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탑

 

1. 개요
2. 테일즈위버의 설정
2.1. 테마곡
2.2. 등장 몬스터
2.2.1. 일반 몬스터
2.2.2. 보스 몬스터


1. 개요


룬의 아이들 윈터러에서 언급되는 장소. 가나폴리악의 무구에 의해 멸망 당하게 되었을 때, 에브제니스에피비오노와 자신을 따르던 마법사 조직인 "진리의 원탁"을 이끌고 소멸의 기원을 행한 곳이다.

2. 테일즈위버의 설정


테일즈위버의 던전.[1] 에피소드 3 챕터 2를 클리어하면 기억의 전당엔디미온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헬이 있으며, 어려움은 보통 클리어, 헬은 어려움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최대 8인까지 팀을 맺어서 들어갈 수 있다.
잡몹이 나오는 층을 통과하면 보스가 등장하는 층이 나오는 구조이며, 총 5층까지 있다. 잡몹들을 전부 잡으면 분수대에서 물이 솟아나면서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된다.[2] 버프의 종류는 HP 회복, MP 회복, SP 회복이 있으며, 스탯을 대폭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보스를 잡는데 유리하다.[3]
한때는 헬팟이 유행이었으나, 지금은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아무도 파티로 가지 않는다. 레테, 진레테 무기 진화 재료도 룬 계정 귀속 장비들을 분해하면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목적으로 가는 유저들은 없고, 보통 2차 각성 재료를 빨리 모으기 위해 난이도당 1번씩만 돈다.

2.1. 테마곡


'''테마곡'''
'''곡명'''
'''작곡가'''

질.식.(窒.息. mist)
박지훈

2.2. 등장 몬스터



2.2.1. 일반 몬스터


  • 얼음술사
[image]
게임 내 도트
공격에 맞으면 빙결이나 슬로우에 걸린다. 2층에서는 복도 끝에서 냉기를 흘려보내며, 냉기에 맞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깎인다. 마방캐가 아니면 무작정 돌진하지 말고 복도 구석으로 피하자.
  • 전기술사
[image]
게임 내 도트
공격에 맞으면 감전에 걸린다.
  • 죽음술사
[image]
게임 내 도트
공격에 맞으면 석화에 걸린다. 탱캐면 회피를 못해서 무한 석화에 걸릴 수 있다.
  • 화염술사
[image]
게임 내 도트

2.2.2. 보스 몬스터


  • 사피로스(1층 보스)
[image]
일러스트[A]
자신을 묶어놓은 마법사들을 증오하고 있는 마법 골렘. 한 팔을 휘두르면서 바닥에 냉기를 깔며, 냉기에 닿으면 빙결에 걸린다. 가슴을 내밀면서 얼음 가시를 쏠 때도 있는데 이 가시에 가까이 가면 슬로우에 걸린다. 양 팔을 들어올리고 가운데를 내려치는 공격에는 가운데만 피하면 크게 아프지 않다. 사피로스의 뒤에는 냉기가 깔려 있기 때문에 편하게 말뚝딜을 하겠다고 뒤로 갔다가는 냉기 연속딜에 죽으니 주의.
  • 오팔리온(2층 보스)
[image]
일러스트[A]
가나폴리의 원소술사. 처음에는 무조건 양 팔을 들고 4대 원소 범위 공격을 한다. 이때 가까이 가면 죽으니 떨어져 있어야 한다. 불 공격이면 빨간 장판, 얼음 공격이면 파란 장판, 바람 공격이면 초록 장판, 대지 공격이면 갈색 장판으로 가면 된다.[4] 해당 속성의 장판을 벗어나 있으면 어마어마한 연속딜이 들어오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 쓰러질 때 남기는 유언은 "소멸의 기원은 이루어지리라."
  • 옵시아노스(3층 보스)
[image]
일러스트[A]
가나폴리의 암흑술사. 다른 보스들과 달리 바로 공격하지 않으며, 대화에서 전투를 선택하면 그제서야 공격을 시작한다. 죽음을 불사하고 새벽탑에 온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미 죽었다고 설득하면 거짓말하지 말라며 믿지 않는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검은색이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공격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바닥에 암흑 장판이 깔리기 시작한다. 이 장판이 방을 다 덮을 때까지 잡지 못하면 게임 오버. 다행히 옵시아노스의 체력은 다른 보스들의 체력보다 낮다. 암흑 장판에 서 있으면 연속딜과 동시에 블라인드에 걸린다. 쓰러질 때 남기는 유언은 "내가 에브제니스님을 지켜야 하는데..."
  • 디아만티(4층 보스)
[image]
일러스트[A]
가나폴리의 기원사. 오팔리온의 심화 버전이다. 처음에는 무조건 양 팔을 들고 4대 원소 범위 공격을 하며, 가까이 가면 죽으니 떨어져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불 공격이면 빨간 장판, 얼음 공격이면 파란 장판, 바람 공격이면 초록 장판, 대지 공격이면 갈색 장판으로 가면 된다. 다만 이번에는 손가락 포인터로 알려주지 않는다.
안전한 장판에 가서 편하게 말뚝딜을 하면 됐던 오팔리온 때와 달리, 디아만티는 유저를 향해 팔을 휘둘러 냉기 공격을 하기 때문에 뒤쪽으로 도망가며 공격해야 한다. 냉기 공격에 맞으면 빙결에 걸린다. 자신을 중심으로 밀어내는 공격도 하는데, 이때 뒤에 연속딜이 쏟아지고 있는 장판이 있다면 순식간에 끔살 당하니 주의. 쓰러질 때 남기는 유언은 "그대들은 이미 늦었다. 나를 막더라도 에브제니스님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 므두셀라(5층 보스)
[image]
일러스트[A]
새벽탑의 마법사들이 부활시킨 에브제니스라고 주장하는 존재. 정체는 기계 몸통에 에브제니스의 머리만 달려 있는 괴물이다(...). 팀원 중 한 명에게 지속적으로 전깃줄을 쏘며, 맵에 므두셀라의 눈이라는 걸 소환한다. 이 눈은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눈을 파괴하려면 전깃줄 타겟이 된 유저가 움직여서 눈을 전깃줄로 파괴해야 한다. 마공이기 때문에 물공캐들이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

[1] 2014년 1월 9일 6.09 버전에서 추가되었다.[2] 보통 1층에서 분수대 버프를 받고, 이후 잡몹이 나오는 층을 전부 패스한다.[3] 정확히는 MR이 높은 캐는 MR이 소량 증가하고, MR이 적은 캐는 MR이 대폭 증가한다.[A] A B C D E 캐스티(Caesty)가 담당했다.[4] 일반 난이도에서는 손가락 포인터가 친절하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