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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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하렘의 남자들의 등장인물.
기사단장이자 멜로시 영주의 아들. 기사단장이 되기 전에는 레안 전 황태자의 친구였다.
2. 외모
라틸에 의하면 눈꼬리가 위로 치켜 올라간 미남이라고 한다.
3. 성격
기사단장이자 멜로시 영주의 아들. 기사단장이 되기 전에는 레안 전 황태자의 친구였다. 표지 아래쪽의 붉은머리 남자가 서넛으로 보인다. 작중 라틸의 대사로 보아 눈꼬리가 올라간 미남인 것 같다.[1] 황녀인 라틸에게도 팩트폭력을 서슴지 않는다. 가끔 라틸에게 추파를[2] 던지는 걸로 보아 라틸을 좋아하거나 능글거리는 성격인듯. 츤데레. 라틸을 놀려먹으면서도 은근슬쩍 추파를 던지는 모습이 보인다.[3]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어릴 때부터 황자였던 레안과 친구였다. 라틸을 마음에 두고 있고 좋아하는 티를 능글맞게 내는 편이지만 라틸은 알아채지 못하고 장난이 많은 친구인 기사단장이라고 생각한다.
서넛과 라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질투하고 라틸이 첫날밤을 보내지 않은 이유가 서넛때문이라고 생각한다.
6. 기타
표지 아래쪽의 붉은머리 남자가 서넛으로 보인다.
[1] 라틸: 물론 객관적으로 잘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눈꼬리가 쭉 올라가서 성격 나빠 보이지 않나?[2] 자기에게 어울리는 남자는 누구냐는 라틸의 물음에 "전 어떠십니까?" 라고 했다. 그 밖에도 옷차림을 정돈하며 어떠냐고 묻는 라틸에게 청혼하고 싶을 마큼 멋지다고 했다. 라틸은 두 번 다 장난으로 생각하거나 썩은 표정을 지었지만...[3] 하이신스의 결혼식에서 표정이 잔뜩 굳어 있는 라틸을 놀리다가도 자신이 애인으로서 성격이 어떻느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