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최강전사 미니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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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액션
4. 능력
5.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5.1. 슈트
6. 미니특공대 X
6.1. X 슈트
6.2. 엑스 디스크
7. 슈퍼공룡파워
8. 공룡 슈트
9. 의인화
10. 키워드
11. 기타


1. 개요


'''최고의 점프, 새미!'''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성격 때문에'''

'''차가워 보이는 부엉이 새미는 최고의 점프력으로 임무를 해결하는 최강전사!'''

'''점프귀재, 새미!'''

'''독수리 맹수파워로 업그레이드!'''

'''최고의 점프력을 자랑하는 냉철한 부엉이.'''[1]

성우는 전태열(변신 전, 변신 후, 인간체) / 신용우(꼬마 미니특공대)[2]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등장인물. M-03G 팀의 서브 리더격인 부엉이 소년이다.

2. 특징


부엉이지만 어린 시절의 불행한 과거[3]로 인해 더 이상 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이런 과거 때문에 인간을 매우 싫어하다 못해 증오한다.[4][스포일러]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의 두뇌파로, 동료들과 벽을 쌓는 타입에 무리에 쉽게 어울리지 않는다. 유리 멘탈인지 볼트가 조금만 도발해도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솔직하지 못한 구석이 있어 츤데레 같아보이기도 한다. 항상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는 해도 결국 다른 아이들처럼 단 것을 좋아한다던가 하는 어린애 같은 구석은 벗어날 수 없는 듯하다.[5]
평소에 하는 활동은 책 읽기. 늘 수련에 대한 책을 읽는다는데, 가끔 연애소설(!)도 읽는다고 밝혀졌다.[6]
조류 속성답게 슈퍼공룡파트너는 프테라노돈을 모티브로 한 프테릭스와 파트너를 이룬다.
그리고 수지의 친구인 미리를 좋아한다.

3. 액션


뛰어난 점프력이 특징이다. 이를 살려서 킥 액션을 자주 선보인다. 1~2기에서는 '불꽃의 활'을 사용했다. X에서부터 엑스웨폰을 사용한 액션에서는 다른 대원들과는 다르게 점프신이 들어가 있다.

4. 능력


점프력, 시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5.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첫 시리즈이자 첫 등장. 각자의 능력을 소유하며 싸우는 부분을 보인다. 무기를 소환하는 부분이 항상 드러나며, 빛의 권총인 트랜스웨폰을 소환해서 싸우기도 한다.
트랜스웨폰은 이 글에서 참고하면 된다.

5.1.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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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모습. 분명 부엉이인데 독수리 같다고 종종 오해받기도 한다. 귀, 벨트 등 특징을 잘 살려냈다. 이 시리즈에서는 새미가 제일 키가 작았는데, 자세히 보면 새미가 대원들과 함께 서 있는 장면을 본다면 알 수 있다. 가끔 전투하면서 섬광탄(동그란 구슬 같은 것)을 쓴다.

6. 미니특공대 X


이 시리즈에서만 각자의 무기로 싸운다. 셀렉터로 이용해 다양한 전투 방식과 변신, 새미봇을 소환하는 것 등 각각의 기능을 보여주곤 한다. 사용하는 엑스웨폰은 새미보우X, 새미소드X. 엑스 디스크 사용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나이와 상관없이 멋있고 화려한 평가를 받고 있다.

6.1. X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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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디스크 파이어 이글을 사용하여 변신한 모습. 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비율이 성인만큼 커졌고, 진짜 인간처럼 근육도 추가되었다. 볼트보다 마른 근육을 가지고 있다.[7]
변신하면 가장 목소리 톤이 변함이 없을 것 같지만 잘 들어보면 변신 전과 변신 후의 목소리 톤이 살짝 다르다. 이 시리즈만큼은 새미가 엄청 멋있어져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6.2. 엑스 디스크


X 시리즈에서 쓰인다. 독수리와 박쥐의 힘으로 얼음, 불,[8] 번개 속성을 다룰 수 있다. 유일하게 엑스웨폰[9]을 변형하면서 쓰지 않고 새미보우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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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이글 : 독수리 + 번개 속성 / 새미봇을 소환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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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이글 : 독수리 + 불 속성 / 레인저로 변신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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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이글 : 독수리 + 얼음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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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배트 : 박쥐 + 번개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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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배트 : 박쥐 + 불 속성 / 엑스웨폰을 소환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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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배트 : 박쥐 + 얼음 속성

7. 슈퍼공룡파워


X의 다음 시리즈. 이미 마지막 편에 공룡의 울음소리로 다음 시리즈임을 암시해 뒀다. 첫 시리즈인 최강전사와 동일한 특징인 단체로 같은 웨폰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복귀되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파트너인 공룡까지 탑승하면서 같이 공격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메카를 소환할 때는 1명이 아닌 5명이 모두 탑승해서 메카를 조종한다는 설정은 이 시리즈가 처음이다.[10]

8. 공룡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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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라노돈을 모티브로 하여 변신한 모습.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눈 부분에 파란색 빛이 빛나고 있고, 공룡 시리즈이다 보니 갑옷에 공룡이 그은 흉터처럼 그려진 것이 제일 특징적이다. 새미의 치명적인 특징인 귀 부분을 잘 살렸다. 다른 대원들과 다르게 마른 근육이 가장 특징적인 매력. 어째 점점 말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점프하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에 더 근육이 있지 않을까 싶다.

9. 의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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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에서 의인화가 존재하기 전에는 팬들이 2차 창작으로 상상하며 그렸다. 그러다가 '미니특공대, 사람으로 변신!' 편과 '볼펜 대장과의 한판 승부!' 편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머리스타일이 깐머리에다 이마 위에 두 개의 더듬이가 있다. 그리고 옷은 역시나 새미의 특징을 표현해 준 디자인으로[11] 가슴에 부리 모양이 있다.
팬들이 봤을 때 깐머리가 별로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10. 키워드


이성적, 결벽증, 객관적인 성격이 있다.

11. 기타


  • 여장을 3번이나 한 적이 있다.[12]
  • 일상 파트에서는 RC카나 제비뽑기 등 놀이에 참여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볼트가 "혹시 질까봐 겁나서 그러는 거지?"하고 심기를 건드려서 어쩔 수 없이 끼어드는 경우가 태반이다.
  • 유튜브 댓글을 보면 '왜 볼트가 리더지? 새미가 슈퍼전대처럼 리더였으면 좋겠는데...'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결단력과 리더십만 갖추었으면 볼트보다는 더 리더에 적합한 캐릭터다.
  • 인기가 가장 많다.[13] 어른이 팬들, 아이와 함께 보는 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듯하다. 아이 어머니들이 쓴 블로그 리뷰를 보다보면 종종 "저는 새미가 제일 좋더라구요~" 같은 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제작사 내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다는 소문이 있고, 감독도 새미를 좋아한다고 한다. 유튜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지 새미의 개인 에피소드인 '새미의 배신' 편은 동영상 조회수가 다른화들에 비해 매우 높다.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리즈 내에서 키가 제일 작았다. 일단 미니특공대 요원들 중에서도 제일 작고 '새미의 배신 2부' 편에서 파스칼과 함께 서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마어마한 키차이를 보여줬다. 대충 가늠한다고 해도 20cm는 넘을 듯. 액션 피규어, 봉제인형, 뮤지컬에서도 키가 제일 작다고 한다.[15][16]
  • 볼트의 안티테제인 듯한데, 이 둘을 보면 반대되는 것들이 매우 많다. 볼트가 항상 밝고 능글거린다면 새미는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차갑고 냉정하지만 그 반작용인지 망가지면 제대로 망가진다.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아예 새미가 고통받는 장면만을 모아 유튜브에 올릴 정도. 그 고통받는 것이 슈퍼공룡파워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여담으로 '합체! 특공 트라이가' 편에서 소시지로 변신했을 때 앵그리버드의 '레드'를 닮았다. 심지어 유일하게 소시지 3개가 달라붙은 모양이다.
  • 관계
-볼트: 항상 에피소드 때마다 항상 서로가 다투는 장면이 나오지만 전투할 때에는 서로 도와주고 새미의 역할 또한 "볼트의 오른팔"로 볼트가 없을 때에도 리더 역할을 대신한다. 볼트와 다투지만은 좋은 친구 관계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새미가 내기를 거절할 때면 볼트가 새미에게 겁쟁이라고 도발하는 일이 많았다. 항상 둘이 함께 전투하는 장면들도 엄청나고 비중 또한 둘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조합이다. 가끔은 파워배틀 와치카를 보는 것 같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17]
-맥스: 항상 볼트와 다툴 때 말리거나 교훈을 주는 대원. 엑스 시리즈 때는 새미가 더워서 쓰러져 전투불능이여서 기지로 돌아갈 때 새미를 공주님 안겨서 가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리즈 때 새미가 파스칼로 인해 고통에 시달려 쓰러질 때 맥스가 받쳐주는 장면이 있는 등 든든한 역할을 해준다. 전투에선 합동 공격도 한다.
-루시: 루시가 위기상황 때 걱정해주는 면이 있어서 엮이기도 하고 이 둘의 커플링 지지율도 높다. 은근 투샷도 많고 특히 시즌 1에서는 합동공격하는 장면도 있다. 게다가 에피소드 중에서 새미와 루시 서로 영혼이 바뀐 장면 덕에 커플링으로 엮이는게 많아졌다. 항상 루시의 요리를 먹는 사람도 청소나 같이 다닐 때의 장면이 많고. 가끔은 루시에게 차가운면도 있다.
-리오: 슈퍼공룡파워 시리즈에 오면서 새미와의 투샷과 조합 함께 둘이 잘 맞는 면도 있고 성격도 좀 똑같은 면이 있다. 새미도 리오처럼 똑똑하기 때문에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어울린다고 평가를 받는 편.
-호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한정으로 나오는 단역이지만 호크 또한 새미와 같이 인기가 있었다. 둘이 라이벌 관계라서 서로 싸우면서 그리고 둘이 마지막에 악수하는 장면들도 볼 수 있다. 라이벌이지만 과거의 친구가 아니였나 싶다.
-파스칼: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메인 빌런. 새미가 인간을 혐오를 한다는 이유(인간을 혐오하는 건 어린 시절 새미가 인간들로 인해 날개를 다쳐서 평생 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나서)로 한 번은 새미가 세뇌에 당해 편에 섰다. 파스칼과 새미의 어마어마 체격차이와 키 때문에 인기가 가장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에도 있다.
-미리: 수지의 친구인 미리를 좋아했다.이 설정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에서만 한정으로 있었고, 슈퍼공룡파워에서는 이 설정이 사라졌는지 미리가 맥스에게 반한다. 한 때에는 새미리도 흥했고 팬아트도 있었다.

[1] 이는 슈퍼공룡파워에서도 동일하다.[2] 맥스와 중복.[3] 인간 아이들이 날린 새총에 맞아 나무에서 떨어져 날개를 다쳤다.[4] 이러한 점은 '새미의 배신 1부' 편과 '숙명의 라이벌' 편에서 많이 부곽되는데, 수지가 드라이기로 몸을 말려주려 할 때 우연히 다친 날개 쪽에 바람이 닿았는데, 뜨겁다며 화를 냈고, 집 밖에서 루이가 날린 장난감 부메랑을 피하다가 날개가 땅쪽에 닿았는데 걱정하며 다가오는 루이에게 건드리지 말라며 또 화를 냈다. 압권은 '수지나 루이나, 역시 인간들은 도움이 안 돼.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어!'. 이후 수지가 아픈 자신을 밤늦게 간호해 준 것을 보고 이를 착한 척하는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이미 파스칼의 어둠의 에너지에 증폭되어 그런 것야 수도 있지만. '숙명의 라이벌' 편에서는 수지가 친구인 미리를 데리고 오자 인간 여자애가 두 명이 되니 너무 시끄럽다며 만지는 것도 거부하였다. 뭐, 미리의 얼굴을 보고 바로 사랑에 빠졌지만(...). 이쯤되면 거의 인간 혐오 수준이다.[스포일러] 이런 아픈 과거를 끄집어낸 파스칼의 계략으로 인해 어둠의 힘에 세뇌를 당해 잠시나마 파스칼의 편에 선 적도 있다.[5] 대표적인 것이 사탕 기계몬이 습격해 왔을 때다. 사탕나무의 사탕을 친구들이 다 털어가서 굶주린 도중 또 다시 사탕나무가 열리자 혼자 다 먹어치운다던가, 첸 사령관 앞에서 "그런 맛있는-아,아니 그런 무서운 사탕을 만들다니..."라고 말실수를 한다던가...(그런데 중독성이 어지간히 강했는지 볼트와 맥스도 헤롱거렸다.) 압권은 파스칼이 "그렇게 이 사탕이 먹고 싶다면 내 부하가 되는 게 어떻겠나?"라고 말하자 "그럼 몇 개나 줄 건데?(...)"라는 말을 내뱉은 것이다. 물론 정신 차리고 다시 파스칼에게 덤볐지만. 공교롭게도 그 다음화가 새미의 배신이다(...).[6] 유튜브 미니특공대 공식 채널에서 유튜브 댓글에 있었으나 지금 현재는 볼 수 없다.[7] 보면 맥스와 볼트가 근육을 허서 힘으로 상대한다면, 새미는 가벼운 신체를 이용히니 높이 점프하는 듯 하다.[8] 슈퍼공룡파워에서도 이 속성이 유지되었다.[9] 다른 대원들은 엑스 디스크를 쓰면서 웨폰을 바꿔쓰는데, 새미만 활 위주로만 쓰는 것이다.[10] 전 시리즈들은 개인마다 메카를 조종하고 합체할 때만 5명이 모두 탑승하며 조종했다.[11] 잘 생각해 보면 변신 전의 새미 머리 스타일과 옷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극장판 영웅의 탄생에서 한 번, '거북이들의 용기' 편에서 한 번, '미니특공대 수지레인저, 출동!' 편에서 한 번. 본편은 아니지만 유튜브 미니특공대 공식 채널에서 올린 영상(미니특공대TV, 미니팡TV 채널에서 올리고 있는 아동 동요 영상)에서도 여장을 한 채 볼트와 춤을 췄다(...). 이쯤 되면 삼지애니메이션이 새미를 여장시키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13] 다만, 최근 들어서는 볼트의 인기가 가장 많은 듯하다.[14] 이는 미니특공대의 존재에 영향을 준 슈퍼전대 시리즈에도 해당된다.(애초부터 슈퍼전대 시리즈에도 레드가 주인공인 이유가 빨강이 열정을 상징한다는 이유로 레드를 주인공으로 선정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슈퍼전대 시리즈/색상표 항목 참조.[15] 아마도 평소에 다리를 꼬는 습관 때문인 듯하다. X 시리즈에 와서는 커졌다.[16] 예전에 팬아트 커뮤니티를 올리는 시절에 한 팬아트가 있는데, 공식이 글에서 볼트와 새미는 똑같은 키라고 밝혔고, 키가 제일 작은 요원은 루시라고 밝혀졌다. 아마도 레인저 모드를 기준해서 보는 듯하다. 공식에서 의인화를 공개했을 때 볼트가 제일 작았는데, 정작 공식적인 프로필은 미스테리다. 더 이상은 커뮤니티를 볼 수 없게 되었다.[17] 파워배틀 와치카의 등장인물인 지노는 볼트 같고 로이는 새미와 똑같다고 본다. 그리고 지노와 로이도 서로 다투는 면도 많도 둘이 같은 성우이다 보니 그런 점에서도 묘사하다. 여담으로 파워배틀 와치카는 미니특공대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음을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