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래소
1. 소개
주식 중개 스타트업으로 대한민국 비상장 증권거래를 시작한 기업이다. 기관이 아닌 일반 투자자들에게 비상장 주식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9년 판교거래소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20년 12월에 정식서비스인 서울거래소를 출시하였다.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마켓컬리 등의 스타트업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고, SK바이오사이언스 같은 비상장 주식 또한 거래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매도자가 먼저 자신의 주식을 올려놓으면 매수자가 협상을 통하여 주식을 매매하는 구조이다.
2. 이용하기
회원가입 후 은행계좌와 증권계좌 정보를 입력하고, 팔 주식을 인증하여 올리면 된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챗창을 통해 협의를 하기 때문에 거래 체결 전에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증권계좌로 주식 입고와 현금결제를 동시에 하는 안전거래 서비스도 있다.
2.1. 유의사항
당연하게도 손실을 책임져주지않는다. 사이트 곳곳에 비상장 투자에 대한 안내가 있는데, 아마 금융감독원의 지침으로 보인다.
2.1.1. 특징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이희진을 비롯한 사기꾼과 헷갈리지 말자. 특히 비상장 주식 거래는 사기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위키러들은 반드시 공인된 거래소에서 거래하도록하자. 또한, 신한금융투자와 연계되어, 향후엔 신한금융투자의 계좌를 갖고 있는 사용자는 사이트에서 별다른 거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 한다.