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 시리즈/색상표
1. 개요
역대 정식 슈퍼전대 시리즈 멤버의 슈트 색깔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색상표
남자 전사는 ○(동그라미) 아이콘, 여자 전사는 ♥(하트) 아이콘으로 표기. 신전사와 번외 전사는 금색(○/♥)으로 표기한다.
3. 상세
이 색상표를 통해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전대물의 색상에 대해 가지는 고정관념에 약간의 오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55]
- 레드는 주로 팀의 대표 캐릭터를 상징하는 색이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보통 협력을 테마로 내세우지만, 실제 출연 비율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레드를 중심으로 나머지 컬러의 멤버들이 보조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레드 컬러로 변신하는 멤버는 대부분의 경우에 스토리 같은 내부 요소는 물론 홍보 등의 외부 요소에서도 늘 가장 중심에서 다루며, 변신 중의 나노리 연출에서도 가장 먼저 자신을 소개하고, 전대 포즈에서도 항상 센터를 맡는다. 요컨대 '대부분의 주인공의 컬러'. 때문에 남성 전용 컬러로 다루어지지만 딱 한번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眞신켄 레드라는 여성 전사가 레드 컬러로 등장한 적이 있다. 보통 번외 전사이기에 공식 레드 계보의 일원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으나, 신켄저들의 진정한 주군이라는 스토리 역할과 슈퍼전대 내의 레드가 갖는 의의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의미가 있는 색 배열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부분으로 등장한 경우이고, 슈퍼전대 시리즈가 남아에게 더 어필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차후에 레귤러로 여성 레드가 나올 가능성은 극히 낮은 편이다. 남성 전용 컬러라 봐도 무리는 없을 듯.[56]
그리고 슈퍼전대에 대해 아는게 얼마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것만큼은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의 레드가 주인공이나 리더라는 점에서 몇몇 사람들이나 슈퍼전대 시리즈를 제대로 알지 못한채 미술계열 교육을 하는 교사나 교수들이 흔히 착각하는데 레드가 리더의 색으로 지정되는 이유는 레드가 정열을 상징해서 리더로 선정된게 아니라 고레인저 기획당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조사를 했고 그 결과 빨간색을 좋아하는게 가장 많이 나와서 레드를 전대맴버의 리더로 선정해서 그렇게 된거고 고레인저가 열풍적인 반응을 크게 불러오자 레드가 항상 빠지지 않는 컬러가 되는 전통이 생겼다.
- 블루는 초창기에는 레드의 라이벌격이자 2인자를 상징하는 색으로 나왔었지만, 대전대 고글파이브 이후로는 2인자 자리를 그린 or 블랙 컬러가 잡게 되면서 2인자에서 밀려났다. 이후에는 여성 멤버의 컬러가 되기도 하고, 막내 캐릭의 컬러가 되기도 하는 등 상당히 다채로운 포지션 변화를 겪는 색상이다. 다만, 2000년대부터는 블루 컬러가 2인자를 맡는 경우가 다시 늘어났다.
- 옐로는 레귤러 컬러 중에서도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대표적 컬러로 꼽힌다. 본디 초대 전대인 고레인저부터 남자였고 다이나맨까지 쭉 남성이 맡아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남성 컬러로 치고 있다가 멤버의 성비를 3:2로 조정하면서 차츰 성구분이 없는 색으로 인식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대체로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4:1 성비를 갖는 전대는 남성, 3:2 성비를 갖는 전대는 여성을 배치하는 경향이 높다. 특히 핑크와의 조합은 여성 멤버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색상배치.[57] 게다가 2000년대 들어 마지레인저 이후 닌닌저 방영 전까지 근 10년간 옐로를 여성 멤버로만 배치하면서 한동안 여풍이 강한 색상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까지 옐로 색상의 남녀 비율은 각 17명으로 엄연히 동률이다.
일본이 아닌 국내와 북미에서는 옐로 컬러를 여성 멤버의 색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북미는 남녀 성차별에 민감한 자국 내 정서를 반영하여, 일본 원작에선 원래 남성이었던 역을 성비를 문제로 여성으로 전환한 경우[58] 가 많고, 때문에 북미 파워레인저를 기준으로는 옐로 역이 여성인 경우가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점이 옐로는 여성이라는 이미지 고착을 가져온 부분도 있다.
반면 국내는 성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수입 당시 인기를 얻은 작품 대부분이 옐로에 여성을 배치한 작품이기 때문에 고정관념이 박힌 것이다. 큰 인기를 모은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의 대영팬더 3연작 모두 옐로가 여성이었고, 이후로 인기를 모은 파워레인저 첫 작품 역시 옐로를 여성으로 전환한 작품이다.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방영된 파워레인저 중에서 높은 인기를 끈 시리즈에서 옐로가 남성이었던 경우는 마지레인저 딱 한 작품에 불과하다.[59] 때문에 옐로는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이 다소 있으나, 마찬가지로 일본 원작 측에서 수리검전대 닌닌저, 동물전대 쥬오우저, 우주전대 큐레인저까지 3연속으로 남성 옐로를 캐스팅 중이라 이러한 오해는 어느 정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18년 신작인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서 다시 여성 옐로가 나왔다가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에서 다시 남성 옐로가 나왔다. 키라메이저 기준 옐로의 남녀 성비는 21:18.
실제로 특히 한국과 미국에서는 슈퍼전대에 특히 쥬레인저 이전 작들에선 남자 옐로가 많았다는 점이나 원작에선 남자였으나 미국판 리메이크에선 여자로 바뀐 경우가 많았단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사례도 많다.
반면 국내는 성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수입 당시 인기를 얻은 작품 대부분이 옐로에 여성을 배치한 작품이기 때문에 고정관념이 박힌 것이다. 큰 인기를 모은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의 대영팬더 3연작 모두 옐로가 여성이었고, 이후로 인기를 모은 파워레인저 첫 작품 역시 옐로를 여성으로 전환한 작품이다.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방영된 파워레인저 중에서 높은 인기를 끈 시리즈에서 옐로가 남성이었던 경우는 마지레인저 딱 한 작품에 불과하다.[59] 때문에 옐로는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이 다소 있으나, 마찬가지로 일본 원작 측에서 수리검전대 닌닌저, 동물전대 쥬오우저, 우주전대 큐레인저까지 3연속으로 남성 옐로를 캐스팅 중이라 이러한 오해는 어느 정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18년 신작인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서 다시 여성 옐로가 나왔다가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에서 다시 남성 옐로가 나왔다. 키라메이저 기준 옐로의 남녀 성비는 21:18.
실제로 특히 한국과 미국에서는 슈퍼전대에 특히 쥬레인저 이전 작들에선 남자 옐로가 많았다는 점이나 원작에선 남자였으나 미국판 리메이크에선 여자로 바뀐 경우가 많았단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사례도 많다.
- 그린이 포함된 전대가 자주 도입되었기 때문에 블랙이 마이너 색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두 색의 톤이 어둡기 때문에 동시에 출연시키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그린과 블랙의 등장 빈도는 비슷하다. 대체로 과거전대에는 블랙을, 최근 전대에는 그린을 많이 출현시키는 편이다.[60][61] 이 문서를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쉽다.[62] 그린과 블랙이 5명 내에서 공존하는 것은 초수전대 라이브맨, 염신전대 고온저, 수전전대 쿄류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뿐이다.(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도 처음부터 그린과 블랙이 공존하지만 이쪽은 메인 스타팅이 9명이라 예외로 친다.)
그린 컬러의 경우 첫 등장시에는 막내 포지션 캐릭의 전담 색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대전대 고글파이브에서 블랙 컬러가 등장한 이래로, 그린과 블랙이 블루 대신 2인자 포지션을 점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다만 2000년대 와서는 블루 컬러가 다시 2인자 포지션을 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해당 컬러가 다시 막내 포지션으로 회귀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재미있는 점은, 블랙 컬러는 막내 포지션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63] 대개 그린 컬러가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블랙 컬러는 2인자는 아니어도 연장자 or 쿨계열 캐릭을 연기하면서 존재감을 발산하는 등. 어느 정도 포지션적 우대를 받는 편.
레드처럼 여성 멤버의 색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없었지만, 2017년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카멜레온 그린이 최초의 레귤러 여성 그린[64] 으로 등장했고, 2020년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키라메이 그린이 뒤를 잇고 있다. 다만 블랙은 아직까지 레귤러와 번외를 통틀어 여성 멤버의 등장이 없는 금녀의 색이라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추세를 보면 이것도 머지않아 깨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고우라이저도 하반신 슈츠가 검은색인데다 이들이 대사를 외치면서 자신들을 소개할 때 검은색 배경이기도 해서 드물게 블랙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레드처럼 여성 멤버의 색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없었지만, 2017년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카멜레온 그린이 최초의 레귤러 여성 그린[64] 으로 등장했고, 2020년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키라메이 그린이 뒤를 잇고 있다. 다만 블랙은 아직까지 레귤러와 번외를 통틀어 여성 멤버의 등장이 없는 금녀의 색이라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추세를 보면 이것도 머지않아 깨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고우라이저도 하반신 슈츠가 검은색인데다 이들이 대사를 외치면서 자신들을 소개할 때 검은색 배경이기도 해서 드물게 블랙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 핑크는 대대로 히로인 전용 컬러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옐로 컬러가 여성화되기 시작한 이래로 히로인 기믹도 어느 정도 양분하게 되었다. 다만, 아무래도 옐로 캐릭터보다는 핑크 캐릭터 쪽이 더 여성적인 역할을 많이 맡곤 한다. 다만, 2인 히로인 체제가 막 잡히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핑크가 아닌 쪽이 여성적인 역할을 맡은 경우도 있었다. (ex. 전격전대 체인지맨, 초신성 플래시맨)
- 레귤러 컬러를 기준으로 블랙은 남자 전용, 핑크는 여자 전용이다. 작중에서 별도로 자유로운 색 교환 시스템이 존재하는 경우[65] 를 제외하면 이 둘만이 현재까지 한쪽 성별 전용이라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 화이트는 레귤러와 신전사를 넘나들며, 또한 남녀 어느 쪽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컬러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규칙이 발견되는데 화이트가 레귤러로 등장한다면 반드시 여성이고, 남성이 화이트 컬러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신전사에 한정한다는 것이다.[66][67] 또한 화이트 컬러의 신전사일 경우, 코드명에 백색을 뜻하는 단어를 넣지 않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화이트 컬러가 레귤러 멤버로 등장하는 경우에는 블랙 컬러도 어떤 식으로든 멤버에 등장한다. 동물전대 쥬오우저 전 까지는 화이트 컬러가 레귤러에 있을 경우 레귤러 멤버에 블랙이 항상 있었으며[68] 쥬오우저에서 최초로 화이트가 레귤러에 있는데도 블랙이 아닌 그린이 레귤러에 있었지만 신전사인 쥬오우 더 월드의 메인 컬러가 블랙으로 책정되면서 이 법칙은 일단은 유지되었다. 단, 신전사가 화이트인 경우에는 레귤러에 블랙 컬러가 없다.[69] 물론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아바레 블랙처럼 예외인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1화에 잠깐 나타났지만 그 이후 활동이 없었다가 7~8화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한 사례라서 정식 레귤러로 보긴 애매한 경우도 있다. 굳이 본다면 번외전사에 가까운 위치이다. 또한 화이트는 다른 컬러들에 비하면 드물게 나타나지만 5주년 이하에는 한 번 쯤 등장한다고도 볼 수 있다.[70]
- 색상의 출연빈도는 레드=블루>옐로>핑크>그린&블랙 순이다. 레드와 블루는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모두 나왔으며[71] 그린과 블랙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상호 경합 관계로 등장 빈도가 비슷하다.
- 현재까지 가장 많은 멤버를 보유한 전대는 우주전대 큐레인저다. 레귤러 멤버만 9명에 신전사 3명을 합쳐 12명.[72] 2번째로 많은 전대는 수전전대 쿄류저로, 레귤러 멤버 5명에 신전사 및 번외전사 6명을 합쳐 11명이다. 반대로 멤버가 가장 적은 전대는 태양전대 선발칸으로 레귤러 3명.[73]
가장 많은 컬러가 등장한 전대 역시 우주전대 큐레인저다. 순수 멤버들의 컬러만 11개[74] 에, 주인공 시시레드가 기본색과 더불어 오리온이라는 완전한 백색의 강화 폼까지 두가지 색을 보유하여 총 12개가 된다. 심지어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나타난 색들이 거의 다 나왔다. 만약 시시레드 오리온을 별개의 컬러로 치지 않을 경우[75] 종합 11개로, 수전전대 쿄류저가 마찬가지로 11개 컬러를 보유해 공동 1위가 된다. 다만 이 쪽도 네이비 컬러의 전사가 본디 악역이라든지, 변신도구가 아군의 것이 된 이후에도 공식 전사가 없다든지[76] 하는 문제가 있다.[77]
- 초대 여성블루인 블루 돌핀이 등장하는 초수전대 라이브맨 이후 3년 뒤인 조인전대 제트맨에서 여성 블루가 재등장하고 글 이후 11년 만에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에서 여성 블루가 등장한 후 또 3년 후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의 여성블루의 등장 후 또 11년 후에 동물전대 쥬오우저에서 여성 블루가 등장했다. 그래서 여성 블루의 등장 주기에 일정한 법칙이 있고, 따라서 3년 뒤인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도 여성 블루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류소우저의 공개된 스타팅 라인업이 쿄류저와 동일한 핑크 단독 히로인으로 확인되면서 이는 법칙이 아닌 우연의 산물임이 드러났다. 블루 여성전사들의 특징은 물속성을 띄고 있거나 물과 연관되어 있다.[78] 다만 여성블루가 나오지 않은 대신 여성그린으로서는 큐레인저 이후 3년 후인 키라메이저에서 여성그린이 다시 나왔다.
- 아이들이 전대물 놀이를 하면서 색을 다투는 소재는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당연하다는 듯이 절대 빠지지 않는 컬러인 레드와 블루가 인기 1,2위를 항상 다투고, 블랙도 상당히 인기있는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남아 중심적인 성향의 작품들이라 주로 여성들이 사용하는 분홍이나 노란색은 다소 인기가 없는 편이다. 특히 노란색이 대부분 여성 멤버라는 선입견이 있는 국내에서 이런 성향이 크다. 신전사들은 신캐 보정도 받고 번쩍번쩍한 골드나 실버 색상을 부여받지만 오프닝이나 광고에서도 빠지고 후반에 등장해서 분량도 별로 없는지라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한다.[79] [80]
- 그 외 회색, 주황색, 보라색 등도 드물게 등장한다. 회색의 경우는 많이 쓰이지는 않았으나 주로 무채색이라는 이유에서인지 블랙 또는 화이트 멤버들을 나타내는 색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81] 하늘색(시안) 계열이나 주황색의 경우도 약간 비슷하게 주로 화이트 멤버와 같이 엮이는 색으로 표현되며, 분홍이 가장 많이 엮이게 된다.[82] 그 외 블랙은 빛으로서는 보라색 또는 보라색 계열의 색으로 표현한다(드물게 빛으로서는 갈색 또는 흰색으로도 표현되었다). 그 외 또다른 레드 및 블루 계열의 칼라에 속하는 멤버(타임레인저의 타임파이어, 허리케인저의 고우라이저, 마지레인저의 울자드 파이어, 신켄저의 진 신켄레드, 쿄류저의 데스류저/쿄류 네이비 등)들은 기타로 분류될 때도 있다. 또한 금색과 은색도 처음에는 기타로 분류되었으나 2011년 고카이저 이후의 여러 작품들에서도 골드나 실버가 여러번 등장하면서 등장 횟수는 화이트나 다른 색(회색, 주황, 보라 등)보다 더 많이 나왔다.
-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색으로서는 마젠타, 민트, 연두색 등이 있다.[83] 물론 갈색의 경우는 골드 멤버를 표시하는 색일 때도 있고(빛으로는 주황), 마젠타는 거의 핑크와 가깝다보니 빛으로서 마젠타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 블랙도 빛으로서 마젠타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마젠타가 보라색/자주색과도 비슷한 색이기 때문이다.[84]
- 회색과 갈색은 유일하게 한 작품씩 나온 나머지 칼라에 해당되며 출연 비율은 비슷한 셈이다.[85]
4. 같이 보기
[1] 주로 브라운, 그레이가 해당되며, 시안 계열도 여기에 해당될 때도 있다.[2] 빅 원. 슈트가 흰색이지만 기타로 분류되다가 화이트로 편입. 신전사 표기를 하기는 했지만 사령관을 대신하는 포지션이라 뒷날의 신전사들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3] 배틀 코삭. 슈트가 주황색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옐로로 간주.[4] 마그네 워리어. X1마스크처럼 신전사의 시초다.[5] X1마스크. 추가전사의 시초라고 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비공식이며 로스트 에디션이 나왔을 때까지 레인저 키도 존재하지 않았다.[6] 여성 블루 레인저 중 유일하게 하늘색 계열이 아닌 청색 슈츠를 입는다.[7] 1회성이지만 버드맨.[8] 블루 돌핀과는 정반대로 남성 블루 중 유일하게 하늘색 계통의 색이다.[9] 타이타늄 레인저. 오직 북미판에만 등장한다.[10] 1회성 전사이지만 지크와 지크 쟌느.[11] 라이너 보이,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본모습은 인간이 아니라 셔틀과 기차로 변신하는 로봇이다.[12] 타임 파이어. 최초의 레드 컬러 신전사이자 한 전대 내에서 2명의 레드가 나오는 첫 번째 경우이다.[13] 카부토 라이저. 짙은 붉은색, 다시 말해 크림슨 색상이긴 한데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등에서 레드 진영에 있는 등 기본적으로 레드로 분류되는 것 같다.[14] 쿠와가 라이저. 남색인것 같지만 일단 파란색으로 분류. 다만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서는 블루 진영이 아닌 블랙&그린 진영에 있었다.아마도 슈트의 하반신이 검은색이고 5번째 멤버이기 때문에 블랙 진영에 분류한 듯.[15]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에 등장한 2대째.[16] 아바레 핑크(?)[17] 아사무 아시모프.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10 YEARS AFTER에 등장한 2대째 데카 레드[18] 무기 그래프턴.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10 YEARS AFTER에 등장한 2대째 데카 옐로우[19] 데카 마스터. 블랙으로 분류된다.[20] 데카 브라이트. 슈트 색이 은색에 가깝다.[21] 데카 스완. 오렌지로 분류된다.[22] SPD 오렌지 레인저(데카 오렌지). 북미판에만 있다.[23] 울자드 파이어. 마지레드의 색과는 확실히 구분되지만 같은 붉은색 계열로 레드로 분류된다.[24] 몇 번 안나오지만 마지 마더.[25] 천공성자 루나젤과 스노우젤. 아는 사람들은 없지만 의외로 전용 나노리도 있다.[26] 대검인 즈반[27] 더불어 최초로 등장한 그린 컬러 여성멤버일지도... 쉽게 설명하면 리오와 메레는 라이벌 포지션으로 분류되지만, 차후 아군이 되는('''엄밀히 말해 정식으로 편입되는 건 아니다.''') 악역이다. 레인저 키가 존재하며 사실상 슈퍼전대의 동료 취급.[28] 슈퍼전대 최초의 여성 실버전사다. 거기다 신전사.[29] 뒤쪽은 종반부에 등장한 진(眞)신켄레드. 최초의 여성 레드지만 정식 전사로 간주하지 않는다.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번외 전사로 취급하며 레인저 키가 별도로 등장한다.[30] 신켄 브라운(?)[31] 10화의 하이드의 회상신에 나온 마지스. 과거에 하이드를 구해내고 사망했다. 슈츠를 잘보면 녹색이다.[32] 고세이 나이트. 고세이 나이트는 원칙대로라면 기타 히어로가 맞지만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최신작 보정의 영향인지 실버 계열의 6번째 전사로 취급된다.[33] 데이터스.[34] 핑크 버스터(?)[35] 골드는 비트 버스터, 실버는 스태그 버스터이다. 실버는 골드의 버디로이드이기도 하다.[36] 쿄류 바이올렛[37] 각각 시안, 그레이, 네이비로 이 중 앞의 둘은 전대 최초의 하늘색, 회색 전사다[38] 코드명은 토큐 6호이며 실질적인 최초의 공식 주황색 전사이다.[39] 토큐 7호,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에 등장한다. 색은 보라색[40] 이가사키 츠무지[41] 이가사키 요시타카[42] 이가사키 요시하루'''.''' 동물전대 쥬오우저 VS 닌닌저 미래에서의 메시지 from 슈퍼전대에 등장.[43]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에 등장하는 전사. 게키레인저의 메레는 정식 레인저로 보기엔 애매하기 때문에 레인저로 한정한다면 최초의 여성 그린 레인저......이기는 한데 정체(정확히는 빙의)를 생각하면 완전한 여성이라고 하기는.[44] 쥬오우 버드[45] 쥬오우 콘도르.[46] 쥬오우 더 월드. 대부분 메인인 블랙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일부분은 골드와 실버도 섞여있기에 기타로도 분류.[47] 호우호우 솔저. 타임 파이어 다음으로 나타난 레드색상의 신전사다.[48] 카멜레온 그린. 사상 최초의 레귤러 여성 그린이다.[49] 시시 레드 오리온. 최초로 레드의 강화폼이 레드가 아닌 색이다.[50] 사소리 오렌지. 배틀 코삭, 데카 스완, 토큐 6호, 쥬오우 버드 이후로 나온 다섯번째 주황색 전사이다.[51] 코구마 스카이블루[52] 루팡 레드 및 페트렌 1호. 최초로 메인 레드가 2명이다.[공통] A B 루팡 X/패트렌 X. 최초로 금색과 은색을 한번에 쓴 전사.[53] 류소우 브라운. 최초로 갈색 슈츠의 번외전사이다.[54] 젠카이저. 시리즈 최초로 여러 색상을 가진 멤버가 주인공을 맡았다.[55] 예를 들어 바로 아래 항목들중 레드의 항목을 보듯이 흔히 레드가 정열의 색이라는 이유로 리더로 선정된거라고 그 항목을 보듯이 많이 착각을 한다.[56] 이 때문인지 핑크를 여성 멤버의 컬러로 나타내며 붉은색 계열임에도 핑크를 독립적인 색으로 분류한 듯 하다. 레드 대신 핑크라는 컬러를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57] 2인 히로인인 전대에서 옐로-핑크 조합이 아닌 경우는 체인지맨(화이트-핑크), 제트맨(화이트-블루), 마지레인저(블루-핑크), 고온저(옐로-실버), 닌닌저(화이트-핑크), 쥬오우저(블루-화이트), 큐레인저&키라메이저(그린-핑크) 정도다.[58] 쥬레인저부터 시작하여 가오레인저까지, 카쿠레인저를 제외한 모든 남성 옐로가 여성으로 전환당했다. 디즈니가 판권을 인수하고 제작한 닌자스톰에 이르러 일본의 허리케인저와 동일한 설정을 따르면서 비로소 강제 성전환이 멈추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북미 측에서 정작 성전환을 멈추니 일본 원작 측에서 옐로에 여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우연이 겹친다. 결과적으로 닌자스톰 이후로 추가된 남성 옐로라고 해봐야 옐로 미스틱 레인저와 닌자스틸 옐로 2명 뿐이다.[59]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경우 일본판을 방영하긴 했지만 옐로가 여성으로 나오는 미국판을 방영할 시절의 인기가 더 높았다. 또한 역대 완구 최다 판매를 기록한 수전전대 쿄류저는 옐로 멤버가 등장하지 않는다.[60] 최근 전대물에서 블랙을 보기 힘든 이유가 요즘 전대물들을 보면 슈트에 신켄저, 고카이저, 고버스터즈, 닌닌저처럼 검은색을 기본으로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블랙 컬러링을 따로 놓지 않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화이트 계열 역시 슈트에 기본 베이스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이나맨, 플래시맨, 제트맨, 다이레인저 등의 고전전대에서도 볼 수 있으며 허리케인저, 보우켄저, 고세이저 등의 밀레니엄 전대에서도 볼 수 있다.[61] 다만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는 은회색에 가깝다. 물론 은회색도 따지고 보면 화이트계열이지만.[62] 실제로, 2000년대 이후의 전대에서 그린을 대신해서 블랙이 나온 전대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굉굉전대 보우켄저, 천장전대 고세이저 셋 뿐이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도 그린 대신 블랙이 있긴 한데 이는 5인 전대로 보기엔 약간 애매하다.[63] 굉굉전대 보우켄저에 등장한 이노우 마스미 정도가 예외라면 예외지만, 이쪽은 또 완전 막내라기에는 동 전대의 옐로가 막내 포지션에 더 가깝고 이쪽은 2인자적인 성향도 어느 정도 있기에 애매한 편.[64] 메레를 최초로 보기도 하지만 메레는 엄밀히 게키레인저라고 부르기엔 논란의 여지가 있고,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최초의 여성 그린 멤버가 전대 슈츠로 등장했지만 V시네마 한정인데다가 정확히는 적 간부가 빙의한 존재이기에 애매하다.[65]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레인저 키' 시스템과 열차전대 토큐저의 '환승 변신'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레인저 키는 단순히 멤버 내 색변환에 불과한 환승 변신과는 달리 타 작품의 수트를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예외 중의 예외에 속하기에 온갖 남자 핑크 및 여성 블랙 컬러의 변신체들이 등장할 수 있다.[66] 물론 화이트 뿐 아니라 다른 색상들 역시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 그린도 마찬가지였으며(대표적으로 슈리켄저가 해당), 블랙 역시 비슷한 경우도 있고(물론 흑기사 불 블랙처럼 예외인 경우도 있다. 다만 이쪽은 긴가맨의 멤버들과는 다른 방식의 이름으로 불린다), 중복되는 레드 멤버 역시 신전사일 경우 이름에 레드가 들어가지 않는다(대표적으로 타임 파이어. 물론 진신켄 레드의 경우는 예외로 볼 수 있겠지만 진신켄 레드는 번외 전사로 본다). 블루계열의 경우도 비슷하게 블루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다(시안, 네이비는 블루계열이지만 색상이 달라서 제외, 스카이블루 역시 블루가 들어가지만 그냥 블루가 들어가는 단어가 아니기에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67] 화이트레이서, 마지 마더가 여성 신전사에 해당하지만 이쪽은 번외 전사로 구분된다.[68] 전격전대 체인지맨, 조인전대 제트맨,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등[69] 잭커 전격대, 오성전대 다이레인저[70] 1대~5대에서는 반바 소우키치, 6대~10대에서는 나기사 사야카, 11대~15대에서는 로쿠메이칸 카오리, 16대~20대에서는 후신성 코우, 츠루히메가 나왔으며, 21대~25대에서는 타이가 사에, 26대~30대에서는 나카다이 미코토, 시라토리 스완과 아이라 텟칸, 오즈 미유키가 등장했고, 31대~35대에서는 히사츠 켄, 36대~40대까지는 이가사키 후우카, 아무가 등장했다. 그리고 41대에서도 럭키의 강화모드 한정으로 화이트로도 나타내기도 했다.[71]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 등장한 패트레인저를 독립적인 전대라 볼 경우 해당 전대가 최초로 블루 컬러가 없는 전대가 되지만 토에이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둘을 분리해서 취급하지 않는다.[72]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멤버의 수와 같다.[73] 현재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한 남성멤버만 있는 전대.[74] 호우오우 솔저가 레드 컬러 중복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만약 네이비 컬러를 포함한 별개의 컬러로 친다면 하나 더 늘어나는 셈.[75] 변신체명이 오리온 화이트가 아닌 시시레드 오리온이기 떄문이다.[76] 본편 100년 후 주인공이 쓰긴 하지만 적성이 아니었기에 결국 다른 색으로 갈아탔다. 결과적으로 네이비 컬러의 전사는 끝까지 공석.[77] 재미있게도 해당 두 전대는 공통점과 그에 따른 차이점이 있는데, 둘 다 인원이 많은 전대이지만 쿄류저는 추가 전사가 많고, 큐레인저는 스타팅 멤버가 많으며, 둘 다 색깔이 많으나, 쿄류저는 기본 컬러인 옐로가 없고 시안, 그레이, 네이비 등 잘 쓰이지 않는 컬러를 등장시키고, 큐레인저는 보통 쓰이는 색깔들을 등장시키는 점이 대조적이다.[78] 반면 류소우쟈의 블루는 물속성이 아니거나 물과 연관이 없다. 만약 추가전사가 더 추가될 때 물 속성(또는 물과 연관된 존재) + 블루계열의 여성전사가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물론 쿄류 시안처럼 예외도 있겠지만 이쪽은 처음부터 여성이 아니었던 점이 있다. 다만 시안이라는 색이름은 물과 연관된 색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물색(水色 또는 아쿠아색)으로도 묘사할 때도 있다.[79] 다만 슈리켄저, 아바레 킬러, 마지 샤인, 고세이 나이트 같이 추가전사의 인기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다.[80] 물론 그린도 나름 인기가 조금이라도 있다. 그리고 최초로 주황색으로만 이루어진 토큐 6호는 금색과 은색이 아니지만 주황색은 금색을 나타내는 빛으로 나타내기도 하며, 다른 토큐쟈 멤버들은 검은색- 하얀빛을 강조하는 마크가 있는 반면, 토큐 6호는 검은색-노란빛을 강조하는 마크가 있다.[81] 회색이 유일하게 나온 작품은 쿄류저. 다만 전작 중 하나였던 데카레인저의 데카 마스터는 메탈색으로도 분류되는데 메탈색이 거의 회색에 가깝다(정확히는 청록빛을 띄는 회색). 그래서인지 블랙으로도 보기도 하고 드물게는 회색 또는 시안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82] 화이트가 핑크자리를 대신 맡거나, 여성 화이트 멤버의 보조색으로 묘사되기도 한다(마치 블랙과 그린의 비율과 비슷하다).[83] 다만 연두색은 또 다른 그린 멤버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청록색 계열 역시 거의 그린 멤버(정확히는 약간 청록색을 띄는 녹색)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청록색 계열이어도 민트는 하늘색에 가까운 블루 멤버들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시안, 스카이블루 등).[84] 이전 문서에는 갈색도 나오지 않았으나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 류소우 브라운이 나옴으로서 최초의 브라운 멤버가 나오게 되었다.[85] 류소우저에 나오기 전에도 갈색이 나왔지만 주로 골드 및 블랙에 해당되는 멤버를 나타낼 때 표현하였으며, 일종의 보조색 역할을 맡았다. 또한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옐로 라이온의 슈츠는 옐로지만 슈츠 문장의 사자 갈기는 브라운으로 채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