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데스티니 시리즈)

 

1. 개요
3.1. 입수 방법
3.1.1. 출현의 시즌 이전 퀘스트라인
3.1.2. 빛의 저편 이후
3.2. 성능
4. 스킨
4.1. 데스티니 가디언즈
4.1.1. 수호 천사
4.1.2. 처음이 아냐
4.1.3. 파나마 협곡
5. 지식
5.1. 데스티니 가디언즈
6. 관련 문서


1. 개요



2. 데스티니


[image]
'''샤페론 ,(The Chaperone),'''
산탄총

'내 엄마는 샤페론이라 부른 산탄총을 가지고 계셨지. 도시에 도달하기 전까지 우릴 지켜줬어." - 아만다 홀리데이'
[image]
[image]
'''Light'''
'''34'''
'''사정거리'''
'''26'''
'''안정성'''
'''100'''
'''화력'''
'''290(320)'''
'''재장전 시간'''
'''29'''
'''장탄수'''
'''5'''
세 번째 DLC에서 추가된 전설급 솔라 속성 산탄총, 튜브탄창을 사용하는 레버액션 산탄총이다. 타워의 조선공 아만다 홀리데이가 지구 최후의 도시에 당도하기 전까지 그녀의 모친이 사용했던 산탄총으로 고철을 주워 만들고 개조한 더블 배럴 샷건이었지만 검정과 금색이 가미된 고급스런 외형때문에 '샤페론'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 무기는 무덤에 묻혀졌지만 그 무기를 잊지 않은 아만다는 텍스 메카니카의 무기 제조원에게 의뢰해 새로이 태어나게 만들었다.
원판이 고철로 루티드한 무기였기 때문에 새로 만든 것은 사격이 반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성이 매우 높다!! 거기에다 라스트 워드처럼 전용 모션을 갖고 있는데 탄환 재장전이 끝나면 '''스핀로드'''를 해주시는 간지를 선보여준다. 다음과 같은 스킬들로 강화시킬 수 있는데 동명의 이름을 가진 스킬은 '''탄환을 슬러그탄으로 바꾸는데''' 원래 드래곤 브레스 산탄을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솔라 속성이 약점인 적에게 '드래곤 브레스 슬러그탄'을 박아넣으면 매우 강력한 한방을 주며 'The roadborn'은 이 무기를 정조준해서 사살하면 정조준 화력과 제어성, 사정거리가 늘어난다. 'The survivor'는 연계형 액티브 스킬인데 The roadborn이 발동된 상태에서 정조준으로 3연킬하면 2발이 즉시 재생된다.
2015년 12월 패치로 화력이 감소했지만 정조준시 화력이 1.1배에서 1.75배로 늘어나 정조준에 목숨을 거는 산탄총으로 거듭나게 된다. 2017년 2월 8일 패치에서 모든 산탄총에게 정조준 피해 배율이 사라지는 너프를 먹었음에도 이 무기는 정조준 피해가 없으면 잉여가 되어서 정조준 피해 배율이 있다.
설명대로 아만다 홀리데이에게 미션을 받고 그걸 수행해야 얻을 수 있는 무기, 또한 세 번째 DLC의 실사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등장한다.

3. 데스티니 가디언즈


'''샤페론 ,(The Chaperone),'''
산탄총

"어머니에겐 샤페론이라는 산탄총이 있었어. 그 총 덕에 도시로 오기 전에 살아남을 수 있었지." — 아만다 홀리데이
[image]
[image]
''출처: 경이 퀘스트 또는 도전. ''

'''정밀 납탄
고유 속성'''
'''정밀 납탄 한 발을 발사합니다.'''
'''로드본
속성'''
'''이 무기로 적을 정밀 조준하여 처치하면 조작성, 사거리 및 정밀 피해 보너스가 제공됩니다.'''

3.1. 입수 방법


12 시즌부터 빛의 저편 패치로 퀘스트가 바뀌었다. 유로파에서 잡몹 잡고 공개 이벤트 좀 하면 되는 내용이라 전반적으로 쉬워졌다.(그래도 갬빗과 시장 둘 중에 하나는 꼭 뛰어야 한다.)
기존 유저들은 빛저를 구매한 경우 (탑의 우편 담당자 옆에 있는) 퀘스트 보관소나 발사 기지의 쇼 한 에게서 받을 수 있다. 덕분에 샤페론 들고 샤페론 입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3.1.1. 출현의 시즌 이전 퀘스트라인


기존 내용은 과거의 이야기 순서를 위하여 보존함.
11 시즌 기준 입수 퀘스트는 샤크스 경에게서 받을 수 있다. 받고 완료하지 않은 상태라면 12 시즌에서도 진행 가능하다.
'''홀리데이 가족의 역사'''
퀘스트 단계
시련의 장 용맹 등급을 초기화하세요.
'''홀리데이 가족의 역사'''
퀘스트 단계
탑에 있는 아만다 홀리데이에게 가십시오.

□ 아만다 홀리데이 찾아가기
'''시련의 장 토너먼트'''
퀘스트 단계
시련의 장에서 산탄총으로 상대를 처치하세요.

□ [산탄총] 결정타: 20
'''시련의 장 토너먼트'''
퀘스트 단계
시련의 장에서 전기, 태양, 공허 피해로 상대 수호자를 처치하세요. 시련의 장에서 패배하면 진척도가 내려갑니다.

□ 태양 피해로 처치: 100
□ 공허 피해로 처치: 100
□ 전기 피해로 처치: 100
시련의 장에서 특정 속성 피해로 적을 처치하면 된다. 패배할 때 진척도가 깎이지만, 특정 항목을 모두 달성하면 해당 항목은 완료한 것으로 취급되어 패배해도 진척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즉, 한 속성을 우선적으로 채우는 게 편하다.
'''갬빗에서 적 처치'''
퀘스트 단계
갬빗에서 적 수호자를 처치하세요.

□ 갬빗에서 적 처치: 15
침입을 가거나 저지하면 된다.
'''홀리데이 가족의 역사'''
퀘스트 단계
탑에 있는 아만다 홀리데이에게 가십시오.

□ 아만다 홀리데이 찾아가기

3.1.2. 빛의 저편 이후


신규 캐릭터는 튜토리얼 이후 발사 기지의 쇼 한에게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3.2. 성능


전작과 비슷하게 단발 납탄을 발사하는 산탄총. 로드본 특성과 멋스러운 레버액션 장전 동작도 그대로 갖고 있다. 다만 태양 무기였던 전작과 달리 가디언즈에서는 물리 무기로 나왔다. 연사력은 분당 70발로, 돌격 탄창이 달린 정밀 프레임과 동일하다.
PvE에서는 규격 외 수준인 네 번째 기수를 제외하면 산탄총 중에 최강의 DPS를 보유하고 있다. 로드본 특성을 발동시키면 정밀 피해량과 사거리, 연사 속도가 급등해 어지간한 파워 무기보다도 강력한 화력을 낸다. 그러나 광란이나 살상 탄창처럼 먼저 적을 처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고 산탄총 특유의 사거리 문제도 있어 경이 자리를 주면서까지 채용할 이유는 부족하고 별다른 유틸리티 관련 능력이 없다는 문제도 있다. 그러나 일단 로드본이 발동되기만 하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꽂아넣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샤페론은 PvE보다는 PvP에서 활용도가 훨씬 높다. 사거리 100에 조준 지원 70이라는 우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조준하여 정밀 처치에 성공하면 조작성, 사거리, 정밀 피해량이 증가해 실질 한 방 사거리가 더욱 늘어난다. 즉, 일반적인 산탄총의 것보다 더 긴 사거리에서 머리 한 방에 적을 잡을 수 있다는 납탄 산탄총의 장점이 극대화되어 있다. 따라서 조준 실력만 따라준다면 그 어떤 산탄총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교전 거리를 자랑한다. 여타 산탄총의 최대 한 방 사거리는 9m지만, 샤페론은 13m, 로드본 발동 시 '''17m(???)'''를 넘어간다. 절대값 차이는 적으나 비율로 따져보면 굉장한 차이가 난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른 정밀 프레임 산탄총의 조준경보다 시야 확보가 편이한 조준경 덕분에 굳이 납탄을 사용하겠다면 가장 최선의 선택지.
다만 납탄 산탄총이 그렇듯 근접전에서 신중한 조준을 통한 정밀 사격을 강제한다는 점 때문에 익숙해지기가 상당히 어렵다. 다른 산탄총은 몸에 힙샷만 제대로 박아도 실전성 있는 한 방 무기가 된다는 걸 감안하면 꽤 큰 문제다. 그래서 성능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채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결과적으로 빠른 무장 등의 퍽과 함께 근접에서 비조준 사격을 통해 적을 빠르게 저지한다는 산탄총의 본질적인 메리트도 실력으로 메꿔야 하는, 말 그대로 이론상 최강의 산탄총이다. 하지만 이건 난이도의 문제지 무기 성능 자체에 하자가 있다고 까지 말할 바는 아니어서 익숙해지기만 하면 높은 에임어시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더 나아가 제대로 샤페론에 적응할대로 적응한 사람들은 로드본을 띄운 후 다른 산탄총은 원탭을 꿈에도 못 그릴 중거리에서 적을 잡아내는 괴랄한 플레이도 보여준다.

4. 스킨



4.1. 데스티니 가디언즈



4.1.1. 수호 천사



4.1.2. 처음이 아냐



4.1.3. 파나마 협곡



5. 지식



5.1. 데스티니 가디언즈


'''지식'''[ 펼치기 ]
 
██████[ 접 기 ]

#FFF
"최후의 안전한 도시라는 건 없어."[br][br]노라 제리코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그렇게 말했었다. 그리고 "난 이 땅을 떠나기 전에 죽을 거야."라는 말도 자주 했었다[br][br]노라는 부모님의 말을 믿었다. 믿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br][br]노라는 어머니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노라의 열 번째 생일날이었다.[br][br]그날은 네발 달린 짐승들이 수백 년간 유지되어 온 벙커를 마침내 탈출한 날이기도 했다. 온통 긁히고 흠집난 방어구를 입은 기사가 짐승들을 쫓아내긴 했지만, 잔인한 전기 칼날이 그의 어깨 위에 떠 있던 금속 보주를 관통했다.[br][br]노라는 기사가 너덜너덜해진 의체를 보수하는 걸 도와 주었다. 혼란스러웠지만 아무런 의심도 없었던 노라는 그가 의체 조각들을 묻는 걸 도왔다.[br][br]그 보답으로 그는 최후의 안전한 도시에 대해 얘기해 주었다. 그녀에게 지도와 산탄총을 주면서 "행운을 빈다"고 말한 그는 홀로 사막으로 걸어갔다.[br][br]노라의 어머니는 세계의 전복을 목격하려 하지 않았다. 그녀는 벙커 동료 중 절반과 함께 사막에 머물렀다.[br][br]노라는 그 다음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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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