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관우전(하)/리메이크 이전
1. 연의 정보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입수가능 연의 보물
- 업적 완료 보상
- 인장 100% 완료 보상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관우전(하)는 형주의 주인이 되어 천하를 진동시켰던 ‘관우’의 중년~노년 시절 이야기를 담은 연의입니다.
2. 소개 내용
2018년 2월 12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연의. 서서전 외전 이후 약 2개월만에 나온 연의로, 관우전 상편 발매 후 6개월만에 발매되었다.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물이나 습지, 산악 지형이라 이동하기가 까다로운데, 아군의 절반은 말을 타고 있어서 험지 이동이 상당히 힘들다. 따라서 험로 이동이 가능한 보조구를 사용하거나 강행서를 꾸준히 사용하는 방식으로 턴을 크게 아낄 수 있다. 또한 원거리 격수가 관색과 조루 뿐인데, 특정 스테이지는 원거리 저격으로 끝내는게 편하기 때문에 (익양대치의 노숙, 남군 퇴각전의 미방 & 부사인) 청룡노/백호노나 청황궁이 있으면 둘 중 하나를 80렙을 찍고 스테이지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둘 다 없을 시에는 아군 80레벨 장수에 전서를 먹여서 편하게 때려잡자.
필수 출진 무장이 관우, 왕보, 관평, 주창, 요화, 관은병, 조루 7명이고 이 필수 출진 무장은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모두 고정이다. 관은병과 요화는 마지막 전투에서 이탈한다. 유봉과 미방은 중도 이탈하기에 그닥 덕을 볼 일이 없다.
연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보상은 좋은 편이다. 극한 클리어 및 3인장 100% 달성시 5-7 보물 교환권 2개, 5성 보물 1개, 각 허가서 1장, 희귀 소모품 아교, 천엽, 타락[2] 을 얻을 수 있다.
2.1. 비판
[image]
관우전 하편의 문제점(욕설 주의)먼저 싸움을 걸어온 것은 그쪽이오. '''좋소! 싸웁시다. 그리고 같이 망해버립시다!''' - '''관우'''
하필이면 최초로 상하편으로 분리된 연의에서 캐릭터 붕괴와 설정오류로 점철된 '''역대 최악의 스토리텔링'''을 들고 나오면서 모든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우선 관우의 상편에서 의협심과 용맹심이 가득했던 관우는 안하무인 고집불통 꼰대가 되어버렸다. 기존의 조조전 온라인 연의가 욕을 먹었던 부분은 지나치게 역사 및 소설의 기록만을 그대로 옮기려고 하거나 캐릭터가 없어서 몰입이 안 되는 등 재미에 관련된 부분이었던 반면, 관우전 하편은 아예 창작으로 관우를 까내리는 수준이었기에 유저들이 느낀 당혹감은 이전과는 궤를 달리 했다.
정사 삼국지의 기록이나 당대의 인물평을 보면 관우가 용맹하고 강직하며 국사의 풍모가 있다고 하였지만 오만한 성격을 갖고 있고 사대부 계층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고 이를 베이스로 관우전(하)를 만들었다고 해도 관우전(하)의 인물상은 너무 심각하게 관우를 폄하했다. 제갈량을 혐오하는 모습[3] , 일개 소인배의 모습[4] , 부하를 아끼는 것이 아닌 자주 갈구는 모습(특히 주창)[5] 은 역사적으로도 소설에도 없는 왜곡된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관우가 주인공임에도 폄하의 정도가 심한 편인데, 상편에서는 이러한 악의적인 묘사는 일절 없고 의협을 중시하는 협객이라는 느낌을 묘사해놓고 하편에서는 정신병이 의심될 수준의 의지박약한 모습으로 그려놓은 것도 유저들이 받아들이기 어렵게 한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게다가 상편과 맞는 설정이 없이 그냥 별개의 연의라고 봐도 무방할 독립성을 가지고 있다. 친자였던 관평은 양자가 되어버렸고, 상편과 도겸전에서 등장했던 이래는 비중 없는 선택 출진 장수로만 등장하고 아무 언급도 없이 관은병이 튀어나와서 계속 참전한다. 이래는 물론 관은병보다 손윗형제인 관흥과 관색은 언급도 없이 선택 출진 무장으로만 등장하고 관은병만 계속 나와서 진행되다 보니 개연성이 하나도 없고 금전장수 끼워팔기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다. 그렇다고 관은병이 연의 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냐 하면 상편에서 계속 관우의 동반자로 나오던 이래와는 달리 단기접전 3번에서 1번도 못 이기고 스토리에는 계속 겉도는 등 조운전의 하후란보다도 못한 수준의 입지다.
한 유저가 데이터마이닝을 해 본 결과 관우전(하)가 (상)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는데, 관우전(상)을 만들 때의 인물 설정에 맞게 관우전(하)를 수정하지 않고 출시한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훗날 나온 유방전(상)-유방전(하)는 하편에서 상편의 이야기를 약간 요약하고 새 이야기를 시작하는 반면, 관우전(하)는 인트로부터가 아예 새로 시작하는 연의의 프롤로그 나레이션으로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관우전(상)-관우전(하)로 이어지는 구성에서 따로 떼고 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먼저 제작했다고 한들 관우전(하)로 출시한 이상 대화와 설정을 바꿔야 했다. 상편과 하편 사이에 6개월이나 되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이 퀄리티로 나왔다는 것은 개발팀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검수를 안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6] 관우전(하)에 등장하는 관은병과 여령기의 일기토 씬이 조조전 온라인 런칭 홍보 스크린샷으로 존재하는데,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관우전은 조조전 온라인이 런칭되던 시절부터 존재하던 더미 데이터였는데 다듬어지지 않은 연의를 무작정 내놓은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연의 제작자는 Adol인데, '''전반적인 연의 제작에 있어서는 호평을 받은 인물'''이라는 것을 보면 적잖아 충격을 느낀 사람이 있는 편. Adol은 본 연의를 마지막으로 퇴사했고, 퇴사하기 전 제작해둔 제갈량전은 원래 상-중-하(15-10-15)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통째로 폐기당하고 신규 제작자인 Hong이 상-하(15-19) 구성으로 재제작했다.
추후 Adol이 밝힌 바에 따르면 본인이 2017년 말엽에 퇴사했기 때문에 상편에 맞춰 수정할 시간이 아예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갈량에 대한 악의적인 묘사는 마왕 제갈량이 존재하는 조조전 세계관이라 이중적 행보를 나타내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결국 욕을 들어먹다 못해 충격받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예 관우전(하)를 없는 연의 취급하면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지에서는 "참피전 말고 관우전 하는 언제 출시할거냐" 라는 농담만 돌고 있었는데, 출시 후 1년 6개월이 지난 2019년 7월 11일 패치로 삭제되고 리워크된 관우전(하)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사실상 리워크 전의 관우전을 흑역사 취급하는 셈인데, 관우전(하) 이상의 날림 퀄리티 연의가 없는 건 아니지만 삼국지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소유한 장수 중 하나인 관우의 생애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았다는 점에서 특별히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9년 7월 업데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관우전이 출시되고 동시에 기존 관우전 하편은 삭제되었다. 새로운 관우전 하편에 대해서는 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관우전(하) 문서 참조.
3. 시나리오
3.1. 형주 쟁탈 - 강릉교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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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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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여포전의 소패 탈출전과 같은 맵에서, 아군이 적을 포위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관은병과 조순의 단기접전은 관은병의 패배로 끝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첫 스테이지인 만큼 전투 자체가 매우 쉽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챕터 줄거리 설명
여담으로 이 전투에 등장하는 우금은 오자양장 중 한 명인 우금(于禁)이 아니라 조인의 부장이자 사마의를 따랐던 동명이인 우금(牛金)이어야 한다.
3.2. 하후돈 유인 - 양양 교외전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역시 적군 대부분이 혼란에 걸린 상태에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관평을 위로 빼서 악진과 일기토를 보면 되고, 손쉽게 하후돈과 주령을 비롯한 모든 혼란 걸린 적을 잡아낼 수 있다. 극한 모드에서는 하후돈의 혼란이 풀리며 패기 상태가 된다.챕터 줄거리 설명
3.3. 형주 남부 평정 - 영릉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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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관평과 관은병은 우군인 장비, 조운과 함께 서문에서 시작하며 나머지 6명은 남문에서 시작한다. 두 번의 복병 이벤트가 있고 남문쪽이 버프를 받고 등장하기 때문에 귀찮다. 유도는 관우와 접촉할 시 자동으로 항복하므로 굳이 잡아낼 필요가 없다.챕터 줄거리 설명
3.4. 노익장 - 장사 전투
-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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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우군으로 장비와 조운이 등장하며, 동남쪽 맵에 있는 배에서 수군이 계속해서 리젠된다. 물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20턴이 빠듯해보이지만 관우에게 험로이동 아이템을 장착해줘서 황충과 빨리 일기토를 보고, 나머지는 위연쪽에 접근시키면 아주 넉넉하다. 위연과 주창의 일기토는 '혼란하다, 혼란해'를 외친채 무승부(+ 위연의 혼란)로 끝나고, 관우와 황충의 일기토는 서로 합을 주고 받은 뒤 연의대로 말을 바꿔오라고 관우가 돌려보내준다. 이후 적 턴에서 위연과 황충이 한현에게 돌아가게 되고, 위연이 한현을 죽인 후 관우에게 항복한다.챕터 줄거리 설명
3.5. 나 혼자 - 청니 전투
-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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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미방과 유봉은 우군으로 참전하기 때문에 아군으로 출진 불가능하다. 또한 이 전투부터는 미방을 사용할 수 없다. 진채 서쪽에는 주창 요화 왕보가 배치되고 북쪽에는 관평 관은병 조루가 배치된다. 8번으로 선택한 무장은 관우와 함께 본진에 들어와있다. 관우를 피신시킬 경우 동문으로 나와서 다리를 건너야만 이동할 수 있으며, 적을 전멸시키려면 관평과 관은병으로 악진의 부대를 상대하면 된다.챕터 줄거리 설명
3.6. 형주 반환 - 익양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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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강을 건널 수 있는 곳은 좌, 중, 우의 다리 뿐이다. 중앙에 관평을 남겨서 감녕과의 대화를 보고 관우를 중간의 다리를 통해서 올려보내면 된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본진을 빼앗기면 패배하므로 차근차근 적을 잡아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미방과 군량대는 모두 퇴각해도 상관없다. 본진에 있는 주연과 관우의 단기접전이 있으나 일반에서는 딱히 보지 않아도 된다. 극한에서는 관평 vs 감녕의 대화를 볼 필요가 없으므로 본진지킴이 장수를 남긴 뒤 관우를 빨리 북진시키자. 미방의 수송대가 살아서 본진에 도착할 시 턴 제한이 5턴 늘어난다.챕터 줄거리 설명
3.7. 북으로! - 번성 교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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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관우의 일러스트가 노년으로 바뀐다. 아군의 스타팅 지점이 남동쪽이고 적군은 서쪽과 북서쪽에 조인, 주령, 조순 셋이 있다. 조인은 무공격 이동형 AI인 대신 두 번을 잡아야 완전퇴각이 되므로 주의할 것. 이 전투부터는 유봉을 사용할 수 없다.챕터 줄거리 설명
3.8. 번성 수몰 - 번성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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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방덕군 5기, 주령군 5기, 우금군 5기가 처음에 배치되어 있다. 시작하자마자 우금에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각성으로 관우의 상태이상을 풀고 빠르게 접근해서 승부를 내는 것이 가장 유효한 공략이다.챕터 줄거리 설명
방덕군과 주령군은 최소 3턴까지는 움직이지 못한다. 승리조건이 성채를 점령하는 것이므로 일반모드는 신경쓸 필요가 없고, 극한모드에 한해서 주창만 방덕에게 접근시킨 후 빠져나오면 끝이다. 우금은 조주머니를 갖고 있어서 80레벨 장수로는 빠르게 잡기 힘드니 요화, 주창의 금구 책략이나 허보서를 써서 회복을 막은 다음 잡아내야 한다.
3.9. 움직임 - 번성 함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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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인데도 장수 보물과 특성이 하나도 안찍혀있다.챕터 줄거리 설명
이 전투부터 엔트리가 12명으로 늘어나서 선택장수 5명을 넣을 수 있다. 번성에 진입하는 길이 대부분 험지로, 진입하기 힘든 편이다. 또한 단기접전 인장을 위해 10턴까지 조인을 살려둬서 적의 원군이 모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두 단기접전의 결과는 장료전과 다르다.
3.10. 배신 - 남군 후퇴전
-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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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관우가 두 성을 찍고 다시 서쪽으로 빠져나와야 하기 때문에 관우는 반드시 강행서를 쓰면서 달려야 한다. 적로가 있으면 여유있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슬아슬하게 턴제한을 맞출 수 있다.챕터 줄거리 설명
조루나 관색을 고렙으로 키웠을경우 미방과 부사인 중 한명은 원거리로 저격해서 킬해버리고 관우는 한쪽으로만 달렸다가 탈출지점으로 달림으로써 동선을 줄일수 있다.
특히 미방은 현혹서로 잡을 수도 있다. 이 경우 현혹서 사용 후 회귀 릴레이로 노병, 포병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면 되며, 관우는 서량마+강행에 첫턴에 회귀 한번 받으면 동쪽 지원군이 오기 전에 부사인쪽으로 갈 수 있다. 회귀 사용과 강행 유지, 폭풍날씨 변경만 해주면 6턴만에 클리어 가능.
3.11. 마지막 희망 - 맥성 탈출전
- 인장
- 단기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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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및 보물
적로가 있다면 이이, 사정 이후의 복병들은 무시하고 진격할 수 있다.챕터 줄거리 설명
[1] 전 스테이지에 출격 가능한 이명을 추천한다.[2] 각각 무한 파진 공격, 적군 전능력 하락, 각성(가장 높은 능력치로 모든 능력치가 통일됨) 효과를 갖고 있다.[3] 제갈량 본인에게조차 다른 연의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악의적인 묘사가 있으며, 부하의 입에서 제갈량의 제 자만 나와도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이 수도 없이 나온다. 게다가 제갈량이 방통의 죽음을 고의적으로 방치했다는 가상 모드의 창작을 그대로 사용해서 제갈량의 캐릭터까지 박살냈다. 이를 감안했는지 후에 추가된 제갈량전에서 지나치게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제갈량의 모습이 주공인 유비조차 장기말로 이용하려 드는 것처럼 보여 적개심을 품었다는 묘사가 추가되었으나, 다른 사람이 만든 연의에서 해명이 필요할 정도로 관우전(하)만 떼놓고 보면 답이 없다.[4] 황충을 귀순시키는 것도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그랬다. 심지어 자기 의형제인 장비에게마저도 '''무식하지만''' 힘 하나 세다고 만인지적으로 불린다면서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평가를 내린다. 연의 내에서 "흥!" 이라는 대사를 자주 사용하는데, 자부심이 강하고 오만해서 굽히지 않으려는 관우를 표현하려 한 듯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남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흥! 흥! 거리느라 앞서 말한 다른 혹평 받은 부분 탓에 자부심은 커녕 히스테리 부리는 사춘기 여학생같은 느낌밖에 들지 않을 정도.[5] 관우는 당대 평가에서도 나오지만 강자에게는 자부심을 가지고 오만하게 군 것과 대비되게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약자에게는 관용과 너그러움을 베풀었다. 그리고 좋게 말해서 갈구는 것이지 작중 묘사는 심기를 거슬렀다고 별 것도 아닌 트집을 잡아서 억지를 부리는 전형적인 꼰대상사로 묘사된다.[6] 이는 관우전(하)만의 문제점이 아니라 조조전 온라인 연의의 전반적인 문제다. 신규 제작자인 Metaphist와 Hong이 제작한 연의도 퀄리티와는 별개로 출시 직후에는 온갖 버그와 오탈자를 주렁주렁 매달고 나오고 있으며 이런 문제점을 수정하려면 최소한 두 차례, 한 달에 걸치는 패치를 거쳐야 할 만큼 반응속도도 느리다. 관우전이나 그 이후의 연의나 제작진 측에서 QA만 제대로 돌려도 해결됐을 문제를 아직까지도 방치하고 있으니 문제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7] 단기접전 자체는 무승부처럼 보인다.[8] 총 30%[9] 총 30%[10] 총 37%[11] 총 37%[12] 총 37%[13] 총 37%[14] 총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