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무스메
鉄道むすめ
일본의 완구 회사 타카라토미의 자회사 '토미텍'에서 시작한 철도에 모에선을 쬔 프로젝트로, 처음엔 간단한 피규어 상품이었지만 인기가 좋다 보니 점점 인지도를 얻게 되더니 지금은 큰 입지를 잡게 되었다.
철도무스메 시리즈는 뽑기 피규어(뽑기 기계서 뽑는 게 아닌 박스마다 캐릭터가 랜덤으로 들어간 것)로 시작했는데 이것이 인기가 좋다 보니 어느새 10번째 시리즈를 넘어 플러스 3 시리즈까지 나와버렸으며 점차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시도하여 현재 닌텐도 DS와 TV 드라마, 만화 단행본까지 나온 상태이며 토미텍에선 이 인기에 힘입어 버스 버전 자매품인 버스무스메도 개발, 발매 중이다. 저작권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베이비 프린세스의 미부 나츠키[1] . 철도가 발달한 일본이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전부 실존하는 철도회사로 JR그룹 대형 사철부터 쵸시 전기철도, 산리쿠 철도와 같은 지방 중소 사철 회사까지 다양한 편이며 철도회사 측에서도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철도무스메 만화 단행본에 등록된 캐릭터들이 소속된 철도회사의 경우 단행본 출판 기념 스탬프까지 배치해 놓았을 정도로 철도회사 측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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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쿠 철도 쿠지역에 있는 철도무스메 단행본 기념 스탬프이다.
이 철도무스메 피규어는 한국에서도 팔고 있다! 주로 용산, 국전에서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다.
시리즈별 등장 캐릭터들은 이 블로그를 참조하길. # 나무위키 철도회사 문서 곳곳에도 흩어져 있으니 잘 찾아보자.
현 이와테현지사 닷소 다쿠야가 2009년 산리쿠 철도 25주년 행사 당시 '''"쿠지 아리스는 나의 신부다"'''라는 드립을 했다(...)
이직이라는 개념이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아, 종합차량제작소와 도야마 지방철도에서 인수합병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한 적 있다. 전자는 그냥 묻혔고, 후자는 회사 측에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철도무스메는 아니지만 자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호쿠신 급행전철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직에 성공했으며 고베시 교통국이 교토시 교통국 모에 캐릭터의 대항마로 잘 써먹고 있다.
JR 시코쿠, JR 큐슈는 단 한 명도 없다. 최근 관광열차 개발과 홍보에 적극적인 JR 큐슈에 아직 한 명도 없다는 것도 의외. 다만 시코쿠 지역 자체에 아직 한 명도 없는 것과는 달리 큐슈에는 서일본 철도의 아사쿠라 치하야가 유일하다.
1. 개요
일본의 완구 회사 타카라토미의 자회사 '토미텍'에서 시작한 철도에 모에선을 쬔 프로젝트로, 처음엔 간단한 피규어 상품이었지만 인기가 좋다 보니 점점 인지도를 얻게 되더니 지금은 큰 입지를 잡게 되었다.
2. 상세
철도무스메 시리즈는 뽑기 피규어(뽑기 기계서 뽑는 게 아닌 박스마다 캐릭터가 랜덤으로 들어간 것)로 시작했는데 이것이 인기가 좋다 보니 어느새 10번째 시리즈를 넘어 플러스 3 시리즈까지 나와버렸으며 점차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시도하여 현재 닌텐도 DS와 TV 드라마, 만화 단행본까지 나온 상태이며 토미텍에선 이 인기에 힘입어 버스 버전 자매품인 버스무스메도 개발, 발매 중이다. 저작권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베이비 프린세스의 미부 나츠키[1] . 철도가 발달한 일본이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전부 실존하는 철도회사로 JR그룹 대형 사철부터 쵸시 전기철도, 산리쿠 철도와 같은 지방 중소 사철 회사까지 다양한 편이며 철도회사 측에서도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철도무스메 만화 단행본에 등록된 캐릭터들이 소속된 철도회사의 경우 단행본 출판 기념 스탬프까지 배치해 놓았을 정도로 철도회사 측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image]
산리쿠 철도 쿠지역에 있는 철도무스메 단행본 기념 스탬프이다.
이 철도무스메 피규어는 한국에서도 팔고 있다! 주로 용산, 국전에서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다.
시리즈별 등장 캐릭터들은 이 블로그를 참조하길. # 나무위키 철도회사 문서 곳곳에도 흩어져 있으니 잘 찾아보자.
현 이와테현지사 닷소 다쿠야가 2009년 산리쿠 철도 25주년 행사 당시 '''"쿠지 아리스는 나의 신부다"'''라는 드립을 했다(...)
이직이라는 개념이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아, 종합차량제작소와 도야마 지방철도에서 인수합병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한 적 있다. 전자는 그냥 묻혔고, 후자는 회사 측에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철도무스메는 아니지만 자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호쿠신 급행전철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직에 성공했으며 고베시 교통국이 교토시 교통국 모에 캐릭터의 대항마로 잘 써먹고 있다.
3. 철도무스메 캐릭터가 소개되어 있는 철도회사 문서 목록
- 나가노 전철 - 아사히 사쿠라
- 노토 철도 - 와쿠라 나나오, 니시기시 마하루
- 도부 철도 - 쿠리하시 미나미/카스카베 시아/와타라세 키누/카와고에 아사카/키누가와 미야비
- [2]
- 도쿄 모노레일 - 하네다 아이루/하네다 미나토
- 도큐 전철 - 카나자와 아루미, 이쪽은 특이하게도 차량제조회사 소속이다![3]
- 류테츠 - 코야 나노하
- 마츠우라 철도 - 니시우라 아리사
- 만요선 - 요시히사 코시노
- 미즈마 철도 - 미즈마 미츠마
- 사가노 관광철도 - 사가 호즈키
- 사가미 철도 - 호시카와 미호시
- 사이타마 고속철도 - 카와구치 미소노
- 산기 철도 - 소하라 렌게
- 산리쿠 철도 - 쿠지 아리스/카마이시 마나
- 서일본 철도 - 아사쿠라 치하야
- 세이부 철도 - 이구사 시이나/카미이 미샤/카와고에 이부키
- 센다이 공항철도 - 모리 미나세
- 센보쿠 고속철도 - 이즈미 코우미
- 야마가타 철도 - 아유카이 린고
- 오사카 고속철도 - 토요카와 마도카
- 와카야마 전철 - 코자키 미코
- 우에다 전철 - 야기사와 마이
- 유리카모메 - 아오미 유리카
- 조모 전기철도 - 키타하라 유우키
- 쵸시 전기철도 - 토카와 츠쿠시
- 츠가루 철도 - 아시노 카나
- 치즈 급행 - 미야모토 에리오
- 케이세이 전철 - 나카야마 유카리
- 케이한 전기철도 - 이시야마 토모카
- 후지급행 - 오오츠키 미이나
- 히로시마 전철 - 타카노 미유키
JR 시코쿠, JR 큐슈는 단 한 명도 없다. 최근 관광열차 개발과 홍보에 적극적인 JR 큐슈에 아직 한 명도 없다는 것도 의외. 다만 시코쿠 지역 자체에 아직 한 명도 없는 것과는 달리 큐슈에는 서일본 철도의 아사쿠라 치하야가 유일하다.
4. 관련 문서
- 대만철도소녀: 대만의 타이완 철로관리국의 모에 캐릭터.
- 가오슝 첩운 소녀: 대만 가오슝 첩운의 모에 캐릭터.
- 천조철도소녀 또는 중화철도소녀: 철도무스메 광선을 받은 베이징의 능덕들이 대륙과 대만의 철도에도 덕력을 발휘한 작품.
[1] 다만 SD버전 캐릭터 일러스트는 소라하나 코요리가 디자인한다.[2] 2020년 2월에 도야마 지방철도로 흡수합병되었다. 도야마 지방철도에 철도무스메가 없어, 라이트레일 철도무스메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하니 복직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3] 도큐차량제조 소속이었다가 회사가 JR 히가시니혼에 매각되어 종합차량제작소로 탈바꿈한 관계로 2014년 기준 도큐라기보다는 JR 히가시니혼의 철도무스메로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