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성인 쿠르트

 

'''프로필'''
[image]
'''이름'''
シャドー星人クルト
'''가명'''
카게야마 쿠루토
'''성별'''
남성
'''출신지'''
섀도우성
'''신장'''
2m
'''체중'''
70kg
'''주요 출연작'''
울트라맨 지드
'''인물 유형'''
조력자
'''첫 등장'''
섀도의 그림자
(울트라맨 지드 제14화)
'''배우'''
스즈키 히로키[1]
'''한국판 성우'''
석승훈
울트라맨 지드에서 등장한 AIB의 에이전트. 섀도 성인 제나와 마찬가지로 우주게릴라 섀도 성인으로 다른 성운으로 파견된 제나를 대신해서 배속된 후배 에이전트이다.
표정 자체가 없는 선배인 제나와 다르게 표정을 자유자재로 지어낼 수 있고 입을 움직이며 대화도 가능하다. 또한 무조건 공적인 일만 중요시하는 선배와는 정반대로 사적인 일에 눈을 돌리기도 하며 지구에 대한 관심도 꽤나 많다. 다만 잘못된 지식도 집어넣은지라 그것만 믿는 순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인간미 넘치는 쿠르트의 모습에 제로에게서 섀도우 성인에 대한 것을 들었던 모아는 그럴 리가 없다며 섀도 성인에 대한 경계를 풀지만…

'''인물 유형'''
조력자→악역
'''변신 괴수'''
시공파괴신 제간
사실 A.I.B의 신입 에이전트란 것은 위장으로 그 진짜 목적은 시공파괴신 제간을 사용해서 지구를 침략하려는 것. 게다가 지금까지 보인 인간미는 잡입 임무를 순탄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받아온 훈련… 즉 제나의 말대로 '''거짓된 미소'''였다. 또한 자신보다 뛰어난 전투력을 지녔으면서 싸움을 버린 제나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결국 자신이 섀도우성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하면서 제간과 일체화하여 지구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제간의 제간트 빔과 지드 매그니피센트의 빅 버스터웨이가 서로 충돌하면서 커다란 블랙홀이 만들어졌고 이를 제로 비욘드가 가로막자 그 여파로 제간과 일체화된 상태로 이차원행. 다행히도 떨어진 곳은 좀전의 싸움 현장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숲이었고 그 후 같이 빨려들어온 모아와 함께 제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지만 제간의 소환 쿨타임이 다시 차자 숲을 빠져나가던 도중 제나와 만난다. 제나는 녀석을 한번 더 소환하면 목숨이 위험해진다고 경고하지만 그는 무시하고 다시 제간을 부른다. 하지만 이미 체력이 빠질대로 빠진 상황에서 한계에 부딪혔고 결국 제간트 빔을 최대 출력으로 올리고 지드와 제로의 배리어 속에 봉쇄당한 상태에서 자폭을 시도한다.

'''섀도우에 영원한 안식을(카무 타타르 섀도우…!'''

제간의 시체는 어딘가로 사라져버렸고 그의 마지막 유산은 다 타버린 제간의 컨트롤러 뿐이었다.

[1] 이전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서 칸도 쟝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