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 철도
1. 개요
일본의 철도 사업자 중 하나로, 본사는 미에현 욧카이치시에 위치한다. 사명은 미에현과 기후현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두 현에서 한 글자씩 따 왔다.[1] 원래는 시멘트 수송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현재는 지역주민 및 행락철 여객수송의 비중이 더 높다. 1928년 처음 설립되었으며, 미에현 내에서의 킨테츠의 강세 속에서도 살아남아 킨테츠의 호쿠세이선을 양도받아 영업중이다.
철도 사업 말고도 버스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일반 노선버스, 대학 통학버스 등이 있다. 다른 사업으로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석유판매사업, 부동산 사업, 여행대리점업 등이 있다.
2. 노선
3. 철도무스메
[image]
- 이름 : 소하라 렌게(楚原れんげ)
- 직업 : 역무원
- 몸집이 작고 말괄량이인 그녀는, 언제나 기운차게 손님을 안내하는, 호쿠세이선의 마스코트적인 존재.
- 작은 차제인데도 모터 소리를 울리며, 전력으로 승객을 실어나르는 호쿠세이선의 협궤(ナローゲージ)에 친근감이 솟아오르고 있다.
- 사실은 큰 건축물을 좋아해서, 호쿠세이선 연선의 토목유산을 엄청 마음에 들어 한다.
- 이름의 유래는 소하라역과 렌게지역이다. 근무지는 토인역이라는 설정.
[1] 그런데 사실 기후현 경유 노선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