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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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의 정예 보병. [1] 무장은 쌍권총과 건물 파괴용 폭발물이다. [2] 쌍권총은 스나이프 판정이라 보병과 싸울때는 좋지만 그 외의 대상에는 피해를 주지 못한다.
2. 설명
핸드 오브 노드를 지은 후 테크가 열리는 비밀 성소를 지으면 바로 생산이 가능해 상당히 빨리 나오는 편이고, 스킬 중 쉐도우 타격대로도 전장에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이 유닛의 폭발물로 기지테러를 감행하는것이 가능하며 Nod 유저들이 사용해주는 유닛이다.
항시 스텔스 상태이며, 스킬로는 글라이더를 사용한 비행과 착륙, 폭발물을 이용한 건물 공격이 있기 때문에 후방 침투와 건물 파괴에 뛰어나다.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서는 스펙터가 초장거리 포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신호용 비컨 설치가 추가되었는데, 이 비컨이 스텔스 능력이 있기는 한데 스펙터가 포격하는 순간 스텔스가 풀려 적에게 파괴당하기 일쑤고, 파괴되지 않아도 보통은 포탄의 스플래시 데미지로 타겟과 함께 파괴돼버려 사실상 일회용이다.
그런데 글라이더는 무동력 비행이다. 즉 자력으로 이륙하는게 아니라 그냥 높은데서 떨어트리면 날개로 바람을 타며 활강하는건데 보병이 대체 어떻게 이륙하는건지 알 수 없다. 거기다 은밀히 날아 침투해야 하는데 눈에 잘 띄는 붉은색 날개를 쓴다.
이런 능력을 보면 후방 침투, 타격, 파괴, 정찰 등을 맡는 특수부대인 것 같다.[3]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텔스 상태인데다가 비겁하다며 블랙 핸드는 쓰지 않는다.
덧붙여 레니게이드 당시의 블랙 핸드는 원래 암살, 파괴공작, 첩보 등을 맡는 비밀 조직이였으니 블랙 핸드의 자리 중에서 일부를 쉐도우 팀이 물려받았다고 볼 수 있다.
헬멧 안쪽을 자세히 보면 대머리임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