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웅술사계
1. 기본 프로필
2. 부대 효과
3. 상성
4. 책략
저지(11) - 압박(21) - 욕설(31)
5. 대사
웅술사계 장수는 3명 뿐인데, 맹획은 고유 음성을 갖고 있고 화만은 여성 호술사계-웅술사계 공용 음성을 사용하고 있어 사실상 목록대왕의 고유 음성이다.
- 남성
- 죽은 척은 소용없어~.
- 모 두... 뭉개주겠어!
- 한방이면 못 움직일걸?
- 여성[1]
- 우리 애가, 아주... 화가 났는 걸 ?!
- 쟤들, 맛있어 보여?(동물 울음소리 후) 슬슬, 식사시간이구나.
- 할퀼까, 물까... 뭐가 좋겠니?
- 야생의 힘을 보여주지!
6. 평가
팔방공격에 대각선 한칸씩 더 공격 가능한 독특한 공격 범위를 가지는 직업. 맹획네 남만 지역의 특수 직업이다. 이 직업인 장수가 딱 셋밖에 없는데다 향후 장수가 더 추가될 여지도 적은 병종인지라 마왕계와 더불어 가장 희소한 병종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2]
체력이 높고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평가는 그저 그렇다. 이유는 순발력 성장치가 C급으로 전 병종, 심지어 문관계까지 포함해도 가장 낮기 때문. 명중률이 낮아서 공격이 박히질 않으니 그저 언감생심일 뿐이다. 자체 순발력이 낮다보니 병종 특성에 명중률 증가가 있고 여기에 만전향까지 있어도 헛손질이 많이 나오며, 만전향이 없다면 키워도 공격이 불가능해서 쓸모가 없다시피 하고 다른 보조구를 끼워줄 수가 없어서 침수향을 이용한 공격력 극대화나 체력 증가 보조구 등으로 생존력을 올릴 수가 없다. 그래도 만전향이 있다면 특이한 공격 범위 덕에 어떤 적을 상대로도 공격범위 밖에서 때릴 수가 있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고, 높은 방어력에 숲 등의 지형보정이 조합되면 엄청난 방어력이 형성되며, 거기다가 대견고를 걸어주고 맹획의 일기당천이나 화만의 전화위복이 중첩되면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지형 개편으로 산지에서의 이동력이 1로 바뀌면서 산지 전장에서 사용이 수월해졌고, 산지 120%, 숲 130%의 우수한 지형 상성을 토대로 준수한 딜탱으로 활용가치가 높아졌다. 다만 여전히 순발력 문제를 가지고 있으니 언월진 중열, 만전향, 유방의 버프 등을 총동원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딜탱으로 쓰기에 더 최적화된 허저 등의 적병을 더 많이 쓰고 있다. 선제무반 무시도 암습을 연구한 적병이 더 쓸만하며 사막에서도 선제 면역을 단 강유나 구겸도 여포, 저코스트 도사 등의 대안이 나오면서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만 있다.
2018년 11월 패치로 상반에 무력해진다는 점을 수정하기 위해 부동 공격과 방깎 공격이 HP 보조와 물리 명중률 증가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더 안 좋아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데, 그래도 상반 전포가 아니면 어느 정도 딜이 박히던 예전과 달리 이젠 방어력 하강 공격이 사라져서 맞춰도 딜이 안 나오며 명중률 12%가 증가해도 결국 안 맞을 놈은 안 맞아서 만전향이 필수적이다. 옆그레이드는 커녕 오히려 너프당했다는 의견이 주류.
2019년 1월 패치로 사기 증가 효과가 출혈 공격으로 변경되었는데, 방어력 하강 공격을 삭제해서 옆그레이드를 해놓고 또 상태이상을 준다는 점 때문에 별로 좋은 평가를 하지 않았다. 패치 이후에 웅술사의 출혈 공격이 적의 공격력을 30%가 아니라 70%를 깎는 버그가 생겼는데, 이 버그가 생긴 당시 섬멸전 로테이션이 웅술사의 주전장인 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웅술사를 쓰는 유저가 나타나지 않았을 정도.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방깎은 반사당하면 사실상 사형 선고인 디버프인 반면 출혈은 공깎이라 걸린다고 즉시 죽는 상태이상까지는 아니고, 산지에서 상반 방어구를 잘 쓰지 않는 여포와 조운, 그 외 난투의 중기병 등의 병종에게 안정적으로 출혈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 병종을 통틀어도 최고의 HP와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장점이 드러나고 있으며, 패치 이후에는 화만을 쓰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2019년 3분기에 맹획의 효과가 개편되었고 경쟁전 산지와 난투에서 맹획과 화만 모두 1티어로 급부상했다.
7. 등급별 장수
7.1. A 등급
- 맹획 (무력 87 지력 42 통솔 83 민첩 73 행운 79 성격: 만용) COST 11
[image]
계보: 칠금만왕의 패
특기: 맹독 공격 50% - 전화위복 - 피해 범위 확장 (이격) - 돌진 공격 4%
성우 : 김영찬
대사
-선택
이 몸이 바로, 남만왕 맹획님이시다!
우헤헤헤헤, 모두 내 먹잇감이다!
고기, 고기를 가지고 와라~!
섬멸전이닷! 우하하~
만족의 힘을 보여주마!
-공격 및 책략
츄아압!
우하하하~
-피격
크악!
으, 어윽~
-회심 공격
이번엔 좀 아플걸? 우하하하!
-퇴각
일곱 번 지기 전엔 진 게 아니야.
(일곱 번 지기 전엔 진 게 아니야. / 이봐! 놓아주지 않겠나?)
연의 맹획전의 필수 장수지만 맹획전은 어차피 호술사계와 망아장으로 깨는 게 좋기 때문에 찬밥신세이다. 성능도 딸 화만보다 나쁘다보니 키우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2019년 5월 패치로 전화위복과 피해 범위 확장으로 특성이 변경되었으나, 백금과 낀 화만에 비해 반격 두 번 한다는 것 빼곤 나을 게 없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주류였었다. 그러나 귀면문 탱커인 영정이 급부상하면서 맹획이 재발견되었는데, 특성으로 맹독공격을 선택하고 보패로 감전공격을 맞추면 웅술사 기본특성과 맞물러 맹독 감전 출혈을 귀면문 관계없이 2격으로 걸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산지와 난투 경쟁전의 대세 장수로 급부상했다. 화만조차 주작곤 대신 대부분 백금과를 들어 귀면문을 파훼하는 걸 고려하면 피해범위 확장을 내장하고 상태이상도 동시에 여러개 걸 수 있는 맹획을 안 쓸 이유가 없는 것. 상대 입장에서 상태이상반사로 대응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 경우 일반 딜러에게 취약해지기 때문. 맹독과 출혈을 걸 수 있으므로 검사계의 강습 데미지를 늘려주므로 검사들 특히 번쾌와의 궁합도 좋다.
무기: 청룡곤계보: 칠금만왕의 패
특기: 맹독 공격 50% - 전화위복 - 피해 범위 확장 (이격) - 돌진 공격 4%
성우 : 김영찬
대사
-선택
이 몸이 바로, 남만왕 맹획님이시다!
우헤헤헤헤, 모두 내 먹잇감이다!
고기, 고기를 가지고 와라~!
섬멸전이닷! 우하하~
만족의 힘을 보여주마!
-공격 및 책략
츄아압!
우하하하~
-피격
크악!
으, 어윽~
-회심 공격
이번엔 좀 아플걸? 우하하하!
-퇴각
일곱 번 지기 전엔 진 게 아니야.
(일곱 번 지기 전엔 진 게 아니야. / 이봐! 놓아주지 않겠나?)
연의 맹획전의 필수 장수지만 맹획전은 어차피 호술사계와 망아장으로 깨는 게 좋기 때문에 찬밥신세이다. 성능도 딸 화만보다 나쁘다보니 키우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2019년 5월 패치로 전화위복과 피해 범위 확장으로 특성이 변경되었으나, 백금과 낀 화만에 비해 반격 두 번 한다는 것 빼곤 나을 게 없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주류였었다. 그러나 귀면문 탱커인 영정이 급부상하면서 맹획이 재발견되었는데, 특성으로 맹독공격을 선택하고 보패로 감전공격을 맞추면 웅술사 기본특성과 맞물러 맹독 감전 출혈을 귀면문 관계없이 2격으로 걸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산지와 난투 경쟁전의 대세 장수로 급부상했다. 화만조차 주작곤 대신 대부분 백금과를 들어 귀면문을 파훼하는 걸 고려하면 피해범위 확장을 내장하고 상태이상도 동시에 여러개 걸 수 있는 맹획을 안 쓸 이유가 없는 것. 상대 입장에서 상태이상반사로 대응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 경우 일반 딜러에게 취약해지기 때문. 맹독과 출혈을 걸 수 있으므로 검사계의 강습 데미지를 늘려주므로 검사들 특히 번쾌와의 궁합도 좋다.
방어구: 주작전포, 상구
보조구: 삼황내문, 침수향
상태이상반사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서 삼황내문을 끼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7.2. B 등급
7.3. C 등급
- 목록대왕 (무력 71 지력 28 통솔 73 민첩 61 행운 88 성격: 만용) COST 6
[image]
계보: 칠금만왕의 패
특기: HP 보조 15% - 주위 욕설 - 회심 공격 강화 - 연속 반격
쌍편을 들면 포삼랑과 비슷한 3타 운용이 가능하지만 별 인기는 없다. 웅술사 자체가 특이한 공격범위를 통해 애초에 반격이 안 되는 위치에서 때리는 걸 전제로 하는 병과다보니 연속 반격의 의미가 없다. 회심 대사는 박살을 내주지!, 퇴각 대사는 약간 놀랐을 뿐이다.
계보: 칠금만왕의 패
특기: HP 보조 15% - 주위 욕설 - 회심 공격 강화 - 연속 반격
쌍편을 들면 포삼랑과 비슷한 3타 운용이 가능하지만 별 인기는 없다. 웅술사 자체가 특이한 공격범위를 통해 애초에 반격이 안 되는 위치에서 때리는 걸 전제로 하는 병과다보니 연속 반격의 의미가 없다. 회심 대사는 박살을 내주지!, 퇴각 대사는 약간 놀랐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