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Dawnbreak, Nightedge
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길티 블러드 메이든 블러
한국판 성우는 채민지.'''소환''': 난 유구한 하늘의 꿈을 이루겠노라
'''꼬마 마녀 에밀, 밤피 조우''': 그대는 영혼의 맹우 이다.
'''공격''': 붉은 힘이여!
'''진화''': 파멸이야말로 나의 맹우이다!
'''사망''': 환영 속으로 타락한다...
1코 1/1이라는 스탯만 보면 고블린의 하위호환인만큼 결단 효과를 주로 보게 될 추종자. 양쪽 모두 매우 준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어그로든 컨트롤이든 두세 장 정도 채용할만 하다.
플레이버 텍스트나 대사, 음역으로 번역된 이름도 그렇고 중2병 컨셉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1.1.1.1. 세인트 메이든 블러
미니 에린. 수호 능력에 더해 나오면서 리더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명치 보호에 탁월하다. 상대 추종자를 능동적으로 자르지 못한다는 사실은 약점.'''소환''': 순백을 두르고 강림하노라.
'''공격''': 순백의 힘이여.
'''진화''': 렘페이지 럭스를 해방하노라.
'''사망''': 흐잉~
1.1.1.2. 다크니스 메이든 블러
미니 현명한 사령관. 어그로에서 쓰기 좋은 전체 버프 능력을 가지고 나오면서 자체 능력치도 4/4로 충분히 합격선 내에 든다.'''소환''': 칠흑을 두르고 강림하노라.
'''공격''': 칠흑의 힘이여!
'''진화''': 로열 다크에 환희하여라!
'''사망''': 후엥~
1.2. 2코스트
1.2.1. 은사슬의 사도
그냥 내도 평범한 위니지만, 복수 상태에서 내면 고작 2PP로 추종자를 내고 + 상대 명치를 갉아먹으면서 + 필드도 장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내 명치까지 갉아먹는다(...)는 점은 어둠을 먹는 박쥐나 자해뱀파이어의 트리거 발동에 보탬이 되어준다.'''소환''': 울어라, 백은의 사슬이여!
'''공격''': 옭메어라!
'''진화''': 네놈의 불사 따윈 거짓이다!
'''사망''': 뭐라고?
1.2.2. 밤의 흡혈귀 바니아
박쥐 뱀파이어를 지원하는 카드로, 2코스트에 그냥 나와도 나쁘지않고, 두 결단 모두 혈통의 왕을 사용하는 콤보 뱀파이어가 노려봄직 하다. 다만 이 카드의 최대 맹점은 결단 조건이 '''복수''' 라는 것이다. 콤보 뱀파이어는 능동적으로 복수를 조절할 수단이 없으므로 결단 능력을 발휘하고자 한다면 꽤나 고생하게 될 수 있다.'''소환''': 오늘 밤은 당신과 함께.
'''밤피 조우''': 언니, 오랜만이에요.
'''공격''': 그럼-
'''사망''':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진화''': 이 밤을, 당신의 색으로...
'''진화 후 공격''': 갑니다~
'''진화 후 사망''': 미안해요.
여담으로, 밤피의 영어명이 '바니아'가 된 관계로, 이 카드의 영어명은 '레이븐'(...)이 되었다.
1.2.2.1. 백야의 흡혈귀 바니아
'''소환''': 오늘 밤은, 선생님과 쭉~.
'''밤피 조우''': 언니, 오랜만이에요...
'''공격''': 그럼-
'''사망''': 도움이 되었다면...
'''진화''': 선생님의 색으로, 물들게요.
'''진화 후 공격''': 갑니다~
'''진화 후 사망''': 면목없네요...
'''효과 발동''': 외람되오나...
보통 바니아를 넣은 뱀파이어는 어그로 성향이 강한만큼 수비적인 용도인 힐을 쓸 이유는 굳이 없다. 맞 어그로 전에서 킬각을 회피할 때 아니면 보기 힘들 듯.
1.2.2.2. 한밤중의 흡혈귀 바니아
보통 결단을 쓴다면 쓰게 될 추종자. 적절한 리더 번에 박쥐 소환까지 혈통의 왕과 궁합이 아주 좋다.'''소환''': 오늘 밤- 같이 있어줘!
'''밤피 조우''': 얏호! 언니~!
'''공격''': 그럼!~
'''사망''': 도움이 되었지?
'''진화''': 너의 색으로 물들어줄게.
'''진화 후 공격''': 간다-
'''진화 후 사망''': 미안~
'''효과 발동''': 잘 먹을게~
여담으로 아래의 밤피가 기본 박쥐 하나 소환에 결단을 쓰면 박쥐 소환시마다 추가 효과가 있듯이 바니아도 똑같이 기본 박쥐 하나 소환에 결단시 추가효과가 있다. 자매라서 컨셉을 똑같이 맞춘 모양.
1.3. 3코스트
1.3.1. 나이트메어 데빌
네크로멘서의 해골 키메라가 생각나는 추종자. 추종자가 분산되어 정리가 잘 안될뿐더러 혈통의 왕과의 궁합도 좋아 박쥐 뱀파이어에서 자주 채용된다.'''소환''': 술렁이는 밤이, 악몽으로 변해.
'''공격''': 우후훗..
'''진화''': 악몽이 널 계속 따라갈까야...
'''사망''': 동이 트기엔, 아직 일러.
1.3.2. 늑대인간 왕 발츠
한국판 성우는 유안과 같은 정재헌.'''소환''': 동포를 위해, 달에 울부짖는다!
'''공격''': 먹어주겠다!
'''진화''': 으어어... 오늘 밤은 달이 밝군!
'''진화 후 공격''': 츠얏!
'''사망''': 우리들은, 결코..!
리더를 복수 상태로 만들어주는 마법진 블러드 문을 확보해 주는 카드. 패에서 블러드 문이 나왔을 때 스스로 진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6코스트 5/4 돌진 + 나오면서 복수 발동 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3턴에 나와도 발츠를 제거하지 않으면 다음 턴에 5/4 질주 추종자가 생기므로 상대는 발츠를 제거하는데 카드나 추종자를 쓸 것이다.
TOG, WLD가 언리로 간 이후 복뱀을 지원해왔던 벨페고르, 폭풍의 뱀, 악마장교 에메라다가 사라진것에 비해 지원해줄만한 카드는 나루메아 하나 정도고 자해뱀파쪽의 컨셉이 더 지원을 많이 받게 됨에 따라서 외면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카드 효용성과는 별개로 일러스트와 늑대 인간이라는 배경 설정, 블러드 문과 관련된 카드 효과가 서로 잘 어울린다.
1.4. 5코스트
1.4.1. 격정의 악마
광역기 1점은 박쥐나 요정, 기사, 아티팩트 토큰 따위를 쓸어버리기엔 딱 좋지만 내 명치도 갉아먹는다. 자해 뱀파이어에서 활용하기에는 코스트가 비쌀뿐더러 낸 턴에 효과를 즉시 보기 위해 진화가 필요한데 진화 포인트는 이미 요르문간드와 발푸르기스나흐트에 다 써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투픽에서는 쓸만한 카드.
1.4.2. 혈통의 왕
아래의 밤피의 선물과 함께 콤보덱으로서의 새로운 박쥐 아키타입을 만들어낸 주력 추종자. 체력이 4에 잠복까지 달려있어 자르기도 더럽게 힘들고, 혈통의 발현이나 권속 소환, 밤피의 선물처럼 저비용으로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박쥐 하나하나에 추가 공격력에다 질주까지 달아주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킬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잠복을 제거할수 있는 제압기가 다수 빠진 상황에서 진포를 먹이면 사실상 자를 수 있는 수단이 거의 없는데다, 밤피의 선물과 조합해 한턴에 18딜을 꽂아넣는 등 말도 안 되는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사기성에 잠복을 삭제하라는 유저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1.5. 6코스트
1.5.1. 어두운 밤의 공주 밤피
성우는 원본 골드레어 카드와 같은 쿠기미야 리에 / 류점희.'''소환''': 밤피 님을 보고 싶었지?
'''공격''': 깨문다~?
'''진화''': 밤피 님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되겠네~
'''사망''': 너무해!
박쥐 뱀파이어에 어울리는 스펙의 레전드. 박쥐 토큰을 불러내지만 결단의 두 모드와는 달리 박쥐 토큰과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
언리에서 명치딜을 주고 받는건 만날 확률이 높은 다른 명치덱들에게 역으로 킬각을 내줄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복수를 키기 쉬운 복뱀이나 컨뱀에서 잘 기용된다. 복뱀은 말할것도 없고 컨뱀도 블러드 문으로 복수를 키기 때문에 복수 상태의 결단카드를 활용할 여지가 많다. 물론 복수가 아닌 본체는 너무나도 평범한 능력치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1.5.1.1. 친절한 여왕 밤피
초기엔 복수를 조건으로 한다는 점과 진포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저평가 받았지만 어차피 복뱀과 컨뱀은 복수를 유지하기가 쉬워서 복수 조건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소환''': 친구야, 많이 아퍼?
'''공격''': 괴롭히지 마!
'''진화''': 친구야, 무리하면 안돼~ 알았지?
'''사망''': 너라면 괜찮을 거야!
'''효과 발동''': 착하지 착하지~
진포를 소모하면 1/1 수호와 더불어 5힐에 5공추종자까지 남길 수 있어서 컨뱀에서 많이 선호하는 카드. 복뱀에서도 어그로전이나 맞 복뱀에서의 킬각을 회피하기 위해 가끔 사용된다.
1.5.1.2. 피의 여왕 밤피
딜 기대값도 임프 창병이랑 차이가 없고 복수까지 조건으로 필요하기에 저평가 받았던 카드이지만 상기한 카드와 마찬가지로 복수 조건은 발츠와 나루메아 등장 이후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소환''': 밤피 님도, 화내면 무섭다구!
'''공격''': 건방지긴!
'''진화''': 밤피 님도 어른이라구...
'''사망''': 으으~ 분해!
'''효과 발동''': 물어버려!
3/6 질주에 1/1필살을 소환해주는데, 1/1 필살은 진포를 먹여 멜리사 등의 수호를 저격하기에 안성맞춤이고 본체도 질주라서 언리 복뱀의 질주라인으로 꽤나 활약하고있다. 벨페고르 - 어둠의 함선 - 피의 여왕 밤피 - 에메라다 콤보는 선공일 때는 거의 무적의 파워를 발휘할 정도. 급할때는 위의 수비적인 카드로 전환해서 활용할 수 있는점도 좋다.
1.6. 8코스트
1.6.1. 어둠을 먹는 박쥐
통칭 '''어먹박'''. 출격 효과 때문에 '''자해 뱀파이어의 심장'''이라고 평가받던 레전드이자 섀도우버스 최초의 특수 스택형 피니셔 카드[3] 로, 더 자세한 내용은 후술되어 있다.
출격 이펙트는 균열을 내고 그 안에서 눈이 빛난 뒤 날갯짓 소리와 함께 솟구쳐오르며, 대상을 여러 갈래로 찢어발기는 이펙트. 박쥐보단 '''배트맨'''과 비슷한 이펙트다.
효과 발동이 '''출격'''이고 조건도 간단해서 유언이 발동되어야 자해에 보너스가 붙는 요르문간드와 같은 추종자에 비하면 훨씬 쓰기 편하다. 기존의 자해뱀은 물론 요르문간드나 발푸르기스나흐트를 빼고 가벼운 자해 수단 위주로 넣은 언리 자해복뱀의 피니셔로 활약중.
사실, '''예능에 가까웠던 자해 뱀파이어를 실전성 있게 만든 카드'''다. 당시 유일한 피니셔였던 요르문간드는 유언을 조지기 쉬운 몇몇 클래스에 정말정말 약했으며, 자해 자체의 자원도 상당히 적은 편이었기 때문. 이게 등장한 뒤로 초반 4~5코 타이밍에 악마양 + 사슬, 손톱으로 주저없이 자해 스택을 쌓으면서 필드를 정리하고, 피의 계약으로 드로우를 당길 수 있으며, 이렇게 스택을 쌓을 때마다 어먹박의 파워가 점점 강력해진다.
언리에서는 더 강력한데, 요르문이나 발푸르가 없어도 사념, 피의화원, 굶주린 늑대 등 자해와 동시에 서로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카드가 충분히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서로 피해를 주다 보면 7코스트 쯤에 두자리 스택이 쌓이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바로 KO.
언리미티드의 롤랑의 듀란달과 '''신의 방패 브로디아'''가 나오면 원턴킬을 내는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다만 롤랑을 쓸 정도의 로얄이면 피니시가 매우 느린데다 힐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그냥 리더 번만 넣어도 롤랑이 나오기도 전에 이기는 경우도 꽤 된다. 나오더라도 느린 피니셔 때문에 조급하지만 않고 침착하게 딜을 넣으면서 킬각을 잡으면 된다. 브로디아는 롤랑보다도 한턴 늦는다는 것을 노려보자
네메시스의 쿠쿠루가 강화 효과로 소환하는 쿠무유를 자신[4] 의 턴에 파괴시켜 자신에게 딜을 주면 '''오히려 자해로 취급해서''' 박쥐의 딜이 늘어나니 네메시스 상대로는 참고할 것. 또한 상대의 레비온 공작 율리우스의 효과도 자신의 턴에 발동되면 자해 스택을 추가시켜 박쥐의 딜이 늘어난다.
OoT 첫달 동안 승률 '''54%'''를 찍은 자해 뱀파이어의 '''코어 카드'''로서, 상대적으로 초반이 위험한 대신 빠르게 역킬각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던 이 카드가 플라우로스나 스콜피오, 정념의 시종 등으로 필드 열세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초반을 압도하고 상대의 발악을 7턴이라는 이른 타이밍에 봉쇄하면서 피니시를 낼 수 있게 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10월 30일부로 '''비용이 8로 상승하는''' 너프를 받게 되었다.
너프 전후로 자해 뱀파이어의 향방에 대해서는 논의가 갈렸으나, 플라우로스 너프와 동시에 이뤄진 이상 2~3턴부터 대규로 자해 카드를 퍼붓어 7턴에 피니시를 내는 운영은 불가능해졌다는 데에서는 플레이어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메타가 안정된 뒤에는, 정념의 시종 등 기존의 어그로성 카드를 빼고 이색 수정의 악마와 바나레이크를 3장 채용하여 미드레인지-컨트롤 타입으로 선회하면서 여전히 피니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이 카드 또한 3장 그대로 채용되고, 그대로 다시금 탑티어 자리를 꿰어찼다. 심지어 미니팩 발매에서 자해 메카니즘을 지원하는 카드를 전혀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카드와의 조합으로 필드를 그야말로 '''뒤엎는''' 것이 가능한 폭룡 다테 마사무네를 지원받은 램프 드래곤과 메타를 양분하고 있을 정도.
그렇게 맹활약하다가 결국 언리행을 타게 되었는데, 언리에선 힘을 못 쓰는 중이다. 애초에 8턴까지 가는 매치가 드물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원래 이 카드를 써먹는 자해 뱀파가 플라우로스 때문에 4턴에도 게임을 끝내서(...) 나오지도 못하고 게임이 끝나는 것.
출시 당시 워낙에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 이후에 나온 특수 스택형 피니셔 카드들은 모두 'X(주로 서포트하는 컨셉)먹박' 같은 별명이 붙는 경향이 있다.
1.7. 9코스트
1.7.1. 재앙의 마신
피니셔로 쓰기에는 나락이 훨씬 낫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유혹하는 뱀파이어에 비해 공체 스탯 높다는 거 빼고는 완전한 하위호환이라 전혀 쓸 일이 없다.
2. 주문
2.1. 0코스트
2.1.1. 밤피의 선물
섀도우버스 역사상 2번째로 등장한 '''0코스트''' 주문. PP 상황과 관계없이 리더 피해를 주고 추종자도 꺼낼 수 있다. 다만 아무 밑준비도 없이 그냥 꺼내면 전장에 나온 숲박쥐의 공격 우선권이 상대에게 있는데다 내 손의 카드를 썼기 때문에 마이너스인 카드로, 그걸 메꿀 수 있는 다른 카드와 함께 사용하여 콤보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이다.친구야! 아~ 해봐!
로테이션에서는 자해 트리거를 발동하거나 혈통의 왕과의 콤보를 위해 사용한다. 요르문간드가 죽은 뒤에 사용하면 주문 효과가 전부 해결된 뒤에 상대 전장 전체에 1점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숲박쥐를 남겨주지 않고 데미지 레이스에서도 이득을 보며, 한장 쓸 때마다 어둠을 먹는 박쥐의 피해가 1점 증가하는 것은 물론 상대 리더의 체력도 1점씩 깎이기 때문에 킬각이 더 수월하게 보인다.
다만 같이 쓰이는 불온한 어둠의 마을보단 쓰기 꺼려지는게 마을은 내면 다음턴에 1드로우를 보장해 주지만 이 카드는 보통 숲박쥐는 상대가 급한게 아닌이상 서로 부딪혀 자멸시킬 것이니 돌아오는게 없어 손이 잘 마른다는 단점이 있다.
밤피의 선물과 최고의 궁합을 보이는 카드는 단연 혈통의 왕으로, 혈통의 왕이 추가 공격력 1점에 질주까지 달아주기 때문에 공격 우선권을 먼저 가져올 수 있어 결과적으로 0코스트 카드 1장으로 상대 리더에게 3의 피해를 주는 정신나간 효율의 콤보가 나온다. 혈통의 왕이 전장에서 생존하기 편한 추종자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블러와 같은 카드를 통해 추가로 버프를 얹어주는 것도 간편하다.
언리미티드에서는 혈통의 왕과의 콤보뿐만 아니라 상대 전장에 추종자가 나올 때마다 리더 피해를 주는 레비온 공작 율리우스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내 전장이 충분히 구축됐다면, 이렇게 선물을 쓴 턴에 상대 전장의 숲박쥐들을 제거하여 더 압도적인 필드 우세를 확보할 수 있다.
2.2. 1코스트
2.2.1. 혈통의 발현
언리미티드에서는 채용여부가 갈리지만 로테이션 박쥐 뱀파이어에서는 혈통의 왕과의 궁합이 아주 좋아 필수로 기용되는 카드. 등급의 차이 때문인지 밤피의 선물에 비해 1PP를 더 먹으면서도 혈통의 왕이 나와있을 때의 기대 피해량은 밤피의 선물과 같다.
2.3. 2코스트
2.3.1. 권속 소환
클래식 팩의 권속 소환이 재판되어 로테이션 포맷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박쥐 뱀파이어 자체의 컨셉에는 어울리는 훌륭한 카드지만, 이 때문에 뱀파이어는 언리미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폭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