여 사토와 영원토록 함께하기 위해 용신이 이 모든 것을 획책하지 않았겠는가 하는 이야기.
다른 가능성으로는 파리온으로 추정되는 UNKNOWN 내지는 UNKNOWN = 아콘카구라 = 아마노미즈하나히메일 가능성도 있다. 구두의 마왕과 싸울때 난입하면서 자신과 동등해질 정도로 강해지라던 말이나 다른 신들은 내리던 재앙을 홀로 내리지 않았던 점. 이세계에서 소환을 하는 것(사토를 불러내기 위해서라던지). 용의 골짜기에 봉납된 물품을 가장 먼저 가로챈 점을 들수 있는데.
만일 이가 맞다면 용신이 파리온에게 알려줬다는 이야기는 용신이 파리온신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한 것이 와전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마왕과 마물의 발생이 신들이 내리는 재앙을 대신하는 것이었으므로 용사 소환의 의미가 없다. 심지어 마왕의 역사는 최소 20000년인데 비해 용사의 역사는 1300년밖에 안된다. 적어도 18700년을 용사없이 보냈다는 얘기.
다만 세계수와 연결된 아이아리제가 파리온이라 부르지 않고 아콘 카구라라고 부른다거나 '아콘 카구라를 쓰러뜨렸다'라는 로그나 최강의 용신과 겁쟁이라는 파리온이 너무 동떨어져 있기에 비밀로 했거나 더미로 만든 아신이 대신 죽었다거나 어느샌가 힘이 약화된 상태였다가 아닌 이상 파리온 = 아콘 카구라 = 아마노미즈하나히메는 무리고 파리온 = 아마노미즈하나히메여서 목적을 위해 방심하고 있던 용신을 원킬낼 유성우를 개발하고 뒤에서 암약하고 있었다라는 쪽이 훨씬 나을 것이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사토의 꿈속에서 히카루가 카구라마이를 출때 신이 몸에 내리기위한 춤이면 사토에게 도움을 줄거라고 한부분과 만우절 이야기나 여러가지를 결합해 만우절에서의 마신 미토, 용신 사토가 아니라 반대로 용신 미토, 마신 사토를 추측해 볼수도 있다. 개머리 마왕이 사토를 착각했을때 어린아이를 좋아한다[6] 라는 것과 UNKNOWN이 등장할때 한 대사 중 나의 주군이라는 부분, 성마검에서의 보라색 빛이라거나 소꼽친구에 대사에서 "어느 세계, 어느 시대에서라도 이치로 인게다"라는 대사와 아제가 말한 신화는 8신이 넘어왔지만 전해지는 신화는 7신이라는 부분과 용신과 마신의 100년의 추격전, 하야토의 세계와 사토의 세계가 다르지만 둘다 행방불명인 것을 토대로 넘어온 마신도 사실 다른 세계의 사토고 이런 저런 세계의 사토를 전부 모아 현재 세계의 사토를 소환(결합???)인 듯하다. 그리고 추격전 100년이 사실은 사토의 신격을 위한 준비기간일수도 있고 마신이 부유성을 만들고 신들에게 힘을 받았다는 부분도 있고 마신의 육체는 봉인했지만 아직 살아있고 신은 죽어도 육체만 소멸되고 영혼은 남고 육체를 다시 만들어 부활한다는 점과 카구라마이의 춤이 신이 몸에 내리기 위한 춤이며 사토에게 도움이 된다는 부분, 신의 조각을 흡수하는 신검, 신검을 토대로 신기를 손에 둘렀을때 손이 변했던 점,마신이 마족을 창조한게 사실 사토의 유니크 스킬인 유닛작성으로 추측되는것을 통해 사실 사토를 성장시켜 반신이나 신의 육체로 탈바꿈시키고 마신을 몸에 받아들여 신으로 각성시키는게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꿈속에서 히카루가 카구라마이를 춘 부분과 평소 용들과 친하다는점[7] 과 미토가 마왕을 잡고 돌아갈려할 때 신사의 신(용신추정)이 사토가 없다고 다시 이세계로 돌려보내는 것 등을 통해 용신은 미토의 육체를 통해 부활하여 사실 만우절에서 나온 마신 미토와 용신 사토는 거꾸로 용신 미토와 마신 사토라는 떡밥을 준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아니면 떡밥을 다르게 조합하면 파리온 미토와 마신 사토 그리고 협력자 용신이 될 수도 있다. 근데 마신의 머리카락과 싸울때 신검을 꺼낸 후의 사토가 분노를 느낀점을 토대로 마신과 용신은 협력이 아니라 용신이 마신에게 복수할겸 이용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사토의 1랩때 최초 직업이 관리직이라는 점과 아제한테 땅의 관리자라는 부분과 아신이라는점 토대로 사실 세상의 관리자라 할수있는 신이 될거라고 처음부터 말했던것 같아보인다. 덧붙혀서 시스템의 관리자는 토박이 용신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그래서 육체가 죽었지만 영혼만 남은 용신이 시스템을 간섭하고 이용하여 사토를 성장시키는걸로 보인다.
신검 사용 후에 검게 변한 팔을 자를때 부러진 성검과 주어진 신검과 대마왕의 계절이라는 점 등 여러가지를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마신의 부활은 확정이고 그를 죽이기 위한 신검을 사용하게 되고 신검이 신의 조각[8] 을 흡수한 것처럼 마신의 힘을 흡수하고 신검의 영향으로 신으로 각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덧붙혀 잘라진 왼팔에서 나온 피가 식물을 성장시킨 것과 파워레벨링을 한것, 하야토의 마인약 의심 등의 생물의 성장관련 능력, 관리직이라는것과 유닛(생물)배치, 유닛작성(생명창조 추측) 등을 떡밥으로 하여 사토는 성장과 생명의 신이 되지않을까 추측해본다.
그리고 신기를 사용한 왼손이 변한 것과 마신의 머리카락 퇴치로 랩업할때 스킬「」 습득[9] 등을 통해 신의 힘을 사용하거나 신의 일부를 제거해 힘의 흡수할 때[10] 신이 되어가는것 같다.
그 밖에 왼손이 유닛 배치였던 것을 토대로 오른손이 유닛작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덤으로 심장이나 머리가 불멸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이건 조금 끼워맞추기의 느낌이 강하고, 사토가 마신의 일부 퇴치전에 아리사에게 지도를 체스판마냥 분할하고 그 지역에 일행들을 배치해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이것은 '아군 유닛을 배치한다.' 라는 행위에 완전히 부합한다. 보통 스킬은 레벨업을 하면서 그 전에 했던 행동들이 스킬이 되어 획득한다는 것을 보면 '아군유닛을 배치하는 행위'를 하고 그 직후에 마신의 일부를 통해 레벨업하면서 유닛 배치를 습득한게 아닐까 싶다. 덧붙여 최근 웹연재본인 족제비왕국편 마지막에는 족제비왕국의 여성 하나와 아리사를 신주 넥타르를 이용해 회복시키면서 '사토의 권속' 이 되었는데, 이것이 유닛 작성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다만 유닛 배치를 손에넣을 때에 레벨업을 했으니 313으로 한번 더 레벨업을 한 이후에 유닛 배치가 해금되는게 아닌가 싶다. 「불멸」의 경우는 '어느 세계에서나 이치로는 이치로다.' 라는 용신 혹은 미즈하나히메로 추정되는 소꿉친구가 했던 말에 의하면, 죽더라도 어느 세계에나 스즈키 이치로의 존재가 뿌려져 있어 절대 멸하지 않는다는 의미일수도 있다. 단순히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엔 젠처럼 죽지 않는다는 「불사」가 아니라 멸하지 않는다는「불멸」로 적혀있는게 떡밥.
사토의 추리는 언제나 빗나가거나 예상하는 것이 반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에서 나온 추리도 있다. 사토가 아리사와 부유성에서 본 그림에 대해 대화하는 장면[11] 을 거꾸로 생각해보면 사토는 시간여행을 하게되고 마신=사토가 되고 분홍머리는 결국 사토가 배양해서 만들어냈다는걸 생각해낼수도있다. 그리고 그림에서 나온 그림자가 언급한 신의 신부라는 부분에서 납치된 아리사는 신의 신부가 되고 아리사는 사토의 신부를 목표로 한다는걸 봐서 사토가 신이 된다는 돌려말하기도 생각해 볼수있다.
이유가 뭐든 작중 인간 종족 최초로 신이될 가능성이 높은 인간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3. 정체
현재 종장이 진행되고 있는데 여태까지 나온 내용을 종합해보면 최소 사토를 승신시키려는 그림 속 유녀와 파리온은 동일 신이 아니다. 실제로 사토가 신들의 세계에서 8기둥을 만났을 때, 파리온은 마신을 따르면서 사토에게는 그냥 이상한 인족 취급일 뿐이다. 결정적으로 사토가 승신에 대한 얘기를 꺼냈을 때, 불쌍한 것을 보는 듯한 눈길로 사토를 보았다. 애초에 그림 속 유녀는 구두의 고왕 전 때 사토에게 자신은 인간들의 기술발전에 대해 간섭한 적이 없다 했고, 파리온은 그와 달리 15장에서 천벌을 일으킨 7기둥 중 하나이다.
종장에서 드디어 마신의 정체가 나왔는데, 마신은 또 하나의 이치로이고 최소 몇 만 년 전에 이세계에 왔다. 사토와 달리 마신은 기억을 멀쩡히 가지고 있어서 자신을 신으로 만드려는게 누군지 알고 있고, 자신도 진정한 신이 되기 위해 또 하나의 이치로인 사토를 흡수하려 한다.
종장 최신화에서 마신의 정체가 또 하나의 이치로며, 자신의 목적인 완전한 신이 되기위해 사토를 흡수하려하며, 마신은 사토가 히메에게 선택받지 못한 존재라는걸 보면 최소 이치로가 아마노미즈하나히메의 연인이라는건 작 중 사실이 되었다.
종장 46화에서 사토에 관한 떡밥이 사실상 거의 다 해결되었다. 사토의 정체는 모든 평행 세계의 스즈키 이치로의 혼이 합성화된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토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스즈키 이치로가 주 인격이지만 자신은 경험해지 못한 사실이나 사건 등이 작 중 가끔씩 나오는데 그것들 전부 평행세계에서는 있었던 일이다. 다른 세계의 스즈키 이치로인 '마신'은 수 많은 평행세계의 '스즈키 이치로' 중 유일하게 '로리콤'이었고 그 '로리콤=이치로'를 제외한 모든 '스즈키 이치로의 혼이 합성화된 존재=사토'이다. 그리고 현재 작 중 주인격인 '스즈키 이치로=사토'는 '아마노미즈하나히메' 입장에서 모든 세계 통틀어 진짜 '스즈키 이치로'이자 전생을 계속한 '스즈키 이치로'이다. 즉, '마신' 자신이 진짜고 '사토'가 가짜라 한건 마신 혼자의 착각...
그리고 여태까지 추측으로 나온 '아마노미즈하나히메'='용신'이 사실이 되었다.
결국 데스마 웹연재 종장이 54화로 끝났으며 사토는 최초로 인족에서 신이 된 것도 모자라 창조신이 되었다. 애초에 용신이 준 관리자 직과 유닛작성을 생각하면 용신이 전 창조신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창조신이 되었지만 원래 세계 돌아가서 다시 게임을 만들며 이 작품 제목의 게임을 만들기로하며 알고보니 이치로가 일했던 회사 사장이 용신이다...
[1] 류우의 신님. りゅう는 류우라고 읽는데 이는 龍의 일본어 발음과 같다. 동음이의어가 많긴하지만...[2] 심지어 코믹스에서는 머리카락 색깔만 아니라 생김새도 모두 다르다고 나온다.[3] 애초에 한참 뒤에 쓸 생각이었다고 한다.[4] 2015년 4월 1일, 즉 만우절에 농담이라며 잠깐 올라왔던 '사토 용신화'라던가 하는 떡밥도 있다. [5] 아이아리제가 언급하길 용신이 부활하는데 100여년 정도 걸린다고 하는 걸로 보아 그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용신도 상위 신은 아니거나 신에게는 100년 정도는 한순간이던가. 물론 아이아리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이야기가 잘 못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아마 그 상위신이라는 것은 7신과 만들고 하이엘프들이 모신다는 창조신 정도나 되지 않을지... 맥거핀 정도로 끝나도 무방하지만[6] 사실 소꼽친구한테 받은 저주겠지만 말이다.[7] 우애의 도움이기는 하겠지만 말이다.[8] 마왕을 죽인 뒤의 나타난 빛 덩어리들.[9] 유니크 스킬 유닛배치로 추청.[10] 신검이 마왕에서 신의 파편을 흡수하는것이나 만우절에서 전신의 권능을 획득한 것.[11] 사토가 '평범하게 생각해보자면, 인간이라면 몰라도, 마신이 그런일을 할 이유가 없겠지'라고 생각하는부분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