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사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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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イニングサタンズ'''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하는 호주 대표팀. 이나즈마 재팬의 아시아 예선 2차전 상대로 등장했으며, 5-4로 역전패당하며 탈락했다.
2. 평가
'''반칙한번 하다가 잘못걸려 아주 처참하게 험한꼴을 본 팀 '''
특유의 손동작으로 상대에게 최면을 걸어 시야에 왜곡을 주는 전술을 사용한다. 모든 필드 플레이어들은 샤이닝 사탄즈가 순간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고 골키퍼는 필살슛을 제대로 읽어내기가 힘들다. 이 외에도 최후의 수단으로 고엔지를 막기 위해 거울을 쓴 레드 바이슨과 달리 거울은 기본이고 루시 퍼노스 같은 사도가 아닌[1] 일반 선수의 신발에도 '''날붙이도 넣는 등,''' 매우 과격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근데 경기 후반부에 이나즈마 재팬도 결국 이성을 잃고 분노한 키도 유우토의 주도하에 하이자키와 히로토가 대놓고 선수들을 공으로 맞추고 필살기를 날리는 등 선수들을 폭행하며 러프플레이로 보복에 들어갔고, 내부적으로도 오리온의 사도인 이치호시 미츠루를 팀을 위해서 배제한다는 명목으로 공과 필살기로 이치호시를 폭행하고, 일으켜주는 척 하다가 놓아서 넘어뜨리는 등 샤이닝 사탄즈보다도 한술 더 뜨는 모습을 보인다.[2] 결국 경기 종료 후 대부분이 병원에 입원.
3. 기타
팀 구성원 전원이 악마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최면과 러프 플레이에 이나즈마 재팬은 나름의 전술로 대응하지만 후에 계속되는 과격한 플레이에 맞설 땐 이나즈마 재팬[3] 또한 과격한 플레이로 대응을 하여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때문에 1차전에서의 혐한 의혹은 완전히 날아갔다.
경기 최후반부에서 비장의 택틱스를 꺼내려고 했는데 하이자키가 "다물어!"(...)라는 말과 함께 '''얼굴을 맞춰서'''(...) 그대로 씹혔다.(...)
4. 멤버
- 파주주 자함 - GK(1)
- 아갈리아 렙트 - DF(2)
- 데모고르곤 아노 - DF(3)
- 벨페고르 이노스 - DF(4)
- 암두 스키아스 - DF(5)
- 벨제 부브 - MF(6)
- 벨리알 노제 - MF(7)
- 아스모 데우스 - MR(8)
- 사탄 골 - MF(9) 주장
- 사르 가타나스 - FW(10)
- 아스 타로트 - FW(11)
- 루시 파노스 - FW(13)
- 그랩 리델 - MF(14)
- 디아보 로스 - 감독
- 시몬 아자젤 - 코치
5. 필살기
<슛 기술>
- 타임 트랜스 - 사탄 골
<캐치 기술>
- 태양의 길로틴 - 파주주 자함
<필살 택틱스>
- 인비저블[5]
6. 관련 문서
[1]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사도가 아니라 하고 최면에 걸린듯한 대사를 봐서 사탄이 최면을 건 듯.[2] 이 에피소드는 니코니코동화에서 혼자 10만 재생을 넘길 정도의 파급력을 가져왔다. "카게야마 총수의 최고 걸작", "역사에 남을 에피소드", "피치의 체벌지도자"라는 태그가 압권.[3] 하이자키 료헤이, 키라 히로토.[4] 그런데 여기서 두 번째 슛만이 진짜라 두 번째 슛만 막아도 되는 건지, 첫 번째와 두 번째 모두 진짜라 다 막아야 하는지는 불명. 엔도가 무려 네 골이나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를 반드시 막으려고 한 모습을 보면 후자인듯.[5] '보이지 않는다, 볼 수 없다'는 뜻의 invisiv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