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여자중학교
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일반계 여자중학교. ,
2. 역사
2.1. 연혁
2.2. 교훈, 교화, 교목,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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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 시설
본관과 목련관으로 2개의 건물로 나뉘어 있으며 정문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목련관이다.
원래는 두 건물이 떨어져있었으나 산곡남초와 비슷한 시기에 구름다리가 만들어져 2층에서도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1][2]
음악실이 2개가 있는데 각각 소리샘과 칸타빌레이다.
칸타빌레는 시설도 좋고 깨끗하지만 소리샘은 그에 비해 낡았다. [3]
도서관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다. 교실 하나 크기 정도. 점심시간에만 개방하는듯 하며 당연히 사서선생님도 존재하지 않는다. 가끔 신간을 어마무시하게 들여오는데 라노벨이 섞여들어오기도 한다(...). 신청하면 어지간해서는 들여오는듯하니 시도해보자. 참고로 시험출제지 복사본이 꽂혀있다. 매번 꽂혀있는지는 미지수. 2018년 9월 현재 3학년 중간고사 시험지 복사본이 꽂혀있으니 궁금한 위키러는 찾아가보자.
2018년도 겨울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공사 계획과 달리 2019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음에도 펜스가 철거되지 않았다.[4][5]
참고로 2019년 여름에 화장실 공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학교에 돈이 없어서 에어컨과 히터를 잘 틀어주지 않는다. [6]
1학년 사물함을 뒷반부터 바꿔주고 있다 카더라.
4. 교복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구리다'''
동복은 무난해서 다른 학교와 견주어도 처지지 않지만 하복은 디자인이 별로라는 의견이 많다.
겨울 동복 (치마,바지) 여름 생활복 (치마, 반바지)로 구성되어있다.
명찰은 2020년 기준
1학년: 흰색
2학년: 하늘색
3학년: 초록색
동복교복에 다는 타이가 있는데 넥타이가 아닌 살짝 구부러진 삼각형 모양이다. 가운데 진주 모양의 장식이 달려 있다. [7]2학년: 하늘색
3학년: 초록색
2020년 기준으로 타이의 색깔은
1학년: 초록색
2학년: 자주색
3학년: 남색
생활복 회색 반팔티이다. 밝은회색...
역시 교복 중 가장 구린 걸 고르라면 체육복인데 색깔이 시금치 색이다.
다행히도 체육복 하복은 바지만 시금치색이고 위에는 흰색이라 그나마 덜 촌스럽다. 하지만 상의 단추 잠구는 부분이 쉽게 해지는 소재라 1년 정도 입으면 단추가 제대로 잠기지 않을 정도로 질이 떨어진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6. 여담
- 산곡남초등학교와 담 하나를 놓고 맞닿아 있다. 덕분에 초등학교 신관 뒤편에서 공을 가지고 놀던 초등학생이 실수로 공을 넘겨 담을 넘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도 한다.
- 1년에 2번 스포츠 리그전이 열린다. 1학기에는 피구 2학기 때는 1학년-플라잉디스크 2학년-티볼 3학년-패드민턴
- 학교가 전부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극악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정문은 인도하나 없는 골목길에 있다. 정문에선 아침마다 차와 학생이 그 비좁은 길을 나눠쓰기에 상당히 위험하다. 후문은 인도가 있으나 버스의 정류장이 코앞이므로 사고 위험성이 크다. 등교 시엔 안전생활부의 지도에 따라 그나마 안전하지만 하교 시 무방비 수준이 된다.
- 대표적인 별명은 산골여중. 본관의 외관 및 전체 구조가 낡았고 주변이 주택가인데다가 학교 담장의 80% 내지 90%를 나무나 꽃이 덮은 데다가 심지어 개교 때부터 2014년 말까지 담쟁이로 교정이 뒤덮혀져있었기 때문이다. 걷어낸 이유는 담쟁이들 때문에 벌레가 많이 꼬이고 뿌리가 학교 건물에 파고 들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궁금한 사람은 인터넷에 산곡여중을 쳐보거나 목련관 1층의 사진을 살펴보자. [8]
- 단축수업이 정말 하나도 없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봄방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단축수업을 많이 하는데 이 학교는 어떻게 된 게 정상수업이다. 모 선생님께 물어보니 학생의 수업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라나 뭐라나. 그리고 그 말이 사실이었는지 당시 교장선생님이 학생의 수업권 어쩌구 하면서 단축수업하는 것을 어지간히도 좋아하지 않았다고. 심지어 학부모 총회 날에도 정상수업을 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는 교장선생님이 바뀌었으므로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 하다.
- 축제명이 개최 시작 이래로 아직도 변경되지 않았다. 2016년 변경을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으나 현행이 과반수가 되어 변경하지 못했고 2017년도는 아예 포기한 건지 공모전을 실시하지 않아 담쟁이 넝쿨제란 이름으로 진행했다.
- 체육대회를 2번이나 한다. 왜 하는지 의문인 스포츠데이와 정식 체육대회. 그 이유는 2017년 당시 체육중점학교였기 때문(...). 심지어 2018년은 수학 중점학교다(!). [9]
- 학교 내에서의 인사말은 "사랑합니다" 인데 이는 꽤나 오래된 나름의 특징이다. 때는 2000년대 말 학교 내에서 특색있는 인사말을 정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공모전을 실시해 결정했다고 한다.[12]
- 1년에 2번 스포츠 리그전이 열린다. 1학기에는 피구 2학기 때는 1학년-플라잉디스크 2학년-티볼 3학년-패드민턴
- 2019년 6월 13일 3학년 3반, 6반이 학교 대표 자격으로 선정돼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뤘다. 3반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6반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를 봤다. [13]
- 학교 바이올린 케이스에 비올라 활이 들어있을 때가 있다고 한다, 오케스트라 심벌즈도... 고장났다고... [14] 마림바는 올해 수리 예정이다. 심벌즈도 구매 예정 [15] [16]
- 교장 바뀌면서 쌤들 좀 더 빡세졌다고 한다. 동아리같은 거 할 시에, 쌤이 자리를 비우면 안된다고 한다.
- 월담 금지다.월담할 시 안내방송으로 주의를 내림.
- 참고로 구름다리 휘어있다. 기둥을 축으로 움푹 파져있고, 2019년이 되더니 구름다리 의자가 바뀌어서 의자가 줄어들었다.
- 정문으로 등교를 하다보면 흔히 어서점이라 불리는 문구점이 존재한다. 주변이 산골급이기 때문에 편의점 따위는 없어 학생들의 군것질은 대부분 여기에서 해결하는 편이다.
- 급식실이 없다. 하여 봉사시간을 주는 대가로 몇몇 학생들이 급식 도우미라는 이름으로 그 반의 급식아주머니가 되준다
[1] 다만 실내라고 생각하면 오산인게 겨울에 입김은 기본이고 거의 바깥에 있는 것 같은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사실 밖보다 더 춥다...[2] 여기서 가끔 체육을 하기도 한다. 2017년도에는 2학년 티볼수행을 구름다리에서 봤었다고(...).[3] 한 학기가 지날 때 마다 교실을 바꾼다... 1학기 때 소리샘이었다면 2학기 때에는 칸타빌레를 사용한다.[4] 참고로 화장실은 빼놓고 했다. 내진설계나 석면이 들어가있는 천장 교체 공사,문과 창문틀,사물함 교체 등을 진행하였으며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에어컨으로 교체했다고 한다. [5] 덕분에 2018년에는 여름방학이 약 3주,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 두 달 방학이라는 어마무시한 일정이 나오기도했다.[6] 무슨일인지 3학년은 벌써 틀어주더라! 근데 춥다.[7] 삼각김밥[8] 현재, 2019년에는 공사를 해서 그런가 넝쿨이 아마도 담에만 있는 것 같다.[9] 2018년도에는 수업일수가 부족해 2학기에 정식 체육대회 한 번만 실시하였다.[10] 참고로 2016년에는 크나큰이 보내줬다.[11] 2017년도 당시 영상 중 레드벨벳은 음방 프로 축하인사를 짜집기 한것이다. [12] 참고로 당시 근무하셨던 선생님의 발언이다.[13] 그날 모두가 70분, 60분 수업을 했다...[14] 2019년 6월 기준.[15] 축제 오프닝은 오케가 하고 엔딩은 밴드부가 한다.[16] 학교 최대 규모의 동아리가 오케스트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