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엽충(삼성)/스마트폰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앱등이와는 반대로 갤럭시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삼성 팬보이들을 일컫는다.

2. 상세


매번 나오는 갤럭시 스마트폰 기종마다 무조건적 옹호와 함께 타사의 경쟁 제품인 iPhone이나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을 무조건 걸고 넘어지는 경향이 매우 뚜렷하다. 동시에 애국주의와 같이 엮여 앱등이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횡포를 부려 국내 전자기기 리뷰 생태계에 앱등이랑 함께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8년까지 삼성전자가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Apple이 가격을 야금야금 올리다 못해 고가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예전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옹호자들이 늘어났다. 갤럭시 S6 이후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들이 눈에 띄게 발전되기도 하면서 더욱 가중화되고 있는데 문제는 비판해야 할 대상에 대해서도 쉴드 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 일례로 갤럭시 S7 카메라 왜곡 현상이 이슈가 되었을 때, 일부 삼성 극성 팬들은 'S7 사용하는데 나는 문제 없다', '사용하는 데 지장 없으면 된 거 아니냐' 등 감싸주는 댓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후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로 카메라 왜곡 현상을 보정해주었으나,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는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여전히 쉴드치는 댓글은 올라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그리고 2016년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당시 초기에 2~3대 폭발했을 때에는 대부분의 삼엽충으로 일컫어지는 사람들이 삼성의 변호를 하였지만, 이후 30건 넘게 폭발 사고가 일어나고 9월 2일, 삼성이 배터리 결함이라는 것을 인정하자 결국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이후 갤럭시 S8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8 시리즈가 디자인을 개편한 후에 호평을 받고 이러한 구매층이 늘어나면서 삼성의 부조리를 쉴드하는 댓글들이 다시 늘어났지만 2018년 기준으로 Apple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시장 장악과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삼성 제품을 사면 애국이라고 하는 등의 댓글이 보여 대중들의 여론이 싸늘해졌다.[1] 갤럭시 노트9은 배터리가 용량이 많으니 무거워도 된다고(...) 쉴드치는 여론도 있었다.[2] 그러나 그 배터리도 화면켜짐 6시간 30분 정도 안 간다는 걸로 인해서 비판 의견이 있었으나 이것마저 쉴드하는 댓글이 있었다. 또한 화웨이가 발표한 Mate X에서 화면이 우는 현상이 발생했을 때와는 달리 삼성의 갤럭시 폴드에서 비슷한 현상이 발견되자 어쩔 수 없는 기술의 한계라고 말하면서 손바닥 뒤집듯이 말이 달라지기도 했으며 폴드 리뷰어 제품 액정에서 파손 이슈가 발생했을 때는 미국이 꼬투리를 잡는다거나 삼성 때리기에 나섰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쉴드와 정신승리를 하였다. 노트10 시리즈의 경우에는 기본 모델이 전작보다 많은 부분이 너프를 당하고 오히려 전작의 계승은 플러스 계열으로 봐도 무방한 와중에 이어폰 잭, 해상도, SD카드 슬롯 이슈에 대해서 쉴드를 치는 사람이 있어 소비자들의 어이를 날려버리고 있다.[3]원래는 주로 네이버 뉴스등에 삼엽충들이 많았으나 유튜브의 성장과 여러 유튜버들의 등장으로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많이 보인다. 최근 삼성은 IT 유튜버들에게 신제품의 홍보 협찬을 많이하는 편으로 유튜버들은 홍보영상에서는 갤럭시 워치를 차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반영상에서는 다시 iPhone을 사용하거나 Apple Watch를 차고있으니 아이러니.
그러나 2020년 들어서는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의 납득 불가능한 행보 때문에 소비자들이 비판을 하는 도중에 악질적인 삼엽충들의 활동도 상당히 활발해져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이후 서드파티에서 여러 방향 제스처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고, 각종 오류가 고쳐지지 않은 것에 대하여 불만이 폭주하는 가운데 그들은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서 업데이트에 불만을 가지는 소비자를 보고 "프로그램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건데 그렇게 불만이면 니가 직접 개발해라. 소비자는 개발자에게 불만을 요구할 권한이 없다." 라고 하며 그들을 블랙컨슈머 혹은 삼성을 까는 사람 취급하며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되는 모든 사람들을 배척하고 있으며 아무리 개발이 힘든 게 맞는 말이라도 소비자들 중 일부가 개발자거나 삼성의 고정 소비층이라면 이들의 말은 자폭이나 다름없다.
또한 단골로 나오는 개소리는 Apple이 해외판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다는 것과 삼성은 그렇지 않으니 삼성은 애국기업이다라는 소리인데, 직접 확인해본 결과 Apple은 해외판에서 동해 표기를 적어놓지 않았고, 삼성 역시 적어놓지 않았다.
underKG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가 리뷰에서 굉장히 혹평을 받으면서 일부가 자신은 만족했고, 다 소프트웨어 문제니까 개선될 거라면서 정신승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5][6] 이후에는 S20 시리즈 모두 강한 혹평을 받으면서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로 다 고친다거나 앱을 사용하면 된다거나 자신은 만족했다는 등의 인지 부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댓글을 한 개만 쓰는 것이 아닌 여러 개를 작성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들의 논리라면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는 무조건 별개로 평가해야 하며 소비자는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7]
이는 동 사이트 노트20 리뷰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는데, F717은 전작보다 오히려 퇴보한 것도 있는 성능, 과도한 급나누기, 원가절감 등으로 노트20을 노트라는 이름을 붙여선 안되는 폰이라고 평했다. 이에 삼엽충들은 iPhone 11은 왜 그런 평가를 내주지 않았냐고 언더케이지를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iPhone 11은 최소한 전작보다는 전반적으로 성능이 좋아졌고, iPhone 11 Pro의 차이는 망원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차이였지, 후면 유리에 RAM은 동일하고, 가격 역시 납득할 만한 가격이기에 이들의 논리는 적절치 못하다.
가장 최악의 쉴드는 삼성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P인 엑시노스에 관한 쉴드다. 스마트폰 시장의 태동기(2010~2011년)에는 엑시노스의 성능이 스냅드래곤보다 전력소모, 발열, 성능에 우위를 차지하여 엑시노스에 대한 평이 좋았지만 스냅드래곤의 이미지를 재정립한 스냅드래곤 S4 플러스에 이어서 스냅드래곤의 역습이라고까지 불리는 S4 프로의 이후에는 사실상 두 AP사이의 유의미한 우위가 있다고 보기가 어려운 수준이 되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엑시노스는 본격적으로 성능에 대한 비판과 마주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스마트폰의 멀티미디어적인 성격, 특히 게이밍 분야가 강조되면서 엑시노스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말리 GPU의 떨어지는 성능과 스로틀링 처리능력, 상대적으로 큰 전력소모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은 2013년~2014년까지 지속되다가 2015년 스냅드래곤 810이라는 역대 최악의 퀄컴 AP가 탄생함으로써 잠시동안이나마 사라졌고, ARM Cortex-A57 아키텍처를 컨트롤 하는데 어느정도 성공한 엑시노스 7420에 대한 찬양과 2014년 하반기에 급박한 출시일정 속에서도 기여코 출시된 엑시노스 5433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다. 2015년 한해에는 이러한 의견들이 진실을 기반으로 한 주장이기 때문에 비판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과도한 엑시노스 비호가 퀄컴 스냅드래곤이 정상화된 2017년 이후에도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도한 비호에 대한 비판에 거세지게 된 것은 비단 퀄컴 스냅드래곤과의 성능차 뿐만 아니라 A7때부터 경쟁사 대비 우수한 AP설계실력을 꾸준히 보여준 Apple A 시리즈와 및 화웨이 기린 프로세서의 장족의 발전도 한몫하였다. 2017년, Apple A10 Fusion 프로세서에 비해 엄청난 성능향상을 이루어낸 A11 Bionic이 출시되면서 2018년 출시될 예정이었던 스냅드래곤 845 및 엑시노스 9810의 성능에 대한 관심도도 최고조에 달하였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엑시노스는 Apple A11 Bionic AP의 싱글코어 성능을 따라잡는데만 집중한 잘못된 스케쥴러 설계를 통해 기존에 밀리던 GPU 성능뿐만 아니라 CPU 성능에서의 우위마저도 스냅드래곤에게 밀리게 된다.
반면 스냅드래곤은 그 어느때보다 엑시노스에 대해 성능적, 전력소모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엑시노스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엑시노스 9810은 스냅드래곤 845에 밀리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삼성 엑시노스보다 설계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던 같은 말리 GPU를 이용하는 화웨이 AP인 기린한테도 게임성능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8~2019년도를 거치면서 게임성능은 물론이고 카메라 화질과 배터리에서도 스냅드래곤과의 격차가 심각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엑시노스 9820도 이러한 부분에서 스냅드래곤 855와 눈에 띄게 차이가 나서 논란이 되었다. 그나마 엑시노스 990에선 ISP 성능이 개선되어 스냅드래곤 버전과 카메라 성능에선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나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문제는 여전히 게임성능과 배터리에서 심각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
이 엑시노스 쉴더들의 가장 큰 문제는 엑시노스의 성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타 AP를 깍아내린다는 것과 소비자들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책임전가를 하는 것에 있다. 엑시노스 쉴더들은 게임을 안 하면 괜찮다면서 성능이 떨어지는 AP를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삼성을 비판하지 않고 엑시노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있다. "게임하려고 폰사요?" "엑시노스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다" "게임회사들이 말리 GPU의 성능발휘에 더 우월한 Vulkan API로 게임을 만들지 않아서 그렇다" "엑시노스의 완전한 성능이 발휘되지 못하는 것은 게임회사들이 최적화를 소홀히하기 때문이다 "와 같은 어이 없는 변명들이 쉴더들의 주 논리이다. 엑시노스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의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제대로된 소비자의 자세인지 의문이 들며, 그렇기에 엑시노스의 발전을 위해서 참는다는 것은 흔히 말하는 호구(흑우)나 개돼지를 자처하는 꼴이라고 할 수 있다.
차후에 엑시노스가 성능이 좋아진다해도 이 시기의 엑시노스는 당연히 비판을 받아야할 성능이였고 성능에 맞지않는 가격측정이 이루어졌다. 스냅드래곤도 평가가 안좋다가 반전된 것이므로 엑시노스도 언제든 평가가 뒤바뀔 수 있다. 허나 차후에 좋아진다한들 흑역사까지 포장하려는 행동은 정신승리로 밖에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더욱 더 가관인 것은 쉴드는 갤럭시 S20 이후로 국내 내수용 모델에 스냅드래곤 865를 장착하면서 "이제 스냅드래곤 넣었으니까 iPhone을 떡발라주는 삼성 최고!"라는 식의 쉴드로 변질되었다. 그러면서 엑시노스에 mRDNA를 탑재하면 스냅드래곤과 Apple A시리즈를 바로 이길 것이라고 얘기하자 선택적인 옹호짓을 한다고 비웃음을 샀다.
뿐만 아니라 삼성의 납득하기 어려운 사후지원 정책[8], One UI 2.1에서의 소프트웨어 역량 저하[9]와 고가의 가격 정책 대한 비판에도 어떻게든 옹호하는 의견이 나와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었고 결국 욕을 왕창 먹고 난 후에야 6월 내에 업데이트를 해주겠다고 한 걸음 물러났고, 삼성도 이에 심각성을 느꼈는지 10시리즈부터 3년 사후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나 삼성의 '''기본 어플에 광고를 추가하는 행보'''[10]를 보이면서 삼엽충들의 본진인 삼성 멤버스에서도 난리가 났고, 삼엽충들은 이것마저 옹호하고 있었는데 상담원의 답변이 논란이 되어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심지어 하다못해 게임런처에는 동영상 광고까지 추가해 삼엽충들이 인지 부조화를 일으켰고, 삼성은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여론이 험악해지자 친삼성 IT 커뮤니티인 미니기기 코리아나 삼성 스마트폰 카페, 삼성 멤버스에서도 이런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삼엽충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피로를 느껴 오히려 나가떨어지는 자정 작용이 일어나는 순기능도 작용하고 있다.(...) '''즉, 상술한 엑시노스 쉴드 이후로 가장 최악의 쉴드로 찍혔으며 정말 악질적인 삼엽충들조차 이 정책에는 쉴드를 못치고 있을 정도의 대형 사태로 사실상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파탄내버린 삼성의 실책이 되었다.'''[11]
[image]
일반 삼엽충들조차 논란이 된 기본앱 광고를 비판하는 와중에, 유튜브에서 위와 같은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Apple 유저만 기본앱 광고를 비판한다면서 기본앱 광고조차 쉴드치는 중. 심지어는 앱광고가 갤럭시 S20 FE라는 소비자에게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는 폰이 나왔다고 기본앱 광고는 나와도 된다는 소리도 있다.[12] [13] 당연하지만 친 Apple 뿐만 아니라 친삼성 커뮤니티, 그 중에서도 가장 극성빠들이 몰려있는 삼성 멤버스에서도 기본앱 광고에는 이를 갈고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또한 유튜브[14]나 네이버 기사 등의 사이버 공간에서 앱등이들에 버금가는 대단한 횡포를 부리고 있으며, 이제는 취소선 드립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문제점을 어떻게든 희석시키려고 발악을 하거나 결국은 같은 삼성팬들을 적으로 돌려버리기에 이르렀고, 삼성이 장악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QC문제가 불거지는 중인데도 iPhone 12 시리즈가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사전예약을 달성해버리는 등 떨어진 삼성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2021년 새해부터는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 애플을 따라서 충전기, 이어폰을 미등봉하거나 노트20 시리즈와 똑같은 정책[15]을 적용하겠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삼성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는데 광신적인 삼엽충들은 “더 싸지면 상관없다”는 논리로 이를 옹호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전작보다 스펙이 너프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 때문에 소비자들은 “애플도 전작보다 너프시킨 적은 없고, 오히려 애플 따라하는 삼성은 더 추하다”[16]는 식으로 충돌이 일어났다. 게다가 샤오미 미11이 공개되면서 폴더블에 힘을 더 쏟아 선두를 차지하겠다는 움직임과는 별개로 갤럭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결국 S21 시리즈는 거의 모든 루머가 맞아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비판이 매우 거세졌고, 반대급부로 극성 삼엽충들은 "가격이 싸졌으니 된거야, 어짜피 안 살거잖아?" 라는 식의 논리를 펼쳐 앱등이랑 똑같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던 엑시노스 2100의 성능이 발열 이슈로 인한 기대 이하라는 것 때문에 실망감을 주고 있는 와중에 일상 사용에 안 뜨거우면 장땡이라는 논리를 펼쳐 앱등이보다 더하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장기적으로 미래의 삼성의 주고객이 될 10~20대는 커뮤니티 활동과 유튜브 시청이 많은 세대인데 문제는 이 세대에서의 갤럭시 스마트폰의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박살이 나버렸다는 것이다.[17] 안그래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애플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건 물론 각종 논란으로 악영향이 심해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에서 계속 흥행 중이다.[18] 심지어 바형 스마트폰의 비중을 줄이고 힘을 쏟겠다는 폴더블은 비싼 가격과 바형 스마트폰에 비해 무거운 무게와 각종스펙, 디스플레이의 안정성[19], 부실한 기능[20] 등으로 아직 개선해 나가야할 점이 많은 폼팩터임에도 기술적으로 혁신적 개선 없이 무작정 바형 스마트폰의 힘을 빼는 행보[21]로 논란은 더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급나누기의 원조이자 대명사인 애플도 다음 세대 모델에서 성능 너프 없이 가격을 동결하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을뿐, 다음세대 모델을 너프하는 전략은 취하지 않았다. 이래저래 폴더블 스마트폰[22]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이며 삼성 입장에서도 졸지에 사활을 걸어야할 입장이다. 당연히 다른이들에게 몰매를 맞는 상황이지만, 각종 댓글로 무작정 옹호하는 극성 삼엽충으로 인해 이미지는 더더욱 추락하고 있다.

3. 여담


평범한 삼성 유저들도 이러한 분쟁에 끼이는 걸 꺼리고 있으며 평범한 Apple 유저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두 스마트폰 브랜드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기능을 상호 보완할 수 있어 투폰을 쓰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소비자가 무엇을 사든 상관말라고 하며 훈장질하는 삼엽충, 앱등이들을 역관광 시키고 있으며 삼성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모습 때문에 앱등이가 Apple의 이미지를 안 좋게 했듯 마찬가지로 삼성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다. 특히 2020년대 들어 삼성이 꾸준히 심한 급나누기와 원가절감, 그리고 강제적인 광고 삽입 정책,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지는 AS로 인해 이미지 회복은 힘들어지고 있다.
[1] 정확히는 '''이 기업 물건을 쓰고 있지만 난 애국자도 아니며 평범한 소비자이니 정치에 엮지 말라.''' 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2] 다만 이러한 여론은 상당히 적었고, 오히려 무게밸런스가 잘잡혀서 실제 무게정도의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호평인 여론이 대다수였다. 왜냐면 이미 iPhone XS Max, iPhone XR의 거한 무게로 소비자들이 한번 데였기 때문. 심지어 iPhone XR의 밸런스는 위쪽으로 잡혀서... 다만 V40과 비교하면 그 반대로 혹평을 받아야만 했다.[3] 삼성이 노트 시리즈에 이런 기획을 한 건 노트 시리즈의 대체재가 완전히 없는 일부 독점 시리즈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이 때문에 Apple화 되고 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4] 리뷰어가 네이밍만큼의 가격 대비 만족감이 없음은 물론 전작보다 오히려 못한 모습을 보이는 부분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직격타를 제대로 날렸다.[5] underKG 사이트에서는 “김앤장급 변호실력”, “업데이트 만능론, 다음 세대폰 출시할쯤 업데이트로 완벽해질겁니다” 라는 등 삼엽충들을 비꼬고 있다.[6] 심지어 업데이트를 한 이후에 카메라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으나 스피커는 하드웨어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이 드러나 이들의 소프트웨어 만능론은 부숴졌다.[7] 리뷰어가 이러한 행태를 더 이상 보기 싫었던건지 폰은 잘 나오고 소프트웨어가 문제라고 의견을 게시한 유저에게 '''소프트웨어가 폰과 관련이 없나요?''' 라고 답을 달면서 간접적으로 불쾌감을 나타냈다.[8] 노트9 마이너 업데이트 이슈, 가격 대비 짧은 메인 업데이트 기간 등[9] 10 시리즈에서의 One UI 2.1의 버그와 스피커 너프, S20 시리즈의 카메라 소프트웨어 최적화 이슈 등[10] 중국 제조사들의 선례가 있지만, 삼성은 더 심각한 행보를 보였다.[11] 이 정책 때문에 하반기 언팩 반응 관련해서 광고나 빼라는 의견이 계속 호응을 얻고 있을 정도다.[12] [image][13] 당연히 이 말도 맞지 않는 의견이다. 가성비 폰을 출시했다고 기본앱 광고가 사라지지도 않았으며, 11월 9일에는 동영상 광고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틀리다. 또한 S20 FE에서도 기본앱 광고도 볼 수 있고, 가성비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면도 있는 기기이다.[14] 특히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이는 유튜버들을 찾아 몰려다니며 싫어요와 악플로 테러를 일삼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15] 기본 모델의 플라스틱 후면 적용, 스펙의 하향 평준화 등 극한의 원가절감을 보여줬다.[16] 여담이지만 삼성은 충전기 미등봉 정책을 비판하는 디스형 광고 트윗을 올렸다가 3일만에 지웠다.[17] 삼성 입장에서 더 암울한 점이 있다면 이들에겐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다는 일반인 프레임은 더 이상 안 통한다는 것. 실제로 빠들이 말하는 일반인 프레임에 반발하는 소비자들은 대다수가 10대-30대에 분포한다.[18] 12 프로 시리즈 중 그래파이트랑 실버 계열은 여전히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19] 특히 날씨가 추워질때 화면이 깨지거나 멍이 드는 문제가 보고되었고, 추워지기 전에는 디스플레이에 박리 현상이 나타나는 현상이 드물지 않게 보고되기도 했다.[20] 삼성 DeX의 미탑재와 힌지구조로 인한 낮은 배터리 용량, 차세대 WIFI 기능 미탑재, 단자의 전송 규격 등[21] 메모리 용량, 소재, 구성부품의 너프 등[22] 특히 갤럭시 Z 플립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