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Tempest of the Gods

 



1. 추종자
1.1. 2 코스트
1.1.1. 해군 정예 시몬느
1.2. 3코스트
1.2.1. 함장 리샤
1.3. 4 코스트
1.3.1. 방랑 개구리
1.3.2. 원탁의 기사 가웨인
1.3.3. 그림자 암살자
1.4. 5 코스트
1.4.1. 루미나스 마법사
1.4.2.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
1.5. 6 코스트
1.5.1. 졸리 로저
1.6. 7 코스트
1.6.1. 불멸의 영웅 롤랑
1.6.1.1. 불멸의 성검 듀란달
1.7. 8 코스트
1.7.1. 함장 발프리트
2. 마법진
2.1. 1 코스트
2.1.1. 대청소
2.2. 3 코스트
2.2.1. 루미나스 기사단의 상징
2.3. 5 코스트
2.3.1. 포격지원


1. 추종자



1.1. 2 코스트



1.1.1. 해군 정예 시몬느


'''영어명'''
Naval Guard Simonne
[image]
'''일어명'''
ネイビーガード・シモーヌ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강화 6】''' 자신에게 +3/+3 및 '''【수호】'''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푸른 바다는 우리의 바다! 이 제복과 검에 맹세하여 바다에 만연한 괴물들을 처치하겠다!
'''진화 후 :''' 왕국 해군의 정예인 내가 있으니 괴물 따위 겁낼 필요 없습니다! 푸른 바다에서 절 상대할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소환시: "이 제복과 검에 맹세합니다!"

진화시: "해군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공격시: "각오하십시오!"

파괴시: "바다 위에서...숨을 거둘 수 있다면...!"

필드에 '''졸리 로저'''가 존재할 경우: "가증스러운 해적들!"

템포의 유동성 면에서 평가받는 카드. 투입 시 패가 꼬일 일 없이 기본 2/2/2의 파이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출격강화효과인 6비용 5/5 수호는 엘프의 <마헤스> 네크로맨서의 <유령 기사>와 동등한 능력치로 나쁘지 않은 비용대비 성능. <진격의 검사>를 통해 서치했을 때 2코스트와 6코스트로 선택해 사용 가능한 점 등의 밋밋하지만 안정적인 효과를 보장한다. 다만, 로얄의 2코진엔 이미 <숙련된 창병>이라는 부동의 선택지가 버티고 있고, 출격 효과로 강화되어도 위치의 <무지개의 빛> 같은 코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주문등에 당하기 쉬운 점이 있어, 정식전보단 2Pick 아레나에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1.2. 3코스트



1.2.1. 함장 리샤


'''영어명'''
Captain Lecia
[image]
'''일어명'''
キャプテン・リーシャ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병사 타입의 내 모든 추종자에게 『이 추종자가 능력에 의해 입는 피해는 0이 되며,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를 부여.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날 때 이 능력은 사라진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난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아! 반드시, 꼭 모두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어 보이겠어...!
'''진화 후 :''' 나 알았어! 아버지의 이름도... 긍지도... 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함께 싸우는 동료들이야! 그러니 동료를 상처 입히면 가만두지 않겠어!

출격시 : "하얀 날개 공정단, 전투 준비!"

진화시 : "이제부터 시작이라구!"

공격시 : "길을 열어라!"

파괴시 : "나로선, 역부족인 거야…?"

상대 필드에 함장 발프리트가 있을 때 출격 : "난, 아버지를 뛰어넘고 싶어…!"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 여민정.
3코스트 평균 스탯에 가웨인과의 시너지도 좋고 병사 지원에도 좋은 지휘관. 직접적으로 스탯을 올려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초반 제거 내성을 주기에 어그로를 상당히 끌어온다. 단, 엘프소녀 리자와 마찬가지로 출격으로 내성을 부여함으로 리샤를 낸 이후 내는 병사 타입의 추종자는 능력을 받지 않음으로 순서를 생각해서 내야 한다.
전장을 떠나는 순간 지속 능력이 사라진다는 메카니즘 때문에 강화 샐러맨더의 숨결이라도 맞으면 리샤가 먼저 즉으면서 나머지 병사들에게 광역딜이 들어간다든가, 설정상 리샤가 지휘하는 후술할 포격 지원이 버그로 오해 받았을 수준의 정신 나간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는 탓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무능 취급 당하고 있다(...)

1.3. 4 코스트



1.3.1. 방랑 개구리


'''영어명'''
Vagabond Frog
[image]
'''일어명'''
旅ガエル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턴의 종료에 자신에게 '''【잠복】'''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어둠, 나무의 그림자, 혼잡한 거리... 몸을 숨기는 건 내 특기야. 겉모습이 이러하니까 당당하게 살 수는 없어서 말이야.
'''진화 후 :''' 사람도 아니고 개구리도 아니야. 그럼 난 정체가 뭘까? 모르겠으니... 난 갈 거야. 바람이 부는 대로 마음이 이끄는 대로...

소환시 : "바람이 부는 대로. 마음이 이끄는대로."

진화시 : "난, 정체가 뭘까...?"

공격시 : "느긋하게 가자구~"

파괴시 : "평범한 개구리였을 뿐인가..."

능력 발동 : "개구리 숨기!"

잠복 추종자의 약점인, 일단 한번 공격하면 잠복이 풀려버린다는 약점을 보완한 카드. 네크로맨서의 환영룡과는 달리 턴종료시 무조건 잠복을 받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다. ToG에서는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개구리 로얄'''이 새로운 아키타입으로 자리잡는 데에 성공했다. 광역기나 무작위 피해 카드가 없는 이상 대처할 방도가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버프를 받고 무한으로 크면서 필드를 정리하는 개구락지를 두눈 뜨고 봐야 한다. 회오리 칼날 덕분에 광역기도 안심. 광역기가 부족한 어그로덱이나 지정 제거기를 위주로 하는 위치 등을 상대로 강하다는 평가다. 한 마디로 강한 덱에게는 한없이 강하지만, 약한 덱에게는 말 그대로 개구리 반찬 취급인 덱이다.
대상 비지정 제거 카드가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너프를 먹을 것으로 예견되었으나, 오히려 화둔술과 상급 쿠노이치, 게으른 천사 에페멜라가 등장하면서 WLD 후반기에서 중립 아키타입 바로 다음가는 강력한 어그로 덱인 잠복 로얄에서 지속적인 데미지 소스로서 악랄함을 과시하는 파워 카드가 되었다.[1] 결국 2017년 9월 28일 별들의 신화 업데이트와 동시에 비용이 4로 올라 무려 '''3코스트'''분의 능력치 페널티를 먹는 카드가 되고 말았다.

1.3.2. 원탁의 기사 가웨인


'''영어명'''
Gawain of the Round Table
[image]
'''일어명'''
円卓の騎士・ガウェイン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공격시】''' 내 손에 있는 모든 지휘관 타입 카드의 비용 -1.
'''【출격】''' '''【강화 6】''': 자신에게 +1/+1 및 '''【돌진】'''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공격시】''' 내 손에 있는 모든 지휘관 타입 카드의 비용 -1.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원탁의 기사로서 백전백승을 거머쥔다... 그것이 나의 사명, 이 전장, 주군이 가는 길은 내 검이 개척한다!
'''진화 후 :''' 온몸을 바쳐 주군을 섬기고 승리를 맹세하며, 왕은 하늘의 의지를 뛰어넘는다! 나의 힘이... 나의 검이! 언젠가 올 영광의 초석이 될 것이다!

소환시 : "백전, 백승!"

진화시 : "길을 열어라, 갈라틴!"

공격시 : "저리 비켜라!

파괴시 : "태양이, 진다…"

한국판 성우는 박주광.
공격시 패의 지휘관의 코스트를 1 낮춰주는 4코스트 병사 추종자, 백화와 제노가 꽉 잡고있는 4코스트 병사 라인의 새로운 참전자이다. 진화 스탯 페널티가 없고 강화시엔 진화포인트 없이도 즉시 공격시 효과를 뽑아낼수있다. 다만 효과가 매우 어그로가 높은만큼 코스트를 여러번 줄이긴 힘들것이 뻔한데, 지휘관의 코스트를 1 줄이는 것만으론 딱히 강력한 한방 콤보는 없고 가장 핫한 지휘관인 알베르는 강화 효과 탓에 코스트 감소의 메리트를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는게 단점.
그래도 코스트 감소효과는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고 코스트를 줄이면 유용한 연계가 가능한 새로운 지휘관 추종자가 나올수록 가치가 상승하면 상승했지 내려갈데는 없는 우량 카드라는게 출시전의 평가. Game-AI와 GameWith의 ToG 출시 이전 평가에서도 당당히 S를 받으며, ToG에서 로얄이 강세를 펼칠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근거로 이 카드를 제시하고 있을 정도였다.
확장팩이 시작되자마자 버그로 금지되어 사용하지 못하다가, 4월 3일이 되어서야 비로소 금지가 풀려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사용이 가능해진 후에는 수많은 기대가 무색하게도 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드로우 문제로, 많은 이들이 위치의 스펠부스트를 떠올리며 가웨인의 강세를 예상했지만, 추가드로우 및 서치가 부실하고 특히 지휘관에 대한 서치가 메이드장 하나뿐인 로얄의 특성상 가웨인이 나와도 핸드의 코스트를 별로 줄여주지 못한다는 것. 게다가 어찌저찌 핸드에 다수의 지휘관을 잡고 있다 해도 추종자가 한 턴 이상 살아있는 걸 보기 힘든 환경에서 공격시 코스트 감소인 이 카드는 딱 핸드 지휘관 1코스트 감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카드이다.
사용 직업이 다르다곤 하나 기본적으로 멀린에서 스탯을 올리고 출격 / 진화시 서치를 뺀 구성인데, 멀린이 자신이 코스트를 감소시킬 수 있는 카드를 2장까지 서치해오는 구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덱에서만 쓰이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가웨인의 약세를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

CGS의 포격로얄 등 지휘관의 비중이 높은 덱에서 점점 채용되는 일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DBN에서 전개형 미드레인지 로얄이 아서나 세리아 등 주력 전개/버프 추종자들이 모조리 지휘관인 형태로 부활하자 해당하는 덱에서 고순위의 선택지로 채용하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한데, '''아서를 6턴에 꺼내고 천공의 요새를 7턴에 꺼낼 때'''의 이득이 상상을 초월하는 것. 1턴 차이로 상대가 견제에 사용할 수 있는 광역기의 종류가 크게 제한되어 아서 → 천공의 요새로 이어지는 스노우볼을 훨씬 쉽게 굴릴 수 있다.

1.3.3. 그림자 암살자


'''영어명'''
-
[image]
'''일어명'''
シャドウアサシン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4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잠복】''' '''【필살】'''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나는 악을 단절하는 은폐의 검. 어둠에 물든 땅은... 내가 모두 숙청한다.
'''진화 후 :''' 나는 암흑에서 빛나며 암흑에서 녹스는 검. 어둠에 사로잡힌 자들이여... 내가 너희를 베어주겠다.

소환시 : "그림자에 숨어, 벤다."

진화시 : "절대, 무적."

공격시 : "일격, 필살."

파괴시 : "임무, 종료."

잠복 효과가 있지만 ToG발매 이후 유행하는 잠복 개구리 덱에선 개구리에게 버프를 몰아주고 수호 추종자는 그냥 일반적인 제압기나 회오리 칼날로 정리하기 때문에 이 추종자는 채용되지 않는다. 필살요원 역할도 더 저렴한 3코스트에 조건부 질주를 가지는 추종자가 있으니...

1.4. 5 코스트



1.4.1. 루미나스 마법사


'''영어명'''
Luminous Mage
[image]
'''일어명'''
ルミナスメイジ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5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루미나스 기사''' 하나를 전장에 소환.
내 지휘관 타입 추종자는 진화 포인트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내 지휘관 타입 추종자는 진화 포인트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어둠의 세계를 끝내기 위해 우리들은 그 이름을 버렸어요. 기사님, 함께 싸우죠. 이 세계에 평온이 찾아올 그날까지.
'''진화 후 :''' 사람들의 기도와, 함께 싸우는 자들의 바람을 빛의 마법에 담아 이 전장에 전하겠습니다! 희망의 힘을 빛으로 바꿔서!

출격시 : "둘이라면, 분명!"

진화시 : "희망의 힘을, 빛으로!"

공격시 : "지금이야말로 빛을!"

파괴시 : "뒤를, 맡기겠습니다."

TOG확장팩 로얄의 진정한 에이스. 유닛 2체를 내는 것을 통한 필드장악, 공짜 진화를 통한 9턴 알베르를 위한 진화포인트 온존, 거기에 루미너스 나이트의 진화효과로 필드를 잡았을 경우에는 준 피니셔로서의 활약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한다.
공짜 진화의 효과로 우세한 교환이 가능해져 주도권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강력하다. 본체 진화시에 스탯 손실이 없고 상황에 따라 루미나스 기사의 광역 버프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 필드 싸움을 중시하는 형태의 로얄에게 있어서 상당한 메리트가 된다. 특히 선공으로 시작하는 게임에서 큰 도움이 된다.
투픽에서도 로얄의 강세를 이어가게 하는 공신중 하나. 실버카드라서 덱에 3장 우겨넣기도 쉬운데다가, 1장으로 추종자 2장 전개+진화포인트를 최소 1개 이상 아끼게 한다는 특성상 필드싸움이 중요한 투픽에서 깡패수준의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사실상 진포+3으로 게임을 하는 셈이니...거기에 후반에 나와서 상대가 진화포인트 부족으로 마법사를 살려두는 대참사가 일어난다면 순식간에 게임이 박살나는 상황도 올수 있다.

1.4.2.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


'''영어명'''
-
[image]
'''일어명'''
円卓の騎士・トリスタン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전장에 지휘관 타입의 추종자가 있다면, 자신에게 『'''【유언】'''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 하나를 전장에 소환.』을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원탁의 기사로서, 내게는 주어진 책임이 있다. 그렇기에 나는 쓰러질 수 없다. 그 사람을 위해...! 돌아가야 할 곳이 있기에...!
'''진화 후 :''' 기사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마음을 비우겠다... 그대를 원하는 갈증을 억누르겠다. 지금은 그저 왕이 쌓은 이상향을 위해...!

소환시 : "슬픔이야말로 나의 숙명."

진화시 : "울부짖어라, 페일노트!"

공격시 : "간파했다!"

파괴시 : "원치않는 생이..다시.."

필드에 지휘관이 있다는 전제 하에 자신을 1회성 모르데카이로 만드는 카드. 그러나 역시 5코스트라는 점은 로얄의 다른 5코스트 추종자 라인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진화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타이밍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유언 효과까지 합한다면 스탯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수호나 돌진과 같은 다른 능력이 없기에 단순히 2대 1 교환 이상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특히 지휘관이 있어야 한다는 선행 조건은 페이스 로얄이 아닌 이상 만족시키기가 어렵다. 컨트롤 로얄은 백은의 기사 에밀리아 이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에밀리아가 살아남는다는 전제가 필요하며, 에밀리아 다음에 나오는 카드는 '''왕실기사 오렐리아'''지 이 카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또 하나 은근히 큰 약점이 지휘관 '추종자' 만을 능력 발동의 조건으로 쓴다는 점. 가장 쉽게 지속시킬 수 있으며 궁합도 좋은 깃발과의 연계가 불가능하다.

1.5. 6 코스트



1.5.1. 졸리 로저


'''영어명'''
-
[image]
'''일어명'''
ジョリー・ロジャー
'''직업'''
로얄
'''특성'''
지휘관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 전'''
5/6
'''진화 후'''
7/8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돌진】''', '''【필살】''', '''【수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해 자신에게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잃는 것이 있다면, 줍는 것도 있지. 그게 인생이라는 거 아니겠어? 내가 주운 이 무시무시한 「팔」... 자, 맛 좀 봐라!
'''진화 후 :''' 역시 이 「팔」이 제일 맘에 드는군... 헤헤, 할 맛 나는걸? 그럼 내가 한꺼번에 날려보내 주지!

소환시 : "어느 팔로 싸워볼까~?"

진화시 : "이 팔이 제일 맘에 드는군!"

공격시 : "맛 좀 보라구!"

파괴시 : "배가..가라앉고 있다니!"

자신이 능력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작위로 붙어서 활용 방도를 찾아보기 어렵다. 공스탯이 저질스러운 로얄 지휘관 추종자 중에서 코스트 대비 공격력이 좋은 편이라 포격 지원과 그럭저럭 어울리지만 포격 지원 덱이 예능에서 벗어나기 힘든만큼 이 카드 역시 마찬가지다.

1.6. 7 코스트



1.6.1. 불멸의 영웅 롤랑


'''영어명'''
Roland the Incorruptible
[image]
'''일어명'''
不滅の英雄・ローラン
'''직업'''
로얄
'''특성'''
지휘관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내 전장에 '''불멸의 성검 듀란달'''이 없다면 '''불멸의 성검 듀란달''' 하나를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영광을 약속받은 왕국을 섬기는 긍지 높은 영웅. 불멸의 성검 듀란달을 들고 조국을 위해 전장을 누빈다.
'''진화 후 :''' 내려친 듀란달에서 뿜어져 나오는 순백의 섬광. 검의 궤도가 그려질 때마다 왕국에는 영광의 승리가 찾아온다.

소환시 : "하늘을 가르라, 듀란달!"

진화시 : "섬광이 너를 태울 것이다!"

공격시 : "하앗!"

파괴시 : "내가 죽어도, 이 검은....!"

7코스트 라인에 최전선의 선봉장 외에는 마땅한 카드가 없었던 로얄에게 주어진 7코스트 추종자. 최전선의 선봉장처럼 수비적인 카드이며 출격 시 카드 자체가 롤랑을 모티브로 따온 것처럼 전설 속 롤랑이 가진 성검 뒤랑달에서 따온 <불멸의 성검 듀란달>이라는 마법진을 낸다. 듀랑달이 한번에 받는 피해를 4로 제한해주고, 본체의 체력이 5이기 때문에 피해로 제거하려면 그냥 내도 2번까지는 버틸 수 있다.

1.6.1.1. 불멸의 성검 듀란달

'''영어명'''
Durandal the Incorruptible
-
'''일어명'''
不滅の聖剣・デュランダル
'''클래스'''
로얄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카드 효과'''
내 리더와 내 모든 추종자가 입는 5 이상의 피해는 4가 된다. (이 마법진이 소환된 뒤에 변신한 경우는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긍지 높은 영웅과 계약한 불멸의 성검. 그 검신은 부러지지도 깨지지도 않으며 언제나 은색으로 빛난다.
사탄을 필두로 한 아포칼립스 덱을 상대로도 풀피 기준 최소 4번은 버텨주며 같은 팩에서 추가된 깊은 숲의 이형의 원턴킬 역시도 막아준다. 실상 원턴킬 덱, 리노엘프, 백랑백은, 사룡네크 덱의 하드 카운터 카드로서 아무리 공격력이 높은 추종자, 마법이라도 그 대미지를 4로 고정 하향시키는 사실 상 원턴 킬 덱의 천적 같은 카드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출시 전에 받았던 기대가 무색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우선 듀란달엔 별다른 유언이나 면역효과가 없어, 오딘이나 바하무트 등등에 휘말려 날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거기에 TOG메타가 엘프를 제외하면 강력한 한 방의 의존도가 낮은 편이라서 롤랑이 활약할 국면이 그다지 없는 면도 크다.
그래서 상상할수 있는 온갖 방법으로 터져나가는 롤랑과 듀란달때문에 '평범한 검 듀란달'이나 '그냥 영웅 롤랑'같은 별명이 붙어버렸다(...)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 만큼은 상당히 고평가 받고 있다.
다음확장팩인 WLD 출시 이후 깊은나락의 괴수랑 다시나온 아이기스로 1티어를 달리고 있는 뱀파이어와 비숍을 견재하는데 효과적이라서 요즘은 입지가 올라간 편이다.
2018년 1월 밸런스 패치 이후 CGS 메타에서는 바하무트의 출격 효과 너프로 인해 듀란달이 제거되는 경우가 크게 줄었고, 덕분에 고대의 영웅과의 시너지나 무모 램프 드래곤과 같은 강력한 질주 콤보를 막는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며 컨트롤 로얄의 핵심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1.7. 8 코스트



1.7.1. 함장 발프리트


'''영어명'''
-
[image]
'''일어명'''
キャプテン・ヴァルフリート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8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2/+2 부여. 병사 타입의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수호】'''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제군은 조국의 방패이자 조국의 검! 황혼의 하늘을 누비는 선택받은 정예들이다! 자, 우리의 적을 요격하자!
'''진화 후 :''' 우리 인류의 뛰어난 지혜와 마력을 집약한 이 비공정에 실은 건 희망의 광명! 늑대라 불리는 나와 함께... 황혼의 하늘로!

소환시 : "제군에게, 하얀 날개의 가호가 있기를!"

진화시 : "자, 황혼의 하늘로!"

공격시 : "형편없군!"

파괴시 : "날개는, 부러지지 않는다!"

필드에 '''함장 리샤'''가 있을 경우 : "리샤, 이제 다 컸구나."

ROB 시절부터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 된 오토히메 → 현명한 사령관 콤보를 떠오르게 하는 카드. 8코스트는 너무나도 늦은 타이밍이며 그 송곳니 학살자와 용인 샤를로트가 동코스트 경쟁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훨씬 사용하기 까다롭다.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제대로 터뜨리면 전체 +2/+2 + 선택적 수호 부여 덕분에 정리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현명한 사령관 이상으로 게임이 유리해진다는 것으로, 이 능력에 주목하여 후반부 광역 전개와 발프리트 연계를 노린 아키타입이 계속해서 연구되었다. 허나 넘쳐나는 광역기에 비해 발프리트가 나올 타이밍까지 전개를 유지하기 힘들었던 ToG~SFL때의 로얄 주류 메타에서는 전혀 주목받지 못했으며, CGS에서 7턴에 단신으로 광역 전개+필드 개입이 가능한 기사왕 아서가 등장하고 나서야 가능한 선택지 정도의 위치를 얻게 되었다.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듯 리샤와는 부녀지간.
SOR팩에서 리메이크 되어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2. 마법진



2.1. 1 코스트



2.1.1. 대청소


'''영어명'''
-
[image]
'''일어명'''
大掃除
'''클래스'''
로얄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3】'''
내 턴의 종료에 내 손에서 비용이 가장 높은 카드 1장을 버리고 카드 1장을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청소 시작할게요!
명부 로얄 전용 카드. 카운트다운이 3이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인 로얄 덱이 드로우가 필요하다면 범용성 높은 '''스승의 가르침'''을 사용하면 된다.
이후 DBN의 스파르타쿠스가 나오면서 1코스트로 3드로우를 해주는 이 마법진이 잠시 주목받았지만 스파르타쿠스가 6코스트라 스파르타쿠스가 버려질 경우가 생기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정립된 덱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2.2. 3 코스트



2.2.1. 루미나스 기사단의 상징


'''영어명'''
Luminous Standard
[image]
'''일어명'''
ルミナス騎士団の旗印
'''클래스'''
로얄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3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내 전장에 지휘관 타입의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그 추종자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루미나스 기사단, 출발!
통칭 찐빵 기사단. 그냥 무난한 버프형 마법진이다. 루미나스 마법사 등과의 콤보가 위협적이기는 하지만, 게임의 판도가 신의 폭풍팩 추가 이후 크게 바뀌어서 에일라 급이 아닌 이상 깃발 계열 카드들의 위상이 많이 죽었고, 이는 이 카드 또한 마찬가지이다
한턴 한턴이 너무나 중요한 초반에 3코를 이거로 날리기엔 인플레로 인한 어그로 덱들의 위험이 너무 높고 반대로 장기전을 노리는 비숍등은 이 한턴 때문에 도저히 뚫을 수 없게 되기 일쑤이다. 초반에 한번 밀리게 되면 전체 공격 방법이 회오리 정도뿐인 로얄에게 있어서 치명적이 되기 쉬우므로 비숍의 촛대처럼 비교적 편한 마음으로 날리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후반에 PP가 모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건 실질적으로 1회에서 2회정도밖엔 효과를 못 보는 데 그런 용도라면 차라리 자리도 안 차지하고 코스트도 적당하며 지휘관 같은 조건도 없는 무장강화 등의 버프 카드가 더 편할 수도 있다. 깃발과는 다르게 이미 필드를 어느정도 전개를 해놓은 상황에서 뒤늦게 나오면 전혀 버프를 주지 못한 다는 것도 크나큰 단점 적어도 깃발처럼 발동시에도 버프를 주었으면 쓰임새가 있었겠지만 오로지 미리 깔아놓는 거 밖엔 사용법이 없어서 내놓기가 쉽지 않다.
현재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강화 알베르에게 추가 버프를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라는 점인데, 이 또한 신팩 등장 후 알베르의 약세로 큰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고 10뎀이 12뎀이 되는 수준의 버프로는 승패가 결정짓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잘 안나온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버프라서 병사들처럼 대량전개할 수 없는 지휘관 입장에선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카드.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루미너스 기사들의 얼굴이 다들 둥글둥글해서 '찐빵 기사단의 상징'이라 불리는 굴욕아닌 굴욕을 겪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루미너스 기사단도 종종 찐빵기사단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2.3. 5 코스트



2.3.1. 포격지원


'''영어명'''
Support Cannon
[image]
'''일어명'''
援護射撃
'''클래스'''
로얄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5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 전장에 지휘관 타입의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그 지휘관 추종자의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상대방 전장에 추종자가 없다면 상대방 리더에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버 텍스트'''
「목표 확인! 발사 준비! 발사!」 ㅡ함장 리샤

효과 발동시 : 준비, 발사!

컨트롤에서 지휘관을 내는 동시에 필드를 잡을 수 있는 카드. 초반에는 로얄의 돌파구로 여겨졌으나, TOG와 WLD를 거치며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자체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카드를 5PP씩이나 주고 쓴 뒤 6턴부터에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너무도 느리다. 같은 5PP로 이것보다 효율적으로 승기를 거머쥘 카드는 널리고 널렸다.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신데렐라나 은백의 성기사, 또는 루미너스 마법사와 같은 가벼운 지휘관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루미너스 마법사의 경우 함께 나오는 루미너스 기사 토큰이 포격지원의 트리거를 발동시켜 2점으로 2번 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호궁합.
왕실기사 오렐리아처럼 공격력 버프를 받는 카드가 있다면, 버프가 모두 적용된 뒤의 공격력으로 피해가 결정된다.
필드에 포격 지원이 여러개 깔려있고 상대 필드에 추종자가 하나ㅡ둘만 있을 때 지휘관을 내면 첫번째ㅡ두번째 포격으로 적의 필드에 추종자가 전부 죽어도 마지막 포격이 상대 추종자에게 꽃힌다. 처음 출시때는 버그로 취급받았을 수준의 메커니즘이다(...).
특성상 확장팩이 진행되면서 지휘관의 제반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자체의 활용도도 변화해온 카드이다. TOG 시절에는 제대로 써먹을 지휘관이 알베르와 루미너스 마법사뿐이었던(...) 암울한 시절로 이 카드도 나오자마자 갈려나가는 신세였으나, WLD에서 조건부로 손으로 돌아가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신데렐라, SFL에서 자체적으로 돌진에 유언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바르바로사, CGS에서 수호 + 대상지정 내성으로 대량전개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암흑 기사 멜리사 등 쓸만한 지휘관이 충원되면서 점차 전용 아키타입도 강해져왔다. 로테이션 최후의 시즌인 DBN에서는 미드레인지 로얄이 최후의 상성인 아티펙트 네메시스를 견제하기 위해서 2장 정도 넣고 사용하였다.

[1]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잠복이 모든 덱을 상대할 수 있는 무상성 덱은 아니며 실제로도 초월과 비견될 정도로 거대한 상성 격차와 이에 따른 승률 격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엘프를 상대로 매우 취약하며, 중립 엘프의 경우 엘프의 협공을 사용하지 않은 후공임에도 무난히 방어에 성공하는 경우가 종종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