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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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림대로'''
生林大路 | Saengnim-daero

창원 방면
김해대로
청도 방면
삼랑진로
무안 방면
장재로
기장 방면
생림~상동
송정동 방면
미개통
기장 방면
생림~상동
나전리 방면
나전로
마사리 방면
봉림로
나전리 방면
봉림로
마사리 방면
마사로
'''노선 번호'''
'''58번 국도'''
'''60번 지방도'''
'''88번 부산광역시도'''
'''23번 김해시도'''
'''기점'''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삼계사거리
'''종점'''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삼랑진교
'''연장'''
15.1km
'''관리'''


'''왕복 차로 수'''
2~4차로
'''주요 경유지'''
삼계사거리 ↔ 봉림교차로 ↔ 삼랑진교
1. 개요
2. 상세
3. 구간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삼계사거리에서 출발하여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삼랑진교에서 끝나는 도로. 58번 국도, 60번 지방도, 88번 부산광역시도23번 김해시도의 일부이다.

2. 상세


김해대로에서 분기하며 북쪽으로는 삼랑진로와 연결되어있다.
나전공단이나 생림 외곽지역 축산물동량 등을 과거부터 처리해온 왕복 2차로 넓이의 구도로 대신 산들을 정면으로 깎아 시원하게 새로 뚫은 도로. 덕분에 구도로는 세토막이 났고[1] 보조도로 역할에만 충실해졌다.
새로 놓여진 생림대로에는 또다른 의미가 있는데 그게바로 삼랑진교다. 과거 구삼랑진교 시절에는 양쪽 끝부분에 초소 설치해놓고 교통량이 많을 때엔 양쪽 초소간에 무전을 날려서 소통을 조절하였으며 이마저도 소초가 역할을 안할때엔 차들이 서로 사이드미러 접어가며 거북이운행으로 바짝 교각 바깥 부분에 붙어가며 쌍방통행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삼랑진 경유 김해-밀양 시외버스가 등장하면 무조건 입구에서 기다려야했다.[2] 사실 지금도 그렇다.
무엇보다 이 교량은 원래 단선용 철교로 1935년에 지어진 물건이었다. 이런 고대유물(…)을 철교를 거쳐 도로시절까지 합해 70년넘게 써오다가 생림대로를 새로 깔면서 신삼랑진교를 건설하게되어 교통통행이 아주 원활해지는 결과를 얻었다. 물론 지금도 구교량을 쓰고는 있다.
교통량은 김해 관내 다른 대로급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편. 대신 화물통행량이 많다.
사촌삼거리와 봉림교차로 사이에 창원방향으로 새 도로의 건설계획이 있다. 이 도로는 추후 완공 시 대산면을 거쳐 창원 북면에서 정렬대로랑 연결될 예정이다.
생림면 구석까지 뚫어주는 버스 노선 2개와 삼랑진 경유 김해-밀양간 시외버스 노선이 이 도로를 이용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주로 구도로 위주로 다닌다.

3. 구간


삼계사거리 - 나밭고개사거리 - 하라전교차로 - 사촌삼거리 - 봉림교차로 - 봉림삼거리 - 생철교차로 - 마사교차로 - 삼랑진교

[1] 남에서 북으로 각각 나전로, 봉림로, 마사로[2] 이 버스를 제외하면 대형차량의 통행이 아예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