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위평역
山衛坪驛 / Sanwipyŏng Station
삼지연선의 철도역. 양강도 보천군 가산리 북쪽 산위평마을 소재.
산위평은 산으로 둘러싸인 평야라는 뜻이다. 1914년 산위리가 되고 1952년 가림리와 합쳐 가산리가 되어 없어졌다. 가산리의 소재지에는 가림역이 있는데 가림역보다는 구시물동역과 더 가까이에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평야라는 말 답게 실제로 산을 넘어가면 바로 보천선이 따라가는 가림천 수계로 물이 흐르는 곳이 달라진다.
북한의 기록영화 ‘북변의 전변을 안아오시려’에 등장한 철길건설도에 따르면 산위평역은 폐지되고 혜산 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신호소를 만들도록 되어 있다. 실제로 2018년 인근 지역에 철도역사 시설과 주민거주지가 새로 건설되었다.
삼지연선의 철도역. 양강도 보천군 가산리 북쪽 산위평마을 소재.
산위평은 산으로 둘러싸인 평야라는 뜻이다. 1914년 산위리가 되고 1952년 가림리와 합쳐 가산리가 되어 없어졌다. 가산리의 소재지에는 가림역이 있는데 가림역보다는 구시물동역과 더 가까이에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평야라는 말 답게 실제로 산을 넘어가면 바로 보천선이 따라가는 가림천 수계로 물이 흐르는 곳이 달라진다.
북한의 기록영화 ‘북변의 전변을 안아오시려’에 등장한 철길건설도에 따르면 산위평역은 폐지되고 혜산 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신호소를 만들도록 되어 있다. 실제로 2018년 인근 지역에 철도역사 시설과 주민거주지가 새로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