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탑
1. 개요
룬의 아이들 윈터러에서 언급되는 장소. 가나폴리가 악의 무구에 의해 멸망 당하게 되었을 때, 에브제니스가 에피비오노와 자신을 따르던 마법사 조직인 "진리의 원탁"을 이끌고 소멸의 기원을 행한 곳이다.
2. 테일즈위버의 설정
테일즈위버의 던전.[1] 에피소드 3 챕터 2를 클리어하면 기억의 전당의 엔디미온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헬이 있으며, 어려움은 보통 클리어, 헬은 어려움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최대 8인까지 팀을 맺어서 들어갈 수 있다.
잡몹이 나오는 층을 통과하면 보스가 등장하는 층이 나오는 구조이며, 총 5층까지 있다. 잡몹들을 전부 잡으면 분수대에서 물이 솟아나면서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된다.[2] 버프의 종류는 HP 회복, MP 회복, SP 회복이 있으며, 스탯을 대폭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보스를 잡는데 유리하다.[3]
한때는 헬팟이 유행이었으나, 지금은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아무도 파티로 가지 않는다. 레테, 진레테 무기 진화 재료도 룬 계정 귀속 장비들을 분해하면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목적으로 가는 유저들은 없고, 보통 2차 각성 재료를 빨리 모으기 위해 난이도당 1번씩만 돈다.
2.1. 테마곡
2.2. 등장 몬스터
2.2.1. 일반 몬스터
- 얼음술사
- 전기술사
- 죽음술사
- 화염술사
2.2.2. 보스 몬스터
- 사피로스(1층 보스)
- 오팔리온(2층 보스)
[4] 해당 속성의 장판을 벗어나 있으면 어마어마한 연속딜이 들어오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 쓰러질 때 남기는 유언은 "소멸의 기원은 이루어지리라."
가나폴리의 원소술사. 처음에는 무조건 양 팔을 들고 4대 원소 범위 공격을 한다. 이때 가까이 가면 죽으니 떨어져 있어야 한다. 불 공격이면 빨간 장판, 얼음 공격이면 파란 장판, 바람 공격이면 초록 장판, 대지 공격이면 갈색 장판으로 가면 된다.- 옵시아노스(3층 보스)
공격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바닥에 암흑 장판이 깔리기 시작한다. 이 장판이 방을 다 덮을 때까지 잡지 못하면 게임 오버. 다행히 옵시아노스의 체력은 다른 보스들의 체력보다 낮다. 암흑 장판에 서 있으면 연속딜과 동시에 블라인드에 걸린다. 쓰러질 때 남기는 유언은 "내가 에브제니스님을 지켜야 하는데..."
- 디아만티(4층 보스)
안전한 장판에 가서 편하게 말뚝딜을 하면 됐던 오팔리온 때와 달리, 디아만티는 유저를 향해 팔을 휘둘러 냉기 공격을 하기 때문에 뒤쪽으로 도망가며 공격해야 한다. 냉기 공격에 맞으면 빙결에 걸린다. 자신을 중심으로 밀어내는 공격도 하는데, 이때 뒤에 연속딜이 쏟아지고 있는 장판이 있다면 순식간에 끔살 당하니 주의. 쓰러질 때 남기는 유언은 "그대들은 이미 늦었다. 나를 막더라도 에브제니스님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 므두셀라(5층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