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효과
1. 개요
2. 부대 효과 및 장수 효과
3. 금전 전용 장수 / 보물 효과
3.1. 공용 효과
3.1.1. 공격 능력 전환
3.1.2. 공격 방어율 관통
3.1.3. 공격 범위 변경
3.1.4. 구사일생
3.1.5. 권토중래
3.1.6. 기마 공격 강화
3.1.7. 기마 공격 강화 무시
3.1.8. 기습 공격
3.1.9. 돌격 이동
3.1.10. 돌진 공격%
3.1.11. 돌파 공격
3.1.12. 무반격 공격
3.1.13. 무제한 반격
3.1.14. 물리 필중
3.1.15. 반격 강화
3.1.16. 방어 능력 전환
3.1.17. 범위 책략 피해 감소
3.1.18. 본대 버프
3.1.19. 분노 축적%
3.1.20. 사신 소환
3.1.21. 상태 이상 면역
3.1.22. 상태 이상 반사
3.1.23. 선제 공격
3.1.24. 선제 공격 면역
3.1.25. 수전 보조
3.1.26. 신출귀몰
3.1.27. 역전용사
3.1.28. 연속 공격 강화
3.1.29. 연속 공격 면역
3.1.30. 연속 반격
3.1.31. 연속 책략
3.1.32. 연속 책략 강화
3.1.33. 연속 책략 면역
3.1.34. 연환 공격
3.1.35. 운기조식
3.1.36. 인도 공격
3.1.37. 일격 필살
3.1.38. 일기당천
3.1.39. 일책 필살
3.1.40. 일치단결
3.1.41. 재반격
3.1.42. 전화위복
3.1.43. 주동 공격
3.1.44. 주위 버프
3.1.44.1. 주위 기합
3.1.44.2. 주위 집중
3.1.44.3. 주위 견고
3.1.44.4. 주위 연병
3.1.44.5. 주위 고양
3.1.44.6. 주위 강행
3.1.44.7. 주위 각성
3.1.45. 지원 공격
3.1.46. 지형 효과 보조
3.1.47. 책략 모방
3.1.48. 책략 방어율 관통
3.1.49. 특수 공격 면역
3.1.50. 파진 공격
3.1.51. 피해 범위 변경
3.1.52. 피해 전가
3.1.53. 험로 이동
3.1.54. 회심 공격
3.1.55. 회심 공격 강화
3.1.56. MP 공격
3.1.57. MP 방어
3.1.58. MP 절약%
3.2. 장수 전용 효과
3.2.1. 간접 공격 면역
3.2.2. 갈퀴 공격
3.2.3. 계포일낙
3.2.4. 고금무쌍
3.2.5. 고육지계
3.2.6. 관성제군
3.2.7. 관통 사격
3.2.8. 국사무쌍%
3.2.9. 귀모
3.2.10. 귀문
3.2.11. 근거리 궁술
3.2.12. 금마초
3.2.13. 금성천리
3.2.14. 다다익선
3.2.15. 마무리 일격
3.2.16. 만인지적
3.2.17. 무한 인도 공격
3.2.18. 변칙 전술
3.2.19. 분서갱유
3.2.20. 분전 공격
3.2.21. 사막전 보조
3.2.22. 사신 보옥 착용
3.2.23. 산전 특화
3.2.24. 삼고초려
3.2.25. 소패왕
3.2.26. 수완가
3.2.27. 수전 특화
3.2.28. 시황제
3.2.29. 신기묘산
3.2.30. 쌍검술
3.2.31. 와룡
3.2.32. 역발산기개세
3.2.33. 연환계
3.2.34. 일격%
3.2.35. 장거리 궁술
3.2.36. 장계취계
3.2.37. 접근 사격
3.2.38. 조가창술
3.2.39. 조준 사격%
3.2.40. 주위상
3.2.41. 중황태을
3.2.42. 책략 방어술%
3.2.43. 책략 전문화
3.2.44. 책략 특화
3.2.45. 책략 파쇄%
3.2.46. 천하무쌍%
3.2.47. 철옹성
3.2.48. 파부침주
3.2.49. 필마단기
3.2.50. 홍련탄 강화%
3.2.51. 후퇴 공격
3.3. 보물 전용 효과
4. 강화 전용 효과
4.1. 6단계 강화 효과
4.2. 12단계 강화 효과
6. 금전전용 장수효과/능력치변화계열 및 상태이상공격,방어계열
7. 적군 전용 효과
8. 사라진 효과
1. 개요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부대 및 장수 효과를 정리한 문서.
기존의 삼국지 조조전에는 없었다가 모드에서 구현된 특성을 계승한 것으로, 크게는 '''부대 효과, 은전/금전 장수 효과, 금전 전용 장수 효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금전으로만 구입 가능한 장수 효과 중에선 그 장수를 기용하는 이유가 될 만큼, 찍기 전과 찍고 나서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일 정도로 강력한 효과들이 있어 대다수 유저들이 1군의 핵심 장수들은 병과나 능력치보다도 이 장수효과가 좋은 장수들을 엄선하여 키우는 편이다.
장수 효과 칸은 처음 기본으로 1칸, 2차 승급 후 1칸, 최종 승급 후 1칸씩 개방되어 최대 3개까지 찍을 수 있다.
본 문서에서는 존재 여하만 기술하며, 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의 세부 문서에서 각 병과의 부대 효과 및 각 장수의 장수 효과를 볼 수 있다.
2. 부대 효과 및 장수 효과
병과별로 정해져 있는 효과. 과거에는 금전보다는 상승률이 낮은 은전으로 찍을 수 있는 효과도 있었지만 전부 삭제되었다.
2.1. 능력치 증가 계열
- 공격력 보조%
[image]
- 방어력 보조%
[image]
- 방어력 보조[1]
- 사기 보조%
[image]
- 순발력 보조%
[image]
- 정신력 보조%
[image]
- HP 보조%
[image]
- MP 보조%
[image]
2.2. 물리공격 강화 계열
- 공격 명중률 증가%
[image]
- 기마 공격 강화%
[image]
- 물리 공격 강화%
[image]
- 연속 공격 강화%
[image]
2.3. 책략 강화 계열
- 공격 책략 강화%
- 방해계 책략 강화%
[image]
- 보급계 책략 강화%
[image]
- 수계 책략 강화%
[image]
- 유혹 책략 강화%
[image]
- 유혹 책략 명중률 증가%
[image]
- 지계 책략 강화%
[image]
- 풍계 책략 강화%
[image]
- 화계 책략 강화%
[image]|
- 책략 명중률 증가%
2.4. 방어 강화 계열
- 간접 피해 감소%
[image]
- 물리 피해 감소%
[image]
- 물리 피해 반사%
- 물리 방어율 증가%
[image]
- 전 방어율 증가%
[image]
- 책략 방어율 증가%
- 책략 피해 감소%
- 책략 피해 반사%
2.5. 특수 계열
- 금구 공격%
- 금격 공격%
- 금책 공격%
- 능력 이상 공격%
- 돌진 공격%
[image]|
- 부동 공격%
[image]
- 상태이상 공격% - 마왕계의 3차승급 후 병과 공통 효과.
[image]
- 주위 각성
[image]
- 주위 HP 회복%
- 주위 MP 회복%
- 피해범위 확장
[image]
- 혼란 공격%
- 흡혈 공격%
- MP 절약%
- MP 회복%
3. 금전 전용 장수 / 보물 효과
병과가 아닌 각 장수마다 다르게 배치된 효과로 30/50/70/90레벨에 하나씩 있으며 가격은 각각 36 특성 점수, 48 특성 점수, 72 특성 점수, 84 특성 점수이다.
조조전 모드 제작자들이 제작진에 참여해서인지 신조조전에 있는 여러 특성들과 동일한 효과가 많은 편이다.
목록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며, 정렬 편의 상 가진 장수의 수 보물로 얻을 수 있는 지 유무에 의거한 희귀도에 따라 구별하여 서술한다. 3명 이하의 장수만 가지고 있는 효과나 보물로만 얻을 수 있는 효과의 경우 따로 분류한다.
3.1. 공용 효과
3.1.1. 공격 능력 전환
70레벨 보유장수 : 육항(도독계
90레벨 보유장수 : 장춘화(도사계)
보물 : ★7 칠성보도(보도), (전용) 주유의 칠성검
물리, 책략 공격을 할 시 공격력과 정신력 중 높은 수치로 공격한다. 공격력과 정신력 중 낮은 쪽을 높은 쪽으로 맞춰주는 효과지만 보유 장수는 모두 정신력이 공격력보다 높은 병종이라서 이 효과를 가진 장수는 물리공격을 하게 된다.
물리 공격 피해량은 크게 상승하지만, 해당 효과를 보유한 장수들의 병과 특성상 명중률이 낮아서 이 특성을 보유한 장수들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보물인 칠성보도의 경우 유일하게 물리 공격용으로 쓸 수 있는 보도[2] 라서 물리형 도독인 육손, 여몽에게는 필수이며 연속 책략을 보유한 주유도 국사무쌍이 발동되면 평타 딜이 크게 오르니 보험용으로 나쁘지 않다. 주유의 전용 무기가 공격 능력 전환으로 나오면서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3.1.2. 공격 방어율 관통
30레벨 보유장수 : 하후돈(검사계, 15%), 육손(도독계), 서황(창병계), 요화(적병계), 왕분(창병계)
50레벨 보유장수 : 관흥(중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마대(전차계)
병종 효과 : 경기병계(8% / 15%), 노병계(5% / 10%)
보물 : (전용)손책의 고정도, 여포의 적토마, 관우의 적토마, 주유의 손자병법서, 감녕의 패립대, 마초의 백용마, 장합의 장군대, 조조의 위국옥새, 전위의 웅삭대, 유비의 촉국옥새, 보연사의 궁대, 위연의 전투 팔입대
※ 표시되지 않은 수치는 일괄 10%
책방관과 마찬가지로 공격 명중률 100%을 채운 다음 거기서 회피율을 빼는 조조전 시스템 상 단순 명중률 증가보다 효과가 같거나 더 좋은 특성이다. 다만 기습공격과 마찬가지로 내정연구 회피율은 무시하지 못한다.
책략 방어율 관통과 달리 보물 효과로는 없고 대신 기습 공격이 대신하고 있다. 검후돈 등장과 함께 오랫동안 검후돈 전용 특성이었으나 현재는 테마 상향할 때 덤(...)으로 얹어주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효과를 가진 장수가 여럿 생겼다. 다만 검후돈은 순발력이 S인 병종인데다 전화역전에 주동까지 찍으면 자리가 없어서 찍지 못하고, 나머지 장수들은 헛손질이 잦은 병종이다보니 확실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예외라면 육손이나 요화의 경우 다른 특성 3개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빼는 경우.
3.1.3. 공격 범위 변경
50레벨 보유 장수 : 왕원희(무희계)
70레벨 보유 장수 : 서황, 맹달, 곽진, 계포 (창병계), 관영, 안량(경기병계)
90레벨 보유 장수 : 태사자(경기병계)
보물: ★7 운광검, 첨당파, 여의봉, 청황궁, (전용)장합의 묵음궁
[ 공격 범위 변경 자세히 보기: 펼치기 / 접기 ]
말 그대로 공격 범위가 변경되어, 창병은 공범확을 사용할 경우 대각 공격이 가능해지며, 궁병과 궁기병은 노병 사거리로 공격이 가능해지는 등으로 변한다. 공격 범위 확장을 가진 무기가 많지만 청황궁을 제외한 무기들은 연의나 사건, 천리행용으로만 의미가 있다. 예외적으로 청황궁은 지원 공격 궁기병, 특히 지원 공격과 주동 공격을 둘 다 가진 관색과 마운록( + 장합)에게 최고의 보물로 평가받는다.
공격 범위 확장을 효과로 가진 장수들은 꽤 많은데, 왕원희와 맹달의 경우 몰우전 범위 선제무반격이 가능하게 해주고 서황과 계포는 몰우전 범위 찔러 공격 + 인도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용한 효과이다. 조참은 웅술사 범위로 선제 무반격 장수를 멀리서 때리거나, 반격 걱정 없이 항적을 치거나 관성제군 사거리 밖에서 관우를 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관영과 태사자는 대폭염 사거리로 초원 테러를 하거나 경기병을 안정적으로 공격하는 등의 운용이 가능하다. 서서는 전면에 나섰다가는 바로 퇴각하는 물몸이니 쓸모가 없다.
소모아이템 전서를 사용해 3턴 동안 다양한 공격범위를 가져 볼 수 있으며, 이전까지는 노병 아니면 몰우전이 전부였는데 태조고제의 패 등장 이후 웅술, 대폭염 공격범위를 가진 장수가 생겼다.
2019년 7월 패치 이전까지는 특성 이름이 "공격 범위 확장" 이었는데, 아이콘으로 본 위키에 있는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후 패치로 이름이 지금처럼 변경되었으며 특성 설명과 아이콘을 통해서 어떤 범위로 확장되는 지 알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천리행 보스가 공격 범위 확장을 들고 와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안 해 줘서 직접 들어가서 보는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메인 화면에서 미리 볼 수 있게 된 셈. 그러나 변경 후에도 여전히 패치 전 이름의 약자인 "공범확"으로 통용되고 있다.
3.1.4. 구사일생
30레벨 보유 장수 : 조조(군주계, 검사계), 영정(천자계)
90레벨 보유 장수 : 유방(천자계)
HP가 1만 남긴 하지만 적어도 한 턴은 반쯤 무적이 되는 효과. 상태이상으로 HP가 1이 될 경우에도 공격을 받으면 구사일생이 터진다. 다만 회피율이 아무리 높아도 면역이 아닌 한 발동되도 뚫릴 수는 있다. 그 외에도 미리 혼란을 걸어둘 경우 특성이 발동되도 회피율이 0%이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과거에는 파동과 갈퀴의 추가 대미지가 구사일생 뒤에 들어가서 허무하게 뚫리는 경우도 많았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물리 피해 반사는 먹으므로 딱히 보패작을 안 해준 캐릭터에게 물피반 1%짜리 보패 하나만 넣어줘도 반격 치다가 황천길가는 유방을 볼 수 있다.
산지에서 귀면문 유방의 단단한 맷집을 겨우 뚫고 잡아도 명중률 30~40%를 남기고 헉헉대며 살아남아서 주위 장수를 보호해줄 경우에는 상당히 까다롭긴 하지만, 정작 내가 쓸 때는 이것도 확률 싸움이라 뜻대로 발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아예 구사일생을 포기하고 사기 보조와 주위 기합에 몰빵하는 트리도 볼 수 있다. 조조의 경우 유방에 비해 탱킹 능력은 약하지만 유방과 비슷하게 조조 역시 살려두면 다음 턴에 한 명을 삭제할 정도의 딜은 나오기 때문에 거슬린다. 유방과 다르게 딱히 구사일생을 포기하고 찍을 특성도 없다.
검사 조조의 경우에도 군주 조조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재반격과 생존성을 챙기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특히 아만은 방어력 A에 물리방어 특성이 하나도 없어 안정성을 챙기자면 구사일생이 필수다. 아만 미러전을 하면 내 권토중래가 상대 구사일생을 뚫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영정에게 좋은 특성이긴 하지만 원래 금성천리 덕분에 잘 죽지 않기도 하고 분서갱유가 상당히 좋은 특성이라 구사일생은 취향의 영역에 가깝다.
유방의 전용 특성이었으나 2주년 패치에서 군주 조조에게, 3주년 패치에서 검사 조조에게도 부여되었고 새로 추가된 영정도 받아갔다. 2019년 1월 패치로 전 방어 증가 효과가 해당 턴 동안에서[3] 부대 행동 시작 직전까지만 적용되도록 하향되었다.
3.1.5. 권토중래
50레벨 보유장수 : 환초(적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전위, 황개(무인계), 조조(검사계)
연속 공격 면역의 정반대 특성. 연속 공격과 반격의 후속타가 무조건 명중한다. 그러나 이 특성 자체는 주동 공격/연환 공격을 시켜주지 않으므로 주동은 따로 마련해줘야 한다. 효과를 받은 장수 모두 각자의 전장에서 회피 탱커로 쓰이는 마초, 우영이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재반격이 있어 재반격 중 2타가 필중이며 재반격까지 합쳐 3타가 면역계 특성을 무시하는 최고의 유틸을 보여주는 조조, 연속 공격 강화 50%가 있어 1타를 빗맞힌다 해도 2타로 핵딜이 가능한 환초에게는 확실히 좋은 특성이 맞으나, 전위와 황개는 굳이 이 특성인 특성 슬롯 1개를 차지할만한 좋은 특성인지는 상당히 애매하다.
원래는 환초 전용 특성이었으나 2주년 업데이트로 전위에게도 추가되었고, 2019년 1월 패치로 황개에게도 주어졌다. 2019년 9월 검사 조조도 받아갔다.
최초 업데이트 당시에는 상대가 첫 타를 회피해야만 2번째 공격이 명중하는 계륵 그 자체였다. 이전에는 단순히 환초의 전용 특성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던 정도였으나, 2주년 위나라 업데이트에서 전위가 권토중래를 받으며 유저들이 이런 쓰레기를 인도 공격 빼고 주냐고 크게 반발했고,[4] 이후 개발진은 2018년 11월 패치로 연속 공격 뿐만 아니라 연속 반격에도 적용되며 대상의 면역계 효과를 무시할 수 있게 만들어 옥새를 끼고 확정 폭딜을 넣을 수 있게 수정했다. 그러나 이조차도 회심 면역 장수에게 그 낮은 명중률로 1타가 명중하는 등 운빨을 극심하게 타는 불안정한 특성이었고, 이나마도 환초나 마초의 카운터로 쓸 수 있었지 전위와 황개는 고인 취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2019년 8월 패치로 첫 번째 공격이 빗나가야 한다는 조건이 삭제되어 이제는 무조건적인 2타 명중이 가능해졌다.
3.1.6. 기마 공격 강화
30레벨 보유 장수 : 우금, 정봉, 간옹, 손화(궁병계), 공손월(산악기병계, +10%), 담웅, 조안민(궁기병계), 서황, 반장, 한호, 맹달, 순우경, 고담, 해니(창병계)
50레벨 보유 장수 : 주치, 사일(노병계), 하후은, 하후란(경기병계), 여건, 국의, 하후상, 장준(궁기병계)
70레벨 보유 장수 : 진무, 왕평, 주방, 장빈, 유궁, 저곡, 송헌, 제갈서(궁병계), 나헌(보병계), 하후연, 장합, 주이, 고람(궁기병계), 이엄, 곽사, 냉포, 사찬(창병계)
90레벨 보유 장수 : 위속, 장양, 장제, 이이, 사정(경기병계)
보물 : (연의)청강검(+30%), ★7 늑갑영롱사만대(+20%)
병종 : 창병(+5/10%, 참마 창술 +40%)
※ 따로 표시되지 않은 경우에는 15%.
기마계 부대는 경기병, 중기병, 산악기병, 궁기병, 군주, 전차, 노전차, 천자, 효기병으로 총 9개 병과. 참고로 물리 공격에만 적용되고 책략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책략에 적용된다고 해도 손빈병법이 더 좋았겠지만.
일반적인 물리 공격 강화보다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지도 않으면서 병종도 제한되어 있어 정말 찍을 특성이 없는 장수가 최후의 수단으로나 찍는다.
1주년 업데이트로 내정 연구 참마 창술을 통해 창병이 기마 공격 강화를 최대 40%까지 찍을 수 있게 되어서 기마병과와의 상성에서 압도적인 이점을 갖게 되었다.
3.1.7. 기마 공격 강화 무시
30레벨 보유 장수 : 포신, 등추, 손정(중기병계), 하후덕, 공손연, 종리목(산악기병계)
50레벨 보유 장수 : 관구검, 양습, 답돈(산악기병계)
70레벨 보유 장수 : 하제, 손준(중기병계), 공손강, 망아장, 공손월, 왕강(산악기병계)
'''삼국지조조전 Online 최악의 함정 효과.'''
말 그대로 '기마 공격 강화' 효과 피해를 무효화한다. 문제는 말 그대로 위의 속성만 무시할 뿐 '''병종간 상성에는 적용 조차도 되지 않는다.''' 그냥 '''쓰레기 특성.''' 그 때문인지 금전 구입인데다가 상성 간 피해로 착각하는 등, 잘못된 정보로 수많은 유저들이 잘못 구입한 효과 중 하나. 리밸런싱으로 삭제되었으나 관우, 조운 같은 네임드가 이런 쓰레기 특성을 들고 있어 질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창병의 내정 연구가 추가되고 그 연구를 무시하는 효과가 추가로 붙긴 했으나 어차피 창병은 옛날부터 이동력, 명중률, 공격력, 방어력 하나같이 애매한 비주류 병과였기 때문에 별로 보이지도 않으며, 창병과 무관하게 쓰레기였던 특성이라 더욱 의미가 없었다. EXP 증가 효과 등의 존재 의미 없는 쓰레기 특성들은 삭제되고 다른 효과로 교체되거나 상향을 겪었지만 왜 이런 효과는 방치하는 것인지 의문. 결국 최근에는 장수 리메이크를 거칠 때마다 무조건 삭제당하는 효과 1순위로 지목되어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현재 현역으로 사용되는 장수에게는 모두 삭제되었고 그냥 듣보잡이라 밸패의 손길조차 안 뻗치는 잉여 장수들에게만 흔적으로 남아 있다.
3.1.8. 기습 공격
30레벨 보유 장수 : 하후연(궁기병계), 등애(산악기병계, 4%)
50레벨 보유 장수 : 동탁, 동백(전차계), 강유(산악기병계, 4%)
70레벨 보유 장수 : 왕이(경기병계), 용저(효기병계)
보물 : ★7 명강검, 예당파, 파천궁, 질풍노, 비뢰추, 대완구
병종 : 노전차계(+1/2/3%)
※ 수치가 표기되어 있지 않으면 일괄 3%.
명중률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는 효과로, 이동 거리에 따라 20~30%의 방어율 관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공격 빗나감 한 번에 게임이 뒤집히는 조조전 온라인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명중률을 매우 좋은 효과다. 특성 보유자인 왕이, 용저, 동백, 하후연 및 노전차 장수(하후영, 종리말)의 경우 만전향을 넣어야 할 자리에 다른 보조구(옥새, 오추마)를 넣어 딜링을 보완할 수 있다. 돌진 공격과 병행하면 이동 거리에 따라 피해량과 명중률이 동시에 증가하는데, 하후연을 제외한 다른 모든 장수들은 돌진 공격과 기습 공격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거리를 잘 벌리고 달려들면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하필 보물 효과로는 무기에 붙어있는게 단점인 특성으로 효과는 좋지만 주동 공격과 파진 공격처럼 화력 증가를 가져오는 다른 무기들의 특성에 밀린다.
3.1.9. 돌격 이동
30레벨 보유장수 : 환초(적병계), 종리말(노전차계)
90레벨 보유장수 : 팽월(산악기병계)
보물 : ★7 오룡, (연의) 적토마, (전용) 여포의 적토마, 관우의 적토마, 장비의 옥추마, 마초의 백용마,
원작의 적토마의 효과. 다른 보드 형식 게임과 마찬가지로 조조전에서는 ZOC에 진입할 경우 이동에 제약이 생기는데, 돌격 이동은 이 효과를 무효화한다. 이를 이용해서 적의 선두를 무시하고 후방으로 돌아가서 문관 계열을 저격할 수 있다. 때문에 보조구가 없어도 충분하다면 용저나 하후영 같은 딜러를 후방으로 보내 문관을 처리한 다음 덩그러니 남은 선두를 천천히 퇴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돌격 이동으로 들어갔을 경우 적진 한가운데에 남겨진다는 뜻이라 높은 확률로 적 턴에 퇴각하게 된다.
돌격 이동은 분전 공격과 조합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데, 분전 공격을 위해 적 한가운데에 파고들기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 때문에 오룡은 장비와 항적이 가장 많이 착용한다. 그 외에 경쟁전 난투에서는 특성 상 ZOC가 꽉 막히는 경우가 잦은데 오룡 착용으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자주 착각하는 점이자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로, 돌격 이동은 적의 ZOC만 무시할 뿐 적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다. 때문에 돌격 이동이 있더라도 적을 거쳐갈 때 제약이 있어 이동 방해 효과를 받게 된다. 이하의 예시에서 일직선으로 8칸을 갈 수 있는 장수의 4칸 앞에 적 장수가 있을 경우, 돌격 이동 효과가 있더라도 일직선으로 갈 수 있는 최대 칸수는 8칸이 아니라 7칸으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3.1.10. 돌진 공격%
30레벨 보유 장수 : 고순, 한수, 유괴, 마대(전차계, 2%), 용저(효기병계, 5%)
50레벨 보유 장수 : 마등, 조광(전차계)
70레벨 보유 장수 : 조진(전차계), 왕이(경기병계)
90레벨 보유 장수 : 동탁, 성공영, 염행(전차계, 4%), 동백(전차계)
병과 효과: 중기병계(+3/6%), 노전차계(+2/3/4/5/6%)
보물 : ★7 오추마, (전용) 여령기의 대완마
※ 따로 표기되지 않은 경우에는 3%
달려가서 공격하면 공격력이 상승한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효과로, 전차계의 상징과도 같은 효과였지만 밸런스 패치 이후의 중기병과 신규 병종인 노전차계는 병과 효과로 전차보다 더 높은 수치의 돌진 공격이 달려있다. 이후 전차가 가진 돌진 공격 효과는 피해 범위가 증가하는 부가 효과가 붙은 바퀴 강화 효과로 교체되었다.
초기에는 추가피해가 아니라 공격력 상승 효과로 적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버그로 판명되어 고쳐졌다. 돌진 공격은 본질적으로 추가 피해 형식이기 때문에 공격력 A 계열의 장수는 중기병계나 노전차계처럼 수치 자체가 무식하게 달린 경우가 아니라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할수도 있다. 오추마의 경우 옥새보다 공격력 상승폭은 낮지만 회심 면역에 막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돌진 공격 보유 장수에게 중첩시키면 높은 추가 피해량을 노려볼 수 있다
돌진 공격이 인도 공격/파진 공격과 조합될 경우, 인도 공격을 할 때는 돌진 공격의 추가 피해가 인도 공격에 그대로 적용되지만 파진 공격을 할 때에는 적을 퇴각시킨 지점부터 파진으로 이동한 지점까지만 돌진 공격의 효과가 적용된다. 가령 돌진 공격 3%로 8칸을 돌격해서 적을 처치한 뒤 파진 공격으로 6칸을 이동했다면 돌진 공격 퍼센트는 42%가 아니라 뒤의 6칸만 적용된 18%다. 반면 인도 공격일 경우 첫 타겟, 둘째 타겟 모두 24%로 적용된다. 비슷한 매커니즘을 사용하는 기습 공격, 돌진 방어술도 마찬가지다.
3.1.11. 돌파 공격
50레벨 보유장수 : 여포, 등애(산악기병계), 견희(무희계), 감녕(수군계)
70레벨 보유장수 : 동탁, 화웅(전차계)
90레벨 보유장수 : 요화, 주창(적병계), 아하소과(전차계)
보물 : 없음
넉백 공격. 가장 많이 쓰이는건 주동/연환/연속반격 무기와 조합해 연속공격 30% 추가 피해량을 노리는 것이며 적을 밀어내 반격을 받지 않는 용도로도 많이 쓴다. 선제/돌파공격이 가능한 대협도 여포가 가장 자주 볼수있는 돌파 공격 사용자. 사신전 패치 이후 비슷한 효과를 가진 파동의 보패 덕분에 돌파 공격 비슷하게 적을 밀어내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연속 공격의 경우 첫 번째 타격은 밀치지 않고 30%의 추가 피해만 주며, 두 번째 타격이 성공해야 밀쳐내기가 된다. 즉 두 번째 공격이 빗나간다면 첫 번째 공격의 추가 피해만 적용되고 적은 밀쳐지지 않는다.
- 돌파공격 + 피해 범위 확장(이격, 삼격, 사격): 뒤에 있는 적만 2번째 공격에서 뒤로 밀쳐지고, 나머지는 넉백 없이 30% 추뎀을 둘 다 맞는다.
- 돌파공격 + 피해 범위 확장(구궁, 십자, 반경): 중앙에 있는 적은 넉백 없이 30% 추뎀을 2번 다 맞고, 나머지는 중심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폭발하듯이 밀린다.
- 돌파공격 + (아군의) 협공/지원공격: 밀쳐지기 전과 후 전부 아군의 공격 사거리일 경우 협공/지원공격이 나간다.
- 돌파공격 + (적의) 반격: 공격 전 위치에 관계없이 밀린 상태에서 반격이 가능하면 바로 반격한다. (ex: 여포가 노병을 대각선에서 쳤을 때)
- 돌파공격 + 재반격: 공격 전과 공격 후 모두 자신의 공격범위에 있는 상태에서 피격당해야만 재반격이 터진다. (ex: 청룡부 여포가 딱 붙어서 등애를 쳤을 때)
3.1.12. 무반격 공격
30레벨 보유장수 : 관영(경기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사마염(군주계), 이명(호술사계) 손량, 손휴, 조모, 유선(보병계), 맹달, 마충(창병계), 관은병(경기병계)
보물 : ★7 청룡언월도(창), 예도(검), 반고부(곤), 현무궁(궁), 현무노(노), 소차(포), (전용) 조운의 애각창
원작 청룡언월도의 효과를 그대로 계승하였다. 아군 턴에 공격을 하고 반격을 받지않는 효과로 그 자체로는 큰 장점이 없으나,[5] 다른 특성인 선제 공격과 조합하면 통칭 '선제 무반격'으로 모든 통상 근접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상승효과를 가졌다.
무반격 공격이 달린 보물을 사용한다면 선제 공격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조운, 이명, 왕원희, 금환삼결 등과 조합해주면 좋다. 한때는 메타를 지배하다시피 했으나 현재는 간접 공격의 상향 파훼법으로 밝혀진 파진/인도/지원/협공 떡칠로 티어는 내려갔으나, 초보자들이 섬멸전 승률을 올리고 싶다면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대협도 여포처럼 파동의 무구 + 선제 공격만으로도 유사 선제 무반격이 가능하다보니 무반격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활용도를 찾을 수 있는 선제 공격과 달리, 원거리 병과는 적 원거리 병과의 사거리 내에서 공격하지 않는 이상 반격을 당할 일이 없으니 무반격 공격은 쓸모가 없다.
주작 사신전이 나온 이후 유용해졌다. 주작의 연속 반격을 피하면서 지원 공격을 유도하는 것만으로도 아군 생존률이 오른다.
과거 무반격 공격은 원작에서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적이 아예 반격을 하지 않는 효과였고, 당시 툴팁 역시 '공격 시 적군에게 반격을 당하지 않는다.' 였다. 그런데 재반격 + 연속 반격을 받아간 관우가 무반격 공격의 청룡언월도를 들면 '''맞았다 치고''' 반격 모션이 스킵되어 연속으로 세 대를 때리는 것으로 보여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금처럼 공격은 받되 무조건 회피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이걸 모르던 당시 유저들이 패치 이후에 청룡언월도를 들었는데 왜 반격을 맞냐고 아우성을 치는 사달이 일어나기도 했다(...) 저 "맞았다 치고" 부분은 한동안 조온의 직관성 문제를 비꼬는 밈이 되기도 했다.
그 후 툴팁이 '공격 시 적군의 반격을 무조건 회피한다' 로 변경되었으나, 이는 진짜 회피 판정이 아닌 이펙트만 나오도록 설정된 판정이라 후술할 분노 축적은 발동하지 않는다. 그런데 선제 무반격으로 조운의 개편으로 티어가 올라가던 2018년 11월에 조운으로 분노 축적 사용이 가능하냐는 유저들의 혼란이 잦아지자 12월 패치로 지금과 같은 툴팁으로 변경되었다.
3.1.13. 무제한 반격
70레벨 보유장수 : 황충(궁기병계), 유궁(궁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주방, 최염(궁병계), 여개, 진표(노병계), 호열, 하후상(궁기병계)
보물 : ★7 영광금귀신기노(노)
범위에 관계없이 맞으면 반드시 반격을 하게 해주는 효과로, 근접딜러에게 이 효과가 붙었으면 밸런스가 붕괴할뻔한 효과다. 연의나 천리행에서는 쓸만하나 원거리 격수의 탱킹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섬멸전에서는 그리 유용한 효과는 아니다. 다만 최근에는 수면탄두연환개를 풀 강화한 유저들이 황충에게 무제한 반격을 장착시켜 딜탱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생각없이 궁병의 빈 사거리인 십자범위로 파고들어 기세좋게 황충을 쳤다가 살아남을 경우 오히려 역관광이 나버리는경우가 다반사.
궁병과 노병의 내정연구인 '근접 4방향 반격' 효과보다 우선하여 적용된다. 과거엔 근접반격만큼의 데미지만 나왔으나 버그로 판명되어 고쳐졌다.
선제 공격과 조합해도 공격 범위 내에서는 선제 공격이 터지고 공격 범위 밖에서는 무제한 반격만 터진다. 동시에 적용되진 않는다.
3.1.14. 물리 필중
50레벨 보유장수 : 신평, 금선(포차계)
70레벨 보유장수 : 곽유지, 양홍(포차계)
포차계 전용 효과. 포차의 고질적 문제점인 낮은 명중률을 보완해 주는 강력한 효과. 이 때문에 과거 물필은 없어도 능력치가 좋은 유엽과 물필이 있지만 능력치는 별로인 신평 중 누가 나은지는 조조전 온라인 커뮤니티의 단골 떡밥이 되었다. 대체적인 결론은 교본을 많이 투자하여 민첩을 끌어올린다면 유엽이 좋고, 그게 아니라면 신평이 효율이 좋다는 평이었다.
물리 공격 면역, 여포의 간접 공격 면역에는 물리필중이 막힌다. 아예 안 맞는다. 사실 특별할 것 없이 이런 류의 게임에서 반드시 명중과 반드시 회피가 만나면 평범한 교차 턴 방식의 경우 대부분 밸런스 상 회피 쪽에 승리를 준다.
보패 패치가 등장한 이후에는 감전 공격을 확실하게 걸 수 있다는 이유로 물필포차가 가끔씩 모습을 드러냈으나, 2018년 8월 패치로 물리 공격이 100% 명중하는 대신 보정된 확률만큼 피해량이 감소되는 천리행 특수 효과가 아예 특성 자체로 편입되는 하향이 가해지면서 물필포차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3.1.15. 반격 강화
30레벨 보유 장수 : 원소, 유비, 손견, 손권(군주계), 장호, 마충, 왕경, 양봉, 냉포, 범강(창병계), 능통, 관흥(중기병계), 하후연, 하후상, 국의, 여건, 조성(궁기병계), 위연, 손례, 손소, 오의, 뇌동(무인계), 조조(검사계), 대래동주(호술사계)
50레벨 보유 장수 : 위속, 이이(경기병계), 고간, 담웅(궁기병계), 허저, 배원소(적병계), 주태(수군계)
70레벨 보유 장수 : 서성(궁병계), 원희, 전해, 포신, 손정, 정보(중기병계), 한호, 관해, 양제, 환계(창병계), 마휴, 호열, 조안민(궁기병계), 황개, 변희, 악취, 왕쌍, 포삼랑(무인계), 조절, 당희, 하태후, 양염, 양희유(무희계), 이명(호술사계)
90레벨 보유 장수 : 오언, 장기(경기병계), 종리목(산악기병계), 황조(무인계)
일반적인 반격은 통상공격 피해량의 75%만 들어가지만, 이 반격강화를 찍으면 공격과 동일하게 100% 피해량[6] 를 가한다. 보유 장수들은 대부분 최전방에 서는 딜탱형 병과가 많은데, 사건이나 공성전 등에서 딜탱들은 자대의 공격보다도 반격을 통해 훨씬 많은 피해량을 주므로 찍어놓으면 피해량 증가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유용한 장수효과지만 섬멸전에서는 반격보다 공격이 우선시되다보니 선택할 수 있으면 공용특성 공격력 증가를 쓰지 반격강화를 찍는 일은 거의 없다. 재반격과 반격 강화를 동시에 보유한 장수들도 반격 강화를 찍을 바에는 그냥 공보조를 찍는게 더 큰 도움이 된다.
3.1.16. 방어 능력 전환
70레벨 보유장수 : 사마의(현자계)
90레벨 보유장수 : 정욱, 황월영(책사계), 종회(도독계), 진군(풍수사계), 가후(도사계)
보물 : ★7 유승금루옥의(도포)
물리 피해를 입을 때][7] 정신력이 방어력의 일부를 대체하여 방어력이 상승한다. 정신력이 방어력보다 훨씬 높은 문관계 전용 효과로, 특히나 방어력까지 받쳐주는 제갈량 마왕이나 종회 등에게는 효율이 더 높다.
오랜 시간동안 형평성 문제로 비판을 받아온 특성이기도 한데, 최초 등장 시에는 공격 능력 전환과 마찬가지로 정신력 수치로만 방어하는 특성이었다. 지력과 행운만 교본작을 해 준 책사계 딜러들이 무통민행 전부 바른 물딜러에게 흠집도 안 날 수준으로, 탱커보다 단단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견고와 분기를 모두 받아야 딜탱이 나아지는 타 딜러들과 달리 방능전을 보유하면 대분기 하나만 받아도 딜탱에서 답이 없을 수준이 되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2017년 2월 당시 방능전이 대분기든 대견고든 수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 정신력으로만 얻어맞게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고, 한참이나 지난 2019년 1월 패치로 방어력을 완전히 정신력으로 대체하는 대신 물리 피격 시의 방어력을 (방어력 + 정신력) × 0.6으로 취급하여 방어한다는 하향안이 공개되었다. 통솔 풀작, 유승옥 풀강에 대분기, 대견고까지 걸어줘야 간신히 이전의 대분기 방능전에 미치는 수치로 떨어졌다.
패치 이후 원래 방어력이 높고 지형 상성까지 높은 종회나 방어력까지 S를 찍는 마왕 제갈량은 오히려 이전보다 단단해져서 장강 물딜들을 싸그리 전멸시켜버리는 문제가 생겼다. 책사 계열은 이전보다 방어력이 크게 줄어 물딜에게도 딜미터기가 안 보이는 수준의 방어력은 나오지 않으나, 백련문의는 방덱에서 쓰기 어렵고 다른 방어구를 쓰면 그냥 한 방에 죽기 때문에 여전히 유승옥 외의 선택지는 많지 않다. 그 외에 산지나 도성에서 곽가 등의 고코스트 도사가 방능전과 보패작을 통해 110~120%의 지형 상성을 가질 수 있어 너프 전 종회 급의 탱킹을 보여준다는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다만 과거에는 장수 효과로 방어 능력 전환을 가진 장수들의 인기가 높았으나 너프 패치 이후에는 종회를 제외한 장수들의 티어가 한 단계씩 떨어졌다. 옛날 방능전의 장점 중 하나는 정신력에만 영향을 받으므로 방어구 강화가 필요 없다는 점이었는데 패치로 이 점이 사라져 방능전 장수들은 범용성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유승옥을 12강한 유저들은 많지만 차선책인 직거소사선의나 학창의를 12강한 유저는 거의 없는데, 유승옥은 대충 돌려 입어도 평균은 해 주는 아이템인 반면 12강 직거나 학창의는 방능전 장수 외엔 사실상 쓸 데가 없기 때문. 그래서 방능전 장수를 위해서 12강을 해 준 게 가치가 있냐 하면 그게 아니라서, 방능전 없는 장수가 방능전으로 작정하고 물리방어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면 면역계 특성이 없는 정도는 무의미한 경우가 많다. 종회는 도독이라 상구든 주작 전포든 돌려입을 12강 방어구가 많지만 문관은 그게 어렵다. 그래서 현재는 어지간한 하드 유저가 아니면 장수 효과인 방능전은 함정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효과에 방능전이 있어도 방능전 포기하고 유승옥을 입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사마의로, 이미 상위권에선 책모 + 풍계 전문화 + 간피감 or 정보조로 고정된 상태다.
소모품을 쓰거나 일부러 세팅하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들지만, 패치 이후에는 무조건 해당 수치로만 방어하는 효과로 변경되어 일반 방어력이 (방어력 + 정신력) × 0.6보다 높다고 해도 무조건 저 수치로 취급하여 맞는다.
3.1.17. 범위 책략 피해 감소
70레벨 보유장수: 변월향(군악대계)
보물: 7★ 반야심경
등장 당시 섬멸전에서는 현자들을 대동하여 폭풍 난사로 상대가 뭘 해보기도 전에 끝내버리는 폭풍덱이 유행하던 시절이었는데 그것을 저격하기 위한 용도로 나온 듯하나 폭풍이 금지된 이후로는 별 쓸모가 없어졌다. 가끔 천리행에서 폭풍 쓰는 30라운드 보스를 상대로 반야심경을 사용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냥 주머니 차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
다만 2020년 현재는 태풍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왕계가 주력 장수로 떠오르자 궁병과 수군이 사막에서 장강에서 마갈 카운터로 들고 오는 경우도 연구되어 주력 세팅으로 사용되고 있다. 태풍 대신 돌풍을 쓰면 반야심경의 효과가 먹히지 않지만 반대로 말하면 태풍에 붙은 높은 계수와 귀면문 무시, 실명 디버프라는 모든 난점을 반야심경 하나만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확실한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로 사용되는 건 물리 방어력이 높은데다 수계 책략도 깎아 받아서 풍계만 막으면 되는 수군, 비슷하게 물리 공격에는 사실상 면역이고 남은 문제는 책략 뿐인 우금이 이 특성을 매우 잘 쓰고 있다.
3.1.18. 본대 버프
3.1.18.1. 본대 기합
30레벨 보유장수 : 안량(경기병계), 몽무(중기병계)
의외로 안량과 몽무 2명만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특성(...) 안량의 경우 초원에서는 영정 옆에서 버프를 받을 테니 큰 의미는 없다. 일기당천 + 인도 공격 + 공범확만으로도 코스트가 넘친다.
3.1.18.2. 본대 견고
30레벨 보유장수: 문추, 조인, 능통, 조순, 원희, 번조(중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양부, 유요(중기병계)
중기병계 전용 특성. 물론 본대 기합과 마찬가지로 보통 버퍼 한 명은 가지고 다니므로 큰 의미가 없다. 버퍼나 주위 버퍼 없이도 종장철판갑과 함께라면 몇 턴이 지나도 방어력 증가가 유지된다는 장점은 있으나 이런 걸로 특성 칸 하나를 채워야 할 만큼 다른 특성이 쓸모 없는 중기병이면 안 쓰는게 낫다. 그나마 조인 정도가 그런 중기병이면서 나머지 특성의 실전성 덕분에 어떻게든 쓰는 중.
3.1.18.3. 본대 연병
3.1.18.4. 본대 고양
3.1.18.5. 본대 강행
30레벨 보유장수: 하후영(노전차계)
50레벨 보유장수: 엄백호, 정안(적병계), 엄여(산악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유엽(포차계)
90레벨 보유장수: 하후패, 하후무(중기병계), 공손연(산악기병계), 진진(보병계), 해니(창병계)
일반적으로 본대 XX 효과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효과지만 본대 강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주위 강행 장수와의 배치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강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1턴에 기습적으로 적을 테러하기에 매우 좋다. 그만큼의 화력과 이동력이 나오는 장수는 하후영 하나 뿐이긴 한데, 그 하후영 하나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에게 증오받는 특성으로 꼽힌다. 더 넓히자면 그나마 엄백호, 정안 같은 적병계가 사용해서 기습적으로 산악기병을 공격하는 정도.
3.1.18.6. 본대 각성
50레벨 보유장수: 가남풍(마왕)
보물: (연의) 태평청령서, 7★ 삼황내문
상태이상 면역의 하위호환. 그나마 도사의 상반무시 패치 이후에는 상태이상 반사와는 차별점이 생겼으나, 도사 하나만 보기에는 그냥 상반갑의 범용성이 매우 높다는 게 난점. 그래도 도사가 꾸준히 방해하게 되는 천리행에서 총위임을 돌리기에는 삼황내문이 가장 안정적이긴 하다.
3.1.19. 분노 축적%
50레벨 보유장수 : 악진(보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마요희(경기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유기, 장달(보병계), 하태후(무희계)
보물 : ★7 침수향, (전용) 조홍의 황금투구
※ 수치는 일괄 20%
서버 초창기에는 마초만이 가졌던 효과로 소모품이나 보조구에도 같은 효과인 것들이 있다. 이후 마초는 분노 축적에 회피율 증가까지 합친 전용 특성 금마초로 개편되었다.
적 턴에 받은 물리공격 횟수만큼 공격력이 직접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로 적들에게 완전히 둘러싸여 협공까지 당한다면 공격력이 2000은 가볍게 넘는다. 마초가 패치 전 스탯 999가 최고일 당시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능력치 한계치가 높아진 이후 여포, 조운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 효과이며 섬멸전 없던 시절엔 산악기병 최강 자리를 마초의 것으로 만든 효과. 특성과 침수향의 효과가 합산되긴 하지만 특성 보유자들이 대개 튼튼함과는 거리가 있어서 침수향을 끼워주기가 어렵다. 그나마 악진이나 하태후 정도는 노려볼 만하긴 하나 그냥 다른 보조구를 착용하는 편이 더 낫다.
보통 조조, 손책처럼 전방에서 두들겨맞는 것을 전제로 하는 단단한 장수들이 착용하지만, 공격 시에 빗나가거나 면역으로 받아내도 분노는 축적돼서 회피 탱커인 마초나 금흉침수향 학소, 상구우영이 훨씬 더 악랄하기도 하다. 단 선제무반격의 경우, 무반격은 이펙트만 뜰 뿐 실제로는 반격을 하지 않는 취급이라 아예 분노 축적이 되지 않으니 침수향조운 같은 건 의미없다.
3.1.20. 사신 소환
30레벨 보유장수 : 법정, 이유, 황월영(책사계), 진군, 비의(풍수사계) 등
50레벨 보유장수 : 채염(책사계)
70레벨 보유장수 : 만총, 제갈근(풍수사계) 등
90레벨 보유장수 : 진궁(책사계), 소교, 순유, 손건(풍수사계) 등
보물 : (연의) 백호, 청룡, 주작, 현무보옥, ★7 각성 백호, 청룡, 주작, 현무보옥, (전용) 장춘화의 현무보옥
사신 책략의 제약사항 중 보옥 착용을 면제해 준다.
해당 장수에게 쓸만한 장신구가 딱히 없을 때는 그냥 보옥을 껴도 문제가 없으나 청룡과 주작의 경우 보옥을 끼지 않으면 손빈병법을 쓸 수 있어 피해량을 더 올릴 수 있는데 보옥은 그렇지 않아서 딜적인 측면에서 밀리며, 강화가 나온 이후에 강화가 불가능한 연의 아이템은 보옥들은 착용하면 12강 보조구에서 나오는 스탯 차이를 포기해야 하는 페널티 보물이 되어 사신 소환의 가치가 더욱 올랐다. 그렇지만 딜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풍수사&도사는 백호보옥이나 현무보옥을 끼기도 한다.
책략 모방 효과와 사신 소환 효과를 모두 가진 상태에서 타 병종의 책략을 모방해도 그 병종의 사신 책략은 사용할 수 없으나, 본인이 사신 책략을 배우기 전인 80레벨 미만에서 사신 책략이 가능한 동일 병종의 유닛 옆에서 사신 책략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면 책략 모방+사신 소환을 찍은 80레벨 만총이 99레벨 순유 옆에서 백호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모든 사신 책략을 보유한 마왕 제갈량 옆에서 책략 모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작동하는 이유는 겉보기에는 다 똑같은 사신 소환이라는 이름이지만, 내부 값으로 어떤 사신 소환을 가능하게 만들 지에 대한 코드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2019년 3월 패치로 강화가 가능한 7성 보옥이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청룡, 주작보옥의 경우 스탯만 붙었을 뿐 손빈병법을 비롯한 책략 강화 보조구를 이용해 주력으로 쓰는 책략을 강화하는 것보다 좋지 않다는 평가다. 반대로 백호보옥은 사신 소환이 없는 풍수사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무보옥은 나쁘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현무는 날씨 조건이 있는 책략이다보니 선호도가 높지는 않다.
3.1.21. 상태 이상 면역
30레벨 보유장수 : 항백(풍수사계)
90레벨 보유장수 : 제갈량(현자계, 마왕계), 부하(풍수사계) 등
상태이상과 약화를 100% 막아주는 효과이다. 얼핏 보면 상태 이상 반사의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사신전에서는 사신들이 상태 이상 반사 무시 효과가 있으나 상태 이상 면역은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고 도사계열 병종 특성으로 또 상태 이상 반사 무시가 들어가면서 이 두 가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 이상 면역이 차별화되었다. 오히려 현재 메타에서는 상반보다 더 악랄한 취급인게, 도사를 들고 간다는 선택지가 있는 상반과 달리 상면은 아예 방해계 책략을 걸 방법이 없어 까다롭다. 특히 대분기를 받은 유승옥 마갈량은 방어력(=정신력)을 아예 깎을 방법이 없어 매우 곤란하다. 그나마 보물로는 존재하지 않는 효과라서 이런 경우는 몇몇 장수에 한정된다.
청룡 사신전의 경우 제갈량이 상태이상면역을 찍고 사신과 1:1을 하는 공략이 보편화되었다.
3.1.22. 상태 이상 반사
30레벨 보유장수 : 조비(군주계) 등
90레벨 보유장수 : 방통(현자계) 등
보물 : ★7 청라의(도포), 주작전포(도포), 종장철판갑(갑옷)
각종 약화와 상태이상공격/책략에 면역이 되는 것도 모자라, 그 디버퍼에게 효과를 되돌린다. 하지만 서로 상태 이상 반사를 가진 상태에서 약화를 걸면 자신이 뒤집어쓴다는 점은 선제공격과 같다. 도사계 병종과 사신전의 사신들에서는 특성 '상태 이상 반사 무시'가 있기 때문에 상태 이상 면역이 더 우월하다. 또한 화염 지형 위에 있을 경우 상태 이상을 반사할 주체가 없기 때문에 반사가 안 되고 표식이 생긴다.
방어 능력 전환을 가진 장수가 디버프를 받아 방어력이 깎이거나 금격 방어술 때문에 금격에 걸리는 등 확률에 의한 변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좋은 효과로 취급받는다. 분전으로 여럿을 치다가 금격 방어술이 발동되어 공격이 끊기는 항적, 본대 견고를 향시 가지고 있어 상태이상까지 안 걸리면 상시 높은 방어력을 가지는 조인 등 상태이상을 차단하면서 방어구에 달린 다른 효과가 필요 없는 경우에 높은 평가를 받는다.
천리행에서도 쓸만한 특기로 천리행 만능도구인 주머니를 봉인하는 금구, 맞으면 언제나 욕나오는 부동, 혼란, 봉책, 금격을 적에게 끼얹어주며, 천리행 최종보스가 100% 혼란공격을 걸어오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 경우는 천리행을 날로 먹을 수 있다. 다만 잡몹 도사들은 상반무시 기능이 있으니 주의.
이래저래 보물 1개씩은 챙겨둘 필요가 있다. 12강화 효과와 보패 효과중에 상태이상을 거는 게 많고 사신전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방해계 책략이 나오는 등 갈수록 상태이상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그 가치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3.1.23. 선제 공격
70레벨 보유장수 : '''조운'''(산악기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조통(보병계), 왕원희(무희계), 조광(전차계), 금환삼결(호술사계), 진등(도독계)
보물 : ★7 대협도(창), 동호비궁(궁), 초천검(검), 주작곤(곤), 운제포(포), 비연노(노), (전용) 여포의 방천화극
내 공격범위 내에서 공격받으면 먼저 때리게 해 주는 효과. 초기에는 조운 전용효과였고,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조운의 아들들(조통, 조광)을 비롯해 몇몇 병종에 1명씩 받게 된 귀한 효과이다. 공격범위내 적이 공격할 때 내가 먼저 공격을 한다. 7성 보물 청룡언월도, 예도(무반격)와 합쳐지면 협공 외의 근접공격엔 사실상 면역이 되며, 주동 공격이나 연환 공격이 있는 장수에게 선제 공격 무기를 쥐어주면 연속 공격으로 적을 때려눕혀 공격 자체를 당하지 않는 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파진 공격 무기 쪽이 효용성이 더 높다.
꼭 보물이 없더라도 공격을 당할 때 75%의 반격 피해량이 아니라 100%의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반격 강화를 단 것과 같으며, 반대로 상대는 100%로 공격을 가하지 못하고 먼저 맞은 다음 75% '''반격'''을 넣기 때문에 선제 장수 입장에선 근접공격 피해량 25% 감소 효과를 누리는 부가효과가 존재한다. 조운의 경우 조가창술을 이용해 반격을 얻어맞기도 전에 선제로 적을 퇴각시킬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장수 특성 개선으로 주동 공격을 가진 장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장수들에게 선제 공격을 넣으면 주동 공격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초천검 든 보병들이나 유방이 늘어나고 있다. 더 나아가 파동의 무구를 넣어줘서 돌파 효과까지 주면 근접 대응력이 크게 상승한다.
선제 공격을 서로 지닌 장수끼리 붙으면 먼저 공격한 사람이 두들겨맞는다. 이 탓에 경쟁전에서 선제 공격을 가진 장수 둘만 남으면 서로 멀뚱멀뚱 턴만 넘기다가 선공이 화살비 효과로 먼저 퇴각해서 후공이 이기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무반격 공격 항목에서도 설명했듯, 무반격 공격과 매우 잘 어울린다.[8] 무반격 공격과의 높은 시너지에는 밀리지만 주동/연환공격이나 돌파 공격과의 조합도 굉장히 좋다.
반면, 원거리 병과는 자신의 사거리 내에서 상대 원거리 병과가 공격하지 않는 이상 선제공격이 발동될 일이 없으므로 아무 쓸모가 없다. 다만 근거리 사격+피격 상대와 거리를 벌리는 효과를 가진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근거리 사격+후퇴 공격을 단 우금과 근거리 사격+돌파 공격을 단 손상향은 선제 공격 효과를 가진 보물 동호비궁을 장착하면 대협여포와 비슷하게 유사 선제무반격을 할 수 있다. 그외에는 관영을 초원에서 테러용으로 사용하거나, 마운록이나 관색에게 동호비궁 + 파동의 보패를 달아줘서 테러 방지용으로 사용하거나, 궁병에게 귀면문 + 동호비궁 + 파동의 보패를 달아줘서 유사 선제무반을 만들거나 하는 식의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3.1.24. 선제 공격 면역
30레벨 보유장수 : 강유(산악기병계), 동탁(전차계)
90레벨 보유장수 : 여치(무희계)
보물 : 7★ 청룡구겸도
위의 선제 공격 능력을 무시하고 평상시처럼 공격 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다. 효과를 가진 무기로는 창으로만 존재하는데, 사막에서 대협 여포, 청언 조운을 카운터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에도 착용자는 여포와 조운이다.
특성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여치, 강유와 동탁인데, 현재 선제 무반격 장수가 가장 많이 나오는 병종이 산악기병이다보니 같은 전장을 공유하는 강유의 효율이 가장 좋다. 여치와 동탁은 둘 다 사막에서 선제무반을 카운터칠 수 있으나 나머지 특화 전장(장강, 설원)에선 쓸모가 없다.
조운이 적 조운 여포를 카운터 치기위해 들었다면, 무반격을 포기하는 셈이 되니 파동보패를 들어 돌파공격을 넣어 보조하는것이 좋다. 여포는 자체 내장되어있으니 좀 더 쉽게 쓸수있긴 하지만 조운은 자체 선제공격 기능으로 적 선제를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패는 선제무반인척 할수있지만 여포는 반격에 두들겨 맞으니 주의
적병계 장수들은 내정 연구 "암습"을 연구할 경우 산지와 숲 지형에서 선제 공격 면역 효과를 얻는다.
3.1.25. 수전 보조
30레벨 보유장수 : 동습(보병계)
50레벨 보유장수 : 한당(적병계), 서성(궁병계), 종리목(산악기병계), 손호(노병계), 종리말(노전차계)
병종 효과: 수군계
주로 오나라 장수들이 가진 효과. 완류와 설원 지형적성을 120%, 습지와 빙판의 지형적성을 110%으로 바꿔준다. 대상 지형에서의 상성이 125% 이상일 경우엔 그대로 유지된다. 과거에는 도독의 병과 기본 효과로 풀렸던 적도 있다. 2019년 1월 패치로 수군계의 기본 효과로 적용된다.
상성을 올려주긴 하지만 이동 속도까지 보조해주지는 않아서 이동 속도 페널티가 있다면 험로 이동 능력을 가진 적로가 필수적이다. 다른 장수들은 이렇게까지 설원이나 장강에 보낼 메리트가 없으나 종리말은 장강에서 적로를 끼워도 일필 중첩 엠파괴 한 방으로 한신이든 마갈이든 잡아낼 수 있어 설원과 장강에서 모두 쓰는 것이 가능하다.
원래는 지형 특화 보조 능력 뿐이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수전 관련 전장에서 물리 공격 강화 10% + 명중률 증가 10%[9] 를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툴팁은 단순 명중 증가처럼 쓰여있으나 실제로는 관통 효과로 적용된다.
3.1.26. 신출귀몰
30레벨 보유장수 : 번쾌(검사계), 종리말(노전차계)
50레벨 보유장수 : 장료(경기병계), 축융(무희계)
70레벨 보유장수 : 주유(도독계)
90레벨 보유장수 : 무안국(적병계)
원래는 주유 전용 효과였지만 11월 17일 패치로 장료도 보유하게 되었고 패치로 여러 장수들이 추가로 효과를 받아갔다. 전화위복처럼 능력치가 오르는 식이기 때문에 풍수사의 강화와 중첩이 가능한 매우 우수한 효과. 그 덕에 주유의 효과는 연속 책략, 신출귀몰, 국사무쌍으로 고정이며 장료도 신출귀몰 방어력 강화에 AI 보정과 손권 일치단결까지 받으면 경기병 주제에 맷집이 엄청나다. 단순 능력치 상승수치는 일기당천의 하위호환이지만 어차피 그렇게 크게 차이도 안 나고 일치단결과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원래는 고무/견고가 걸리는 식이라 턴이 넘어갈 때마다 공격/방어 강화가 초기화되었고, 만약 아군 턴에 방어력 강화를 걸어줘도 다음 턴이 시작될 때 방어 강화는 무조건 사라졌다. 때문에 풍수사를 대동하여 총위임을 돌리면 책략치를 헛되이 날리기 쉽상이었다.
3.1.27. 역전용사
50레벨 보유장수 : 방덕(보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하후돈(경기병계, 검사계), 황보숭, 노식(보병계), 하진(중기병계) 등
과거에는 HP가 20% 미만일 경우 무작위 능력치가 상승하는 '''함정 특성'''이었으나, 리메이크 이후로 전화위복과 유사한 스탯 증가 특성이 되었다.
전화위복과 같이 합산이 가능한데, 단독으로도 쓰는 경우가 꽤 있는 전화위복과 달리 역전용사는 역전용사'''만''' 가진 장수들은 평가가 그리 좋지 않고 대신 전화위복과 조합되면 35% 이하의 체력에서 물리 공격 상대로 불사신으로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책략에 약하다는 단점도 전화위복과 같이 공유한다. 해당하는 장수는 방덕(보병계), 하후돈(경기병계, 검사계), 조참(중기병계)이 있다. 가끔 황보숭이나 하진같이 원래 단단한 병종도 역전용사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도 있지만 그 가치가 높지는 않다.
3.1.28. 연속 공격 강화
연속공격시에만 두 번째 공격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수치가 안 써져 있는 경우 일괄 15% 증가(75%+11.25%)이고, 몇몇 장수들은 50%를 갖고 있다. 연속공격강화가 붙은 무기는 쓸모가 없고, 장수특성도 공용특성 공격력증가나 물리공격강화에 밀리는 신세. 궁병과 수군은 병종특성으로 연속공격강화 50%가 붙어있어 두번째 공격이 첫번째보다 조금 강하다.(112.5%) 연속반격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3.1.29. 연속 공격 면역
보물: ★7 청동쇄자갑, 백금란의, 직거소사문의
원작에서 이 효과를 가진 연환갑옷은 쓰레기로 손 꼽히는 아이템이었으나,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상향 패치와 보물 공급을 통해 주동/연환 공격은 물리 공격수의 필수 지침이 되면서 연속 공격을 맞을 일은 매번 있기 때문에 당당히 1티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원작에서는 MISS 판정이지만 온라인에서는 피격은 당하는데 기본 피해량이 1이 되는 판정이다. 즉 파동&돌파 공격의 추가 피해량과 밀려남 효과는 그대로 받는다.
연공면만으로도 적의 화력을 제한하는 용도로 충분하지만, 특성 보유자가 다른 특성과 조합할 경우 더 좋은 위력을 낸다. 예를 들면 회심 면역이나 물피감(항백 한정)과 병행할 경우에 상대의 화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운기조식 + 매 턴 MP 회복과 병행하면 1타는 운기조식이, 2타는 연속 공격 면역이 막아주기 때문에 MP 파괴 공격 효과가 있지 않는 한 1턴에 적의 공격을 주동이 있든 없든 무조건 1번은 막아주는 세미탱커로 운용이 가능하다.
단, 연속 '''반격'''은 얄짤없이 다 맞으며 협공/재반격/분전/지원/인도/파진 공격에도 발동하지 않는다.(특수 공격에 해당한다.) 오로지 '일반 공격'에서 나오는 연속 공격만 해당한다.
3.1.30. 연속 반격
30레벨 보유 장수 : 포삼랑(무인계)
50레벨 보유 장수 : 관은병(경기병계)
90레벨 보유 장수 : 조순(중기병계), 왕찬(노병계), 등애, 공손월(산악기병계), 양진(무인계), 배원소(적병계), 조절(무희계), 주태, 장흠(수군계), 목록대왕(웅술사계), 맹우(호술사계), 양호(도독계)
초창기에는 관우만 가진 효과였으나 90효과로 많은 장수들에 추가되었고 관우는 리밸런싱으로 효과가 삭제되었다. 연속반격은 '반격 공격의 2번째 타격'만을 말하는 것으로 연속 반격에는 연속 공격 면역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순히 보면 내가 공격할 때는 적용되지 않는 효과지만, 이 효과의 핵심은 '''재반격'''과의 조합이다. 연속 반격이 있는 장수가 재반격 무기를 들면 첫 1타 + 반격 2타로 총 3타를 공격할 수 있어 기대 피해량이 늘어난다. 또한 재반격으로 준 반격 피해는 특수 공격 면역을 무시하기 때문에 옥새를 착용할 경우 후속 반격 2타는 모두 회심이 터진다. 따라서 학소, 한신, 등애 등의 특공면역 장수들을 두들겨줄 수 있게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단순히 계산해봐도 피해 횟수가 3회로 증가하므로 좋은 특성. 단, 연속 반격 자체는 회심 공격 면역을 무시할 수 없으며 연속 반격이 회심 공격을 무시하는 것은 재반격과의 조합 뿐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래서 학소가 초천검을 들고 있다면 연반 회심은 둘 다 막힌다.
연속 반격 무기는 여럿 있지만 서술되었듯이 연반의 핵심은 재반격과의 조합이므로, 이미 재반격이 있는 장수들조차 연환 무기를 쓰는 게 낫지 연속 반격 무기는 전혀 쓸모가 없다. 사건 노동자가 중요하고 강화가 없던 초기에는 그래도 연환 무기 대신 쓸만했으나 섬멸전 등장과 강화 업데이트 이후 연반 무기를 강화하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아 무기로서는 쓰이지 않는다.
3.1.31. 연속 책략
50레벨 주요 보유장수 : 주유(도독계), 곽가(도사계)
70레벨 주요 보유장수 : 장각, 아린(현자계)
90레벨 주요 보유장수 : 전풍, 순욱, 채염(책사계), 방통(현자계)
보물 : ★7 무귀보도(보도), 백학선(부채), (전용) 제갈량의 백우선, 황월영의 태극선, 곽가의 무귀보도, 장춘화의 사인참사검, 육손의 상방보검
'''책략 딜러가 반드시 갖춰야 할 효과'''
초기엔 장각의 고유 효과였으나 패치 이후 다른 문관에게도 달렸다.
책략 공격력을 거의 두 배로 늘려주니 당연히 매우 강력한 효과로 꼽히지만 보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교 대상인 제갈량에 비해 장각이 약간 묻혔었다. 그러나 백학선이나 무귀보도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연속 책략의 유무는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모든 책사계의 보물 장비는 연속 책략을 확보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우선 순위다. 특성으로 연속 책략이 달려있는 아린, 방통, 순욱, 채염, 전풍 등은 흑우선(책략 방어율 관통)이 1순위, 없으면 차선책으로 대륜선이나 봉익선을 달아주고[10] , 달려있지 않은 제갈량, 장량, 사마의, 마갈량, 황월영 등은 백학선을 착용하면 최고 효율이 나온다. 마갈량같은 경우엔 책략 극대화 부채인 천풍선으로 그나마 대체가 가능하지만 다른 장수들은 그렇지 못하다.
공격 책략 계열(원소 책략, 홍련탄, 연환뢰, 청룡, 주작), 독 책략, 유혹 책략에 적용되며 보급계 책략은 적용되지 않는다. 방해계 책략엔 적용되지 않지만 도사계는 예외적으로 방해계 책략 전문화의 효과로 방해계에도 연책이 적용된다.
3.1.32. 연속 책략 강화
연속공격 강화와 비슷한 신세. 그나마 보물은 나오자마자 갈아버리는 연속공격강화 보물보다는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3.1.33. 연속 책략 면역
보물: ★7 칠단단갑, 자색힐문금의, 한복
제갈량의 거암 2연타 같이 연속 책략을 다 맞으면 살아있는 장수가 없기 때문에 칠단단갑과 자색힐문금의가 많이 쓰이고, 한복은 앞의 둘보다 효용성은 좀 낮다. 그러나 연속 책략 면역이 있든 말든 청룡 첫 4타로 빠르게 퇴각시키는 장량이 나타나고, 장량 너프 이후에도 애매한 범용성 탓에 차라리 회피율 증가로 생존을 노리는 편이 낫다는 결론이 나온 이후에는 빛이 바랬다.
다만 여전히 장수 특성에 있을 때는 좋은 특성 중 하나. 물리 딜러를 상대로 하는 연속 책략이라고 하더라도 여포급 빡대가리가 아니면 1타만으로 적을 책략으로 퇴근시키기는 어렵다. 특히 우영, 마초처럼 자체적인 회피 수단을 보유하고 있거나 서황처럼 물리 방어가 단단한데 책딜까지 방어하는 수단 등으로는 여전히 유효하다.
3.1.34. 연환 공격
70레벨 보유장수 : '''여포'''(산악기병계)
보물 : ★7 백련검(검), 초진창(창), 황자총통(포), 청룡노(노), 청룡궁(궁), 청룡곤(곤), (전용) 손책의 고정도, 조조의 의천검, 유비의 자웅일대검, 장비의 장팔사모, 서황의 백염부, 마초의 금마삭, 황충의 청황궁, 견희의 홍라산, 전위의 쌍철극, 위연의 용아곤
장수가 가지고 나오는 경우는 여포가 유일하다. 대신 선/보도를 제외한 모든 무기에 달려나온다.
반격당할 일이 잘 없는 노나 포의 경우에는 주동 공격이 달린 무기의 능력치가 미묘하게 더 좋아서 그 편이 더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강화 나오고부터는 그게 그거지만. 하지만 모든 딜러들이 주동 공격이나 연속 반격 등 연환 공격의 하위호환이 장수 효과로 있지 않는 한 1순위로 확보하려 하는 효과가 바로 이 연환 공격이다. 주동 공격의 상위호환인 점도 있으며 반격을 할 일이 잦은 중기병계, 적병계 등의 딜탱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어지간하면 반격은 하게 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반격 1타 피해량에 의해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
연환 공격이 가장 빛을 발하는 경우는 재반격과의 조합인데, 공격과 반격을 모두 2번씩 가하므로 4번을 공격할 수 있어 3.06배(1 + 0.75 + 0.75 + 0.56)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해당대는 대표적인 장수들로는 조조(백련검), 마대(초진창), 위연(청룡곤) 등이 있다. 다만 유일한 장수 특성 보유자인 여포는 돌파 공격이 있어 재반격(청룡부)과의 조합은 추천되지 않는다.
3.1.35. 운기조식
50레벨 보유장수 : 대교(무희계)
보물 : 7★ 백호갑, 백련문의, 기린 전포
기본적으로 정신력 강화에 1회에 한정해 MP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는 특성. MP가 아예 없는 EP 병종(검사, 효기병)은 항상 정신력만 깎인다.
MP 방어 역할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조온에서 하향된 MP 방어보다 더 효율이 좋은데, 조온에서의 MP 방어는 최대체력을 넘는 피해를 받을 경우 MP가 다 깎인 다음 넘는 피해를 HP에도 받는 반면 운기조식의 효과는 조조전 원작처럼 MP가 0이 되면 더 이상 체력에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단, 돌파 공격 및 파동의 무구로 인한 추가 피해는 운기조식에 의한 MP 감소 다음에 발생하므로 HP에 약간의 피해를 입는다.
운기조식 도포와 전포가 풀리면서 장수특성으로 연속 공격 면역을 가진 장수들은 조합을 통해 모두 한 번 정도는 피해없이 적의 물리공격을 흘려낼 수 있게 되어서 잉여장수 상당수가 재평가 대상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으며, 연속 공격 면역 없이 그냥 착용해도 첫 타격을 반드시 막아주기 때문에 인도파진에 무력화되는 연속공격면역 보물보다 훨씬 효율이 좋다. MP 방어 효과도 좋지만 정신력증가도 매우 좋은 효과이며 책사계가 국사무쌍 없이도 정신력 1800대를 띄울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좋은 특성. 보통 정신력이 부족해서 딜이 모자라면 백련문의를 선택하며 방어력이 필요하면 유승금루옥의를 선택한다.
2018년 7월 패치로 MP 파괴 공격 보패의 효과가 먼저 MP를 깎고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어 운기조식을 카운터치는 게 가능해졌으므로 연공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운기조식만 믿고 물리 탱킹을 하기 위해선 우선 상대의 보패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기조식은 중첩이 가능하므로 대교가 기린 전포를 끼면 정신력 40%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MP가 0일 시 상태이상도 중첩되므로 주의. 어차피 사신전 딜러로만 쓰이고 섬멸전에서 쓴다고 해도 운기조식이 빠지면 끔살당하므로 상태이상 중첩에 큰 의미는 없다.
3.1.36. 인도 공격
50레벨 보유장수 : 문앙(경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관우(중기병계), 감녕(수군계)
90레벨 보유장수 : 육손(도독계), 서황(창병계)
보물 : ★7 천유검(검), 애각창(창), 음양궁(궁), 음양노(노), 음양곤(곤), (연의) 방천화극(창)
연의에서 턴을 많이 아낄 수 있게 해주며 섬멸전과 천리행에도 투입가능한 효과. 과거에는 파진공격은 이동 후 추가공격을 하기에 지형 상성이 쓰레기인 타일(가옥, 빙판 등)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질타를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패치로 지형 상성이 대체로 조정된 다음에는 파진 공격의 인기가 훨씬 높다.
찔러공격을 하는 창병계나 경기병계 무장의 경우에는 위치에 따라 한 적에게 최대 4타까지 적중 시킬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인도 공격과 파진 공격을 모두 가진 경우(예 : 상장검 장착 감녕, 화첨창 장착 문앙) 인도 공격이 먼저 터진 후 파진 공격이 터진다. 다시 말해서 한 턴에 3킬도 가능하지만 파진 공격에서 적을 죽였을 경우엔 그 뒤에 인도 공격이 터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과거 협공에는 발동하지 않았으나 패치 후 협공에 발동하게 변경되었다. 그러나 1타 2피 캐릭터의 범람을 억제하기 위한 2018년 패치로 다시 협공으로는 발동하지 않게 수정되었다.
3.1.37. 일격 필살
30레벨 보유장수 : 허저(적병계), 문앙(경기병계), 관우(중기병계)
50레벨 보유장수 : 조참(중기병계), 우영(무인계)
70레벨 보유장수 : 보연사(노병계), 종리말(노전차계), 왕도(궁병계), 주발(궁기병계), 동백(전차계)
무기: 7★ 신위검, 황룡언월도, 금강대부, 벽력궁, 수질노
공격력을 1.5배로 늘려주지만, 맞출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주동 공격(175%, 1.75배)에는 밀린다.
얼핏 보면 일격 필살은 주동 및 연환 공격의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동 공격과 비교했을 때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다. 현재는 용도에 따라 주동과 함께 고루 쓰이지만, 어디까지나 '''장수 효과로 일격 필살이 존재'''하는 장수에 한해서다.
일격 필살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 ① 장수 특성과 무기 효과를 중첩시켜 주동 공격보다 더 높은 딜(225%)을 내는 방법. (ex. 문앙, 보연사, 종리말 etc.)
- 일필 등장 초창기에는 가장 자주 활용되었던 방법이었으나 현재는 일부 딜러를 제외하면 이런 운용법은 사장되고 있다. 문앙, 보연사, 종리말, 그리고 간혹 사용되는 동백은 각각 방어율 관통과 기습 공격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해도 안정성이 있으나 다른 장수들은 대부분 자체 명중률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한 대라도 맞출 가능성이 높은 주동 공격에 비해 한 대에 도박을 걸기가 어렵다. 이런 장수들의 경우에도 상대의 최피방이 터지면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입지가 애매한 편.
- ② 재반격과 조합하여 높은 계수의 피해(175% × 150% = 262.5%)를 주는 방법. (ex. 허저, 관우, 조참 etc.)
- 대부분의 근거리 딜러는 이 부류에 속한다. 조참, 관우, 허저, 우영 등의 딜러는 자체 탱킹 능력이 좋은 병종인 반면 명중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필 중첩의 위험이 크고. 튼튼하므로 재반격을 위해 맞아야 한다는 디메리트를 버틸 수 있다. 기대 피해량이 제법 높기 때문에 적당한 공격력만 갖춰지면 재반격으로 1명을 퇴각시킬 정도의 화력이 나오므로 주로 선호된다.
- ③ 연속 공격 면역을 무시하는 주동 공격의 하위 호환으로 사용하는 방법. (ex. 보연사(맹강노), 동백(화첨창), 왕도 etc.)
- 주동 공격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연속 공격 면역을 무시하는 점은 분명한 메리트가 있고 어찌 되었건 아무 공격 특성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므로 순수한 일격 필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보연사는 일격 필살 중첩으로 현자를 저격하는 운용법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나, 손권과 유방의 인기가 높아지고 귀면문을 파훼할 필요가 높아지면서 상위권에서는 12강 맹강노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상위권으로 가고 방어구 강화가 잘 될 수록 일필만으로 추가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거쳐야 할 과정들이 복잡하다보니 간혹 사용되는 정도다. 왕도의 경우 ①, ②번 활용이 모두 불가능하기 때문에[11] 사용한다면 이 방법밖에 없으나, 16코스트에 많은 걸 바라지 않고 청룡궁에 장거리 궁술의 유틸만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3.1.38. 일기당천
50레벨 보유장수 : 안량, 조앙(경기병계), 마초, 조운(산악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손책(군주계), 장비(경기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장성채(경기병계)
자신의 부대 주변 8칸에 아군이 없을 경우 모든 능력치가 10% 증가한다. 공격력 보조, 방어력 보조 계열 특성이 높은 평가를 받는 조조전 온라인 특성 상 별다른 조건 없이 공격력과 방어력을 모두 10% 올려주는 효과는 좋은 취급을 받는다. 비슷하게 모든 능력치를 올려주는 전화위복과 비교했을 때, 전화위복은 최대 상승치가 50%로 매우 높은 대신 섬멸전 등에서는 전화위복이 발동하기도 전에 죽을 수 있고 강화와 보패 업데이트로 고정 피해량이 큰 영향을 미치는 현재 전화위복의 낮은 체력은 위험도가 이전에 비해 높아졌기 때문에 일기당천 쪽이 더 안정적이다. 다만 특성 상 일치단결과는 중첩이 안 되므로 유의.
3.1.39. 일책 필살
50레벨 보유장수 : 백영(도독계)
보물: 7★ 기린보도
책략 버전 일격 필살. 그러나 중첩한다고 해봤자 명중률 불안정하고 피해량도 낮은 무귀보도(연속 책략)의 하위 호환일 뿐이다. 연속 책략과 마찬가지로 극대화 책략과의 중첩도 불가능하고, 백영을 비롯한 도독계는 책략 명중률이 낮은 게 문제라 안정성도 좋지 못하다. 설상가상으로 일격 필살은 추가 피해나 최피방 수치를 증폭시키는 기능이 있는데 일책 필살은 그렇지 않게 코딩되어 있다.
3.1.40. 일치단결
50레벨 보유장수 : 진태(도독계), 공손강(산악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손권, 조예(군주계)
90레벨 보유장수 : 장료(경기병계), 범증(책사계) 등 다수
일기당천과 정반대의 성능을 가진 효과로 이쪽은 본대 주변 8방향에 붙은 아군 수에 따라 본대와 아군에게 모두 전능력 상승을 주고 인접한 적군에게 하강을 준다. 주변에 1부대가 추가될수록 3%씩 증가하여 최대 증가치는 24%다. 적군에게 하강을 줄 경우엔 아군이 한자리 빠져야하므로 아군 21% 상승에 적군 21% 하강이 최대 수치이다. 패기를 쓸 수 있는 손권이나 조예의 경우 본대 주변에 8부대가 똘똘 뭉쳐있는 상태에서 패기를 쓰면 전능력 48.8% 상승이라는 초월적인 강화가 걸린다.
이와 같은 강화량은 '''이론 상''' 상승치일 뿐이지만, 섬멸전 기준으로도 3명이 붙으면 9% 증가, 4명이 붙으면 12% 증가로 일기당천보다 수치가 높으며, 특성을 보유한 자부대만 증가하는게 아니라 모인 아군 모두가 능력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있는 특성이며, 강화가 나오면서 능력 수치가 고만고만하던 과거와 달리 주력 능력치 뻥튀기가 심해지면서 %증가 효과의 가치가 더욱 높아져 일치단결은 과거 혹평과 달리 섬멸전과 천리행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효과가 되었다. 99레벨 장수들로 진행하는 섬멸전 특성상 조금의 약화도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데, 뭉치면 정신력이 올라가서 책사의 책략에 덜 아프게 맞을 수 있어서 기존에 제시되었던 포차/책략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상쇄되었고, 귀면문(호위 효과)과의 상성도 매우 좋아서 일치단결+귀면문 손권이 초원과 도성 섬멸전의 메타의 축으로 정해질 정도로 채용률이 크게 늘었다.
다만 특성 상 일기당천 장수와는 궁합이 좋지 않으며, 일치단결이 여러 명 있다고 해도 한명분만 적용된다.
3.1.41. 재반격
90레벨 보유장수 : 조조(군주계), 조홍(보병계), 안량, 관평(경기병계), 관흥, 형도영(중기병계), 위연(무인계), 마대, 한수(전차계)
보물 : ★7 자웅일대검(검), 청룡부(창), 활영궁(활), 극의노(노), 쌍편(곤), 팔전총통(포), (전용) 관우의 청룡언월도
원작의 자웅일대검 및 쌍편의 효과와 동일하다. 공격을 하고 반격을 받으면 다시 반격을 반격한다. 일반적으로 두 대 때리는 효과가 있고, 재반격으로 적을 죽여도 인도공격이나 파진공격이 터지며, 연속공격면역(과 특수공격면역)에 막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동공격과 비교해도 일장일단이 있는 특성이다. 다만 선제공격이 달린 적을 때리면 반격 한 번을 하고 행동이 끝난다. 보물로 이 효과를 사용하는 경우는 검과 창, 곤은 매우 좋으나 궁, 노와 포는 반격의 기회가 잘 없는 특성상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보통은 다른 효과와 조합해서 쓰는 편인데, 연환 공격, 연속 반격, 일격 필살 등과 조합한다. 재반격을 가진 무장들 중 형도영, 위연은 기본 특성으로 반격 강화를 갖고 있다.
3.1.42. 전화위복
30레벨 보유장수 : 전위, 변희(무인계), 엄강(산악기병계), 엄백호(적병계) 등등
70레벨 보유장수 : 황조(무인계), 조창, 공손찬, 정원, 호주천, 하후덕(산악기병계), 허저, 요화, 장연, 무안국(적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학소, 왕열(보병계)
HP가 줄어들 때마다 모든 능력치, 즉 공격력, 정신력, 방어력, 순발력, 사기 전부가 상승한다. 툴팁과는 약간 다르게 실제로는 체력이 1% 줄어들 때마다 능력치가 0.5%씩 상승하여 최대 49%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단순한 공방뿐만 아니라 순발력도 증가하여 명중률과 회피율도 모두 상승하므로 최전방에 서는 근접 딜탱들에게 잘 어울리는 장수효과다. 과거에는 전위처럼 전화위복만 있어도 좋은 장수 취급이었지만, 특성추가로 가진 장수가 대폭 늘어 희귀성은 줄었다. 그래도 특성 가진 경우는 거의 다 찍어주는 A급 효과.
그러나 전화위복은 활용하기 위해서 HP가 어느 정도 깎여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체력이 깎인 만큼 방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피일수록 받는 피해도 적어지긴 하지만 보유한 장수들은 정신력 상승치가 C인 병종이 대부분이라 대부분 정신력이 낮은 관계로 전화위복을 발동하려다 기본 책략 한 대 맞고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전화위복 딜러를 운용한다면 동시에 후방 저격 장수를 이용해 책딜러를 먼저 끊어버려야 한다. 게다가 강화 효과, 진형 효과, 보패 효과 등으로 고정 피해를 올릴 방법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며 전화위복으로 얻는 높은 방어력을 무시하고 고정 피해로만 세 자릿수를 우겨넣는 딜러들이 많아졌기에 적당한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12월 15일 패치로 섬멸전에서는 HP 50% 미만에서만 발동하며, 50%를 기점으로 체력이 1% 줄어들 때마다 능력치가 1%씩 상승하게 된다. 발동할 틈도 없이 적을 보내버리는 흉흉한 게임메타가 되면서 체력을 까야 성능이 발동되는 전화위복 자체는 크게 이득이 있는 특성은 아니게 됐고, 역전용사같은 다른 특성과 조합해야 그나마 써 먹을 수준이 되었다. 다만 2018년 7월 패치로 특화 전장이 변경되고 각 전장에서 딜탱 캐릭터들이 생기면서 적병 등의 특정 병과는 단순 전화위복만으로도 어느 정도 굴릴 수 있다.
섬멸전 이후에 추가되는 컨텐츠에서는 천리행과 사신전 정도의 예외를 빼면 대부분 HP가 50%일 때부터 적용된다는 점에 주의.
3.1.43. 주동 공격
- 70레벨 보유장수 : 장료(경기병계), 하후돈(검사계, 경기병계), 장임(노병계), 손상향, 장합(궁기병계)
- 90레벨 보유장수 : 여령기(경기병계), 초선(무희계), 우금, 서성(궁병계), 유우, 유표, 유장(군주계), 용저(효기병계), 마운록, 관색(궁기병계), 화만(웅술사계), 감녕(수군계), 오반(호술사계), 번궁(무인계), 악진(보병계), 정원(산악기병계)
다만 어디까지나 장수 특성일 때 무기와 조합해서 좋은 것이지 무기로 쓸 때는 연환 공격의 하위호환이다. 반격을 할 일이 거의 없는 포, 노의 경우는 큰 상관이 없지만 검, 창, 곤의 경우는 반격 장수도 많고 궁의 경우에도 궁기병이 반격할 일이 의외로 있다보니 연환 공격이 더 좋다. 무엇보다 연환 무기와 달리 주동 무기는 재반격과의 시너지가 최악을 달리는 것도 문제고, 연환 무기가 언제 뜰 지 모르는데 주동 공격 무기를 12강 하기엔 꺼림직한게 사실이다.
특이한 점으로 유비를 필두로 한 유씨 혈족의 경우 주동 공격을 컨셉으로 두고 있다. 정작 그 대표격인 유비는 리밸런싱으로 주동 공격이 삭제되었다.
3.1.44. 주위 버프
3.1.44.1. 주위 기합
30레벨 보유장수: 축융(무희계)
50레벨 보유장수: 영수(책사계), 장화(풍수사계), 유우, 조상, 손권(군주계), 초선(무희계)
70레벨 보유장수: 유방(천자계), 손책(군주계)
90레벨 보유장수: 비의(풍수사계), 조령(군악대계)
3.1.44.2. 주위 집중
3.1.44.3. 주위 견고
3.1.44.4. 주위 연병
3.1.44.5. 주위 고양
3.1.44.6. 주위 강행
3.1.44.7. 주위 각성
3.1.45. 지원 공격
3차 승급시 습득병과 : 경기병계, 창병계
30레벨 보유장수 : 장합, 황충, 마휴, 호열, 장준(궁기병계)
50레벨 보유장수 : 관색, 문호, 마운록(궁기병계), 주란, 왕도(궁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왕평, 유궁, 간옹(궁병계), 국의(궁기병계)
원래 궁기병계 장수들만 가진 효과였으나 특성 추가로 몇몇 궁병 장수들이 받아갔다. 툴팁에는 쓰여있지 않으나 자신의 행동이 끝나지 않은 상태여야 발동한다. 경쟁전에서는 공격하는 아군의 행동 순서가 자신의 행동 순서보다 앞설 때만 발동한다. 만약 아군이 돌파 공격이나 파동의 무구 등 상대를 이동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경우, 대상의 이동 전 위치와 이동 후 위치가 모두 지원 장수의 공격 사거리 내에 있어야 지원 공격이 발동한다.
게임이 출시된 직후에는 행동의 끝남 여부에 상관없이 100% 피해량으로 지원공격을 해주어서 완소 효과로 사랑받았고, 사정거리가 짧으면서 물몸인 궁기병의 유일한 존재 이유이기도 했다. 결국 행동이 끝나지 않아야 발동하고 피해량도 60%로 줄어들며 당시 그나마 병종은 안 좋은데 지원 공격으로만 명맥을 잇던 황충, 장합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패치 이후 3차 승급(60레벨)을 마친 경기병계와 창병계에게는 지원공격이 달렸는데, 이는 원거리에서 협공이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대신 넣어준 것으로 보인다. 협공은 75% 피해량이며 지원공격은 60% 피해량이기 때문에 협공보다는 확실히 약하다. 다만 원래 협공이 안 터지는 문관계의 물리 공격에도 지원공격은 발동한다.
지원 공격도 특수 공격 면역계 효과를 뚫기 떄문에 섬멸전에서 주란, 왕도 등의 지원 궁병이나 청황궁을 든 지원 궁기병은 매우 강력하며 창병은 딜탱이 가능해서 어느 정도 맞아주다 지원 공격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원거리 지원 공격 계열 장수는 난투의 지휘 장수로 쓸 경우 초반 판 장악용으로 매우 좋다.
3.1.46. 지형 효과 보조
30레벨 보유장수 : 장성채, 여령기(경기병계)
50레벨 보유장수 : 조조(군주계), 종회(도독계)
90레벨 보유장수 : 제갈탄, 장수, 장로(군주계)
자신의 병과가 90% 이하의 능력을 보이는 지형에서 100%의 지형효과를 받게 해주는 효과인데, 섬멸전 방향이 매주 같은 장수를 돌려쓰기보다는 지형특화 병종을 육성하여 출진시키는 것이다보니 특성 한칸을 이런 잉여로 채워서 모든 전투에 출진시킬 필요가 없으며 지형상성 위주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형 100% 자체가 매우 구린 수준이라 금전이 아까운 쓰레기 특성이다.
기왕 찍은 사람은 그나마 천리행에서 지형 안 따져도 되니 어떻게든 쓸 수는 있다. 또한 조조전 무극 연의 한정으로 조조에게 매우 좋다. 산지나 황무지, 장강 등 다양한 곳에서 싸워야 할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지형 100%를 보조해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3.1.47. 책략 모방
- 30레벨 주요 보유장수 : 사마의(현자계), 조식, 장량, 장보(도사계)
- 50레벨 주요 보유장수 : 전풍(책사계), 만총(풍수사계)
- 70레벨 주요 보유장수 : 곽가, 가후(도사계)
- 보물: (연의) 둔갑천서, 7★ 기문둔갑서(풍수사계, 도사계)
다만 책사나 도사가 강화를 배낄 수 있는 것과 달리 풍수사는 공격 및 방해계 책략을 배껴야 하는데, 공격 책략을 사용한다면 무귀보도가 필수적이며 풍수사의 정신력까지 신경써줘야 한다. 그래서 타 병종과 달리 풍수사의 책략 모방은 사용 용도가 상당히 제한된다.
적군과 근접하면 적의 책략도 모방할 수 있다.
단, 보옥을 착용하거나 사신 소환이 있다고 해도 타 병종의 사신 책략을 사용할 수 없고, 가무의 효과가 있어야 사용 가능한 군악대계(노래계) 책략은 모방 목록엔 뜨지만 사용할 수 없고, EP를 소모하거나 책략 모방이 불가능하다고 명시된 검사, 효기병, 천자계(지휘계, 명령계) 책략은 모방 목록에 아예 뜨지 않는다. 즉 검사가 둔갑천서를 사용해도 효기병의 인내심을 사용할 수는 없다.
책략 모방으로 사용한 기술로는 경험치를 무조건 2만 받는다. 과거 레벨 업 방법이 마땅치 않았을 때 수송대로 도배된 모의전에 들어가서 둔갑천서 끼고 책사 옆에 붙어서 초열 노가다로 사기적으로 레벨업을 하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패치된 흔적. 지금은 초열서나 선풍서를 다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경험의 열매나 공적으로 레벨을 올리는 방법이 있기 떄문에 굳이 둔갑 꼼수를 쓸 필요는 없다.
3.1.48. 책략 방어율 관통
보유장수: 진평(10%), 번쾌
보물: 7★ 설화보도, 흑우선, (전용) 순욱의 백첩선, 주유의 칠성검(10%), 곽가의 무귀보도(10%), 장춘화의 사인참사검(10%), 육손의 상군서(10%)
※ 미표시된 경우 수치는 일괄 15%.
얼핏 보면 책략 명중률 증가와 다를 것이 없으나 명중률 계산식에서 차이가 생긴다. 조조전의 명중률 계산은 (공격 장수의 명중률 증가만큼 명중률 증가 → 방어 장수의 방어율만큼 명중률 감소 → 공격 장수의 방어율 관통만큼 명중률 증가) 식을 따르기 때문인데, 명중률 증가는 상대의 회피율을 무시할 수 없으나 관통은 방어율을 무시할 수 있다. 가령 회피율 32%인 무인을 상대로는 명중률 증가를 찍어서 100%를 맞춰도 무조건 68% 이하의 명중률이 나오지만 관통이 있으면 68% 이후 15%를 추가로 관통하므로 명중률을 최대 78%까지도 확보할 수 있다는 소리.
책략 명중률에 죽고 사는 책사 계열에게 매우 좋은 효과이지만 연속 책략이 훨씬 더 우선되다보니 연책이 이미 갖춰진 경우에나 유효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연속 책략을 보유한 장수가 그렇지 않은 장수보다 우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백학선이나 무귀보도가 강제되는 장수는 명중률을 올릴 방법이 제한적인 데에 반해 연책이 있으면 흑우선과 설화보도로 명중률 관통을 부여할 수 있어 명중률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특히 물리 공격과 달리 책략에는 각 책략마다 아무리 명중률이 높아도 넘을 수 없는 한계 명중률이 존재하는데 방어율 관통은 이것도 무시하므로 실질 화력은 더 높다. 특히 연책이 있고 전용 특성인 화계 책략 특화에 명중률까지 붙은 순욱의 경우 명중률이 낮은 폭염조차도 90%대 명중률을 띄울 만큼 안정적인 명중률을 보여준다.
검사계인 번쾌가 가지고 있는데, 검술 책략의 명중률이 약간 아슬아슬한 편이라 그런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다만 신출귀몰 + 연속 책략에 나머지 하나로 회심 공격 면역을 찍을지 책방관을 찍을 지는 취향의 영역이다. 그 이전에는 하이브리드로 운용하게 해주겠다고 청년 조조에게 주었는데, 재반격을 통한 물리 딜링밖에 못 하는 아만에게 책략 보완 능력을 줬기에 하나도 쓸모가 없었다.
3.1.49. 특수 공격 면역
50레벨 보유장수 : '''학소'''(보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등애'''(산악기병계), 한신(도독계)
90레벨 보유장수 : 동승(보병계)
사용자는 '''연속공격면역''' + '''연속책략면역''' + '''회심공격면역'''을 합친 효과를 갖는다. 한 마디로 '''모든 면역 계열 특성의 상위 호환.''' 학소를 학퀴벌레로 만든 주범이자 등애와 한신을 특화 전장에서 잡기 어렵게 만든 효과이기도 하다.
특성 자체는 세 가지 특성을 합쳐놓은 사기 효과긴 하지만 그 반동으로 관련 효과를 가진 장수들의 개편 및 보정이 매우 드물어지는 역효과가 발생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그래서 2019년 현재 이 특성을 보유한 4명은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다. 학소는 여전히 단단하기는 하지만 귀면문의 등장으로 특공면의 메리트가 반감되었으며 아예 보병 자체가 효기병과 중기병, 책딜 등에 치이면서 다른 보병을 다 관짝에 박아넣고 본인도 간신히 명맥만 잇는 수준이 되었고, 등애는 산악기병 자체의 몸빵이 좋지 않다보니 기린청려장 조합을 써도 생각보다 탱킹이 강하지 않고 그에 걸맞는 딜링을 갖춘 것도 아니라 상향받는 다른 산악기병에 천천히 밀려 도태되는 신세가 되었고, 한신은 하드 카운터인 우영과 종리말이 득세하고 엠파괴 보패가 보급화되면서 24코스트 만큼의 값을 하지 못한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특수공격면역은 다음 경우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즉, 연속공격이나 회심공격이 떠도 면역 없이 다 맞는다.
- 협공 / 지원 공격
- 회심 공격이 발동하지 않은 연속 반격
- 재반격 : 발동 시 회심 공격이더라도 특수 면역을 뚫는다. 연속공격+재반격+회심공격도 마찬가지.
- 인도/파진/분전공격
- '호위' 효과 발동으로 대신 피격하였을 경우 (★7 귀면문 장착시)
3.1.50. 파진 공격
50레벨 보유장수 : 태사자(경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마초(산악기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공손찬(산악기병계), 사마가(호술사계), 왕이(경기병계)
보물 : ★7 화첨창(창), 상장검(검), 현무곤(곤), (전용) 감녕의 환수도, 여령기의 방천극, 초선의 화륜
소모품 : 백교(파진 공격), 아교(무한 파진 공격)
과거에는 무기 전용 효과였으며 지금도 보유자는 매우 적다. 하지만 파진 딜러가 연환 무기를 착용하거나, 반대로 주동 공격을 가진 장수들이 파진 무기를 장착하여 1타 2피를 내는 용도로 매우 인기가 높다. 과거에는 인도 공격과 달리 파진 공격을 뛰면 가옥, 빙판 같이 지형 상성이 낮아지는 곳으로 다이브하다 죽는 일이 자주 발생해 인도 공격과는 다른 단점이 있었는데, 패치 이후 빙판을 제외하면 주력 전장에서는 지형 상성이 크게 하락하는 지형이 사라져 설원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상황에서 파진 공격이 인도 공격보다 훨씬 좋다.
인도공격과 함께 사용할 시 일반공격 → 인도공격 → 파진공격 순서로 진행되며, 파진공격 후에 다시 인도공격이 발동하진 않는다. 상장검을 착용한 감녕이 인도&파진을 모두 가지고있는 대표적인 사례.
참고로, 공격 턴인데 상대에게 선제 공격이 있어 선제공격을 맞은 후 반격으로 잡았을 경우라도 파진공격은 발동된다. 인도 공격도 마찬가지.
소모품인 아교를 통해 무한 파진 공격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 옥새 + 주동 공격 + 피범확 비서 + 온갖 버프로 공격력을 확보해놓은 뒤 무한 파진 공격을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한 턴 만에 게임이 끝난다. 아교가 희귀 소모품이라 자주 사용할 수는 없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더러운 연의(유비전의 양평관 전투, 서서전 외전의 오장원 방어전 etc.)에서나 가끔씩 사용된다.
3.1.51. 피해 범위 변경
50레벨 보유 장수 : 전위(무인계), 육손(도독계), 허저(적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원상(군주계), 이엄, 엄안(창병계), 문앙(경기병계), 황충, 문호,장합(궁기병계), 손례(무인계), 엄백호(적병계)
보물 : ★7 헌원검(검), 장팔사모(창), 강화맥궁(궁), 맹강노(노), 백금과(곤), (전용) 보연사의 맹강노
경기병과 창병의 경우는 기존의 이격 공격이 삼격 공격으로 확장되며,[13] 그 외의 계열은 해당 공격 방향으로 찔러공격(2격)이 발동된다. 단, 예외적으로 황충은 3격 공격으로 확장된다. 공격 범위 자체를 늘려주는 '공격 범위 변경'과는 다르므로 주의할 것. 소모품인 비서도 챙겨두면 연의에서 매우 쓸만하다. 특히 핵심이 되는 1명만 육성을 해놓은 경우라면 혼자서 몇십명을 썰기 위해 반경비서나 구궁비서는 필수템 수준.
피해 범위 변경 특성만 있으면 한 명만 맞추더라도 호위 효과를 무시할 수 있으며, AI도 귀면문장수와 다닥다닥 붙어서 오기 때문에 대처를 안하면 상대가 매우 까다로워진다. 덕분에 호위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겨 피해 범위 확장을 가진 모든 무기와 피해 범위 확장을 가진 모든 장수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산지의 허저와 주환, 장강의 견희 등이 대표적인 장수. 특히 경쟁전 도성에선 일단 손권과 중기병이 나오는 게 기정사실이다보니 관우, 조참, 손권 같은 장수들이 장팔사모나 헌원검을 끼고 오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궁병/궁기병/노병의 경우 피해 범위 변경을 가지고 근접 반격 내정 특성을 찍은 상태에서 맞은 경우, 반격하는 대상에게는 30% 피해량이 들어가지만 피해 범위 변경으로 그 뒤에 있다가 맞은 적에게는 75% 피해량(제대로 된 반격 피해량)이 들어간다.
2019년 7월 패치 이전까지는 특성 이름이 "피해 범위 확장" 이었는데, 아이콘으로 본 위키에 있는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후 패치로 이름이 지금처럼 변경되었으며 특성 설명과 아이콘을 통해서 어떤 범위로 확장되는 지 알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천리행 보스가 피해 범위 확장을 들고 와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안 해 줬는데, 공범확보다 심각해서 아예 직접 맞아보는 수 밖에는 어떤 범위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랬던 게 이제는 메인 화면에서 미리 볼 수 있게 된 셈. 그러나 변경 후에도 여전히 패치 전 이름의 약자인 "피범확"으로 통용되고 있다.
3.1.52. 피해 전가
90레벨 보유장수 : 안량(경기병계), 하후걸, 원희(중기병계), 곽회, 이각, 풍습, 한현, 유도(보병계), 화웅(전차계), 심영, 순우경(창병계)
보물 : ★7 팔기갑
잘 쓰면 좋을 것 같은데 잘쓰기 힘든 특성. 하나 이상의 적군이 있어야 피해를 전가하고 받는 피해는 감소하는 점이 단순 피해 감소 특성과 비교하면 단점이지만 소모품을 쓸 수 있는 곳에서는 고추기름과 병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피격당하는 대상의 공격범위 내' 가 전가의 조건으로, 기본 공격범위가 넓은 병종일수록 피해전가가 조금 더 잘된다. 즉 중기병계 등의 탱킹 장수가 피해도 낮추고 반사까지 하는 효과라기보다는 오히려 궁병이나 청황궁 궁기병 등의 원거리 병과가 접근한 적에게 피해를 받을 때 다른 적군에게 조금이라도 반사하는 효과라고 보는 편이 좋다.
섬멸전에서는 피해 전가 방어구는 쓰이지 않지만, 12강 방어구 보물 강화 효과로 붙일 수 있는 피해 전가는 80% 확률로 발동하긴 하지만 데미지 감소 효과로 죽어야 할 적이 사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주의해야 할 효과. 하지만 보통은 최대 피해 방어가 안 나와서 울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최피방만 나오면 바로 버려진다.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효과 이름이 피해 '''전가'''인데다가 발동 조건이 '''복수의 적군'''이 있는 것이라서 얼핏보면 공격자가 아닌 다른 적에게만 반사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공격자도 대상이 될 수 있다. 공격자가 HP가 낮은 적일 경우에는 그냥 30%의 피해를 되돌려주는 효과가 된다.
3.1.53. 험로 이동
50레벨 보유장수: 변월향(군악대계), 용저(효기병계)
보물: ★7 적로, (연의) 서량마
조조전은 특정 병과가 특정 지형을 이동할 때 이동력을 2, 또는 3씩 소모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ex. 포차-숲의 경우 3) 이 페널티를 삭제해서 무조건 최대 이동력으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만 대부분의 병종은 자신의 특화 전장에서 이동력 페널티를 받는 경우는 많지 않아 다른 보조구를 포기하고 적로를 쓸 이유는 없다.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ex. 산지 창병) 어차피 만전향 같은 다른 보조구를 껴야 하므로 적로가 들어갈 자리는 없다. 다만 수전 보조를 찍은 종리말은 완류에서 출진할 때 적로가 필수적이다. 그 외에는 패치로 비특화 지형의 이동력 소모가 3으로 늘어난 감전 포차, 그 외에 풍수사나 도사 등이 사용할 수 있다.
3.1.54. 회심 공격
30레벨 보유장수: 주창(적병계)
90레벨 보유장수: 조비, 원술(군주계), 손상향(궁기병계), 장임, 이전, 등지, 보연사(노병계), 하후영(노전차계), 포삼랑(무인계), 조절(무희계), 영포(효기병계)
보물: ★7 옥새, (연의) 오백새, (전용) 손책의 오국옥새, 감녕의 패립대, 장합의 장군대, 조조의 위국옥새, 전위의 웅삭대, 유비의 촉국옥새
원작에서 기병계의 공격력을 최강으로 만들어줬던 옥새의 그 능력이다. 원작과 달리 책략에도 회심 공격이 발동하므로 책딜러가 옥새를 껴도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무조건 공격력을 50% 높여주는 매우 좋은 능력이지만 회심 공격 면역과 특수 공격 면역에 막힌다. 또한 물리 딜러의 경우 아무리 공격력이 높아도 적이 피하면 장땡이라 명중률 30%를 보정해주는 만전향과 회심 한방딜을 노리는 옥새냐로 갈리는데, 파진 등으로 특수 공격 면역을 뚫을 수 있고 병종 효과가 공격 방어율 관통인 경기병계의 경우 명중률은 충분하므로 옥새를 착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 외의 병종은 명중률이 암담하다보니 옥새를 거르고 만전향을 끼는 경우가 많다. 책략 딜러 역시 같은 이유로 옥새보다는 손빈병법 및 산해경&양보음보 같은 전용 보물이 더 선호된다.
주로 옥새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하와 같다.
- 병종 효과나 기습 공격 특성으로 만전향이 없어도 명중률을 확보할 수 있는 장수
- 회심 공격을 해도 파진 공격, 재반격, 지원 공격, 권토중래 등을 이용해 회심 방어를 뚫을 수 있는 장수
- 회심 공격 강화와 같이 써서 피해를 극대화해야 의미가 있는 장수
주작 사신전의 주작은 고유 능력인 재빠른 대처로 회심 공격 시 피해량이 75% 감소 = 37.5%의 딜만 받는 효과가 있으므로 오히려 회심 공격을 하면 딜이 떨어지므로 옥새를 뺀다. 반면 청룡은 그런 거 없이 회심이고 뭐고 잘 들어가므로 옥새 5~6개를 구비해두면 각성 청룡에서의 딜링이 크게 상승한다.
회심 공격의 기본 피해량 증가량은 50%지만, 자신의 행운이 상대의 행운보다 더 높다면 (내 행운 - 상대 행운)/400 만큼의 추가 보정치가 들어간다. 가령 행운이 225인 유방이 행운이 3인 손호에게 회심 공격을 가할 경우 기본 150% × 보정치 155%(= 1 + (225 - 3) / 400) = 233%의 피해를 준다.
3.1.55. 회심 공격 강화
기본적으로 회심 공격은 양쪽 행운이 똑같을 때 150%의 피해를 주는데, 회심 공격 강화를 찍으면 피해량이 추가로 30% 증가하여 150% * 130% = 195%의 피해를 주게 된다. 행운에 의한 보정치까지 포함하면 2배 또는 그 이상의 위력을 줄 수 있는 수준.
피해량 증가 수치가 매우 좋아서 회심 공격과 같이 쓸 경우 딜량이 크게 향상되지만 결국 추가 피해 30%를 더 주는 특성이므로 공보조와 저울질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1.56. MP 공격
30레벨 보유장수 : 육항, 양호(도독계), 견희(무희계)
70레벨 보유장수 : 두예, 진태, 종회, 진등, 손교(도독계), 초선(무희계)
90레벨 보유장수 : 양휘유, 축융(무희계)
보물 : ★7 옥선(부채), 적소검(보도)
도독과 무희 전용 효과. MP의 잔여 양만큼 추가 피해를 부여하는 형식이라 상대의 방어력과 상관 없이 피해를 줄 수 있다.[14] 12강 귀문의 무구의 피해량이 30%에 150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100%로 200~300의 추가 피해를 때려박는 강력한 효과다.
기존에는 물리 공격 뿐만 아니라 책략 공격력까지 상승시켜 줘서 육항이나 양호, 서서가 이를 찍는 순간 다른 문관계열 병과를 다 씹어먹는 딜이 터졌지만, 2016년 10월 31일 패치에서 MP공격이 물리 공격력만 증가시키도록 수정되어 광역 폭딜은 옛날 얘기가 되었다.
99레벨 기준 MP수치가 높은 병종은 풍수사(375), 현자/마왕(357), 무희, 도독(327) 순이다. 이 중에서 물리 공격 무기를 쓸 수 있는 병종은 무희와 도독뿐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 둘이 가장 높은 화력을 낸다. 섬멸전에서 해당 효과를 보유한 무희들의 단발 공격력은 여포같은 쟁쟁한 장수를 다 제치고 SS급으로 평가받는다. 도독의 MP 공격도 패치 이후 꽤나 강력한 공격력을 갖게 되었지만 여몽, 육항 등의 MP 공격 도독들이 낮은 명중률 탓에 비주류라서 조금 애매하다.
추가 피해 형식이라 원래 딜이 얼마인지는 큰 의미가 없어 어떤 장수가 쓰든 일정한 위력을 내기 때문에 유승옥 마갈량, 종회, 또는 전화위복 터진 딜탱 등 방어력이 높은 장수를 상대로 가장 높은 위력을 낸다. 그래서 섬멸전에서 적소검과 만전향을 들고 보패와 특성으로 MP를 보정한 풍수사를 전투요원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400 정도의 고정 피해면 체력이 별로 안 남은 적을 퇴각시킬 만한 피해량이기 때문.
때릴 때마다 MP가 10%씩 줄어들어 아이템이나 태평요술서 등으로 MP를 채워주지 않으면 대미지가 점점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섬멸전에선 그전에 게임이 끝날 테니 별 단점은 아니다. 천리행에서는 효과가 절반으로 반감된다.
아이템 전용 효과인 MP 공격%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같이 적용될 경우에는 장수 효과의 MP 효과만 적용된다.
3.1.57. MP 방어
30레벨 보유장수 : 장굉(도사계)
50레벨 보유장수 : 순의(도사계)
보물 : (연의) 용린갑옷(갑옷), ★7 두석린갑옷(갑옷), 은경의(도포), 백룡 전포(전포)
원작의 MP 방어에 비해서 크게 하향되었다. 원작에서는 운기조식과 마찬가지로 잔여 MP보다 피해량이 높아도 MP만 깎이고 끝났으나 온라인에서는 얄짤없이 초과 피해가 HP로 전이되기 때문. 따라서 원작에서 태평요술서 없이 쓰는 용린갑옷이 그랬듯이 그냥 MP만큼 HP가 늘어나는 잉여 특성이며, 원작의 MP 회복 + MP 방어 콤보는 운기조식에게 넘어갔다. 보유 장수는 물론이고 보물인 은경의와 두석린갑옷의 경우 평점이 밑에서 1위를 다툴 정도로 쓸모가 없다. 그나마 국사무쌍 보유자가 백룡 전포와 사용할 경우 기린 전포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기린 전포의 하위호환이며 안정성이 기린 전포보다도 낮아 기린 전포를 얻는다면 바로 갈아버리는 게 좋다.
3.1.58. MP 절약%
50레벨 보유장수 : 우희, 조령(군악대계, 25%), 황월영, 조헌(책사계, 12%)
보물 : (연의) 백우선(부채, 30%), ★7 차선(부채, 40%), 반야보검(보도, 40%)
말 그대로 사용하는 MP의 양을 줄여준다. 그러나 어지간하면 MP를 다 쓰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는데다가, MP를 보급하기 위한 방진의 5번 효과나 청려장 같은 보물도 있고 섬멸전 외 컨텐츠에서도 군악대의 주위 MP 회복, 대헌책, 명상 같은 책략이 있거나 그냥 회복 소모품을 사용하면 된다. 그래서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효과. 심지어 이 효과를 보려면 무기 칸을 포기하거나 특성 칸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다만, 특정 상황에서는 MP 절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첫 번째로 손건처럼 문관계가 연속 공격 면역 + 청려장 조합을 채택할 경우 다음 턴에 회복되는 MP로 책략치 소모가 15 이상인 대분기, 유혹 등을 사용하려면 MP 절약 효과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회귀와 대회귀의 반복적 활용이 필수적인 몽매의 시련 같은 컨텐츠에서 36, 45씩 MP를 마구잡이로 쓰면 MP 회복 능력만으로도 벅찬 경우가 많아 MP 절약이 의외의 도움이 되어주는 경우가 많다. 사신전이나 몽매의 시련에서 출진하는 풍수사나 군악대의 경우 반야보검, 차선을 끼면 MP 소모가 확연히 줄어들어 안심하고 회귀나 백호를 연발할 수 있게 된다. 공격용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고, 풍수사나 군악대같은 서포터가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인 셈이다.
3.2. 장수 전용 효과
3명 이하의 특정 장수만 가지고 있어, 장수 효과를 서술할 때 그 장수와의 시너지를 같이 서술할 수 있는 효과.
원래는 몇몇 유명한 장수에게, 혹은 신규 장수에게 하나씩 추가되는 정도였으나 2018년 9월부터는 평범한 장수에게도 전용 특성을 1~2개 이상 붙여주는 방식으로 차별점을 주는 밸런싱이 진행되어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3.2.1. 간접 공격 면역
90레벨 보유장수 : '''여포(산악기병계)'''
간접 공격으로 판정되는 모든 물리 공격의 적중률을 0%로 만들어준다. 간접 공격 병종(궁병, 노병, 포차, 궁기병, 노전차)의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면역이 되며 상태 이상 공격을 지닌 간접 공격조차도 다 적중하지 않는다. 특수 공격 면역과 달리 지원 공격, 협공 등도 전부 무시하며 포차계의 물리 필중마저 무시한다.
조조전 원판에서 기병계를 전장을 달리는 불멸자로 만들어줬던 거울갑옷의 능력을 그대로 가져왔다. 대신 그 사기성 때문에 보물 효과로는 없고 여포 한 명에게만 주어 그대로 인중여포 마중적토를 그대로 재현하며 절대로 여포를 2티어 밑으로 떨어뜨리지 않게 한 1등 공신 중 하나. 연환 공격도 여포 혼자가지고 있는 사기 특성이지만 주동 공격이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라 위엄이 좀 떨어지는 데 비해 간접 공격 면역 때문에 허약한 체력을 가진 산악기병임에도 대협도를 들고 전방에 세울 수 있어 여포의 진정한 사기효과로 인정받는다. 당장에 주동 공격-돌파 공격 효과를 보유하여 여포와 그나마 비슷하게 굴릴 수 있는 정원의 경우 간접 공격 면역이 없어 대협도를 들고 전방에 세우는건 상상도 못한다. 다만 책략 공격에는 여전히 취약하니까 주의.
간접 공격 면역이 무효가 되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혼란에 걸릴 경우로, 혼란에 걸리면 이 효과가 무효화된다. 두 번째는 내정 연구 중 '관통 노술'을 연구한 상태라면 노전차가 범위 공격을 할 때 주 대상의 간접 공격 면역을 무시할 수 있다. 패치로 추가된 '관통 사격' 특성 역시 간접 공격 면역을 무시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메타에선 혼란을 거의 쓰지 않고 노전차와는 지형이 겹치지 않는 문제로 이 중 대다수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딱 하나, 산지에서 관통 공격 주환만 조심하면 된다.
몇몇 병종을 상대로 무효로 만들어버리는 대체 불가 사기 효과이긴 하지만 그만큼 적의 조합을 타기 때문에 여포는 간접 공격 병종의 티어에 따라 본인의 티어 역시 1티어와 2티어를 왔다갔다한다. 여포 본인이 책략 딜에 취약하다보니 책략 딜러가 힘을 쓸 수록 여포의 티어는 떨어지고 그 반대로 간접 공격 계열 장수가 위상이 높아질 때마다 여포 역시 티어가 상승했다. 2019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간접 공격 병종들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다른 산악기병에 버프를 받으면서 여포 역시 티어가 떨어지고 있었으나 2020년 현재 메타에서는 사막에서 0티어 조커로 뽑히는 우금, 크게 상향을 받아 산지에 자주 출현하는 주환이나 보연사 등의 노병, 주위 강행 및 안행진과 함께 쓰이는 2궁기병 체제의 초원 등 간접 공격 병종을 찾아보기가 어렵지 않아 티어가 다시 올랐다. 만약 섬멸전&경쟁전에서는 매칭을 잡은 뒤 적에게 원거리 공격 계열 장수가 없다면 간면은 빼버리고 그 자리에 공보조 8%를 넣는 게 더 도움이 된다.
3.2.2. 갈퀴 공격
90레벨 보유장수 : 관영(경기병계), 계포(창병계)
돌파 공격과는 반대로 공격 대상자를 끌어당기는 효과. 끌어당기는 효과 자체는 이용도 편하고 이점도 많은 돌파와 달리 공격한 적이 생존했을 경우 근접 병과라면 반격을 맞을 위험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가진 장수 두 명이 모두 피해 범위 확장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면문 장수를 끌어와서 따로 처리한다거나 할 필요 없이 골라 때릴 수 있어서 그런 용도로도 쓰이지 않는다.
사실상 가장 큰 의의는 추가피해인데, 정확히는 파동의 무구와의 조합이다. 파동의 무구와 돌파 공격이 합쳐지면 대상이 끌어당겨지거나 밀쳐지지 않으며 제자리에서 갈퀴+파동 추가데미지를 다 받는다. 그래서 돌파 공격은 일반적으로 1타에만 30%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데 갈퀴 공격은 파동과의 조합으로 2타 전부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데다가 파동의 무구의 HP 비례 피해도 2배로 적용되어 딜 증폭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한다. 덕분에 계포는 서황을 비롯한 모든 창병을 통틀어 갈퀴 + 파동 + 참마 창술의 깡딜로 모든 창병 중 딜링으로는 원톱을 찍는다. 또한 이 덕분에 관영은 주작 사신전에서 0티어급 딜러로 평가받는데, 주작을 가두고 때리므로 갈퀴 공격의 추가 피해량을 온전히 활용하기 쉬운데다가 지원 공격, 무반격, 공범확까지 지녀서 파동의 무구까지 끼워주면 혼자서 지원 공격으로 주작을 난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전에서 볼 일은 없지만, 갈퀴 공격이 2타를 다 추가 피해를 주는 것은 파동의 무구의 이야기다. 만약 돌파 공격과 갈퀴 공격이 둘 다 부여되면 돌파 공격은 무시된다.
돌파 공격과 마찬가지로 지원 공격을 가진 궁병/궁기병의 사거리 밖에 있는 적군을 사거리 내로 끌어당겨도 지원 공격은 나가지 않는다. 단, 돌파 공격을 소유한 아군 장수의 공격에 의해 이미 사거리 내에 있어 지원 공격이 발동한 상태이고 돌파 공격 이후에도 적이 내 사거리에 있었다면 지원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저 구도가 나올수 있는건 이미 적진이 파훼된 경우나 ZOC무시 보물을 지닌 파진 돌파장수가 적진으로 파고 든 경우인데, 후자의 경우가 그나마 실전에 써먹을 가능성은 있지만 상황 자체가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고, 그렇게 해서 얻는 이득도 문관계를 끌고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역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냥 이럴수도 있다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
원래 관영 전용이었으나 패왕항우의 패 추가로 계포도 얻게 되었다.
3.2.3. 계포일낙
50레벨 보유장수 : '''계포(창병계)'''
조조전 온라인에서 최초로 장수의 이름이 특성이 된 사례로, 계포의 전용 장수 특성이다. 원래는 유일한 특성이었으나, 이후 금마초가 두 번째로 이 자리를 물려받았다.
섬멸전에서는 협공, 지원 공격을 쓰기 어렵지만 그나마 귀면문 탱커와 함께라면 자리를 잡고 다음 턴에 지원 공격을 난사할 수는 있다. 다만 최근에는 계포를 써도 지원 공격이 아니라 방보조 + 갈퀴 공격 + 공범확만을 이용한 안정적인 딜탱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 조건부인 계포일낙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경쟁전을 하거나 격전지를 방어할 때에는 장수들이 뭉쳐있는 특성 상 지원 공격을 발휘하기 쉽고 창병이 브루저 계열이라서 튼튼하기 때문에 매우 좋다. 섬멸전 패치 이후 창병의 도성 상성이 85로 깎이면서 빛이 바랬으나 격전지의 도성 타일이 다른 지형으로 바뀌어 125%의 상성을 받아가면서 평가가 반등했다. 다만 정작 지원 공격 피해량이 절실한 주작전에서는 무반격이나 주동이 없어 쓰이지 못하고 있다. 몽매의 시련에서는 계포일낙+갈퀴공격을 착용한 계포는 일치단결+관성제군으로 둘러싸고 점사하는 포메이션에선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다만 무반격이 필요할 시에는 조금 애매해지는 경우도 있다.
3.2.4. 고금무쌍
30레벨 보유장수 : 항적(효기병계)
항우의 고유 효과. 삼국지 13에서 항우가 가지고 나오는 고유전법을 역수입했으며 천하무쌍과 구사일생을 반씩 섞어놓은 듯한 특성.
AI를 상대할 경우 어지간하면 연속 공격(연속 책략)의 첫타만으로 항적의 체력을 모두 깎기 어려워서 체력 100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체력 100로 살아남고 다음 분전 공격으로 적을 치면 파부침주 + 일당백 + 고금무쌍의 깡딜이 구궁 범위 모든 적에게 들어간다. 단 구사일생과 달리 방어율 증가 효과가 없어서 정직하게 100으로 살아남고 다시 치면 죽으므로 AI가 들고 나오면 크게 위협적이진 않으며, 아군 항적을 굴릴 때도 고금무쌍이 발동하자마자 죽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19년 5월 패치 이전에는 HP 잔여량이 1인 대신 회복 효과 제한이 없었다. 그래서 1의 HP로 생존하고 다음 턴에 폭등한 공격력으로 학살 피흡까지 겹쳐 HP를 바로 원상복귀시키는 일이 자주 벌어졌고, 패치로 HP 회복 제한 기능이 생겼다.
패치 이후에는 장단점이 조금 더 생겼는데, 단점으로는 학살 피흡이 적용되지 않아 생존 효과가 터진 다음에는 활용도가 어느 정도 제한된다. 특히 (항적은 대부분 파동의 보패를 착용하므로) 화염의 보복이나 12강 효과인 물리 피해 반사, 피해 전가에 걸릴 경우에는 학살로 HP를 복구하지 못한 채 반사 딜을 맞고 죽게 된다. 그리고 미스가 애매하게 터져서 고금무쌍의 반격 딜이나 다음 턴 공격으로 체력을 회복하면 항적을 다시 잡기 어려워졌지만 패치 이후에는 항적의 HP가 올라가지 않으므로 안정적으로 퇴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장점도 생겼는데, 기존에는 고금무쌍 이후 분전 공격을 사용하면 HP가 점점 차올라서 어느 기점부터 공격력 증폭 효과가 사라지는데 패치 이후에는 증가한 공격력을 100%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항적이 있을 경우 파부침주의 디메리트 탓에 백호 운용이 까다로워지는데 고금이 터진 뒤라면 백호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백호, 원호 등의 각성 + HP 회복 책략의 경우 HP 회복은 적용되지 않으나 각성 효과는 적용되기 때문.
3.2.5. 고육지계
50레벨 보유장수 : 황개(무인계)
황개의 전용 효과이자 HP 버전 MP 공격. 그러나 MP 공격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데, 섬멸전 기준 99무인의 HP는 약 1100 정도라서 추가 피해량도 주동 공격 시 200 정도에 불과하고, 발동하면 스스로 체력을 19% 깎게 되므로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다. 다른 효과인 전화위복과 조합하여 HP를 깎으며 천천히 공격하다가 전화위복을 켜면 높은 스탯을 이용해 공격하는 운용법을 염두에 둔 듯하지만, 섬멸전에서 전화위복은 HP가 50% 이하일 때부터 발동하므로 고육지계에 의한 HP 감소는 그냥 자해 수준밖에 안 되고, 반대로 전화위복이 터진 다음에는 HP 감소 폭과 추가 피해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3.2.6. 관성제군
90레벨 보유장수 : 관우(중기병계)
관우의 전용 특성. 자신에게 공격력 보조 10%를 거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되는데다 자신과 근접한 적의 공격력을 낮춰 방어력 보조의 역할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스탯을 감소시키는 방식이라 다른 아군들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2018년 12월 패치로 구궁 범위에서 몰우전 범위로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도성에서 지형 상성이 낮은 경기병은 돌진 방어술까지 포함된 관성제군을 뚫기가 매우 어렵고, 궁기병은 이 효과를 안 받긴 하지만 역시 지형 상성이 낮아, 전화역전을 통해 강력한 조참과 달리 상황을 막론하고 단단한 탱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성능과 별개로 이 특성이 달리기 전의 관우가 성능 문제로 고인의 자리에 박혀있었고 주위의 적에게 약화를 건다는 점이 미묘하게 겹쳐서 똥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이콘도 관우를 신으로 모시면서 절하는 백성의 모습을 그린 아이콘을 의도한 듯하지만 좌절하는 모습 같다거나하는 부정적 평가가 많다.
3.2.7. 관통 사격
50레벨 보유장수 : 진무(궁병계), 주환(노병계)
내정 연구인 노전차 전용 관통 노술을 궁기병, 궁병, 노병 전용의 효과로 옮긴 것. 해당 장수들은 장수 효과로 피범확을 가지고 있어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다.
다만 궁병과 노병, 특히 효과를 보기 위한 피범확 원거리 병종의 본래 롤은 책사 저격인데다 기마병종은 뭉쳐오기보다는 2~3칸 정도의 거리를 두고 전진하는 편이라서 섬멸전보다는 경쟁전 전용 특성에 가깝다. 각만 잘 잰다면 산지나 사막에서 여포고 조운이고 갈아버릴 수 있지만 진형을 갖춰서 전진하는 경쟁전과 달리 섬멸전은 앞서 말한 문제 탓에 효과를 보기가 약간 어렵다.
3.2.8. 국사무쌍%
50레벨 보유장수 : 한신(도독계)
90레벨 보유장수 : 주유(도독계)
초창기에는 육손의 전용 효과였으나 패치로 주유에게도 부여되었고 국사무쌍의 원조인 한신 역시 갖게 되었다. 정작 본인은 국사무쌍 육탄 도독이라는 설계 에러를 극복하지 못하다 결국 국사무쌍이 삭제되는 리밸런싱이 이루어졌다. 공격 능력 전환 효과를 가진 칠성보도나 연속책략 효과를 가진 무귀보도를 착용함으로서 전자의 경우 웬만한 물리 계열 장수보다 높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고 후자의 경우 초열만으로도 폭염급의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다.
MP를 최대레벨 기준으로 66까지 깎아야 강해지는데 이 때문에 기린 전포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둔갑천서를 끼고 대헌책 2번을 써서 억지로 마나를 바닥내거나[16] 백룡 전포를 써서 억지로 맞는 방법밖엔 없었으나 패치로 기린 전포가 등장한 이후 발동이 훨씬 간단해졌다. 기린 전포 + 청려장 조합이면 상대 턴에 맞아서 MP를 바닥내고 내 턴에 회복된 MP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주유는 약간 불안정하지만 한신은 특수 공격 면역이 있어 발동이 비교적 간단하다.
초창기에는 국사무쌍을 켜고 칠성보도를 든 주유가 반격으로도 모든 근접 장수를 쓸어버리고 두 배 가까이되는 정신력 차이로 공격 책략에 면역 수준의 책략 내성을 가지는 공포의 장수였으나 강화가 나오고 나서 정신력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도 많아져서 이제 12강 무기를 들고 일치단결에 각종 스탯 보조 잘 받으면 2000 정도의 정신력을 갖추는 건 어렵지 않아졌기에 국사무쌍만의 장점은 좀 바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장강 1티어 장수인 아만 상대로는 높아진 정신력이 독이 되어 문답무용 한계치 피해량인 200을 4타로 얻어맞는 참사도 일어나므로 주의.
3.2.9. 귀모
50레벨 보유 장수 : 제갈량(현자계)
제갈량의 2번째 전용 특성. 현자에게는 없는 폭염, 폭우, 폭암 책략을 습득한다. 효과 자체는 심심한 편이지만 어차피 와룡 + 정보조만으로 딜링에 대한 보정은 끝나므로 취향에 따라서 찍어볼만하다. 그 이전부터 거암의 단일 피해량은 강했지만 광역 책략에서 부족한 면을 자주 보였던만큼 상황에 따라 필요한 광역 책략을 쓸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3.2.10. 귀문
90레벨 보유 장수 : 장량(현자계)
장량의 전용 효과. 사신 소환 효과나 날씨 제약 없이 청룡을 사용할 수 있으나 벼락의 수가 2개 감소한다. 대신 연책 적용도 가능하게 만들어줘서 실질 타수는 6타로 일반 청룡보다 더 높다. 번개 6방을 꽂고 무기 강화 효과나 보패로 생기는 약화나 추가 피해까지 고려해보면 피해량이 제갈량의 연책 거암을 넘어서는 수준이며 사거리도 거암보다 1칸 더 길다. 덕분에 간혹 섬멸전 방덱에서 귀문 장량에게 절영을 채워줘서(...) 기습 청룡으로 다 지지는 변태스러운 덱도 등장할 정도였으나 하향 이후에는 잠잠해졌고, 다른 적이 휘말리면 대미지가 분산되며 MP소모가 무시무시하다는 점까지는 해결해주지 못한다.
제갈량을 현자 깡딜 1위 자리에서 밀어낸 특성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청룡을 쓸 수 있는 게 섬멸전으로 한정되다보니 천리행, 사신전에서 연책 거암이나 지형무시 폭풍으로 다 쓸어담는 제갈량에 비하면 순수하게 섬멸전에 특화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유방전(하) 연의에서 청룡이 금지되므로 연의 사용도 제한된다.
참고로 귀문을 찍은 상태에서 청룡보옥을 장착해 귀문과 사신 소환이 중첩된 상태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 청룡을 써도 귀문의 효과가 먼저 발동되어 6타가 나간다.
2018년 11월 패치로 타격 횟수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다. 현재는 관우 상대로 깡통이 된다는 문제 탓에 주력으로 쓰이진 않고, 신기묘산 정보조 이후 남는 데 찍을 게 없으면 귀문 넣어주는 수준이다.
3.2.11. 근거리 궁술
30레벨 보유장수 : 손상향(궁기병계), 우금(궁병계)
장거리 궁술과는 정반대로 궁병계, 궁기병계의 사각 지대인 본대의 상하좌우까지 공격 범위로 포함된다. 내장 연구 반격 궁술을 사용하면 궁병계, 궁기병계도 사방의 적에게 30%의 피해량으로 반격할 수 있으나 이 효과는 그 공격력도 100%로 취급하고 내가 먼저 공격할 수도 있다.
얼핏 보면 쓸 데가 없지만 아예 공격범위로 사방이 추가된다는 점을 이용해 선제 공격 궁인 동호비궁과 함께 사용하면 근접에 접근한 적까지도 선제 공격할 수 있고, 손상향은 돌파 공격, 우금은 후퇴 공격이 있어 선제 공격 이후 적의 반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소유자 둘 모두 장수 효과로 주동 공격이 있어 동호비궁에 부담이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정말 쓸 데 없지만, 근거리 궁술과 청황궁(공격 범위 확장)을 같이 사용하면 2칸 떨어진 위치에 사각이 생긴다.
3.2.12. 금마초
90레벨 보유장수 : 마초(산악기병계)
마초의 전용 특성이자 책략 방어술의 물리 공격 버전에 분노 축적을 합친 효과.
공개되자마자 모든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린 효과로, 책략 방어술 이상의 사기급 효과라는 평가가 많다. 책략을 맞는 경우는 제한적인 반면 물리 공격을 안 맞는 판은 거의 없는데다, 책략을 맞아야 책략 면역률이 늘어나는 책방술과 달리 금마초는 '''모든''' 피격 횟수에 따라 방어율과 공격력이 증가하며 패치로 연속 책략 면역까지 가졌기 때문에 책략으로도 어떻게 해보기 힘들고, 면역률은 무조건 합연산이라 상구를 착용하면 기본 물리 회피율이 50%인 어이없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책략 방어술은 일단 피격을 당해야 면역률이 올라가는 효과인데 금마초는 툴팁 상으로는 안 나와 있지만 '''피격을 회피해도 스택이 쌓인다.''' 게다가 유저들이 회피에 의한 지나친 운 의존도를 지적하는 마당에 그걸 낮출 생각은 커녕 이따위 효과로 운 의존도를 높이는 것에 불만을 품는 유저들도 많은 편.
3.2.13. 금성천리
70레벨 보유장수 : 영정(천자계)
소패왕과 정반대의 셀프 버프로, 탱킹에 필요한 방어력과 정신력은 물론이고 천자계 탱킹에 영향을 주는 사기까지 올려준다. 유방이 방어력 증가 없이 사기 30%만으로도 탱킹을 하는 걸 생각해보면 방어력 20%까지 덤으로 들고 온 시황제의 단독 탱킹 능력은 역대 최강급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천자계는 방어력과 정신력 상승치가 C라서 정말 다른 병종이 20% 받는 수준으로 껑충 뛰는 것은 아니다.
3.2.14. 다다익선
90레벨 보유 장수 : 한신(도독계)
한신의 전용 효과. 적용조건은 일치단결과 같지만 일치단결과는 달리 보유 장수의 능력만을 올려준다. 섬멸전 기준 자체로는 능력증가율이 최대 16%로 사용이 불편해지는 데 비해 상승률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다른 장수가 가진 일치단결과 합산이 되어 능력증가가 최대 28%까지 늘어날 수 있다.
3.2.15. 마무리 일격
50레벨 보유 장수 : 조조(검사계)
검사 조조의 전용 효과. 조조의 재반격에 의해 보통 3~4타 정도에는 적의 HP가 35% 이하로 떨어지므로 그런 적을 상대로 전화역전이고 방능전이고 다 무시하면서 높은 수치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무희가 MP 공격으로 무조건 300이 넘는 고정 피해를 주는 걸 감안해보면 HP 35% 이하라는 애매한 조건에 피해량도 고작 200인 효과 자체는 좋은 편이 아니다. 안정적으로 재반격을 하기 위한 구사일생이냐, 극한의 보패작으로 딜이 약간 모자라게 되는 도사를 상대로 하는 마무리 일격이냐는 취향 차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굳이 이런 거 없어도 산지 장강 유리몸들은 회피가 문제지 피해량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버려진다. 특히 도사를 상대한다면 분서갱유 영정이라는 훨씬 좋은 수단이 있다.
3.2.16. 만인지적
90레벨 보유장수 : 장비(경기병계)
장비의 전용특성이자 분노 축적의 공격 버전. 또 다른 특성인 분전 공격을 사용할 경우 피해량이 감소하는데 이 특성으로 페널티를 메울 수 있다. 분노 축적과 마찬가지로 지원 공격&협공으로도 이 효과가 발동하면서 미리 공격력을 올려놓을 수도 있다. 공격력 보조 10%만으로도 좋은 효과 취급을 받는 조조전 온라인에서 공격력 보조를 몇 퍼센트 씩 올릴 수 있기에 각만 제대로 나온다면 훨씬 강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만인지적을 받음과 동시에 분전 공격의 하향이 이루어졌는데, 천리행에서 전서 빨고 분전을 예닐곱씩 날릴 경우 항적에 비해 딜량 소모는 천천히 오지만 결국 언젠가는 공보조로도 뎀감을 보정하지 못할 수준이 와서 이전과 같은 다수 상대 분전 공격은 어려워졌다.
공격 횟수는 실제 공격 횟수가 아닌 공격 표적의 횟수를 뜻한다. 즉 주동 공격을 해도 증가하는 공격력 상승치는 20%가 아닌 10%다.
3.2.17. 무한 인도 공격
50레벨 보유장수 : 장성채(경기병계)
장성채의 전용 효과. 과거에는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공격하는 분전 공격의 하위호환이었으나 패치로 분전 공격이 하향되면서 차별점은 생겼다. 그러나 어차피 섬멸전에서는 그냥 인도 공격을 하는 문앙에 비해 나을 게 없고, 장비처럼 타 컨텐츠에서 비서를 먹고 쓰고 싶어도 분전 공격과 달리 인도 공격은 범위가 넓어지면 공격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도중에 끊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 쓸 수 없는 괴상한 효과.
3.2.18. 변칙 전술
70레벨 보유장수 : 백기(전차계)
공격에 실패할 때마다 스택을 축적하는 특성. 문제는 회피형 특성이 다 그렇듯이 운에 심각하리만치 의존한다. 극단적으로 1타를 명중시켰는데 2타가 빗나가면 그냥 적 턴에 반격 쳐서 스택이 날아갈 확률이 너무 높다. 백기가 중기병 같은 병종이라 딜탱이 가능하여 공격과 반격을 누적시킬 수 있었거나 재반격 들고 4타를 때리는 장수라면 이런 특성이 확실하게 의미가 있었겠으나 현재 전차계는 방A에 방어력 특성이 하나도 없어 딜탱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특성은 의미가 없다.
2019년 12월 AS 패치로 추가 피해량이 75%에서 100%로 올랐다.
3.2.19. 분서갱유
50레벨 보유장수 : 영정(천자계)
일치단결과 유사한 아군 버프 + 적군 디버프. 공격력 10% 버프는 절대 약한 수치가 아니며, 섬멸에서는 일치단결 풀버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공격력이다. 아군의 수와 관계 없이 적용되므로 언제든지 적용이 가능하므로 노병, 궁기병 같은 원거리 딜러와의 시너지도 뛰어나다.
툴팁의 문맥만 보면 일치단결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 분서갱유의 공격력 증가에 대비되는 페널티로 보일 수 있는데, 이 효과는 '''상대방의 일치단결도 무효로 만든다.''' 그래서 초원이나 도성에서 일치 군주 옆에 옹기종기 붙은 적도 영정이 가까이 가면 일치단결이 무효화되어 실질적으로 상대의 일치단결 12% 무효 → 내가 받는 일치단결 -12% 무효 + 공격력 10% 증가의 효과로도 볼 수 있다.
정신력 감소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책사는 탱커의 몰우전 범위 내에서 책략을 발동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산지와 난투에서는 내가 먼저 영정을 들이박아 상대 도사나 마왕 같은 장수의 방능전을 약화시켜 후속타로 처리가 쉽도록 만드는 세팅이 가능하다. 영정이 난투의 핵심 픽으로 연구된 끝에 영정 하나 때문에 책략 딜탱이었던 마갈량과 종회의 입지가 크게 떨어졌다. 예능 삼아 분서갱유 + 금성천리의 정신력 차이를 이용해서 구리가라검을 끼고 선풍을 날리는 마검사 진시황(...) 같은 예능 빌드가 가능하긴 하다.
3.2.20. 분전 공격
50레벨 보유장수 : 장비(경기병계)
70레벨 보유장수 : 항적(효기병계)
원래는 소모용 아이템으로만 쓸 수 있는 효과였으나 밸런스 조정 패치를 통해 장비의 50레벨 효과가 분전공격으로 바뀌었다. 공격범위 내의 적을 모두 공격할 수 있는 효과로 연의나 천리행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며, 섬멸전에서도 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격전지 컨텐츠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4차승급을 마친 장비는 효과를 분전공격 + 일기당천(주변에 아군 없을시 전능력치 +10%) + 만인지적(공격할 때마다 공격력 +10%) 셋을 찍게된다. 경기병의 4차승급 효과가 찔러공격이기 때문에 이것까지 포함한다면 한 턴동안 상당히 많은 적을 때려댈 수 있다.
장비의 경우는 적들이 두명만 연이어 붙어있어도 2칸앞의 적을 공격하면 첫 피격 대상자 공격+질풍기의 피범확 이격에 의한 전방 아군 타격에 의한 추가타 = 한턴에 2번 공격을 그대로 받는것과 다름없으며 백호부나 초진창이 있으면 그 공격횟수는 배로 뛰어 '''총 4대'''를 맞추어 작살내는 개인딜이 들어가고 그와 동시에 앞의 적 마저 빈사상태에 놓일수 있다. 적이 2명이 붙어있고 장비가 그 앞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부 이지만 섬멸전이라도 경기병의 주 전장은 장애물이 많은 초원과 도성이라 적이 다닥다닥 뭉치는 경우가 많다.
항적의 경우는 장비와는 달리 피범확은 없지만 공격 범위가 구궁범위에 원래 스펙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형을 타는 장비와 다르게 안정적인 공격 범위를 이용해 오룡을 장착하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2명 이상을 공격할 수 있다. 공격 범위가 살짝 애매한 장비와는 달리 구궁 범위는 범용성이 굉장히 높아서 오룡을 끼고 후방의 책략 딜러와 지원가를 한 턴 만에 갈아버릴 수도 있고, 효기병의 병종 효과인 일당백과 분전 공격 간의 시너지로 적을 분전 범위 안에 넣는 그 자체로 공격력이 쉽게 폭등하여 높은 광역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적을 칠수록 공격력이 폭등하는 장비와는 정반대로 반격을 당하기 쉬워 파동의 보패가 강제되고, 파동의 보패를 끼면 대상을 옮길 때마다 적을 밀쳐 일당백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떨어진다.
과거에는 항적이 분전 공격 효과를 들고 등장하면서 장비의 입지가 위태롭게 되었으나, 2018년 7월 패치로 장비는 초원과 도성, 항적은 설원과 사막이 특화 전장으로 분류되면서 이제 둘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나마 초원에서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섬멸전이라면 지형 상성을 더 잘 받고 일렬로 몰려오는 적을 처리하기 좋은 장비가 더 좋고, 경쟁전이라면 적이 뭉치는 것을 방해하고 자체 전투력이 높은 항적이 더 좋다.
장비가 등장 가능한 연의(장비전, 유비전 등)나 천리행에서 공격범위를 늘려주는 비서를 먹은 뒤 분전공격을 하면 얼마나 이 특기가 사기인지 실감할 수 있게 된다. 거의 모든 연의의 빠른 통과가 가능해지는 수준. 천리행도 20 중후반 라운드까지, 항적의 경우에는 최종 라운드인 30관문조차도 프리패스 수준으로 넘어갈 수 있다. 특히 장비전 무극 모드를 깨기 위해서 분전 공격은 사실상 필수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11월 패치로 공격 대상을 옮길 때마다 피해량이 하락하도록 변경되었다. 섬멸전에서는 파괴력이 약간 줄어들었고 연의나 천리행에서 이전처럼 비서를 먹고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처리하는 효율이 크게 낮아졌다. 만인지적을 찍으면 허들을 늦출 수는 있지만 결국은 그게 그거. 또한 지원 공격 및 협공으로 발동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공격으로만 발동하도록 수정되었다. 또한 분전 공격을 포함한 모든 추가 공격 효과가 2타부터 75%의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19] 예전에 비해 화력이 줄어들어 3타 이후부터는 문관이 아니면 실피를 남겨놓는 경우가 많고 5타 이상이 되면 딜 감소 체감이 심각하게 낮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조건만 되면 3타 이상을 친다는 그 자체가 매우 강력하며 인도&파진과는 달리 비교적 완화된 조건으로 여러 명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
주의할 점은 인도 공격, 파진 공격과 조합할 경우 후속타로 나가는 인도/파진은 모든 적을 전부 공격하지 않고 추가 공격 대상 1명만 공격한다. 또한 분전 공격은 호위 효과를 무시하지만 어디까지나 두 번째 타격 이후부터 무시하는 것이므로 귀면문을 장착한 장수 주위에 있는 장수를 처음으로 공격할 경우 그 공격은 귀면문 장수가 맞는다. 다만 이 경우 공격한 대상은 원래 공격 대상으로 판정한다. 예를 들어 장수 A(귀면문), B, C가 모두 공격 범위에 있는 상태에서 분전 공격을 달고 C를 공격할 경우 A가 공격을 대신 맞지만 C를 공격 대상으로 한 것으로 취급 → 분전 공격으로 A와 B도 공격(귀면문 무시)이 되어 최종적으로 A에게 공격이 2번, B에게 공격이 1번 들어간다.
무장전이 아닌 이상 볼 일은 없었으나, 한 때는 조가창술과 분전 공격이 중첩될 경우 조가창술의 무작위 공격이 튄 적에게는 분전 공격이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지금은 버그가 수정되고 정상적으로 발동하여 조가창술과 분전 공격이 겹치면 그냥 분전 공격 내에 있는 적의 횟수만큼 조가창술이 발동한다.
참고로 분전 공격의 대상 지정 순서는 첫 번째 공격 대상을 제외하면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의 순서다. 공격 범위 중 가장 위 쪽에 있는 대상을 우선적으로 탐색한 다음 점점 한 칸 씩 내려가며, 여러 대상이 같은 행에 위치할 경우 왼쪽에 있는 적부터 공격한다.
예를 들어 몰우전 범위일 경우 공격 대상 지정을 왼쪽 그림의 숫자 순서대로 진행한다. 오른쪽 그림의 경우 C - E - B - D - A 순으로 공격 대상을 지정하게 되는데, 첫 번째 공격 대상은 무조건 먼저 공격한다. 예를 들어 처음에 A를 공격하여 분전 공격을 시작했다면 공격 순서는 A - C - E - B - D다.
3.2.21. 사막전 보조
90레벨 보유장수 : 서서(책사계)
서서의 전용 특성이자 수전 보조의 사막 + 문관 버전. 사막에서 100%, 황무지에서 105%의 지형 상성을 받는다.
이 특성을 찍은 서서는 맑을 때는 주작, 그 외에는 홍련탄을 사용하는 운용을 하게 된다. 사막은 맑음 날씨가 뜰 확률이 70%라 주작 사용이 가장 편한데, 비가 올 때도 유승옥 마갈량에게 홍련탄 딜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사막전 보조와 정보조를 찍고 백련문의 + 옥새를 낀 극공 서서는 홍련탄 2타만으로 아무리 단단한 마왕도 한 번에 퇴각할 수 있다. 덕분에 사막에서 마왕 + 서서를 같이 쓰는 2책사 조합이 인기가 높다. 후술하다시피 주작 각을 보기 애매하다는 서서의 장점을 자유로운 태풍 각으로 마왕이 보강해줄 수 있다는 게 장점이고, 서서는 주작과 홍련탄 덕분에 마왕이 처리하기 까다로운 마왕 미러나 우금을 처리해준다는 게 장점이다.
사막은 장애물 배치가 애매해서 적들이 따로 올 때가 많아 주작을 광역으로 쓸만한 배치가 쉽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사막 한가운데 적이 옹기종기 모이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선무 산기를 사용해 길막을 하면 조건은 꽤 간단하게 충족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마갈량을 제외하면 전부 물리 딜러가 나오는 전장이 사막인데, 운좋게 적이 황무지로 들어와 거암을 쓰는 경우를 제외하면 무관에게 쓰는 홍련탄은 딜링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도 단점이다. 하지만 상술한 백련옥새 서서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회심면역만 없으면 홍련탄 피해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3.2.22. 사신 보옥 착용
70레벨 보유장수 : 제갈량, 가남풍(마왕계)
기존에 존재하던 책략 날씨 무시를 대신해서 받아간 특성. 모든 보옥을 착용할 수 있어서 어떤 사신 책략이든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강화 시스템이 등장한 뒤 보옥은 12성 보조구가 주는 스탯 뻥을 포기하고 껴야 하는 보조구가 되어 가치가 애매해졌는데 안 그래도 애매한 보조구를 7200 금전이나 더 줘야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은 모든 보옥을 착용할 수 있다고 해도 현 시점에서는 메리트가 전혀 없다.
스탯이 붙은 각성 보옥이 업데이트로 등장했지만 여전히 산해경의 35%을 포기할 만큼의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안 쓴다.
3.2.23. 산전 특화
30레벨 보유장수 : 한신(도독계)
산지 지형에서 120%, 황무지에서 110%의 지형보정을 받는다.
한신이 도독임에도 딱히 수전을 치르지 않았다보니 받은 특성. 그러나 이 경우에는 주는 책략이 폭암, 거암 뿐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대부분 한신은 기린 + 청려장으로 국사무쌍을 발동시키는데 청려장으로 회복하는 MP가 16밖에 안 돼서 거암과 폭암을 사용할 수 없다. 방진의 MP 회복까지 합쳐서 회복 MP를 36로 만들면 쓸 수 있긴 한데 그렇게까지 해서 한신을 산지에서 운용하고 거암을 날려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적병 상대론 거암은 의미가 없고, 국사무쌍 딜러라는 점도 홍련탄 쓰는 책사와 같은 전장인 산지에서는 단점이 퇴색된다.
결국 산지에 나간 한신에게 남는 건 맑은 날씨에 숲에 들어간 장수에게 초열 한 번 날리는 게 전부인 게 단점이다. 그래서 산전 특화를 찍을 때는 상술한 방진청려장 조합으로 작정하고 지계를 노리거나, 그냥 칠성보도를 들고 딜탱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그래도 어느 정도 연구로 2019년 8월 경 메타에서는 산지 한신이 좋다는 소리가 나왔으나, 한 달도 안 되어 아만과 영정이 산지 한신의 하드 카운터로 등극하면서 망했다(...)
3.2.24. 삼고초려
50레벨 보유장수 : 유비(군주계)
유비의 전용 효과 1. 연환 공격과 재반격을 모두 마련했다면 3번째 공격인 재반격 첫 타에 필중 + 흡혈 효과가 추가된다.
실상은 리밸런싱 전 권토중래를 잇는, 설정놀음밖에 안 남는 특성. 재반격을 한다면 대부분 나도 HP가 깎인 상태에서 재반격을 하게 될 테니 재반격으로 얻은 피해량을 복구하면서 적에게 공격도 필중하니 언뜻 보면 좋아보이나, 재반격 딜러의 핵심은 2타로도 못 죽이는 장수에게 타수를 4타로 늘려 무조건 퇴각시킨다는 점에 있다. 그러면 4타 중에 1타가 필중하고 HP 좀 회복해봤자 한 타 한 타의 피해량이 그렇게까지 높을 가능성은 낮으므로 단 1타의 필중 + 흡혈은 그렇게까지 값어치가 높지 않다.
2020년 1월 패치로 회복량이 30%에서 50%로 증가했다. 물몸 상대로 하는 회복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맞으나 여전히 방어력 좀 되는 장수 상대론 회복량이 미미해서 딜적인 측면에서 쓸모 있는 특성이냐고 하면 애매하다.
3.2.25. 소패왕
90레벨 보유장수 : 손책(군주계)
소패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적의 파부침주와 마찬가지로 (난투를 제외한 게임에서) 게임 시작 시 전투력을 무조건 15% 올려준다. 군주계는 갑옷 병종에 공방 모두 AA 스탯이라 방보조 15%까지 받은 손책은 매우 단단한 탱커로 운용이 가능하며, 공보조도 15%가 있는데 침수향을 끼워주면 공격력 보조도 가능하다. 적이 퇴각할 때부터 전투력이 점점 감소한다는 게 단점. 특히 소패왕 특성과 침수향 아이템 의존도가 높은 손책 특성 상 초반에는 강하지만 뒤로 갈수록 힘이 점점 빠진다. 게다가 도성에서는 방S의 중기병이 돌진 방어술을 이용해 손책 이상의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3.2.26. 수완가
50레벨 보유장수 : 여불위(책사계)
여불위의 전용 특성으로, 물리 피해 감소 10%와 공격 책략 강화 10%를 한 특성으로 합쳤다. 물피감 10퍼나 공책강 10퍼나 일반적으로는 정보조 넣고 다른 특성 슬롯 열기도 버거운 책사가 찍을 일이 거의 없다. 신출귀몰이 이것보단 100배 낫다. 게다가 일반적인 물피감 효과와 달리 수완가는 고정 수치 뒤에 적용되는 곱연산 특성이라 보패작도 못 받는다.
3.2.27. 수전 특화
90레벨 보유장수 : 노숙(책사계)
노숙의 전용 효과로, 산전 특화와 수전 보조를 반씩 섞어 놓은 특성. 설원과 105%의 상성을, 빙판과 습지에서 100%의 상성을 얻는다.
설원과 장강에서 홍련탄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지형 상성이 높지 않아서 홍련탄도 모기딜이고 오히려 도독 계열에게 정신력으로 밀릴 수 있어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정확히는 설원과 장강의 책사계열은 도독을 제외하면 지형 상성이 105% 내외라 거기에 맞춘 듯하지만 그 도독이 주류이기 때문에 확실한 유틸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장강 한정이고, 물리 딜러가 많이 나오는 설원에서는 충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특성인 수계 특화 덕분에 딜과 명중률이 모두 안정적이고 노숙의 코스트도 19밖에 안 되기 때문에 진태와 함께 설원 마딜러 중 가성비로는 최강이다.
3.2.28. 시황제
90레벨 보유장수 : 영정(천자계)
영정의 전용 특성 3. 영정이 귀면문 끼고 거기에 아군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면 적은 피범확이 없는 이상 영정을 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영정을 치면 모든 적에게 버프가 걸린다. 초창기 영정의 전용 특성은 주위 패기였으나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판단 하에 이렇게 변경된 듯하다.
다만 냉정하게 따지면 5명 내외로 싸우는 섬멸&경쟁전에서는 결국 주위 기합 + 주위 견고 정도의 효과다보니 그렇게까지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미스 시 발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면탄두연환개가 강제되고 금흉갑과의 역시너지가 나는 것도 단점 아닌 단점. 물론 두 특성을 한 특성으로 합쳤고, 나머지 특성으로 본인 탱킹까지 다 챙길 수 있다보니 절대 위력이 낮은 특성은 아니다.
섬멸전, 경쟁전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의 특성이지만 '''격전지'''로 가는 순간 역대급 OP 특성으로 돌변한다. 본진에 영정을 배치해두면 다른 라인에서 등장하는 수비 병력이 전부 역패기에 걸리는데, 영정이 격전지 입구를 틀어막고 버티는 순간, 등장한 장수들이 죄 다 본진에 도착할 때 쯤이면 역패기는 커녕 공방 증가를 두르고 달려든다.
3.2.29. 신기묘산
90레벨 보유장수 : 장량(현자계)
장량의 고유효과. 과거에는 섬멸전에서는 딱히 쓸 이유가 없는 특성으로 평가받았다. 지력이 낮은 무장 상대로야 이거 없어도 청룡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문관 상대로는 지력차이가 크지 않아 미미한 피해량 증가에 그칠 뿐이다. 장량이 귀문 특성을 받지 않았다면 앞으로 달려오는 상대적으로 머리 나쁜 장수들을 걷어낼 수 있는 그럭저럭 괜찮은 특성이겠지만, 바로 귀문이 있기 때문에 격전지나 천리행처럼 사신책략이 강제로 금지되는 곳이 아니면 신기묘산 자체는 의미가 없다. 사신전에서도 사신책략은 금지되지만, 사신들은 스탯이 수백대에서 놀기 때문에 역시 효과가 없다.
그러나 귀문 하향 이후에는 귀문을 대신해서 신기묘산을 채용하거나 둘 다 쓰는 장량이 늘어나고 있다. 귀문에 묻혔을 뿐 효과 자체는 무관계를 상대로라면 피해량 + 명중률을 동시에 25%나 올려주는 책략 특화 특성의 상위호환이며, 귀문 하향으로 예전처럼 금흉항적 등의 딜러를 한 번에 잡기가 어려워져서 상황에 따라 신기묘산을 적용한 안정적인 명중률의 일반 책략으로 공격하는 등의 플레잉이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3.2.30. 쌍검술
70레벨 보유장수 : 유비(군주계)
유비의 전용 특성 2번째. 심플하게 2번째 공격의 명중률이 증가하고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한다. 재반격 캐릭터로 재설계되었으므로 총 4타 중 2타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방깎 15%는 실전성 있는 특성인 건 맞으나 이걸 가져간게 하필 공격력 A의 군주계라 4타가 다 방어력을 무시해도 중기병을 못 잡는 수준의 시궁창 화력인 상황인데, 이걸 모든 공격도 아니고 하필 절반만 적용시킨다는 애매한 특성 탓에 빛을 못 보고 있다. 게다가 다른 전용특성인 삼고초려가 적용되는 타수가 재반격 중 1타라 쌍검술의 영향을 못 받는다는 완벽한 시너지 에러까지 겹치면서 더욱 애매하다는 평가.
2020년 1월 패치로 공격 명중률이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전처럼 2, 4타가 미스가 잦아 딜이 제대로 못 박히는 현상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중기병 상대로 딜이 아쉽다.
3.2.31. 와룡
90레벨 보유장수 : 제갈량(현자계)
제갈량의 3번째 전용 특성. 효과는 피해량과 명중률 증가 붙은 책략 지형 무시다. 책략 지형 무시만 덩그러니 있던 시절 제갈량은 피해량은 좋은데 명중률이 아쉽다는 평가였던 만큼 명중률과 위력 증가로 딜이 조금 아쉬운 사마의나 장각, 명중률이 조금 아쉬운 아린이나 방통에 비해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최고의 특성이다. 또한 이전처럼 거암 온리였던 시절과 달리 모든 책략에 적용되므로 양보음보 대신 손빈병법을 끼고 상황에 따라 연환뢰나 귀모로 얻을 수 있는 폭염, 폭우, 폭암도 상황 따라 쓸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지형 무시가 아닌 조건 무시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다. 그래서 흑우선 + 백련문의 + 각성 청룡보옥으로 21코 장자방 놀이가 가능했다.
3.2.32. 역발산기개세
90레벨 보유장수 : 항적(효기병계)
항적의 고유 효과이며 신기묘산의 무력 버전. 분명 대단한 스킬임에는 맞지만 소유자가 '''이거 없어도 초강력한 항우이기 때문에''' 신기묘산과 같은 이유로 쓸모가 없다. 문관은 이거 없어도 원킬이고 무장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 파부침주 + 고금무쌍 + 분전 공격만으로도 특성 창이 모자란데다 초과딜이 나오고 분전 공격에도 주 대상에게만 적용되는 효과 탓에 쓸모가 없다.
3.2.33. 연환계
50레벨 보유장수 : 육손(도독계)
90레벨 보유장수 : 방통(현자계)
화계 책략이 피격자의 주위 두 명에게 전이된다. 기존의 범위 책략은 십자로만 사용이 가능했고 계수가 낮았는데 연환계는 주위 적 두 명에게 확산되는 방식이라 사용이 편하고 연환뢰를 쓰듯이 범위를 설정할 때 자유롭다. 무엇보다 화룡과 차별화되는 점은 보패 효과처럼 주변의 적에게 추가 피해의 형식으로 간다는 점인데, 가령 무관에게 높은 피해를 띄워서 원래대로면 효율이 적게 나오는 문관에게까지 높은 피해를 준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옥새를 끼워도 회심 공격 면역인 장수에게도 추가 피해는 정상적으로 들어가고 회피율이 높은 병종을 상대로도 옆의 적을 치면 추가 피해가 들어가므로 여러모로 변칙적인 사용법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계수가 50%에 불과하므로 파진 공격을 띄우거나 하는 방식으로 미리 체력을 깎아두는 동시에 주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 이것만으로 적을 퇴각시키는 것은 어렵다. 방통을 운용하는 유저들도 연환계를 빼고 화룡을 쓰지 그냥 연환계를 쓰기에는 까다로운 부분이 너무 많다.
그래도 방통이 전용무기를 껴서 특성 슬롯을 확보할 수 있다면 연환계도 나쁜 특성은 아니다. 굳이 50% 피해만으로 적을 퇴각시키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부가적인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피해를 최대 2배까지 입히는 특성으로도 볼 수 있어 꽤나 까다롭다. 다만 방통이나 육손이나 전용 보물이 없으면 특성 슬롯이 너무 빡빡해서 연환계까지 손이 가는 일이 드물 뿐이다.
2019년 5월 패치로 계수가 30%에서 50%로 상향되었고, 2019년 12월 패치로 육손에게도 추가되었다.
3.2.34. 일격%
물리 공격을 성공할 경우 일정 확률로 아군에게 강화를 걸어준다. 확률은 모든 장수에게 각각 개별적으로 적용된다. 최초에는 원소 전용 효과로 나왔으나, 패치로 곽여왕과 원술 역시 일격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고, 원소를 몰우전 + 무반격 조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주동 공격이 불가능해서 확률은 더 떨어지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버프를 거는 주위 기합, 주위 집중보다 안정성이 낮지만, 8명 이상의 아군에게도 강화를 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출시 초창기에는 원소가 선제무반 운영을 하므로 공격을 1번밖에 못하기 때문에 30%라는 낮은 확률로 1단계 강화를 거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특성이었고, 2019년 5월 후속 패치로 공격 성공 시가 아닌 공격 시로 조건이 변경되고, 수치도 30%에서 50%로 변경되었다.
3.2.34.1. 견고의 일격%
70레벨 보유 장수: 곽여왕(군주계, 50%)
3.2.34.2. 기합의 일격%
30레벨 보유 장수: 곽여왕, 원술(군주계, 50%)
50레벨 보유 장수: 원소(군주계, 50%)
3.2.34.3. 집중의 일격%
30레벨 보유 장수: 원소(군주계, 50%)
3.2.35. 장거리 궁술
50레벨 보유장수 : 장합(궁기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왕도(궁병계)
궁기병계인 장합은 궁병계와, 궁병계인 왕도는 노병계와 최대 사거리가 같아지고 청황궁을 사용해서 공격 범위를 노병계로 바꾸면 포차계까지도 증가한다. 장합에게는 이걸 사용하자니 공보조 10%나 다른 특성을 포기해야 하고 그렇게 얻은 것도 결국 명중률 포기하면서 얻은 궁병 범위라 계륵같은 특성으로 취급받지만, 왕도는 딱히 다른 특성이 필수이지도 않고 궁병계라서 이 효과를 사용하면 사거리가 4칸에서 5칸이 되어 상대의 마딜러 사정거리에서 벗어난 위치에서 지원 공격을 날릴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게다가 맵이 좁은 난투에서는 유효 사거리를 엄청나게 넓히기 때문에 왕도를 난투 0티어로 만든 강력한 효과.
명중률 페널티는 명중률 계산식에서 거의 마지막에 계산하므로 만전향을 끼든 흑풍을 끼든 보완되지 않는다. 유일하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섬멸전/경쟁전에서 언월진 중열에 배치해서 얻는 명중률 15%( + 상대 언월진의 효과로 받는 명중률 페널티 -5%) 뿐이다.
3.2.36. 장계취계
30레벨 보유 장수: 곽가(도사계)
피해 전가의 책략 버전으로 사신계 책략도 감소된다. 하지만 유일한 보유자인 곽가가 도사계라서 책략 딜에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며, 곽가는 보통 연책 + 책모 + 정보조 3개를, 전용 무기가 있어도 책모 + 정보조 + 현무 or 명중보조를 찍게 되므로 장계취계를 찍을 여유도 없다.
3.2.37. 접근 사격
50레벨 보유 장수: 우금(궁병계)
아이템 전용 효과인 강격과 정반대의 효과. 적과 완전히 근접했을 때 피해량이 20% 증가하며, 거리가 1칸 늘어날 때마다 수치가 5% 깎여 5칸 이상 떨어지면 아무 효과도 볼 수 없다. 궁병의 최대 사거리가 4칸이므로 최소한 5% 이상의 피해 증가 효과는 볼 수 있다. 최대 피해 효과를 보려면 근거리 궁술이 필수적인데 그 경우엔 후퇴 사격을 찍을 수 없고, 그렇다고 근거리 궁술을 안 찍으면 강화 수치가 15%라 효율이 애매해진다.
3.2.38. 조가창술
보물: (연의) 삼년창 (50%)
90레벨 보유장수 : 조운(산악기병계, 60%)
조운의 전용 효과. 이후 연의보물인 삼년창으로 풀렸는데 고유 효과가 무기 효과로 붙어나온 유일한 케이스가 되었다. 어차피 연의 무기는 무극 빼면 거의 쓰이지 않으므로 사실상 조운의 전용 효과.
이 특성을 보유할 경우 공격 방식이 아예 변하는데, 청룡과 비슷하게 공격 범위 내의 적 중 하나를 무작위로 3번 타게팅해서 공격한다.
특성 자체는 연환 공격의 상위 호환이자 역대급 사기 효과로 평가받는다. 연환 공격(175%)보다도 계수(180%)가 높고, 강화, 진형 효과 등으로 얻을 수 있는 고정 피해까지 3번 터져서 피해량만으로도 연환 공격을 압도하는데 연속 공격 면역을 무시하는데다가 반격까지 3회 공격한다.[20] 공격이 무작위 적에게 튄다는 점도 청룡처럼 공격 범위를 잘 조절하면 1명만 치는 것은 매우 쉽고 오히려 이 방법을 이용해서 귀면문 뒤에 숨은 장수를 저격할 수도 있다.
연환 공격과는 달리 모든 공격을 1타로 취급하되 피해량을 60%로 깎는 판정이다. 그래서 연속 공격 면역 효과를 무시하는 것. 따라서 돌파 공격 및 파동의 무구의 경우 연속 공격으로 취급하여 추가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세 번 다 밀어내는 공격이 되며[21] , 분노 축적 장수는 주동 공격을 맞아도 한 번 맞은걸로 취급해서 공격력이 20%밖에 올라가지 않지만 조가창술에 피격당하면 3타를 맞은 걸로 취급해서 공격력이 60% 상승한다. 심지어 이 효과는 최대 피해 방어의 효과까지 60%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조가창술에 최피방이 터지면 최대 HP의 15%까지만 닳는다.
타겟팅은 무작위로 튀지만 공격 범위 안쪽에 있는 적들만 공격한다. 덕분에 2명이 있으면 반드시 2명만 때리는데, 파동과 조합하면
1. 두명의 적 사이에 들어가서, 먼저 한대만 때리면 밖으로 나가는 적을 공격한다.
2. 파동의 효과에 의해 한명을 범위밖으로 밀어버리면, 나머지 한명에게 타겟팅이 집중된다.
3. 이제 연속으로 남은 2회를 공격한다.
의 해괴한 짓거리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3타를 모조리 틀어먹아버릴수 있는 우영, 마초등의 회피탱이나 전화위복이 터져서 안죽고 역공을 취할수 있는 적병들도 조운이 반격받을 리스크가 전혀 없이 120%의 공격력을 꽂아 넣어줄수 있다.
2019년 3월 패치로 고정 피해량도 60%로 감소되도록 변경되어 용조 및 귀문의 무구로 인한 피해량이 줄어들었다. 이전에는 어떤 전장이든 튀어나가서 폭딜을 박았는데 패치 이후에는 주력 전장에서조차 제대로 된 딜량이 안 나온다. 과거에는 적병에게 협공을 당해도 조가창술 6번이면 적병도 너덜너덜하게 만들었으나 패치 후에는 오히려 역관광당하기 좋다.
첫 공개 당시의 이름은 조가창법이었는데 정식 패치에서는 조가창술로 변경되었고, 조운의 아들들한테 선제 공격 대신 조가창술을 줘야 된다는 농담도 돌고 있다. 이후 조운 - 조통 인연으로 동시 출진 시 조통에게도 조가창술을 주는 인연이 추가되었다. 성능이 너무 좋아서 조까창술(...)이라는 멸칭으로도 불린다.
3.2.39. 조준 사격%
30레벨 보유 장수: 조휴, 이전(노병계), 유엽(포차계)
※ 효과는 일괄 4%
남은 이동력이 피해로 포함되는 효과. 특히 이전의 경우 회심 공격까지 내장이라 둘이 곱연산으로 적용될 경우 피해량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지며, 이전은 인도 공격, 유엽은 포차 특유의 범위 공격으로 여러 적에게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전과 유엽 모두 최종 승급 시 이동력이 5로, 절영을 채우고 강행을 걸고 움직이지 않아야 최종 수치인 40%에 근접한 수치(36%)가 나오는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물공강 12%도 특성 없는 장수들이 어쩔 수 없이 쓰던 걸 생각해보면 물리 공격력을 20~30% 정도 올려주는 효과도 딜링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3.2.40. 주위상
30레벨 보유 장수 : 제갈량(현자계)
제갈량의 전용 효과 1. 현자의 이동력은 5이므로 아무것도 안 하면 10% 물리 피해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강행이나 대강행으로 15% 내외로 올릴 수는 있다. 일반적인 물피감 10%, 15%와는 달리 구장복 등의 물피감과는 곱연산으로 중첩이 되기 때문에 효율이 높지는 않지만 유승옥을 장착하는 딜탱 컨셉의 경우 없는것보다는 낫다.
3.2.41. 중황태을
90레벨 보유 장수: 장각(현자계)
장각의 전용 효과로, 고육지계의 책략 버전. 범위 책략이나 청룡에는 발동 시 제약이 붙어있지만[22] 일반적으로 단일 대상에게 최대 HP 기준 최대 28.5%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99레벨 현자의 HP가 약 850라는 걸 감안하면 추가 피해는 약 200 정도. 장각은 현자 중에서도 명중률이 가장 높은 현자인 만큼 추가 피해 효과는 낮은 딜링을 소소하게 보태주는 좋은 효과이나, 단일 대상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경쟁력은 떨어진다.
3.2.42. 책략 방어술%
30레벨 보유장수 : 관평(경기병계, 30%)
50레벨 보유장수 : 관우(중기병계, 40%)
책략 피해를 받을 때마다 책략 면역율이 증가한다. 몇 번 맞으면 책략 방어율이 100%로 근접하여 책략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고 특히 청룡 등의 단타 기술에 대해 큰 효율을 보인다. 덕분에 40%를 가진 관우의 경우 금흉갑을 착용하면 최대 명중률은 60%, 한 대만 맞아도 최대 명중률이 40%로 감소하므로 한 턴에 두 번 이상의 책략을 꽂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정신력이 낮기는 해도 중기병은 체력이 높기 때문에 책략 한 두 대를 맞는다고 바로 퇴각하지는 않으며, 60%도 체감상 더럽게 안 맞는 조조전 온라인 특성 상 책략에 대한 내성이 크게 증가한다.
천풍선 아린이나 귀화선 방통 등 극대화 책략을 상대로는 그냥 회피율 20% 효과만 남는다는 게 단점. 그래서 피해를 1번만 주는 아린, 사마의, 방통, 백영 등의 딜러가 설원&도성의 관우의 하드 카운터로 인기가 많다. 혼란에 빠지면 100% 적중하는 건 마찬가지긴 한데 현 메타에서 혼란을 볼 일이 많지 않다.
처음 나올 땐 그냥 맞을 때마다 책략 방어율 40% 증가라는 효과였으나 2018년 12월 패치로 기본적으로 회피율 20%를 부여하도록 수정되었으며, 책략 방어율 대신 책략 관통율을 무시하는 책략 면역율로 변경되었다.
책략 면역율은 명중률 계산 시 마지막에 연산하며, 효과가 다르면 곱연산으로 적용된다는 기존의 공식을 무시하고 '''무조건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기존의 방어율은 기본 명중률이 80%일 때 20%의 방어율을 가지면 80%를 기준으로 20%를 경감하므로 최종 명중률은 64%가 되는데 면역율은 그냥 합연산으로 20%를 빼버리므로 60%가 된다. 또한 조조전 온라인의 명중률은 최하 30%로 되어 있는데 면역율은 이 부분도 무시하므로 책략 명중률을 0%까지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
한 때 코드 오류로 비, 눈, 폭우 상태에서 연환뢰에 피격당할 경우에 면역률에 의해 명중률이 3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최소 명중률 30%가 보장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3.2.43. 책략 전문화
특정 책략에만 한정되는 위력 증가 + 지형 무시 계열의 특성이다.
3.2.43.1. 수계 책략 전문화%
30레벨 보유장수 : 장소(책사계)
장소의 전용 특성. 수계 책략 전문화와 호환되는 특성은 딱히 없으나 어쨌건 특정 책략에 한정하여 딜량이 20% 증가하므로 손해볼 것이 없고, 산지의 적병은 지계 책략에 대해 50%의 피해만 받으며 주작 책사는 날씨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날씨와 상관 없이 적병에게도 책략 딜을 100%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적병 상대가 아니면 전문화 격류보다 거암이 딜이 더 잘 나와서 특성 하나를 버리게 된다.
3.2.43.2. 풍계 책략 전문화%
50레벨 보유장수 : 사마의(현자계)
90레벨 보유장수 : 아린(현자계)
풍계 책략 강화에 지형 무시 효과가 추가된 특성. 덕분에 효과 보유자들은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숲과 도성에 있는 적에게까지 고루 폭풍을 뿌릴 수 있고 위력도 20% 증가한다. 천리행에서 잡몹들을 폭풍으로 정리하기에는 최적의 특성이지만 효과가 풍계에만 적용되므로 폭풍으로 정리한 뒤 거암으로 보스 딜을 넣는 제갈량에 비하면 살짝 하자가 있는 특성. 게다가 풍계 책략은 명중률과 사거리, 범위를 대가로 기술 위력을 포기한 책략이라 풍룡의 경우 20% 증가 + 산해경 35% + 폭풍 보너스 20%를 다 받아도 손빈 주작보다 약하다. 풍계를 이용해서 적을 죽창내기보다는 양념을 쳐놓고 파진 공격/분전 공격 각을 봐 주기에 용이하다.
원래는 아린 전용 특성이었으나 패치로 사마의에게도 추가되었다.
3.2.43.3. 화계 책략 전문화%
50레벨 보유장수 : 방통(현자계)
90레벨 보유장수 : 육손(도독계)
지형 무시에 날씨 무시까지 있어 어떤 상황에서든 화계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피해량 증가가 15% 뿐이고 방통이나 육손이나 폭염 사용을 할 수 없어 연환계까지 쓰지 않으면 피해량이 살짝 애매하다.
3.2.44. 책략 특화
특정 책략에만 한정되는 위력 증가 + 명중률 증가 계열의 특성이다.
3.2.44.1. 수계 책략 특화%
70레벨 보유장수 : 노숙(책사계)
노숙의 전용 효과로, 순욱의 폭염과 비슷한 핵 폭우를 날릴 수 있다. 다만 흑우선을 쓸 수 있고 책사 병종 효과에 화계 책략 강화가 있는 순욱에 비해서는 명중률이 불안정하고 화력도 약간 낮은 편. 장강에서는 수군과 책딜러가 많아서 쓰기 어렵지만 설원에서 물리 병종을 상대로는 폭염 못지 않은 딜이 나온다.
사신전 청룡전 한정으로 100% 수계 책략을 쓸 수 있어 레이드용으로 도움이 된다. 같은 자원이면 마갈량이 더 좋지만 착갈, 마갈을 넣고도 백학 딜러를 넣을 수 있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3.2.44.2. 풍계 책략 특화%
50레벨 보유장수 : 제갈량(마왕계)
마왕 제갈량은 열에 아홉이면 태풍을 사용하므로 사실상 태풍 강화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위력 증가 역시 좋지만 명중률이 20%나 증가해서 명중률, 위력, 약화, 범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강력한 기술로 탈바꿈한다.
3.2.44.3. 화계 책략 특화%
50레벨 보유장수 : 순욱(책사계)
화계 책략의 명중률, 위력이 둘 다 증가할 뿐 아니라 홍련탄에까지 적용되므로 대 문관계 싸움에서도 큰 우위를 지닐 수 있다. 특히 명중률이 바닥을 기어서 기피되는 폭염도 순욱이 각만 잘 맞추면 높은 명중률과 위력, 연속 책략을 기반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지형 상성 80%를 받음에도 폭염 각이 잘 나오는 도성의 경우 기용되기도 한다. 날씨가 안 좋을 때도 홍련탄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 장점.
3.2.45. 책략 파쇄%
90레벨 보유장수 : 강유(산악기병계, 80%)
보물 : 없음
강유의 전용 효과. 사신 책략은 물론이고 모든 책략에 대해 피해량을 1/5로 줄여주므로 책략에 대해서는 사실상의 면역이 된다.
3.2.46. 천하무쌍%
70레벨 보유장수 : 태사자(경기병계)
90레벨 보유장수 : 능통, 기령(중기병계)
보물 : 없음
과거에는 체력 조건이 25%, 공격력 증가치가 100%였다. 공격력 2배 뻥튀기는 매우 좋은 능력이지만 25% 미만의 체력유지는 위험도가 큰 데다가, 전화위복, 역전용사, 분노 축적 등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다른 수단들이 많다. 국사무쌍은 운기조식 + 청려장으로 한 대 맞아서 MP를 빠르게 바닥낼 수 있고 설령 발동하더라도 당장 체력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 번거로워도 쓸 방법은 있으나, 천하무쌍은 방어적인 보험이 전혀 없으며 스스로의 HP를 25% 이하로 까내릴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고 유지도 어려워 써먹기가 힘들다. 여러모로 희귀한 효과임에도 불구하고 계륵이다. 거기에 항적이 고금무쌍이라는 상위호환 효과를 갖고 나오게 되면서 더욱 암울해졌다. 무엇보다 역전용사 리메이크 이후에는 천하무쌍과 같은 조건에서 방어력까지 보장되는 전화역전을 쓰는 게 더 나아져 천하무쌍은 완벽히 쓰레기가 되고 말았다.
천리행 보스나 일부 연의 적장들은 HP 조건이 훨씬 완화돼서 40%부터 심지어 80%부터 발동하는 천하무쌍 특성을 갖고 나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2019년 1월 패치로 HP 기준치가 25%에서 35%로 상승한 대신 증가하는 공격력이 100%에서 60%로 감소했다. 체력 조건이 감소한 것은 좋지만 오히려 공격력 증가율이 너무 낮아져서 큰 체감을 느끼기 어렵고, 동 조건에서 공격력은 좀 덜 올려주지만 방어력을 35% 올려주는 역전용사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능통, 기령은 패치 후에도 안 쓰고 태사자도 천하무쌍을 빼고 나머지 특성 3개를 찍고 있다.
2019년 8월 패치 이후 능통이 천하무쌍을 쓰기는 하지만 천하무쌍이 좋아서 쓴다기보다는 다른 특성 중에 도무지 찍을 만한 특성이 없어서 찍는 것이다. 능통의 병종인 중기병은 병종 공용 특성에서 쓸만한게 하나도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능통의 나머지 특성도 전화위복을 빼면 다 거기서 거기인 특성이라 그나마 딸피일 때 화력이라도 확실히 보장하려고 천하무쌍을 찍는 것에 가깝다. 이나마도 경쟁전에서는 본대 견고가 천하무쌍보다 더 좋다.
3.2.47. 철옹성
30레벨 보유장수 : 위연(무인계)
50레벨 보유장수 : 주태(수군계)
반격 강화 특성 및 화염의 보복 보패의 상위호환. 반격 강화 효과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100%로 증가하며, 더미 데이터인 이동 공격 면역과 달리 보패에 의한 이동 효과에도 100% 면역이다. 딜탱인 주태에게 반격 강화는 썩 좋진 않아도 나쁘지는 않은 효과이며, 장강에서 자주 보이는 감녕과 견희의 돌파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카운터형 면모가 드러나는 특성이다. 다만 기존에 의도된 연속 반격과의 조합은 애매한 편이고 차라리 백련검을 들고 철옹성만 단독으로 쓰는게 더 낫다.
패치로 위연도 받아갔는데, 위연은 주태와 달리 재반격 보유자라 연속 반격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딜탱 양면에서 도움이 된다. 철옹성과 재반격을 모두 가진 위연의 4타 계수는 350%로 전 장수 중 최고이며, 나머지 특성으로 공격력 보조나 전화위복을 기용하고 방어구로 절지나 옥새를 착용하면 높은 단일 피해량을 보여줄 수 있다. 반격 강화로 연속 반격을 활용한다는 주태와의 연계는 반쪽짜리지만 위연은 확실히 이 효과를 볼 수 있다.
3.2.48. 파부침주
50레벨 보유장수 : 항적(효기병계)
조건만 만족하면 일기당천의 상위호환이 된다. 책략을 통해 HP를 회복하면 디버프가 걸리지만 어차피 항적은 고금무쌍과 학살의 효과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고 최근 섬멸전 메타는 회복을 쓸 새도 없이 죽는 경우가 허다해서 사실상 조건 없는 공방 15% 상승이라고 봐도 좋다. 다만 AI는 파부침주를 무시하고 수송을 넣는 경우가 많아서 AI 항적을 호구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 특성이기도 하다. 특히 AI 패치 이후에는 상태이상을 제거하기 위해서 각성보다 백호를 더 자주 쓰도록 변경되어 섬멸전에서 항적 디버프를 보기 쉬워졌다.
노리고 쓸 정도는 아니지만 "책략"을 통해 HP를 회복하는 게 조건이라 팔진도의 대보급이 적 항적에게 들어가도 전투력 하락이 발생한다.
3.2.49. 필마단기
90레벨 보유장수 : 태사자(경기병계)
태사자의 전용 특성. 경기병은 원래 방어력이 A인데 30% 보정을 받을 경우 군주계 급의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다. 경기병 자체 딜이 낮지 않은 편이라서 태사자를 파진 공격이 가능한 딜탱으로 운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3.2.50. 홍련탄 강화%
보물: (전용) 순욱의 백첩선(10%)
30레벨 보유 장수: 저수(책사계, 20%)
70레벨 보유 장수: 전풍, 마량(책사계, 20%)
화계 책략 특화의 완전한 하위호환. 딜 강화 수치는 같은데 명중률 보조도 없고 강화하는 책략도 홍련탄 뿐이다. 게다가 저수는 사신 소환이 있어 맑음이 아닐 때 날리는 용도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나마 전풍은 버프를 다 돌리고 딜링이 애매해진다는 단점을 어떻게든 보강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긴 한데, 어차피 연책 책모 정보조 다 찍으면 홍련탄 강화를 찍을 자리는 없다. 패치로 받은 마량도 어차피 현 메타에선 사실상 사신전용 원툴이라 별 쓸모도 없고, 섬멸전에서 쓴다고 하더라도 책모 + 홍련탄 + 정보조로 조합하기에는 전풍의 연책에 의한 관통력 보조를 뛰어넘을 수 없다.
순욱의 전용무기에는 특이하게도 흑우선 옵션에 추가로 이 옵션이 붙어있는데 손빈병법을 끼면 홍련탄 딜이 약간 애매했다는 점을 보완해준다.
3.2.51. 후퇴 공격
70레벨 보유 장수: 우금(궁병계)
돌파 공격과 정반대로 물리 공격을 하면 자신이 밀쳐지며,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도 있다. 선제 공격의 동호비궁과 파동의 무구와 조합할 경우 선제 공격으로 우선 때리고 적과의 거리를 3칸 이상 벌릴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반격을 받지 않게 된다. 다만 경쟁전에서는 후퇴하다가 화살비로 뛰어드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칸 뒤가 벽이라 1칸만 이동할 수 있는 경우에도 아예 이동하지 않으며, 우금 - 벽 - 평지 처럼 벽 뒤에 평지가 있는 경우에도 이동하지 않는다.
3.3. 보물 전용 효과
장수 효과로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보물로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서술한다. 기존에는 귀면문의 호위 정도만 이에 속했으나 2주년 패치로 다양한 효과가 추가되고, 2019년 3월 패치로는 아예 병종 전용 보조구로 다양한 효과가 추가되었다.
3.3.1. 강격
보물 : ★7 궁대(궁병계, 노병계, 궁기병계, 포차계, 노전차계), (전용) 보연사의 궁대
오추마와 비슷하게 공격력을 올려주는 원거리 병과 전용 보조구로, 공격 대상과의 거리가 길수록 피해량이 증가한다. 노병과 포차의 최대 사거리가 5칸이라 25%이 한계지만 왕도나 장합이 청황궁 + 장거리 궁술을 쓰거나 황충이 삼격으로 6칸 떨어진 적을 때리면 억지로 30%를 채울 수는 있다. 오추마와 마찬가지로 회심 공격을 피하면서 추가 피해를 노릴 수 있는 효과로, 원거리 병과는 보통 먼 거리를 이동할 일이 드물어 오추마는 잘 쓰지 않았지만 강격은 사거리에 영향을 받으므로 쓰기 용이하다. 노병계의 경우 회심 공격을 가진 장수가 강격까지 쓴다면 큰 추가 피해를 노릴 수 있다.
주작 사신전에서도 회심 피해 감소 탓에 옥새를 쓰지 못해 만전향을 쓰는 지원 사격 딜러들이 옥새 대신 사용하기 좋다.
3.3.2. 강공
보물 : ★7 번우
면역 효과 무시는 좋은 효과지만 확률로 결정되는데다가 이걸 착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보조구를 포기해야돼서 애매하다. 무엇보다 옥새를 쓰지 않으면 보통 회심 공격을 할 일이 없고, 회심 공격이 기본 탑재인 장수들도 어지간하면 회심 공격 면역을 파훼할 방법은 가지고 있거나 그냥 만전향이나 절영 차고 회심 면역 장수를 건드리지 않는 쪽으로 운용하는 게 더 편하다.
다만 지는 걸 신경쓰지 않는 방덱에서 하후영 등의 장수에게 줄 경우 50%의 확률로 상대의 대비도 무시하고 게임을 터뜨리는 게 가능하다. 즉 공덱 효과보다는 방덱 효과.
3.3.3. 격파
보물 : 군주마(20%), ★7 흑풍(30%)
특수 공격 면역과 반대로, 특공면을 뚫는 공격에 대해 물리 관통율을 부여한다. 단순 수치상으로는 만전향의 하위호환이지만 만전향과 달리 관통 효과이므로 대상의 전 방어율을 뚫고 높은 명중률을 낼 수 있다. 효과 자체는 좋지만 조건부다보니 보통은 대상 효과가 메인인 장수들이 착용하며, 지원 공격을 활용하는 마운록, 주란, 연속 반격을 활용하는 관우, 관은병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격파가 적용되는 효과들은 특공면을 뚫기 때문에 딜 증폭을 위한 옥새와 명중률 증가를 위한 흑풍 중 선택을 해야 한다. 그나마 연속 반격과 회심 공격을 둘 다 가지고 있는 포삼랑이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다.
3.3.4. 교란 공격
보물 : ★7 필률(궁병계, 노병계, 궁기병계, 포차계, 노전차계)
상태이상 보조구. 공격 범위를 크게 줄여 안전지대를 늘릴 수 있다. 특히나 여러 적에게 포차계와의 상승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조범의 방깎처럼 반사당해도 당장은 큰 피해가 없거나 한 게 아니고 오히려 반사당하면 골치아픈데다가, 금격과는 달리 공격 범위를 줄일 뿐 피해량을 줄이거나 하는 다른 효과가 없어 정직하게 근접해서 얻어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우선 상대를 골치 아프게 만들어야 하는 경쟁전에서는 유용할 수도 있고, 주 대상만 걸리므로 포차의 경우 옆에 있는 다른 장수를 치면 된다. 포차 외의 다른 병종들은 우선 적을 타격하면 퇴각시켜야 하는 병종이라 큰 효율을 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3.3.5. 독살 공격
보물 : ★7 맹독비(검사계)
공격 명중 시 일정 확률로 검사의 스킬인 "독살"을 추가로 사용한다. 최초 공개 시에는 군주계, 보병계, 적병계, 수군계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검사계 전용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검사계 넷 모두 회심 공격 면역을 무시할 수단이 있으므로[23] 독살 공격보다는 옥새를 쓰는 게 훨씬 낫다. 검사계의 명중률이 그다지 높지 않아 옥새가 필요 없어도 만전향이 훨씬 낫다.
3.3.6. 방어진
보물 : ★7 오자 (군주계, 보병계, 천자계, 중기병계, 적병계, 웅술사계)
일반적인 경우에는 ZOC 주위에서는 이동력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이동을 봉쇄하는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나, 돌격 이동의 경우 공간제약만 무시할 뿐 이동력 증가 효과까지 무시하진 못하므로 전방에 방어진 장수를 세워두면 돌격 이동의 카운터가 된다. 하지만 돌격 이동도 항적이나 장비를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데, 해당하는 장수들도 딜링에 보조가 되는 만전향이나, 피범확에 뚫리지만 그 외에는 확실히 아군 보호가 가능한 귀면문이 더 어울린다.
3.3.7. 습격
보물 : ★7 분소
무반격 공격의 하위 호환. 완전히 공격을 막아주는 것도 아니면서 공격 실패 시라는 전제 조건을 필요로 한다. 반드시 반격을 맞게 되는 재반격 장수들도 일단 일반 공격을 맞히는 게 더 이득이며 재반격 딜러들은 보통 반격을 맞아도 버틸 수 있는 튼튼한 장수들이라 의미가 없다.
정 쓰고 싶다면 선제 돌파 or 파동 탱커가 짭무반격처럼 쓰는 편이 낫다. 예를 들면 초천검을 든 파동 보병의 경우 선제 공격을 해도 빗맞으면 적을 밀쳐낼 수 없는데, 습격 효과를 추가로 받고 있다면 적의 딜을 75% * 50% = 37.5%로 크게 줄여받을 수 있다.
3.3.8. 일거양득
보물 : ★7 성좌대(풍수사계, 군악대계, 책사계, 무희계)
일반적인 경우에는 MP를 회복시키고 싶으면 그냥 조언이나 헌책을 써주는 편이 낫다. 다만 각성 사신 청룡전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장기전으로 갈 경우 책딜러들의 MP가 모자라기 때문에 풍수사들이 쓰레기라 취급되는 제갈건[24] 도 쓰는 마당에 일거양득은 HP와 동시에 MP까지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효율을 보고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조언이나 헌책도 좋지만 HP까지도 보강해줄 수 있기 때문에 2대 맞고 너덜너덜해진 백련문의 책사에게도 좋고, 군악대는 주위 MP 회복을 제외하면 조언계 책략이 없다는 단점을 보강해줄 수 있다. 어차피 풍수사는 딱히 써야만 하는 보조구도 없기 때문에 있으면 손해볼 일은 없는 효과.
3.3.9. 조롱
보물 : ★7 조롱비서(군주계, 보병계, 중기병계, 적병계, 웅술사계, 천자계)
상태이상을 건 적이 자신 외의 적을 공격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 귀면문과는 다른 의미로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인데, 아군끼리 뭉쳐있어야 하는 귀면문과 달리 조롱은 전방에서 적의 딜을 직접 흡수하면서 반격을 넣을 수 있는 학소 같은 장수에게 더 어울린다. 단 이것도 결국은 확률 싸움이라 안 걸릴 수도 있으며, 대상은 선제 공격을 무시하므로 초천검 파동으로 적 하나를 바보로 만들거나 할 수는 없다.
상태이상 반사로 반사당했을 경우에는 효과가 역으로 적용되어 상반을 건 장수만 공격할 수 있다.
3.3.10. 책략 극대화
특정 책략에만 한정되는 일책 필살 계열의 특성이다.
툴팁이 애매하게 적혀 있는데, 강화는 특정 계열의 책략에만 적용되지만 연속 책략이 발동되지 않는 효과는 모든 책략에 적용된다. 즉 연속 책략을 든 장수가 귀화선을 끼면 홍련탄 같은 책략은 1번만 발동하고 대미지 증가도 없다.
3.3.10.1. 방해계 책략 극대화%
보물 : ★7 만독보도
도사는 어디까지나 상태이상이 주력이고 연속 책략을 포기하면서까지 독 계열 책략을 강화하기는 애매하다. 실전에서 활용되는 대부분의 도사가 책략 모방을 들고 있으므로 그냥 연속 책략으로 다른 공격 책략을 날리는 게 더 도움이 될 때도 많다. 다만 관점을 달리 해보면 어차피 연속 책략은 상태이상의 확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일 뿐 연책이 없어도 못 쓰진 않으므로 순수하게 상태이상 + 독만 쓴다면 만독보도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나마 책략 모방이 없고 책략 방어율 관통이 있는 진평이 써볼만하다.
3.3.10.2. 화계 책략 극대화%
보물 : ★7 귀화선, (전용) 방통의 귀화선
천풍선과 달리 화계 책략을 주로 사용하는 장수가 없기도 하고, 화계 책략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순욱도 홍련탄의 위력 탓에 귀화선보단 흑우선이 더욱 좋다. 그래도 순욱의 폭염뽕에 중독된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잦고, 방통이 화계 전문화로 상향된 뒤에 딜을 위해, 특히 책략 방어술을 가진 관우를 한 큐에 보내기 위해 간혹 귀화선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순욱과 방통은 둘 다 연속 책략 보유자다보니 그냥 연책을 찍고 흑우선으로 관통율 15%를 얻는 것이 훨씬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천풍선에 비해 인기가 많지는 않다.
3.3.10.3. 풍계 책략 극대화%
보물 : ★7 천풍선, (전용) 사마의의 천풍선
마왕 제갈량의 경우 태풍이 주력이기 때문에 백학선보다 더 큰 피해를 연속 책략 면역에 막히지 않고 줄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덕분에 자색힐문금의를 입은 여포나 특공면을 가진 등애를 한 번에 보내기에 매우 좋다. 다만 한 번에 나가는 만큼 명중률은 불안정하다. 실명과 감전 책략을 활용한 디버퍼로 쓸 것이라면 백학선이 더 낫지만 순수하게 깡딜로 승부를 보겠다면 천풍선이 더 좋다.
3.3.11. 책략 지형 무시
보물 : ★7 삼황보도(보도)
과거에는 제갈량의 전용 특성이었으나 패치로 제갈량은 상위호환인 와룡으로 교체되고 삼황보도만의 전용 효과로 남게 되었다.
'''모든 지형에 책략'''을 사용할 수 있다. 물 위에서 화룡을 쓰고, 맨 땅에 거암을 떨어뜨린다든지, 적이 성에 있든 숲에 있든 폭풍으로 전체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섬멸전 폭풍 금지 이전까지만 해도 만총 등의 책모 풍수가 삼황보도를 들고 도성에서까지 폭풍을 날리는 가장 큰 윈흉 중 하나로 손꼽혔다. 다만 유일한 보물인 삼황보도는 아무래도 도독계, 더 쳐줘도 풍수사계 정도밖에 못 끼는 보물로, 수계/화계밖에 못 써서 지형 빨을 크게 받는 도독에게 좋지만 아무래도 연책이 있으면 설화보도가 더 도움이 된다. 다만 서서전 외전 등의 몇몇 연의에서 삼황보도를 들고 폭풍서를 찢어서 착갈량처럼 쓰는 꼼수를 사용할 수 있다.
천리행에서 삼황보도를 낀 주유가 초보자 입장에서 꽤 좋은 편이긴 하지만 폭풍 금지 이후엔 굳이 천리행 하나만 보고 삼황보도를 강화하기는 꺼려진다. 거암이라는 확실한 메리트를 가진 제갈량과 달리 도독은 화계 아니면 수계밖에 못 쓰므로 물 위에서 화게를 쓴다는 데에는 메리트가 없다. 수군이 수계 책략 감소 50%를 받고 오기는 하지만 수군에게 책략을 날린다는 하나만 보기엔 설화보도가 너무 좋기 때문에.......
3.3.12. 특수 공격 방어%
보물 : ★7 위료자(보병계, 웅술사계, 천자계, 50%)
피격 시 50% 확률로 특수 공격 면역 효과를 부여한다. 귀면문과는 중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효과를 위해서는 귀면문은 포기하고 단독 탱커로 기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위에 아군이 많아져야 탱킹이 되는 유방이나 일치단결 보병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또 확률 적용이라 직접 쓸 때는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어쨌든 50% 확률로 적의 공격을 차단하므로 탱킹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면역계 효과를 방어구가 아닌 보조구에서 챙기면서 방어구로 상구, 금흉갑 같은 걸 쓸 수도 있다는 게 장점. 착용할 수 있는 병종들도 회피율이 높아 보병이나 자체적인 HP가 높은 웅술사, 탱킹 능력이 뛰어난 천자라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원래 보병은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귀면문을 안 써도 만전향을 많이 쓰는 만큼 위료자는 조금 아깝고, 보통 웅술사가 가장 많이 쓰게 된다.
섬멸전 성능과 별개로 무장전에서 도독계 장수들이 심심하면 들고 튀어나와서 유저들의 혈압을 높이는 주범 중 하나로 나타나기도 한다.
3.3.13. 파괴
보물 : ★7 절지(경기병계, 전차계, 무인계, 호술사계, 수군계), (전용) 위연의 전투 팔입대
자체 명중률이 보정되는 경기병계, 수군계, 전차계(기습 공격 보유 장수 한정), 그리고 순발력이 S인 무인계, 호술사계 모두 만전향 대신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경기병, 수군, 호술사 세 병종이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데, 경기병과 수군은 명중률이 그럭저럭 나오며 중기병, 도독, 마왕 등의 높은 방어력의 적을 상대할 때가 많고, 호술사는 2019년 12월 패치로 딜러 호술사 2명이 둘 다 회심 공격을 기본으로 받아가면서 절지까지 써서 겹딜을 넣을 수 있게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방어 능력 전환을 가진 상대를 칠 때는 기본 방어력을 깎는 게 아니라, 방어 능력 전환 계산으로 책정된 방어력에서 10%를 깎는다.
3.3.14. 피해 분배%
보물: ★7 풍신 전포
적에게 피해를 넘기는 피해 전가와는 정반대로 ZOC에 존재하는 아군 한 명에게 피해를 나눠 받는다. 원래 받는 피해량이 적은 장수가 사용할 경우 아군이 받는 피해도 크지 않고 그 장수를 죽이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면 탱킹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장수가 방어 능력 전환에 탱킹을 몰빵한 종회. 다만 이 경우엔 어설픈 방어력으로는 주위 아군에게 피해만 분배해서 죽게 만드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확실하게 방어력이 갖춰진 상태에서 추가로 방어력을 원할 경우에나 좋다.
3.3.15. 호위
보물 : 일년패, 천년패, ★7 귀면문
일년패와 천년패는 5% 경감, 귀면문은 10% 경감한다. 단순히 피해만 대신 입는 효과가 아니라 공격을 자신에게 끌어오는 효과라서 호위 장수의 공격 범위 내에 있으면 반격도 하고 선제공격도 한다. 보통은 방어력이 높은 보병이 들며 학소 이외에는 잘 쓰이지 않았던 보병들을 살려준 보물이었으나 몇 번의 연구 끝에 강보나 왕열같은 몇몇 일치단결 보유 보병에게나 유용하다는 게 밝혀져 나가리 신세. 보병 외에는 도성에서 손권, 산지에서 유방이 든다. 연의에서도 인장 달성을 위해 반드시 보호해야 할 대상 옆에서 대신 맞아줄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문앙전처럼 우군을 지키는 헬 난이도 연의의 경우 귀면문만 있다면 전서 비서만 빨고 우군 옆에 자리를 잡는 방식으로 손쉽게 깰 수 있다.
범위 피해를 막아주지 못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범위 피해라는 것은 실제로 그 공격에 2명 이상이 피격당하는지를 따지는 게 아니라 공격 자체의 속성만을 따진다. 즉 피해 범위 확장 공격에 피격당할 때 그 공격 범위에 한 명만 들어오는 경우에도 보호해주지 못한다.
원래는 보병 전용 책략으로 구현될 예정이었으나 폐기되고 보물 효과로만 사용할 수 있다.
4. 강화 전용 효과
보물의 6강 / 12강에서 효과 부여를 통해서 부여하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는 효과.
같은 효과 내에서두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가령 필사의 일격도 발동 확률이 15%, 20%, 25%로 따로따로 나뉘어져 있고 피해 전가의 경우 아예 35~80%으로 범위가 천차만별이기도 하다. 추가 수치의 경우에도 HP 보조는 10에서 40까지 차이가 나는 등 다양하다. 다만 유저들이 최상급으로 쳐주는 효과들은 수치가 고정되어 있어 이런 점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이러한 효과의 경우 툴팁에
해당 폰트
로 표시한다.이하 모든 수치는 7성 보물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그 이하의 보물은 효과는 똑같아도 수치가 작거나, 일부 효과는 아예 7성이 아니면 부여되지 않는다.
4.1. 6단계 강화 효과
6단계 강화 효과는 장비의 종류(무기, 방어구, 보조구)를 막론하고 동일하다.
아예 확률적으로 게임을 뒤엎을 수 있는 12강 효과와 달리 전반적으로 소소한 효과지만 3종류의 모두 같은 옵션으로 통일하면 진형 효과를 하나 더 받는 수준으로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12강과 달리 맞추는 데에 큰 부담은 없으니 시간마다 은전을 투자해두면 좋다.
2019년 6월 패치로 물리 무기(검, 창, 궁, 노, 포, 곤)에는 공격 책략 강화가, 부채에는 물리 공격 강화가 등장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예외 케이스(건곤권 - 회심 공격 강화, 구리가라검 - 회심 공격 강화)의 경우에는 효과 선택권을 사용할 경우에 붙일 수 있다.
4.1.1. 물리 공격 강화
물리 피해량을 올려준다.
퍼센트와 고정 피해 중 뭐가 더 좋은 지는 컨텐츠에 따라 다른데, 면역 계열 효과가 없고 높은 딜을 넣을 수 있는 컨텐츠(몽매의 시련, 사신전)는 퍼센트가 좋고 그 외에는 일반적으로 퍼센트 추가 피해보다는 고정 추가 피해가 더 좋은 편이다. 상대의 방어력이 높거나 XX 공격 면역 효과가 있을 때와 같이 기본 대미지가 낮게 들어가는 경우에도 무조건 고정 피해를 줄 수 있어 연공면을 가진 적을 딸피로 잡느냐 마느냐, 방능전으로 기스밖에 안 나는 적을 내가 죽기 전에 잡느냐 등에 승패가 갈릴 수 있어 고정 피해가 좋다.
반면 아예 네자릿수 딜을 박는 것이 기준인 사신전이나 일부 몽매의 시련의 경우에는 퍼센트로 들어가는 딜이 네자릿수를 넘는 경우가 많아 추가피해 수치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어 이런 컨텐츠가 기준이면 %가 더 낫다. 하지만 조조전 온라인의 메인 컨텐츠는 섬멸전이고, 고정 피해 수치가 낮은 편도 아니고 컨텐츠마다 강화 효과가 다른 12강 장비를 쓰는 정도의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면 범용성은 고정 피해 쪽이 더 좋다.
4.1.2. 공격 책략 강화
책략 피해량을 올려준다.
물리 피해와 마찬가지로 고정 수치 10을 띄우는 게 좋다. 다만 책략 딜은 어지간하면 기본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아 장량을 쓸 게 아니라면 3%를 맞추는 것도 좋다. 셋 다 3%로 맞춰서 9%를 얻을 경우에는 손빈병법의 절반의 효과를 얻는 셈이다.
4.1.3. 물리 피해 감소
물공강과 반대로 셋 모두 물피감으로 맞출 경우 60의 고정치만큼 피해량을 깎는다.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크게 상승할 수 있는 방능전 장수나 전화역전 장수가 맞출 경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이 둘은 굳이 추가 피해가 없어도 높은 정신력이나 방어력과 함께 폭등하는 공격력으로 딜링이 나오므로 피해 감소에 집중하는 편이다. 작정하고 효과를 깔맞춤한다면 물리 피해 감소, 범용성을 원한다면 HP 보조를 고르면 된다.
4.1.4. 책략 피해 간파
타 효과와 다르게 책략 피해 간파는 최솟값 ~ 최댓값 식으로 범위로 지정되어 있다. 강화 효과와 무관하게 방어구를 강화할 때 보조 효과로 책략 피해 간파가 붙는다. 12강 기준으로 0 ~ 71의 피해를 간파한다고 쓰여있으나, 내부 계산식 상 방어구의 책피간은 1.6배 증폭된 수치를 표기하므로 실제로 12강 방어구의 책략 피해 간파 효과는 0 ~ 44다.
얼핏 보면 꽤 많은 양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 같지만, 책략 피해 간파는 (최댓값 - 최솟값) × 책략의 계수만큼만 피해를 낮춰준다. 즉 최댓값이 높아보이지만 보통 책략의 계수는 100%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실질적 감소량은 그다지 높지 않다. 무엇보다 물리 병종은 이런게 있어도 책딜러에게 끔살이며, 책딜러끼리 싸우는 일은 드물고, 있더라도 보통 상대 정신력을 무시하는 대신 계수가 낮은 홍련탄이 주축이라 별 의미도 없다.
4.1.5. HP 보조
가장 범용성이 높은 효과. 섬멸전은 HP 1.5배 보정이 있으니까 HP 45 증가는 실질적으로 HP 67.5 증가다. 여러 장수들이 돌려쓰는 보조구나 방어구의 경우 문관용 - 무관용으로 나눌 만큼 보물이 많지 않다면 보통 돌려쓰게 되므로 HP 증가를 쓰는 편이다. 다만 백련문의, 손빈병법 같이 확실히 문관만 쓰는 장비에는 공책강이 더 인기가 많다.
HP 보조 6%보다는 45이 더 좋은데, 6%가 45보다 더 좋으려면 최대 체력이 750 이상이어야 하는데 최소한 보병, 중기병, 웅술사처럼 탱키한 병종이 되어야 비로소 이 최대 체력을 넘기 때문이다.
4.2. 12단계 강화 효과
공용 효과를 쓰는 6단계와는 달리 12단계 강화 효과는 물리 무기 / 책략 무기 / 방어구 / 보조구에 따라 붙는 효과가 전부 다르다. 또한 덤에 가까운 6성 효과와 다르게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끼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도의 경우 물리 계열과 책략 계열이 둘 다 붙을 수 있다보니 칠성보도에 공책준이 붙고 무귀보도에 귀문이 붙는 등 최상급 효과가 붙었는데 전혀 쓸모가 없는 안습한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4.2.1. 물리 공격 계열
물리 공격용 무기(검, 창, 궁, 노, 곤, 포, 보도)에만 붙는다.
12강 물리 효과의 티어는 사람마다 달리지만 보통 귀문의 무구 = 필사의 일격(사기 감소) > 폭발의 무구 = 부동의 무구(궁, 노, 포 한정)로 요약된다. 그 외에는 대부분 잠깐 거쳐가는 쩌리 효과.
4.2.1.1. 무구 (상태이상 미관련)
바람의 무구, 화염의 무구, 물의 무구, 대지의 무구, 폭발의 무구, 귀문의 무구의 6종류가 있다. 귀문의 무구를 제외한 옵션은 확률로 2가지 옵션이 있는데, 각 옵션에 따라 나올 수 있는 고정 피해량의 범위가 다르다. 미사여구가 붙어있긴 하지만 실성능에는 전혀 관련이 없고 이펙트가 다르며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 뿐이다.
원소 계열 무구의 경우 바람 - 화염 - 물 - 대지로 갈 수록 고정 피해량이 높아지는 대신 발동 확률이 낮아진다. 대지의 무구 기준으로 108이나 되는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발동 확률이 고작 10%라 실질적 영향력은 거의 없고, 무엇보다 나머지 두 무구의 하위호환이다보니 다른 쓸만한 효과가 없을 때 잠깐 붙이는 것 빼고는 쓸 데가 없다. 잠깐이라도 쓴다면 발동 확률이 높은 바람의 무구가 가장 낫다.
폭발의 무구는 40 정도의 고정 피해를 높은 확률로 준다. 성능 자체는 원소 계열 무구보다 좋지만 보통은 귀문의 무구가 나올 때까지 잠깐 붙여놓는 역할이다. 귀문의 무구는 피해량은 높지만 확률이 30%밖에 안 되어서 폭발의 무구가 더 좋다는 유저들도 있는데, 고정 피해가 빛을 발하는 상황에서는 터지는 것보다 그 수치가 중요한 경우가 많아 보통은 귀문보다 한 단계 아래로 취급한다.
귀문의 무구는 수치는 30%로 애매하지만 고정 피해 수치가 150에 육박한다. 대부분의 물리 무기에 대해 최종 옵션 취급을 받고 있다. 수치 랜덤 없이 무조건 30%에 150으로 나오는 것도 장점.
4.2.1.2. 무구 (상태이상 관련)
적에게 추가로 상태이상을 걸 수는 있지만 그 대가로 확률도 처참하고 추가 피해도 낮아서 안 쓰인다. 상태이상은 확실히 필요할 때 쓰는 게 아니면 있으나마나에 불과하고 그 효과들도 별 것 없어서 차라리 발동 확률이라도 높은 원소 계열 무구를 쓰는 게 더 낫다.
최근에는 어차피 추가 피해보다 디버프가 목적인 포차나 다수의 적을 치게 되는 황충, 공격 횟수가 많은 지원 궁병 등이 부동의 무구를 착용하면 랜덤으로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병종들이 주로 쓰이는 도성에서 중기병의 발을 랜덤으로 묶을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고, 원거리 장수에게 부동은 반사당해도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상태이상은 아니기 때문.
4.2.1.3. 흡수 공격%
무구 계열과 같은 추가 피해 옵션인데 발동할 경우 자신의 HP를 회복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참고로 수치 자체는 랜덤이지만 추가 피해량과 회복량은 항상 같다.
피해 수치는 그다지 많지 않으나 수치 자체는 원소 계열 무구 급으로 어느 정도 되며 HP 회복 효과도 근접 탱킹이 가능한 장수의 경우 쏠쏠하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귀문, 폭발의 무구도 안 나왔을 때 쓰기 좋다.
4.2.1.4. 필사의 일격%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공격력 대버프가 걸리는 대신 정해진 하나의 스탯에 대해 디버프가 걸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격력 버프 수단(풍수사, 군악대, 주위 기합)은 구비해놓기 때문에 공격력을 더 올려준다는 점에 비해 디메리트가 꽤 높은 방어력, 정신력, 순발력의 경우 고정 피해 효과에 비해 그다지 좋은 효과가 아니다.[25]
하지만 사기 감소의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사기 수치가 피해량이나 공격 확률에 주는 영향은 미미한 반면 내가 적에게 회심 일격을 당할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회심 공격 면역이 있는 장수가 사기 감소 필사의 일격을 쓰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사기 감소치가 낮은 병종에 특공면을 구비한 등애나 회심면이 있는 이명, 이런 장수가 아니더라도 청산 전포/보인갑을 착용하고 필사의 일격 무기를 차면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올라간다. 거의 없는 디메리트에 반해 버프를 돌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버프 수단이 제한적인 경쟁전이나 버프 받을 틈도 없이 1턴부터 달려야 하는 테러 장수들에서는 귀문의 무구에 달하는 1티어급 효과로 취급받는다.
4.2.1.5. 필사의 움직임%
필사의 일격과는 달리 딜 능력이 하나도 없어 쓸 데가 없다. 사기 감소 효과로 쓸 바에는 무구 계열 효과로 딜을 더 노리는 게 낫다.
4.2.2. 책략 공격 계열
책략 공격용 무기(부채, 보도)에만 붙는다.
티어는 공격 책략 준비 > 원소 책략 준비 > XX계 책략 준비 > 정신력 감소 책략 = 전능력 감소 책략(사신전 한정). 사실 공책준, 원책준 외에는 다 의미없는 효과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4.2.2.1. 책략 준비%
심플하게 책략의 위력을 퍼센트로 올려준다. 손빈병법의 책략 위력 증가가 20%임을 생각해보면 보물 효과를 하나 더 추가하는 수준. 확률도 높고 안정적인 공책준이 가장 좋지만 차선책으로 원소 책략 준비를 써도 무방하다.
4.2.2.2. 감소 책략%
방어력 감소, 공격력 감소 책략은 책사 특성 상 (유승옥이 아니라면) 고려해볼만하다. 물론 이 쪽도 물리 무기의 상태이상 무구처럼 노리고 쓴다기보다는 걸리면 좋다는 느낌으로 사용된다. 다만 상태이상 반사 장수들을 상대로는 조심할 것. 특히나 책략 딜러는 어지간하면 대상을 책략으로 원콤을 내거나 빈사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일 대상만 노리고 쓰는 감소 책략은 별로 좋지 않다.
경쟁전 한정으로 이동력 감소 책략이 의외의 복병을 만드는 경우도 있긴 하다. 각성 청룡전 한정으로 전체 딜을 높여줄 수 있는 정신력 하강 책략( + 전능력 감소 책략)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4.2.2.3. 상태이상 책략%
감소 책략과 마찬가지로 노리고 쓸 정도는 아니다.
4.2.2.4. 흡혈 책략%
HP 관리가 중요한 사신전이나 책략 미러매치에서는 나름대로 쓸 수 있다. 그것 뿐인게 문제.
4.2.3. 방어 계열
방어구에만 붙는다.
보통 티어는 최대 피해 방어 > 금격 방어술 > 피해 전가 = 물리 피해 반사 > 물리 피해 감소 정도로 평가받는다.
4.2.3.1. 방어: 최대 피해 방어%
방어구에 붙일 수 있는 최고의 효과이자 조조전 온라인에서 확률 문제를 심화시킨 일등 공신. 두 대 맞혀서 죽일 수 있는 대상을 상대로 어느 정도 맷집이 되는 장수에겐 한 번이라도 터지면 빈사 상태로 살며, 두 번 다 터지면 어떤 공격을 받든 무조건 반피를 남기고 생존한다. 이렇게 생존한 장수에게 반격을 맞을 경우 게임이 뒤집어지는 경우도 흔하고, 확률도 30%나 돼서 한 번이라도 터질 확률이 51%라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다.
책략이나 물리를 가리지도 않고 발동하기 때문에 터지기도 쉬운데 터지면 게임을 말아먹기도 좋은 가장 좋은 효과라 봐도 무방하다. 특히 기본 회피율에 최피방까지 다 뚫어야 제 딜을 내게 만드는 최피방 금흉, 최피방 상구는 모든 유저들의 입에서 혐오스럽다는 말이 나오게 할 정도다. 누구나 써도 좋은 효과지만 전화역전 딜러처럼 폭딜을 방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 장수, 무인, 무희처럼 기본 회피율이 높은 장수와의 궁합은 특히 최고로 평가받는다.
4.2.3.2. 방어: 피해 전가
말 그대로 일정 확률로 피해 전가 효과를 추가해준다. 피해 전가가 노리고 쓸만한 효과는 아니지만 덤으로 얹어줄 경우 난전에서 발동할 수 있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데다 물리 피해 감소 + 반사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효과 중에 가장 무난하다. 특히나 확률이 80%나 되기 때문에 여러 번 터지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는게 강점.
4.2.3.3. 방어: 피해 감소%
최대 피해 방어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최대치의 경우 수면탄두연환개나 다문천갑에 달하는 수치를 추가로 얹어주기 때문에 딜미터기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장수들이 생존 효과를 기대하기에 좋다. 특히 착용 장수들이 어지간하면 큰 피해를 입지 않는 수면탄두연환개, 유승금루옥의의 경우에 좋다.
간피감은 확률은 높지만 수치가 너무 낮아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간접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문관들은 30% 감소를 받아도 죽는 경우가 많다. 조운처럼 간접 공격이 약점인 장수가 활용해볼 수 있으나 범용성이 떨어진다.
4.2.3.4. 방어: 방어술%
가장 좋은 효과는 금격 방어술. 12%라는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첫 타에 터질 경우 두 번째 타격을 자동으로 무효화하는 기능이 있을 뿐더러, 금격에 걸린 물리 장수는 사실상 한 턴 바보가 되기 때문에 터지기만 하면 게임을 뒤집는 능력은 최피방 이상이다. 그 외에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4.2.3.5. 방어: 피해 반사%
12% 기준 피해의 60%를 되돌릴 수 있는데, 경기병 등의 딜러는 받는 피해량도 높기 때문에 반사 피해량만으로 적을 빈사로 만드는 경우도 흔하다. 난전 도중 발동시키기도 가장 좋은 효과다보니 무난한 효과 취급이다. 보통 책략보다 물리 딜을 맞는 경우가 많아 물피반이 더 좋다. 다만 최대 퍼센트가 아니면 거의 의미가 없다.
4.2.3.6. 방어: 원소 책략 피해 감소%
확률이 높기 때문에 특정 원소 책략을 맞을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가령 장강에서 기본 수계 책략 감소를 받는 수군이 풍계 책략 감소를 장착한다던가. 하지만 범용성이 좋지 않고 해당 원소 책략을 맞는다는 보장이 없거나, 홍련탄, 주작 등에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적당히 거쳐가는 효과.
4.2.3.7. 방어: 면역
어지간하면 그냥 상태이상 반사 방어구로 대비하는 편이 낫고, 저런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을 찾기가 더 어렵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금격 면역은 없다.
4.2.4. 보조 계열
보조구에만 붙는다.
4.2.4.1. 보조
보조구 계열의 모든 효과는 A: B 보조 형태로 되어 있다. A는 지형 종류, B는 공격력 / 정신력 / 방어력 / 순발력 / 사기 중 하나이다. 공보조 10% 만으로도 장수의 딜링이 확 바뀔 만큼 스탯의 중요도가 높은 조조전 온라인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강한 효과. 보조구의 강화 중요성이 가장 낮긴 하지만 무기와 방어구가 모두 12강이면 보조구의 12강 스탯 + 강화 스탯에 의한 스탯 차이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모든 장비를 12강으로 맞추면 64나 4%나 큰 차이가 없어 어느 쪽이든 높은 수치로 맞춰주면 된다.
다만 특정 지형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범용성은 떨어진다. 특히 보조구는 돌려쓰는 경우가 많은데 강화 효과는 하나만 있기 때문에 한 장수를 위해 스탯을 맞출 경우 다른 장수가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같은 장수가 쓰더라도 특화 전장 두 군데 중 한 군데는 포기해야 한다. 같은 보조구 12개에 다른 특화 전장의 효과 최대치를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그 정도가 되면 사실상 엔드스펙 급의 투자다.
당연하지만 공격력, 정신력, 방어력 3개의 수치를 증가시켜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탱커도 보통 만전향을 착용하는데 만전향은 딜러도 쓰다보니 공격력 보조와 정신력 보조가 범용성이 높다. 혹은 어지간하면 네 자릿수 스탯을 찍는 세 스탯과 달리 순발력의 경우 64만 되어도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5. 보패 효과
보패의 효과로만 얻을 수 있는 효과. 항목 참조.
6. 금전전용 장수효과/능력치변화계열 및 상태이상공격,방어계열
능력치를 변화시키는 효과들이 규칙변화를 하며 혼동하기 쉬우므로 따로 서술한다.
책략강화계열, 방어율상승계열 등은 은전/금전 장수효과의 강화판이므로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6.1. 능력보조
공격력 보조% / 방어력 보조% / 방어력 보조 / 정신력 보조% / 순발력 보조% / 사기 보조%
6.2. 본대강화
본대기합 / 본대견고 / 본대집중 / 본대연병 / 본대고양 / 본대강행 / 본대패기
6.3. 상태이상공격
금격공격 / 중독공격/ 맹독공격 /혼란공격/ 화상공격/금구공격/부동공격/금책공격
6.4. 주위약화
주위압박 / 주위욕설 / 주위방해 / 주위둔병 / 주위허탈 / 주위저지 / 주위제압
6.5. 주위강화
주위기합 / 주위견고 / 주위집중 / 주위연병 / 주위고양 / 주위강행 / 주위패기
6.6. 하강공격
공격력하강공격 / 방어력하강공격 / 정신력하강공격 / 순발력하강공격 / 사기하강공격 / 무작위하강공격
6.7. 부동 등 각종 상태이상 면역
특정 상태를 부여하는 공격이나 책략을 맞아도 책략에 걸리지 않는다. 육손전의 관우 생포전에서 관우가 혼란면역을 달고 있으며, 천리행의 보스들에게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다양한 보물방어구가 있으나 모두 상태이상반사 방어구 미만의 잡템들인 대놓고 꽝 아이템. 은경의라던가...
7. 적군 전용 효과
(적어도 아직까지는) 유저들은 사용할 수 없지만 존재가 확인된 효과들.
7.1. 비행 이동
장각전의 "신선의 시험"에 적군으로 등장하는 남화노선이 가지고 있는 특성. 이동 불가한 지형을 포함한 맵 상의 모든 지형을 이동력 소모 1로 이동할 수 있다. 실제로 남화노선을 찍어보면 울타리 등 다른 병종들은 이동할 수 없는 곳까지 들어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실제로 남화노선과 싸우는 것은 아니므로 크게 상관은 없다.
그 외에 사건에서 등장하는 메뚜기들도 가지고 있는데, 메뚜기가 비행 이동으로 이동 불가 지역에 들어가면 독 계열을 제외하면 책략을 먹일 수 없어 초보 유저들의 골치를 썩히는 경우가 있다.
7.2. 완전 책략 면역
장각전의 "신선의 시험"에 적군으로 등장하는 남화노선이 가지고 있는 특성. 모든 책략 공격을 100% 방어한다. 99렙을 찍은 장각으로 폭풍을 난사해 남화노선을 죽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설정.
7.3. 공격 책략 면역
공격계 책략 (원소 책략 등)을 100%의 확률로 방어한다. 천리행의 보스들이 종종 들고 나온다. 참고로 독 공격, 포박/주박 등 도사계열의 책략은 방해계 책략으로 분류되어 공격 책략 면역을 받지 않는다. 혼란에 빠지면 면역은 풀리지만, 천리행 보스들은 대장 마크 보정(머리 위의 투구)으로 책략명중률은 100%가 되지 않는다.
7.4. 물리 공격 면역
직, 간접 물리 공격을 100%의 확률로 방어한다. 천리행의 보스들이 24층 넘어가면 종종 들고나온다. 간접공격면역처럼 혼란에 빠지면 면역이 풀린다.
7.5. 연속 행동
한 턴에 2번의 행동을 할 수 있다. (대개 책사계 계열의) 천리행 보스들에게서 볼 수 있다. 연속 책략과 함께 있으면 한 턴에 4차례 책략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효과. 희귀소모품 '미용'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7.6. 책략 필중
책략 공격이 빗나가지 않는다. 물리 필중의 책략 버전으로, 책사계 계열의 천리행 수장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다.
7.7. 공격 필중
물리 공격과 책략 공격이 둘 다 빗나가지 않는다. 보통 몽매의 시련 보스가 보유하고 있다.
8. 사라진 효과
8.1. 무기 EXP 획득 / 방어 EXP 획득
매 턴마다 무기 EXP를 3씩 획득한다. / 매 턴마다 방어구 EXP를 3씩 획득한다.
무기 경험치의 경우 공격을 하기만 하면 차오르므로 이견없이 가장 쓰레기같은 효과 1위로 꼽혔다. 방어 경험치의 경우 50효과에 달린 경우에 한정해서 무기 EXP 획득보다는 아주 조금 유용하지만, 그래봐야 금전이 썩어넘쳐 감당이 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찍어서는 안 될 함정효과이다. 달고있는 장수도 쓸데없이 많은 것은 덤. 금전까지 소모해가며 달아줄 물건은 절대 아니다. 50레벨 효과로 붙은 경우라 하더라도 장비 하나 만렙을 찍는 데는 노가다로 10분이면 해결되는데, 돈이 썩어넘치지 않는 이상 그 10분을 위해 현금 환산시 1만원에 육박하는 금전을 날릴 이유가 전혀 없다. 80레벨일 경우는 더 가관인데, 왜냐하면 80효과를 찍기 위해서는 최종승급을 해야 하고, 최종승급 선결조건이 모든 장비 최종진화이다. 즉 가성비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이걸 찍을 레벨이면 더이상 올릴 경험치가 없는 것이다! 제작진의 게임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증명하는 사례이자 명백한 함정카드. 차라리 실수로라도 찍지 못하게 아예 없는 편이 나은 효과이다. 조조전 원판처럼 상점장비 팔아서 능력치열매를 사는 MOD에서는 있으면 나름대로 쓸 구석이 있는 효과겠지만, 제작진에서도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2017년 1월 25일 패치에서 아예 삭제해버리고 가지고 있던 장수들에게 다른 효과를 부여했다. 지금은 소모품과 연의보물 육도/삼략으로만 남아 있다.
2019년 6월 27일 패치로 무기와 방어구에서도 EXP가 삭제되면서 남아있던 소모품과 연의 보물도 전부 장수 EXP 증가로 대체되었다.
8.2. 책략 날씨 무시
마왕 제갈량의 구 70레벨 전용 효과. 비가 오면 수계 책략을 쓸 수 있는 지형에서 비가 오지 않더라도 해일을 퍼붓고 눈이 내려도 폭염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다만 원소 책략의 경우 날씨가 달라지면 다른 책략을 써도 대개 상관없는데다가 마왕 제갈량의 핵심 책략은 풍계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의미가 없다. 눈이 와도 폭염을 쓰느니 그냥 태풍 날리는 게 훨씬 강하다.
이런 단점으로 인해 2주년 업데이트에서 특성이 삭제되었고 그 자리에 사신 보옥 착용이 추가되었다. 현자 제갈량과의 대척점은 둘 다 상태 이상 면역을 받아가는 것으로 이었다.
현재는 천리행 보스가 간혹 들고 오는 특성으로만 볼 수 있는데, 풍계가 주력이던 마왕 제갈량과 달리 책사계가 날씨 무시를 들고 폭염을 날리는 등의 흉악한 위력을 보여준다.
[1] 특이하게도 전차계 몇몇 장수는 방어력을 고정치로 올리는 효과를 보유했다. 개편 이전까지는 희대의 쓰레기 효과였으나 개편으로 수치가 대폭 상승했다.[2] MP 공격을 부여하는 적소검도 있고 패치로 주동 공격이나 일격 필살 보도도 추가되었으나 공격 능력 전환을 통해 얻는 공격력 효율이 매우 좋아서 칠성보도만큼 좋지는 않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풍수사 한정으로는 칠성보도보다 적소검이 더 좋다.[3] 하향 이전에는 '해당 턴'의 개념이 모호해서 내 턴에 잡았더니 다음 상대 턴에도 구사일생 효과가 남아있어 심하면 2턴 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많았다.[4] 환초는 기본적으로 연속 공격 강화 50%가 있기 때문에 2타의 값어치가 크며 순발력 성장치도 낮은 적병이라 1타가 빗나간다는 효과를 보기 쉬웠다. 사실 이나마도 결국 확률 장난에 의존한다는 점은 똑같아서 환초도 거의 예능 장수 취급이었다. 그러나 전위는 원래 민첩과 성장치까지 모두 높은 무인이라 민첩 투자를 안 해도 어지간하면 1타를 맞힐 정도의 높은 순발력이라 정말 우영 하나만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쓸 데가 없었다. 개발진은 우영의 직접적인 너프보다는 전위를 우영의 카운터로 만들어서 상황을 해결하고자 한 것 같지만, 전위는 그래도 안 쓰이고 결국 우영은 하향을 먹었으니 애꿎은 전위만 인도 삭제로 간접 너프를 당하고 말았다.[5] 예외적으로 연속 반격이 있는 관은병의 경우 재반격이 달린 청룡부를 이용할 때 적에게 반격사하지 않기 위해 무반격이 필수적이다.[6] 개장 초기에는 125%였는데 소리없이 하향되었다.[7] 효과 변경 이전에는 책략 피해도 막아주었다. 하지만 희귀 소모품 '제호' 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무관 계열이 방능전을 쓸 수 있는 경우는 없었기에 큰 의미는 없었다.[8] 조조전 관련 역사를 되짚어보면, 정확히는 선제 공격 자체가 무반격 공격의 보조를 위해서 생겨난 특성이다. 조조전 원본에서 관우의 보물인 청룡언월도가 조온과 마찬가지로 무반격 공격 효과였는데 문제는 1대 다수를 상대하는 조조전에서 무반격 공격은 쓰레기 그 자체였고, 조조전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청룡언월도의 효과를 그대로 두면서도 원본에서 애매했던 관우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더들이 만들어낸 특성이 선제 공격이다. 즉 둘 간의 시너지는 처음부터 좋을 수밖에 없었던 것.[9] 수전 보조 소모품(마랄황과)은 5%.[10] 주유도 마찬가지로 설화보도가 1순위이며 금강보검과 사인참사검이 2순위이다. 다만 주유는 국사무쌍을 통해 칠성보도, 삼황보도 등의 차선책이 더 많다.[11] 왕도의 병종인 궁병계는 연속 공격 시 추가 피해 50%가 주어지기 때문에 일필을 중첩해도 주동 공격보다 피해량이 낮으며, 원거리 병종이라 재반격은 당연히 봉인된다.[12] 단순히 풍수사와 도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 병종 자체는 사용하지 않지만 위력이 강력한 책략(적병의 폭암, 호술사의 금격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13] 물론 이격 특성을 얻을 만큼 승급이 안 된 상태여도 특성을 찍으면 정상적으로 삼격으로 나간다.[14] 단, 비슷한 매커니즘의 고정 피해와는 달리 상대의 특수 공격 면역 계열 특성엔 효과가 무효화된다. 반대로 말하면 회심 공격 시 고정 피해량도 1.5배로 증가해서 안정성을 포기하고 핵딜을 보여줄 수도 있다.[15] 장수 특성은 20%에서 발동, 소모품이나 천리행에서는 발동조건과 정신력상승치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16] 당시 도독의 MP가 228이었기에 대헌책으로 180을 소모하면 48이 남고 3턴부터 책략으로 MP를 최소 9 쓰면 20%인 45 미만으로 떨어졌다.[17] 정확히는 새로운 공격 대상을 지정할 때마다 피해량이 내려간다. 첫 타겟에게는 100%, 둘째 타겟은 90%, 셋째는 81%, 넷째는 72.9%... 방식이다.[18] 장수 효과 한정. 소모품은 5%, 그 외 연의나 천리행 보스는 0~1% 정도의 낮은 수치로 나온다.[19] 그 이전에는 분전 공격을 비롯한 인도, 파진 등의 공격은 2타를 칠 경우 계수가 75%로 감소하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 대상에겐 175%, 부가 대상에겐 200%의 딜이 들어갔지만 패치로 부가 대상에게도 175%의 피해를 주도록 변경되었다.[20] 조운에게는 선제 공격이 같이 달려있긴 하지만, 선제무반격의 카운터 중 하나인 협공 및 선제 공격 면역의 경우에는 반격을 하게 된다.[21] 파동의 무구를 들면 3타중 2타를 맞추면 밖으로 나가버려서 조가창술이 쓰레기된다는 논리가 있으나, 이는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3타중 2타만 맞혀도 근접공격캐릭터한테 반격 당할 경우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 삼격유닛을 정면으로 칠일은 없을테고. 오히려 1회 빗나가도 봐준다는 안정성이 부여된셈.[22]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으나 첫 타에만 추가 피해가 적용된다.[23] 청년 조조 & 여강: 재반격, 청년 하후돈: 파진 공격(상장검), 번쾌: 강습의 특수 공격 면역 효과.[24] 턴 시작 시 주위 모든 아군의 MP 3% 회복.[25] 순발력 감소의 경우 명중률이 떨어지는 약점 때문에 제일 하위로 취급받으며, 방어력/정신력은 각각 물리딜/책략딜에 취약해지게 되는데, 경쟁전이나 섬멸전 등의 경우 대체로 물리딜이 책략딜보다 많이 분포해있으므로 방어력 감소가 더 안좋은 효과라 보면 된다. 반면 정신력 감소의 경우 교본작 패치 이후 책략딜러들이 정신력 감소 여부에 상관없이 원킬을 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디메리트가 적어지긴 했다. 다만, 그럼에도 사기 감소에 비하면 여전히 디메리트가 큰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